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8일부터 모바일 학교알림장 아이엠스쿨에서는 2019 전국 초·중 2학기 중간 학력평가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아이엠스쿨 측에 따르면 접수 시작 며칠만에 수천명을 돌파하며 지난 1학기 기말 학력평가의 응시자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아이엠스쿨 학력평가는 지난1학기 기말에 이후 두번째 시행으로 그동안 자녀의 학업능력을 알수없어서 불안해하던 학부모들이 자녀의실력을 알 수 있도록 아이엠스쿨에서 대한민국 모든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참여할수있는 시험이다. 이번 아이엠스쿨 학력평가는 지난 1학기 기말 학력평가에 이은 두 번째 학력평가 시험이다. 6월에 진행되었던 지난 1학기 기말 학력평가는 초4~중3까지 총 52,943명이 응시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1학기 기말 학력평가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참여자의 98.3%가 재응시 의사가 있었으며, 참여자의 78%가 전국 기준 자녀의 학습 수준을 확인하기 위하여 응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시험이 사라지면서 아이들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없었으며, 많은 학부모들이 이러한 성적도구에 갈증을 느끼고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학력평가는 배송과
(뉴코리아타임즈) 오스트리아 섬유기업 렌징그룹이 지난 23일 부직포 산업을 위한 친환경 비스코스 섬유 생산 향상이 가능한 에코 케어 기술의 도입을 발표했다. 에코 케어 기술은 라이프 사이클 내내 높은 환경 표준을 충족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부여되는 유럽연합의 환경마크 제도 아래 환경 책임적인 생산 과정을 특징으로 한다. 에코 케어 기술을 적용한 비오셀™ 스페셜티 비스코스 섬유의 제조는 일반 비스코스 제조 대비 50%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적은 양의 물을 사용한다. Higg 지속가능성지수에 따르면 해당 생산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화석자원 사용은 업계 평균의 약 절반 수준이다. 에코 케어 기술로 생산되는 비오셀™ 스페셜티 비스코스 섬유는 재생가능한 나무 원료로 만들어지며 다양한 종류의 티슈 및 물티슈, 생리대, 기저귀 등 유아용, 개인용, 가정용으로 사용되는 부직포 제품 적용에 부합하다. 또한 비오셀™ 스페셜티 비스코스 섬유는 부직포 산업에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 개발의 기반이 되며 라이오셀과 같은 다른 셀룰로오스 섬유와 다양하게 혼방이 가능하다. 렌징 부직포 부문의 글로벌 사업 부문 부사장 위르겐 아이징거는 “비오셀™은 최근 새로
(뉴코리아타임즈) 푸드 콘텐츠 전문 회사 봄블룸봄 온더테이블은 푸드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인 ‘봄블식당’을 오는 10월 오픈한다고 밝혔다. ‘봄블식당’은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 함께 음식을 직접 만들고 나눠먹으며 음식이 품은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삶의 가치와 철학을 키우는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이다. 요리 전문가가 아닌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더들과 함께 요리를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각자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섭전 대표는 “SNS로만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철학적 가치 생성 및 자아실현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주제로 멋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봄블식당’은 분기별 시즌제로 운영하며 월 1회 합정에 위치한 봄블룸봄 온더테이블의 키친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그룹별 최대 8명으로 구성되며 참가 신청은 봄블룸봄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면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4만3000여 가정에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집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과 집밥 레시피북을 선물한다. 샘표는 ‘2019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참가자 4만2502명 전원에게 ‘우리맛 꾸러미’를 선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73년 동안 우리 밥상에 함께 해온 샘표는 ‘가족과 함께하는 집밥이 가장 맛있는 추억’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2013년부터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동심이 담긴 그림을 통해 온 가족이 맛있는 추억을 떠올리며 집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은 매년 참가자 수가 증가해 2019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 23일부터 배송이 시작되는 ‘우리맛 꾸러미’는 새미네부엌 진간장, 계란이 맛있어지는 간장, 요리에센스 연두, 비법재료 만능육수, 우리엄마 메추리알 장조림으로 구성된다. 샘표는 어렵고 번거롭다고 생각하는 집밥을 좀 더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우리맛 연구결과물을 모은 집밥 레시피북도 새로 제작해 함께 보내기로 했다. "즐겁게 요리해요 새미네 집밥" 레시피북은 ‘고민해결 집밥 레시피’
(뉴코리아타임즈) 동원F&B가 한 장만으로도 넉넉한 슬라이스 치즈 ‘덴마크 두툼해서 더 맛있는 치즈’ 2종(체다, 모짜렐라)을 출시했다. ‘덴마크 두툼해서 더 맛있는 치즈’는 슬라이스 치즈 한 장당 두께가 4mm에 달해 입안 가득 진하게 퍼지는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두께뿐만 아니라 무게 또한 28g에 달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덴마크 두툼치즈’는 체다치즈와 모짜렐라치즈 2종으로 구성됐다. ‘덴마크 두툼 체다치즈’는 고소한 체다치즈에 고다치즈를 더해 치즈 함량이 80%에 달한다. ‘덴마크 두툼 모짜렐라치즈’는 기름기 없이 담백한 모짜렐라 치즈의 맛을 살리기 위해 모짜렐라 치즈 함량을 70%까지 높였다. ‘덴마크 두툼치즈’ 2종은 진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 덕분에 한 장만으로도 다양한 요리에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다. 김치 볶음밥에 얹거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으면 음식의 맛을 돋워준다. 송혜진 동원F&B 유가공본부 CM은 “맛있는 치즈를 만들기 위해 치즈 함량부터 두툼한 식감까지 완성도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두툼치즈’와 같이 맛있는 치즈를 개발하고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덴마크 두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