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천안 관내 사회배려 여성청소년을 위해 기부금 130여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며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천안 관내 여성 청소년을 위해 지난 6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충남청소년진흥원, 천안시꿈드림센터 등 지역사회 청소년유관기관이 함께 협력해 물품을 모아 판매한 플리마켓 수익금이다. 모아진 물품 120여점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직원과 가족들에게 대면 판매했으며 천안지역 모바일 중고 거래 앱을 이용해 비대면 판매했다.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에 전달된 기부금은 천안교육지원청이 추천한 관내 여성 사회배려청소년 20여명에게 위생용품으로 택배 배송된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개원부터 인근 마을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교복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정 난방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활동으로 마을 길 청소, 전기 점검, 방역, 환경 정비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김전승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고 교차 등교로 청소년들이 어려움이 많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함께하는 기부가 사회배려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CJENM 제작진 대상 성평등 미디어 교육을 지난 7월 29일(수)~7월 30일(목)에 걸쳐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CJENM 측의 교육 요청에 따라 방송 제작에 참여하는 제작진 및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중매체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제작진의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중매체 양성평등 내용 분석 사업 진행 시 드라마, 예능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다양한 성차별 사례를 소개하고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성인지 관점이 반영돼야 할 필요성을 제작진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방송심의규정 제재 사례를 바탕으로 방송심의규정의 양성평등 조항 및 심의 현황을 소개하고 성평등한 방송 제작을 위한 대안 제시로 국·내외 양성평등 제작 가이드라인 및 해외 성평등 드라마 내용 분석 사례를 공유한다. 강의는 협력기관으로 수년간 대중매체 양성평등 내용분석 사업을 수행 중인 서울YWCA가 맡아서 진행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미디어가 인식의 틀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미디어의 영향력은 성평등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긍정적
(뉴코리아타임즈) 수유영어마을에서 2020년 여름방학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여름방학캠프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의 지침에 따라 방역을 철저히 이행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관리한다. 서울영어마을수유캠프는 서울시의 관리지침을 충실하게 이행하면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2020년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통학형 5일 과정, 통학형 주말(토, 일) 1일 과정, 숙박형 5박 6일, 숙박형 12박 13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단체 행사를 위한 시설 대관 업무도 함께 시행된다. 통학형 과정은 참가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별 주제를 다르게 편성해 지속적으로 참가할 수 있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다. 통학형 5일 과정은 1주 Master Mind, 2주 Fantasy, 3주 Symmetry, 4주 Culture를 주제로 하고, 주말 1일 과정은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민트를 주제로 총 8회의 과정으로 즐거운 영어 캠프를 체험할 수 있다. 숙박형 캠프는 기존의 6인 1실의 기숙사를 2인 1실로 대폭 변경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식당 운영도 관리지침에 의해 안전하게 운영된다. 이
(뉴코리아타임즈)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JTI코리아(이하 JTI)와 지난 7월 27일 JTI코리아 회의실에서 지구온난화 방지 및 미세먼지 감축 등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을 조성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전달식은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실천을 이끄는 시민단체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현재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함에 의견을 모았다. 조성된 기금은 도심 숲 조성, 미세먼지 감축, 지구온난화&사막화 방지 등을 위한 실천 및 교육, 홍보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JTI는 사람·예술·환경 세 가지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지역 사회에서 지구 환경 개선과 관련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에너지 소비 및 탄소 배출 감축, 재생 에너지 사용, 물 사용량 및 폐기물 감소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UN이 선정한 2030 지속 가능한 목표 달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환실련은 생태적으로 안전한 환경과 지속 가능한 인류 발전을 위해 대기·수질·야생동물·자원순환(재활용) 등 전 분야에서 환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생명과학특성학과 조명환 교수가 국제구호 개발 비정부기구인 월드비전의 제9대 한국월드비전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조 신임 회장은 2021년 1월 1일부터 회장으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월드비전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평가를 통해 2회 연임할 수 있어 최장 9년까지 재임 가능하다. 조 신임 회장은 건국대에서 미생물공학 학사와 석사를 마쳤고 미국 애리조나대에서 미생물·면역학 박사학위를 취득,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을 졸업했다. 1990년부터 건국대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인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바이오텍을 공동 설립, 벤처기업인으로 활동했다. 특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에이즈 전문가로서 아시아·태평양 에이즈학회 회장을 맡아 활동해 왔으며 국제기구 및 아시아 정치 지도자들과 에이즈 퇴치 운동을 주도하는 에이즈 퇴치 운동의 리더로 주목받아왔다. 한국월드비전은 2011년부터 NGO로서는 처음으로 신임 회장을 공개 채용하는 방식을 도입, 투명한 채용 절차를 밟아 회장을 선출해 왔다. 제9대 회장 선임을 위해 2019년 11월 인선위원회를 구성했고 신문과 방송, 홈페이지 등 대내·외 홍보를 통한 공개 모집,
(뉴코리아타임즈) 시니어 무료 구인·구직 포털 올워크가 ‘올워크 실버스타’ 예능 콘테스트 예선 참가 신청을 7월 1일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올워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접수 후 공개 예선은 11월 30일까지이다. 본선 및 시상은 12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올워크 실버스타’ 예능 콘테스트는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 시니어의 건강과 활력 회복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로 50세 이상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워크 실버스타’는 최근 유행하는 단순 트로트 노래자랑이 아닌 악기 연주 부문, 장르를 가리지 않는 한국 노래 부문, 외국 노래 부문, 3개 부문에 걸쳐 경연을 시행한다.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 3명씩 9명, 대상 1명 총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대상 1000만원을 포함해 총상금 4000만원을 수상자에게 수여한다. ‘올워크 실버스타’는 ‘중장년 재취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생 2막을 안내하는 올워크가 기획, 연출, 심사 등 모든 절차를 주관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올위크는 숨은 예능 고수들은 물론 추억과 사연을 남기고자 하는 일반인들의 참여가 잇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
(뉴코리아타임즈) 녹색교통운동과 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협의회는 지난 7월 16일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위한 도서/교복 지원사업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협의회는 2019년에 이어 올해도 도서/교복 지원사업에 1년간 2500만원을 후원했다. 2019년에는 후원금으로 15명에게 교복 지원금을, 100가정에는 약 2000권의 도서를 지원한 바 있다. 녹색교통운동은 올해 후원금을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의 도서/교복 구입 지원에 쓸 예정이다. 이운석 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협의회 회장은 “2019년에 이어 올해도 교통사고 피해가정 아이들에게 필요한 도서와 교복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용일 녹색교통운동 이사장은 “많은 아이가 도서/교복 지원으로 교육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1993년 창립부터 꾸준히 지속해온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도서/교복 지원사업은 녹색교통운동이 4년간 꾸준하게 진행해온 사업이며 녹색교통 장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필요한 도서와 교복을 신청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녹색교통운동은 1993년 창립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쉐어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저소득 가정,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미혼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냉방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냉방용품은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으며 28일까지 총 100여대의 선풍기를 전달했다. 추가로 200여대의 선풍기와 필요한 냉방용품을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3년째 선풍기 등 냉방용품과 삼계탕, 불고기와 같은 건강식을 지원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제약사업 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의 대표 사회책임 프로그램 ‘초록산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다음세대재단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사노피 초록산타는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고 있는 운영팀의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초록산타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초록산타가 지목한 다음 참여자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한국폼페병환우회, 유스보이스이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처음 시작했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코로나19가 창궐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확진자 치료와 방역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에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을 전한다”며 “사노피도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동참하면서 환자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역할
(뉴코리아타임즈)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조규상 대표이사는 바이엘코리아 프레다 린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벤자민 반자프 최고재무책임자와 함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슬로건과 ‘We Trust You’,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KOREA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뜻을 전달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최전선에서 애쓰시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에게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도 생활 속 거리 두기,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한강에셋자산운용 전유훈 대표,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송순호 교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총괄 임재탁 부사장을 지명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뉴코리아타임즈)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는 미래에듀사회적협동조합과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모란공원 민주열사 따라잡기’ 프로그램을 공동주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모란공원은 1960년대 사설 공동묘지로 조성되었으나 1970년 전태일 열사가 이곳에 안장된 후 독재정권에 저항하다 희생된 노동자, 농민, 빈민, 학생, 지식인들이 묘지 입구에 자리 잡으며 지금은 민주열사묘역으로 불리고 있다. ‘모란공원 민주열사 따라잡기’는 참가자들이 모란공원을 찾아 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하며 민주화운동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은 뒤 분임 토론을 통해 민주주의에 대해 참가자들 스스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업회의 민주시민교육 협력운영 공모사업 중 하나로 참가비는 무료로 운영된다. 참가자 모집대상은 청소년과 학부모, 대학생이다. 17일(토) 진행한 1회차 프로그램에서는 40명의 참가자가 모란공원을 함께 찾았다. 이날 함께한 한 중학생은 지금까지 몰랐던 민주열사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며 직접 묘역에 와보니 더 가슴에 와닿았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10월 10일(
(뉴코리아타임즈) aSSIST 경영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전문 지식 함양과 금융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핀란드 알토대 EMBA 과정’에 블록체인 교육을 집중 강화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현재 미국 스탠퍼드, 펜실베이니아, 조지타운, 프랑스 인시아드 등 해외 유수 대학들이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정규 MBA 과정 수업으로 채택하며 디지털 교육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알토대 EMBA 과정은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서 새롭고 실용적인 금융 지식과 사고를 습득하고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올 1학기 ‘블록체인 메커니즘’ 과목을 개설했다. 해당 수업은 블록체인 기술의 기본 개념과 원리, 비즈니스와 관리 문제에 대한 블록체인 기술의 전략적 적용 및 관리 문제 등 기술 중심 학습에서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 사례에 대해 배운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블록체인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최신 사례와 이슈 등 최신 내용에 대한 학습을 통해 블록체인 관련 사업 기획에 대해 분석,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알토대 EMBA 과정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