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뉴노멀에 맞는 디지털 기반 아로마테라피 학습 환경 조성과 맞춤형 전문 아로마테라피 교육 과정 개발 등 전략 수립을 위해 IACC 교강사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비대면 기간이 지속되면서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급변하는 환경과 새롭게 떠오르는 아로마테라피 관련 교육의 수요를 고려해 디지털 학습 환경과 창의융합 교육 기반을 구축하는 등 뉴노멀 대응 전략을 선도적으로 찾고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온라인 콘텐츠 활용 등 비대면 온라인 학습을 연계한 맞춤형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비대면 힐링 아로마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전문 강사진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 교수 학습 매뉴얼도 구축할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로 이론 학습을 진행하고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아로마 사례연구 세미나를 진행하며 오프라인으로 실습과 DIY 수업을 진행하는 효율적인 온·오프믹스 학습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최승완 대표는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국제아로마테라피 과정, 힐링 아로마 과정, 반려동물 아로마 과정 등 맞춤형 아로마 교육 프
(뉴코리아타임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제주특별자치도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하고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프로그램으로 협력을 약속하는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 및 생명사랑 지킴이 위촉식을 지난 23일에 개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30.6명(2018년)으로 전국 2위다. 2017년부터 자살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해당 지역은 전국에 비해 인구 대비 자살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살 사망자 중 19.2%(2017년)가 농약으로 인한 자살인 것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 6.7%보다 약 3배 높은 수치를 보이며 제주 전역에서 도민들의 농약 음독자살 예방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제주 애월읍, 서귀포시 대천동을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에 농약안전보관함 600개를 보급하고 농약 사용 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또한 농촌형 자살예방을 위해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 등을 중심으로 생명사랑지킴이를 위촉하여 우울감을 호소하는 마을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을 밀착 관리한다. 이번에 선정된 생명사랑 녹색마을의 주민들은 정신건강 의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생명보험재단은 2019년 서귀포시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정신질환 당사자 DJ가 직접 진행하는 ‘당사자 인권톡 10데시벨’ 방송을 진행한다. 서울센터는 정신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는 당사자가 주체가 되어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함으로써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권을 옹호하는 문화콘텐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0데시벨’은 이러한 문화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서 ‘라디오 방송’의 형태를 활용한 당사자 활동으로 기획됐으며, 당사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원고에 담아 녹음하고 편집해 송출하고 있다. ‘10데시벨’은 주의를 기울여야만 들을 수 있는 소리의 크기를 말하듯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외치는 당사자들의 소리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4년 기획단 모집으로 시작된 10데시벨 방송은 2019년까지 총 47회가 제작됐으며 1만9000회가 넘는 방송 청취 횟수를 기록했다. 2017년에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정신건강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청취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7월부터 12
(뉴코리아타임즈)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은행지부은 지난 7월 23일 오전 11시 우리은행 본점에서 재한 베트남 총 유학생회에 사랑의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타국에서 열심히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우리은행과 베트남의 깊은 인연을 소개했다. 우리은행은 1997년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에 지점을 시작으로 2006년 베트남 경제의 중심지인 호치민에도 지점을 개설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외국계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지점 추가 인가를 받아 다낭에 새 지점을 개설했다. 이런 인연을 바탕으로 우리은행 노동조합은 주한 베트남 유학생 체육대회 후원 및 장학금 지급을 몇 년 간 지속해오고 있다. 이처럼 우리은행 노동조합은 조합원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그 행보가 주목된다. 박 위원장은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는 시대에 노조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고 있다”며 “정규직 노조가 비정규직 노동자, 청년,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와 연대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우리은행 노동조합과 재단법인 피플의 후원으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지난 7월 23일 인력개발원 서울교육센터에서 국제보건의료분야 전문 인재양성 협업을 위한 업무협조약정을 갱신하여 체결했다. 인력개발원과 재단은 2016년 MOU를 체결하여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등 국제보건의료분야 연수사업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코로나19 대응 등 개발도상국의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위해 전문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교육 강화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중장기적 지속 가능한 발전 지원과 협력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개발도상국 및 북한 등 국제보건의료분야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및 공유, 국제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 온·오프라인 세미나 개최 등이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교육에 대한 요구가 강화되고 있어 국제 보건의료인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 및 교육콘텐츠 개발 관련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허선 인력개발원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크리스 에반스는 정치적 이슈를 다루는 웹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라 밝히며 CNN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2021년 봄에 개설할 예정인 웹사이트는 초당파적인 성향을 가질것이며 정치적 이슈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달 16일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미흡한 대응에 대한 비판을 자신의 SNS에 올리는등 비판적인 입장을 밝혀왔다. 하지만 최근 초당파적인 웹사이트를 개설하기 위해 SNS에 공화당 의원들에 대한 비판을 개시하는것을 중단했다. 크리스 에반스의 말로는 "이 사이트는 '치료제'가 아니며 '이게 문제다'라고 얘기하려는 것도 아니다." 라고 말했다.
부산시 시립미술관은 최일선에서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부산의료원과 부산대학교 병원 측에 전시도록 패키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미술관에서 시행한 ‘전시도록 드라이브 스루 나눔 서비스’의 후속 시책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의료원에 직접 제작한 전시도록 56종 111권을, 부산대학교병원에는 55종 232권을 증정했다. 이 도록들은 병원 내 도서관, 홍보관 등 전시되거나 자체 증정 행사를 통해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격리자들에게 문화적 치유의 힘을 전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도록 부산시 지정 임시격리시설로 이용되는 호텔 등에도 전시도록 각 200여 권을 무상 증정한 바 있다. 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장은 “미술관이 전달하는 ‘힘내라 도록 패키지’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의료진, 관계자, 격리자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권영진 대구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7월 27일 오후 2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0 영남미래포럼 – 영남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에 참석한다. 포럼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면서 지역별 피해가 심각해지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영남의 미래를 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5년 영남권 시․도지사협의회 이후 처음으로 다섯 개 단체장이 모두 모이는 행사다.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을 좌장으로 지역별 경제 활성화 방안, 방역현황과 광역권 상생협력에 대해 100분 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❶코로나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과 초광역 협력 필요성, ❷지역별 중점 이슈, ❸지역별 방역 및 겨울시즌 예방 관련 초광역 방역 필요성, 두 번째 세션은 영남권 광역 연합에 대한 토론으로 이뤄진다. 이 중 부산의 중점 이슈로 ‘2030부산월드엑스포’를 다룰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 시대 새로운 해답을 얻고자 영남권 5개 시·도가 함께 뜻을 모은 이번 포럼이 동북아 해양수도이자 관문도시인 부산에서 개최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다”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성평등 가치를 담아낸 콘텐츠 발굴 및 대국민 의식 확산을 위해 진행한 ‘제4회 2020 성평등콘텐츠대상’ 정기 공모전의 최종 결과를 지난 23일(목) 발표했다.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후원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전북 여성교육문화센터, 충북여성재단이 협력한 올해 정기 공모전은 4월~5월에 걸쳐 전국에서 접수된 총 375건의 콘텐츠를 대상으로 1~3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57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종합부문에서 35건을 선정하고 지역부문은 22건을 선정했다. 종합부문 일반부에서는 ‘1인 미디어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광고 및 예능/패러디/토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 출품 비중이 높았다. 청소년부에서는 ‘카드뉴스 및 웹툰’ 등 이미지 형식의 콘텐츠들이 다수 출품되어 선정됐다.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젠더온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020년 하반기 내 공모전 수상작을 바탕으로 성평등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한편 이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성인지 감수성이 반영된 신규 콘텐츠를 개발하고 성평등 콘텐츠 플랫폼 젠더온에 탑재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평택에 위치한 평택 안중전통시장이 특성화 첫걸음 시장 육성 사업단에서 시행하는 안중 화사 시장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꽃꽂이교육과 네온사인물 제작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시장 상인 스스로 시장을 가꿔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직접 만든 작품을 시장에 설치하며 시장에 대한 소속감과 애착심을 끌어올리기 위함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실제로 지난 수업으로 만들어진 꽃꽂이 작품들은 평택안중시장의 아케이드 구간에 설치됐다. 평택안중시장은 전시된 꽃은 아름다움으로 평택안중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눈을 즐거움과 동시에 신선함과 색다른 재미를 유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과거 우시장으로 유명했던 안중시장의 역사적 배경에 맞춰 장화와 우산을 소재로 한 테마 꽃꽂이는 알려지지 않은 평택안중시장의 숨은 재미를 센스 있게 표현했다. 평택안중시장은 시장을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의 기억 속에 향긋하고 아름다운 시장으로 남아 다시금 찾아오고 싶은 예쁜 곳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안중시장은 지역사회 치안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예로 ‘안전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안중 파출소와 ‘합동순찰 협약식’을 맺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 수의과대학이 스파크펫과 반려동물 토탈 라이프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반려 가족에게 필요한 온·오프라인 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 지원 및 협력,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정보 및 자료의 공유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스파크펫은 국내 최대 엑셀레이터인 스파크랩의 컴퍼니 빌딩으로 시작된 회사로 도심에 사는 반려 가족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온·오프라인 복합 솔루션을 통해 제공하는 토탈라이프 서비스 플랫폼이다. 2020년 11월 강남구 삼성동에 오프라인 플래그십을 오픈할 예정이며 병원·위탁케어·수영장·놀이터·반려견 동반 공유 오피스 및 F&B 등 반려 가족이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영수 학장은 “반려인의 역할과 육아의 책임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반려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양육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건국대가 보유한 의료 케어 시스템과 스파크펫이 보유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기술들을 융합해 반려동물 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함께 지난 21일(화) 서울 정동 소재 사랑의 열매 중앙회에서 기부 협약식을 가지고 서울시의사회 소속 병원 50여곳 의료진 휴게 공간에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을 기부키로 했다. 세라젬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의료진들에게 더욱 편안한 휴식 환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이라는 세라젬과 의료진들의 공통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 기부는 국립중앙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경희대학교 병원 등 서울시의사회 소속 병원 50여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억7000만원 상당의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약 50대를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은 사용자의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측정하고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과 압박 자극을 제공해 피로 회복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인증 홈케어 의료기기이다. 세라젬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비롯해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국내 의료진들에게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라젬은 기업의 사회적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