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오렌지라이프의 비영리 공익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이 ‘2020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 295명을 선정하고 총 9억원을 후원한다. 더불어 과거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이었던 성유진 프로골퍼가 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 장학금 수혜자였던 선배가 스포츠 후배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특별함을 더했다.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와 예술 분야에 탁월한 소질을 보이는 아동 및 청소년의 지속적인 재능계발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총 30억원을 지원해 약 900명의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키워왔으며 올해는 재능계발 단계에 따라 선발된 ‘꿈 찾기 장학생 254명’과 ‘꿈 키우기 장학생 41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 전달식은 3일 서울 중구 오렌지센터에서 정문국 이사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 성유진 프로골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유진 프로는 2016·2017년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으로 2년 연속 선발되었으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에 출전하는 현직 프로선수들에게 일대일 코치를 받는 ‘오렌지멘토링’에도 참여한 바 있다. 성유진 프로는 “고교 시절 오렌지라이프로부터 받은 후원에 조금이나
(뉴코리아타임즈) 문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이하 푸른나래)는 지난 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발대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18기째를 맞는 푸른나래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활동(비대면)을 진행했으나 온라인 활동의 한계와 어려움이 지속됐고 청소년들의 대면활동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지침을 준수해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운영위원회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구성원 간 관계 형성, 임원 선출 및 분과회의, 파주시 청소년 정책 토론회 주제 논의, 기관장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문산청소년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발대식 이후 8월 29일 예정된 파주시 청소년정책토론회 참가를 위한 정기 모임을 가졌다. 청소년 시각에서 우리 주변의 문제점을 찾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개선 방안 제시 및 파주 북부 청소년 의견을 수렴하고 대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자 한다. 자리에 참석한 청소년 중 한 명은 코로나19로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과 친구들과의 직접 만남이 늦어진 만큼 향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문산청소년운영위원회에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뉴코리아타임즈) 협성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9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협성대학교는 2019년 IPP 장기현장실습에서 76개 기업, 10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IPP형 일학습병행에서는 12개 기업, 학생 32명이 참여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36개 운영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의 사업 추진 의지, 기본 목표 달성, 일학습병행 외부평가 합격률, 훈련 운영, 장기현장실습 취업률, 훈련 유지율, 기업 및 학생 만족도, 전담 인력 고용 유지 및 역량 강화 등을 토대로 평가한 결과이다.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경력개발원 배일현 IPP센터장은 “대학본부와 IPP센터의 유기적인 협조, 기존 참여 학생들의 홍보, 기업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한 인력 양성이 성과를 낸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은 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제로 구분된다. 장기현장실습은 산업체 현장에서 약 4개월에 걸쳐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다. 4개월의 실습 기간 학생과 기업 모두 서로를 검증할 수 있어 실습 후 협의를 통해 채용까지 이어지는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창업 교육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학생 창업자 수가 30명으로 늘어 전국 7위, 서울 소재 대학 순위로는 한양대 고려대 서울과기대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30명 중 21명은 창업지원단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거나 장학금 수혜를 받은 학생들이다. 특히 대학생 창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SW·APP 분야뿐만 아니라 바이오·헬스케어, 식품, 패션·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 창업가가 탄생한 점이 돋보였다. 건국대 학생 창업자 수 증가는 학생 창업 저변확대를 위한 대학 본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건국대 창업지원 금액은 61억원으로 한국과학기술원, 고려대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실전창업 교육·캠퍼스 CEO 육성사업 등 재학생 대상 창업 교육 지원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정부 창업 지원사업을 수주했으며 특히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대규모 학생 창업 공간 ‘KU 스타트업 존’을 신규 조성하는 등 재학생이 꿈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창의 인프라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창업 동아리 수는 현재 78개가 운영되고 있어 서울 소재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는 2004~2020년 총 17년간의 사회공헌활동을 담은 사회공헌백서 ‘사랑 나눔 이야기’를 발간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사회공헌백서에 따르면 KMI는 2004~2020년 총 77억8800만원을 건강생활 지원사업, 사회복지사업, 의료연구 지원사업, 사회공동체의 발전과 의인 및 인재의 발굴지원사업 등 사회 환원에 사용했다. KMI는 국내외 건강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건강검진, 의료봉사, 건강강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 지원을 필요로 하는 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과 의학 발전을 위해 매년 보건 의학 분야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사회공헌백서 인사말을 통해 “KMI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확실히 지키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종합검진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 단장은 “이번에 발간한 사회공헌백서에서 KMI의 지난 사회공헌사업의 내
(뉴코리아타임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자살예방 캠페인 ‘다 들어줄 개’가 국제PR협회이 주관하는 골든 어워드의 NGO 캠페인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됐다. IPRA 골든 어워드는 국제PR협회가 주관하는 PR 시상식으로 ‘PR계의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전 세계 PR 업계에서 명성이 높다. IPRA GWA는 상의 등급 없이 부문당 우승작 하나를 선정하고 있으며 특히 ‘다 들어줄 개’가 수상한 NGO 캠페인 부분은 사회 문제 해결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며 동참을 유도한 공익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별도 시상식 없이 선정된 우승자 전원에게 트로피가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IPRA GWA의 NGO 캠페인 부문에서 우승한 생명보험재단의 자살예방캠페인 ‘다 들어줄 개’는 2017년 12월, 청소년의 사망 원인 1위인 자살 문제를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기 위한 인식개선 활동으로 시작했다. 이후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SNS 기반의 상담 시스템까지 론칭하며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청소년 자살예방 프로그램으로 성장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18년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자살을 생각한 적이
(뉴코리아타임즈)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이달의 좋은 기사’로 5월에는 세계일보 이종민 기자의 "메르스 겪고도 매뉴얼 없어… ‘방역차별’에 두번 우는 장애인"을, 6월에는 조선일보 김시원 기자의 자가격리 중증장애인 돌보려 동반 입소 “다음에도 첫 번째로 달려갈 겁니다”를 각각 선정했다. 또 상반기 ‘올해의 좋은 방송’으로 KBS전주방송총국에서 3월 31일에 방영된 "특별기획 휴먼다큐 3부작 - 가족의 탄생 / 1부 '우리가 어디든 갈 수 있다면'"을 선정했다. 5월 ‘이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된 세계일보 "메르스 겪고도 매뉴얼 없어… ‘방역차별’에 두번 우는 장애인"은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에도 재난상황 시 장애인을 위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 중증장애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이정연 기획위원은 “코로나19에 대한 정보가 매일 차고 넘칠 정도로 쏟아지고 있지만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장애인을 위한 정보는 없어서 우리 사회가 장애인을 더욱 소외시키고 있는 현실을 일깨워주고 있는 기사”라고 평가했다. 지난 6월 ‘이달의 좋은 기사’인 조선일보 "자가격리 중증장애인 돌보려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 8월 3일(월)부터 오는 8월 12일(수)까지 성평등 미디어 문화 확산을 위한 온라인 시민 캠페인 ‘슬기로운 ‘성평등 미디어’ 생활’을 진행한다고 3일(월) 밝혔다. 수많은 미디어가 생산·유통·소비되는 현시점에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접해왔던 미디어 콘텐츠를 성인지적 관점에서 해석해보고 미디어 분별력을 높이자는 취지다. 이번에 진행될 1차 캠페인은 디지털 성범죄 관련 뉴스/시사 장르에 대한 12개의 자가진단 항목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뉴스/시사에 대한 자신의 성인지감수성을 점검한다. 이후에는 그 결과 및 해설 자료를 확인해보는 활동과 함께 자가진단 항목 기반의 성평등 뉴스/시사보도 콘텐츠 추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추천된 미디어는 향후 ‘제22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후보작으로 활용될 수 있다. 성평등 미디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 캠페인은 온라인 캠페인 게시판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상품 당첨 여부는 오는 8월 14일(금)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캠페인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뉴코리아타임즈) 기아자동차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이색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기아차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패밀리카로 꼽히는 ‘카니발’의 4세대 모델 출시를 기념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연계하여 ‘대한민국 아동 행복 프로젝트-놀이공감 키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지난 2일(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든든한 아빠차,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자동차’라는 카니발의 이미지에 걸맞게 아이들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기아차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강원도 및 전남 지역 아동 830명을 대상으로 찰흙놀이·보드게임·미니블록, 컬러링북·슬라임 등 ‘놀이 공감 키트’와 핑크퐁 아기상어 벨트·셀토스 조립 블록 등 도합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킥보드, 스케이트보드, 드론, 레고 블럭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진행하는 ‘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의 교통안전 키트를 전달해 교통안전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기아자동차는 ‘카니발’이 우
(뉴코리아타임즈)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아이들과 미래재단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공모사업’으로 ‘친구야 놀자’가 선정돼 지난 2019년 8월부터 2020년 7월(총 11개월)까지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활동의 교육적 환경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친구야 놀자’는 짝꿍이랑 알콩달콩, 짝꿍이랑 룰루랄라, 짝꿍이랑 싱글벙글 등 3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 아동이 다양한 놀이 매개체를 활용한 자기주도적인 놀이활동에 참여함으로 또래와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애아동과 엄마가 함께 하는 짝꿍이랑 싱글벙글은 오감활동, 목공예활동, 원예활동으로 모아 애착 증진을 도와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는 “아이가 놀이상황 안에서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과 의사소통에 도움을 받았다”,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집에서 체험하지 못한 생태환경에서의 놀이를 경험 할 수 있어 좋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한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아이들과 미래재단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 공모사업’으로 ‘친구야 놀자’
(뉴코리아타임즈) 신구대학교식물원이 코로나19로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시민을 위해 ‘2020 SUMMER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여름방학을 위한 ‘식물원에서 놀GO먹GO’와 ‘Cool~ Cool~ 자요’를 제안한다. ‘2020 SUMMER 체험프로그램’은 식물원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멸종위기식물 알아보기, 피자 만들기, 먹이피라미드 게임, 반려 식물심기, 꿀잠 자기 등 종일 식물과 친구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대학 식물원의 정체성에 맞게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과 함께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접하고 단순한 둘러보기가 아닌 재미있는 놀이로 하루를 꼬박 보내며 자연스럽게 환경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한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식물원에서 보내는 너와 나의 하루가 환경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은 녹색도시에 봉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성인 대상 하반기 조경가든대학 수강생을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할 수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 글로벌헬스케어교육부가 외국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각 10시간씩 2일간 ‘2020년 한국 보건의료 체계의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전 세계 외국 의료인과 의료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한국 보건의료 체계 및 K-방역에 대해 비대면 화상 원격강의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이탈리아·말레이시아·파키스탄·싱가포르·수단·우즈베키스탄·이집트·카자흐스탄·필리핀·베트남 등 총 14개국 44명이 수료했다. ‘한국 보건의료 체계의 이해’ 과정은 한국 보건의료 체계, K-방역, 의료윤리: 병원 내 개인정보보호 및 관리, 한국의 감염병 관리시스템, 병원 경영 및 관리: 혁신과 효율성 포용 등의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1일 5시간씩 이틀에 걸쳐 총 2회 운영됐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한국 보건의료 체계 및 코로나19 대응 특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의 교육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세계 각국의 의료인 및 의료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