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최근 과천 지역 건물 인수를 두고 허위사실을 퍼뜨린 지역 목회자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해당 목회자는 시민 불안을 부추기는 유인물을 배포하고 학부모 단체들과 비방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천지킴시민연대’ 대표자로 활동하는 장 모 목사는 최근 신천지예수교회가 과천시내 건물을 인수한 것과 관련, 허위사실이 적시된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등 비방에 나서고 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7일 장 목사가 배포한 내용이 명백한 허위이며 해당 행위가 ▲형법 제309조(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제311조(모욕)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정보통신망을 통한 명예훼손) 등을 위반함을 내용증명을 통해 고지했다. 이를 통해 1주일 내 사과 및 재발방지 조치를 촉구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 장 목사가 지난 16일 배포한 유인물에는 ‘신천지가 건물전체를 종교시설로 용도변경하려고 한다’ ‘학교 아이들에게 포교한다’ ‘이혼과 가출을 장려해 가정을 파괴하고 헌금을 강요한다’ ‘신천지 대표에게 몸과 마음을 바쳐야 한다’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는 지난 28일,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자문회원을 초청해 가정의 달 기념 감사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안드레교회를 포함한 각 지교회 자문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봄날의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안드레연수원 견학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정겨운 식사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처음 방문한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된 연수원 견학에서는 신천지 안드레지파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과 조직의 비전에 대해 직접 듣고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견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쾌적한 환경과 질서 정연한 운영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어진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퀴즈, 율동, 게임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응원하고 함께 어울리는 모습 속에서 자연스러운 교감이 이뤄졌고, 분위기는 더욱 따뜻해졌다. 마지막으로 마련된 식사 자리에서는 신천지 안드레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은 훈훈한 대화를 이어갔다. 식사와 함께한 소박한 대화 속에서 감사와 존중의 마음이 오갔고, 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주최한 ‘계시성취 실상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지난 17일 경기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당초 200명 규모로 계획됐던 행사에 목회자 500여 명이 신청하면서 장소를 야외로 변경했다. 그동안 이단이라는 선입견을 가졌던 목회자들까지 현장을 직접 찾으며 말씀을 확인하려는 교계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들어 두 번째 열린 이번 대성회는 지난 1월 충북 청주에서 7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해 큰 반향을 일으킨 이후 자발적인 후속 강연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말씀에 대한 갈급함과 요한계시록 성취에 대한 실제적 해답을 찾고자 하는 진지한 분위기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목회자들 앞에서 자신이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신학교육을 받은 적 없지만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면서 이 복음을 전하게 된 사연,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된 실상을 조목조목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누구나 천국 가고 싶고 영생하고 싶어하지만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 없고 저주를 받는다고 기록돼 있다. 이것을 해결해야할 것 아닌가”며 “이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최근 특정 정치세력이 특정 후보 및 정치세력과 연계 지목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14일 밝혔다.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어떤 정당, 정치인, 정치 활동과도 무관하며, 본 교회는 오직 복음 전파와 성경 교육이라는 종교 본연의 사명에만 전념하고 있다”며 “정치 개입 의도는 전혀 없다”고 선그었다. 이어 “그럼에도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허위 주장과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는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며 “허위사실로 국민을 갈라치기하고 종교를 정치적 도구로 삼는 시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천지예수교회측은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교회 측은 “입장문 발표 이후에도 본 교회를 정치적으로 연루시키거나 허위사실을 언급하는 모든 발언과 행동에 대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가짜뉴스를 기획·제작·유포·방조한 개인과 단체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신천지예수교회는 “외부 정치세력의 왜곡과 공세에도 흔들림 없이 진리의 말씀과 성경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는 지난 2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가' 선교회와 '나'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와 복음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와의 복음교류 흐름 속에서 이뤄졌다. 두 교회 모두 MOU 체결에 거리낌 없이 동의하며 복음교류를 통한 새로운 신앙의 길에 함께하게 됐다. ‘가’ 선교회의 이 모 담임목사는 40년 넘게 교회를 이끌어온 인물로,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린 행복집회에 참석한 뒤 신천지 성도들의 밝은 모습과 규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밖에서 들었던 신천지예수교회와는 너무나 달랐다”며 “차츰 열린 마음을 갖게 됐고, 목회자 개강센터에서 계시록 말씀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말씀은 처음 들어봤다. 성경을 한 절도 보지 않고 줄줄 말씀을 전하는 강사의 모습에서 성령이 함께함을 확신했다”며, MOU 체결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고 밝혔다. ‘나’ 교회의 김 모 담임목사 또한 20년 이상 사역을 이어온 인물로,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후 깊은 관심을 갖고 목회자 개강센터에 입과해 직접 말씀을 들었다. 김 목사는 “말씀을 접하고 보니 확신이 생겼고, MO
매주 성경 시험을 시행하며 전 성도가 계시록을 통달하는 교회가 있다. 바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다. 이곳은 입교 때부터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초・중・고를 다 배우고 수료 시험(약 100문제)에 합격한 사람만이 입교가 가능한 곳으로, 10만명 이상 수료를 연이어 네 번 실시한 교회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최근 전국 신천지예수교회를 순회하며 단에 올라 설교 때마다 계 22장 18~19절을 들어 “계시록을 가감해선 안된다, 가감하는 자는 천국에 갈 수 없다”며 요한계시록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신천지 총회 교육부는 전 성도들을 인쳐 천국 입성 자격자가 되게 하려는 이만희 총회장의 의중에 따라 ‘인 맞음 확인 시험’을 전 세계 신천지 성도를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울 때 온라인으로 시작했던 이 시험은 현재 성전에서 대면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걸어 다니는 성경이 될 수 있도록 매주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계시록의 참뜻과 실체를 아는 유일한 방법은,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 그 현장에서 계시록 전장이 이루어
지난해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에서 진행된 ‘천국고시’는 많은 성도에게 요한계시록 전장 암송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선사했다.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전장을 암송한다는 것은 단순한 기억력 훈련이 아니다. 신앙인으로서의 변화와 성장을 동반하는 과정이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계기가 된다. 안드레지파 성도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다양한 이유로 계시록 암송을 도전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장년회 김성민 집사, 청년회 남동경 문도, 부녀회 김예라 집사의 경험을 통해 계시록 암송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살펴봤다. ◆ 말씀을 새기게 된 계기: 신앙의 목표와 변화에 대한 갈망 인터뷰에 응한 성도들은 각기 다른 삶의 환경 속에서 요한계시록 암송을 시작했다. 장년회 김성민 집사는 하나님의 마지막 약속인 계시록의 전체적인 내용을 알기 위해 암송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의 목표는 계시록을 통해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하나님의 목적과 소망을 깨닫는 것이었다. 부녀회 김예라 집사는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며 계시록을 암송했다. 그는 “2024년 둘째를 출산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었지만 신앙적으로는 아무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우울했다”며 “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지파장 이정우․이하 안드레지파)는 지난 14일 안드레연수원에서, 계시록 전장을 완벽히 이해하고 암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천국고시’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5300여 명의 성도가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계시록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자 하는 열정을 보였다. 시험은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전장에 관한 내용으로, 1단계부터 7단계까지의 난이도로 구성됐다. 응시자는 사전에 신청한 단계에서만 시험을 치렀으며, 성구 빈칸 채우기와 성구 통째로 작성하기 등의 문제 유형으로 단계별 최대 30문항이 출제됐다. 이날 시험에 응시한 한 성도는 “시험 준비를 위해 계시록을 읽고 필사하며 노력했지만, 막상 시험이 어려워 한계를 실감했다”면서 “이번 경험을 통해 계시록 통달의 중요성을 깨닫고 내년 시험을 목표로 매일 꾸준히 준비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다른 성도는 “요한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성경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천국고시 최고 단계인 7단계에 도전했다”며 “계시록 한 권을 완전히 새기겠다는 결심으로 시험에 임했고, 그 과정에서
부산교육청은 11일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새로운 청렴 문화 조성에 힘쓴 청백리 서포터즈와 올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청백리 서포터즈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을 개최한다. 성과보고회에는 서포터즈 20명, 김동현 감사관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지난 4월 80·90년대생 MZ세대 교사, 지방공무원 20명으로 구성한 ‘청백리 서포터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새로운 청렴 문화를 확산·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이들은 청렴 정책이나 아이디어만 제시하는 단순한 서포터의 역할을 넘어 주도적으로 ‘청렴 문화의 날’ 행사를 기획하는 등 청년의 시각으로 새롭게 해석한 청렴의 가치를 교육공동체와 공유해 왔다. 활동자들은 학생들과 함께한 청렴 연계 수업·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블로그로 알리며,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깨닫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힘썼다. 특히우수활동자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 올해 활동 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내년도 운영 방향 협의 등을 통해 ‘청백리 서포터즈’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청백리 서포터즈의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조성한 새로운
조선 말기 전파를 통해 소식을 전하는 전화기가 한반도에서 최초로 들어온 곳은 인천이었다. 개신교 복음이 가장 처음 들어온 곳도 인천이다. 이러한 역사를 지닌 인천에서 계시록이 이뤄진 실상의 소식 전파의 물결이 다시 시작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6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신천지 인천교회에서 ‘신천지 인천 전도 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는 마산, 부산, 서울 등에서 수만 명이 참석하며 큰 관심을 모은 2024 신천지 말씀대성회의 후속으로 열렸다. 앞선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이 ‘청년이 많은 집회’, ‘목사가 배우는 탁월한 말씀’, ‘활기차고 열정적인 분위기’ 등을 호평하고 관련 보도가 이어지자 입소문을 탄 것이다. 때문에 이날도 목회자 150여 명, 총 참석자 1만 5000여 명을 기록했고 20·30 청년의 비율도 상당했다는 후문이다. 또 약 13만 명이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은 행사장 주변에 늘어서 현장을 방문하는 목회자 등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주황색 풍선과 전도 대성회를 알리는 각종 피켓을 들고 환호하는 모습에 참석자는 물론 주변 시민까지 이를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등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신
지난 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 성도 1000여 명이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대형 현수막을 펼치고 ‘2024 신천지 말씀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를 홍보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는 오는 5일 서울·영등포에서, 6일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지난 25일 마산에 이어 29일 부산에서도 개최됐다. 이날 말씀대성회에 목회자 100여 명을 포함해 7만여 명이 현장에 모여 계시 말씀에 대한 열기가 뜨거움을 다시금 입증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는 영남권 목회자와 신앙인들의 꾸준한 요청에 따라 지난 1월에 이어 또 한 번의 말씀대성회를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 같은 전국 순회 말씀대성회는 1984년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이후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집회를 각지에서 개최하며 성경 말씀 중 예언이 지니는 중요성과 그 예언대로 이뤄진 실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렸다. 강연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도 동일한 취지로 요한계시록의 중요성에 대해 “(신앙은) 성경대로 해야 한다”며 “우리는 말씀의 참뜻도 알아야 하고 말씀대로 자신이 창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 말씀이 올바른지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근거는 바로 ‘실체’다. 예언이 실제로 성취됐는지, 하나하나 따져보고 맞다면 깨달아 믿어야 한다”며 “때가 되면 요한계시록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기록돼 있다. 그렇다면 나는 이 예언이 성취될 때 약속한 구원에 들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