(뉴코리아타임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가 가을 신메뉴 출시와 함께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CJ푸드월드 브랜드 중 빕스마이픽은 ‘그릴드BBQ 플래터’를 선보인다. 그릴드 치킨, 폭립, 비프로인을 고소한 번, 새콤달콤한 파인애플쳐트니, 바비큐 소스와 함께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는 통통한 새우와 풍미 가득한 올리브 오일에 매콤함을 더한 오일 파스타다. 계절밥상 소반의 ‘불고기 버섯 솥밥’은 불고기와 버섯을 듬뿍 넣은 영양 솥밥과 밑반찬을 정갈하게 한 상에 담아냈다. 트랜디한 마라를 활용한 신메뉴도 눈에 띈다.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에서는 통새우 완탕을 넣은 ‘마라 새우 완탕면’과 고소한 삼겹살과 아삭한 채소를 곁들인 ‘마라 삼겹살 덮밥’을 출시했다. 방콕9은 갈빗대를 통째로 올려 푸짐한 갈비살이 특징인 ‘갈비 쌀국수’을 선보인다. 이밖에 잠실롯데점에서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메뉴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빕스버거는 구운 버섯을 듬뿍 얹어 풍미를 더한 ‘그릴드 머쉬룸 버거’, 매콤한 치킨 패티 위에 아삭한 양배추 코울슬로와 피클을 올린 ‘스파이시 치킨 버거’와
(뉴코리아타임즈) 올해도 어김없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호빵의 계절이 돌아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다양한 맛으로 차별화된 호빵을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호빵은 GS25의 차별화 상품인 단호박크림치즈호빵, 공화춘짬뽕호빵, 허쉬초코호빵, 큐브스테이크만빵, 쏘세지야채볶음만빵, 담양식떨갈비만빵 6종과 단팥호빵 등 일반 호빵 6종을 포함한 총 12종이다. 단호박크림과 부드러운 크림치즈커스터드가 들어간 단호박크림치즈호빵부터 GS25의 유명 자체 상표 라면인 공화춘짬뽕의 맛을 잘 살린 공화춘짬뽕호빵 등의 요리형 호빵과 초컬릿 브랜드 허쉬와 컬래버한 허쉬초코호빵과 같은 디저트형 호빵까지 선보이는 것이다. GS25는 27일부터 연말까지 호빵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카페25아메리카노큰컵이나 쥬시쿨180ml 2종을 함께 구매할 때 3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GS25의 호빵 매출은 전년 대비 2017년에 17.2%, 2018년에 31.5%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인 10월에서 11월에 연간 매출 중 61.2%가 집중된다. 호빵을 대표하는 단팥 호빵 매출의
(뉴코리아타임즈) 가구업계의 오프라인 매장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프리미엄 소파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알로소가 고객과의 접점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이파크몰 더센터 5층에 매장을 새롭게 오픈 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5월 약 400평 규모로 논현 가구거리 인근에 오픈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이후 약 4개월여만이다. 알로소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해당 쇼핑몰에 입점한 소파 단일 품목 브랜드 중 가장 큰 약 40평 규모의 매장으로 리빙 공간에 대한 전반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19 IDEA’에서 본상을 수상한 사티, 케렌시아는 물론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보눔, 루야, 레지나, 덴오브 등 알로소의 주요 소파 컬렉션을 비롯해 쿠션, 러그, 소품류, 거실가구 등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알로소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는 최고급 가죽, 패브릭, 기능성 소재 등 60여종의 프리미엄 마감재를 보유, 소비자 개인별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소재를 선택하여 맞춤 소파를 제작할
(뉴코리아타임즈) 캡슐 커피 대표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신제품 커피 머신 피콜로 XS를 출시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커피 머신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피콜로 XS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집에서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홈카페 입문자에게 가장 적합한 캡슐 커피 머신이다. 집에서도 나만의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두 커피를 포함한 관련 제품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반면 커피 소비 패턴 조사에 따르면 집에서 커피를 만들 경우 뒷정리의 수고로움, 재료 관리의 어려움, 커피 제조에 걸리는 시간 등이 가장 큰 불편함으로 꼽힌다. 새롭게 출시된 피콜로 XS는 커피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작고 귀여운 외관을 갖췄다. 폭이 14cm로 성인 한 뼘보다도 작아 집안 어디든 쉽게 비치할 수 있다. 더불어 스스로 전원을 켜고 끄는 스마트한 전원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잠금 핸들을 열거나 캡슐 홀더를 빼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전원이 켜진 후 30초 후면 커피 추출을 위한 고압력 및 고속 예열이 완료된다. 1분 동안 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에너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8일부터 모바일 학교알림장 아이엠스쿨에서는 2019 전국 초·중 2학기 중간 학력평가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아이엠스쿨 측에 따르면 접수 시작 며칠만에 수천명을 돌파하며 지난 1학기 기말 학력평가의 응시자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아이엠스쿨 학력평가는 지난1학기 기말에 이후 두번째 시행으로 그동안 자녀의 학업능력을 알수없어서 불안해하던 학부모들이 자녀의실력을 알 수 있도록 아이엠스쿨에서 대한민국 모든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참여할수있는 시험이다. 이번 아이엠스쿨 학력평가는 지난 1학기 기말 학력평가에 이은 두 번째 학력평가 시험이다. 6월에 진행되었던 지난 1학기 기말 학력평가는 초4~중3까지 총 52,943명이 응시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1학기 기말 학력평가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참여자의 98.3%가 재응시 의사가 있었으며, 참여자의 78%가 전국 기준 자녀의 학습 수준을 확인하기 위하여 응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시험이 사라지면서 아이들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없었으며, 많은 학부모들이 이러한 성적도구에 갈증을 느끼고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학력평가는 배송과
(뉴코리아타임즈) 오스트리아 섬유기업 렌징그룹이 지난 23일 부직포 산업을 위한 친환경 비스코스 섬유 생산 향상이 가능한 에코 케어 기술의 도입을 발표했다. 에코 케어 기술은 라이프 사이클 내내 높은 환경 표준을 충족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부여되는 유럽연합의 환경마크 제도 아래 환경 책임적인 생산 과정을 특징으로 한다. 에코 케어 기술을 적용한 비오셀™ 스페셜티 비스코스 섬유의 제조는 일반 비스코스 제조 대비 50%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적은 양의 물을 사용한다. Higg 지속가능성지수에 따르면 해당 생산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화석자원 사용은 업계 평균의 약 절반 수준이다. 에코 케어 기술로 생산되는 비오셀™ 스페셜티 비스코스 섬유는 재생가능한 나무 원료로 만들어지며 다양한 종류의 티슈 및 물티슈, 생리대, 기저귀 등 유아용, 개인용, 가정용으로 사용되는 부직포 제품 적용에 부합하다. 또한 비오셀™ 스페셜티 비스코스 섬유는 부직포 산업에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 개발의 기반이 되며 라이오셀과 같은 다른 셀룰로오스 섬유와 다양하게 혼방이 가능하다. 렌징 부직포 부문의 글로벌 사업 부문 부사장 위르겐 아이징거는 “비오셀™은 최근 새로
(뉴코리아타임즈) 푸드 콘텐츠 전문 회사 봄블룸봄 온더테이블은 푸드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인 ‘봄블식당’을 오는 10월 오픈한다고 밝혔다. ‘봄블식당’은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 함께 음식을 직접 만들고 나눠먹으며 음식이 품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삶의 가치와 철학을 키우는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이다. 요리 전문가가 아닌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더들과 함께 요리를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각자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섭전 대표는 “SNS로만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철학적 가치 생성 및 자아실현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주제로 멋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봄블식당’은 분기별 시즌제로 운영하며 월 1회 합정에 위치한 봄블룸봄 온더테이블의 키친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그룹별 최대 8명으로 구성되며 참가 신청은 봄블룸봄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면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4만3000여 가정에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집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과 집밥 레시피북을 선물한다. 샘표는 ‘2019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참가자 4만2502명 전원에게 ‘우리맛 꾸러미’를 선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73년 동안 우리 밥상에 함께 해온 샘표는 ‘가족과 함께하는 집밥이 가장 맛있는 추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2013년부터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동심이 담긴 그림을 통해 온 가족이 맛있는 추억을 떠올리며 집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은 매년 참가자 수가 증가해 2019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 23일부터 배송이 시작되는 ‘우리맛 꾸러미’는 새미네부엌 진간장, 계란이 맛있어지는 간장, 요리에센스 연두, 비법재료 만능육수, 우리엄마 메추리알 장조림으로 구성된다. 샘표는 어렵고 번거롭다고 생각하는 집밥을 좀 더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우리맛 연구결과물을 모은 집밥 레시피북도 새로 제작해 함께 보내기로 했다. "즐겁게 요리해요 새미네 집밥" 레시피북은 ‘고민해결 집밥 레시피’
(뉴코리아타임즈) 동원F&B가 한 장만으로도 넉넉한 슬라이스 치즈 ‘덴마크 두툼해서 더 맛있는 치즈’ 2종(체다, 모짜렐라)을 출시했다. ‘덴마크 두툼해서 더 맛있는 치즈’는 슬라이스 치즈 한 장당 두께가 4mm에 달해 입안 가득 진하게 퍼지는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두께뿐만 아니라 무게 또한 28g에 달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덴마크 두툼치즈’는 체다치즈와 모짜렐라치즈 2종으로 구성됐다. ‘덴마크 두툼 체다치즈’는 고소한 체다치즈에 고다치즈를 더해 치즈 함량이 80%에 달한다. ‘덴마크 두툼 모짜렐라치즈’는 기름기 없이 담백한 모짜렐라 치즈의 맛을 살리기 위해 모짜렐라 치즈 함량을 70%까지 높였다. ‘덴마크 두툼치즈’ 2종은 진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 덕분에 한 장만으로도 다양한 요리에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다. 김치 볶음밥에 얹거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으면 음식의 맛을 돋워준다. 송혜진 동원F&B 유가공본부 CM은 “맛있는 치즈를 만들기 위해 치즈 함량부터 두툼한 식감까지 완성도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두툼치즈’와 같이 맛있는 치즈를 개발하고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덴마크 두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