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19일 2020년 대학교에 입학한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지속적인 학업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희망사과나무 장학생 출신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포기하지 않고 대학에 입학한 4명의 대학생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달된 ‘희망사과나무 특별장학금’은 최근 사회·환경적 문제로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전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꿈에 대한 열정으로 학업을 이어가는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자기 계발과 재능 발굴을 하여 남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장학금을 받은 희망사과나무 장학생들은 본인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희망사과나무 봉사단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재능 기부를 하며 나눔의 선순환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희망사과나무 장학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가정의 중·고등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뉴코리아타임즈)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경남 합천, 전남 담양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SK SUNNY는 8월 16일 50여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합천, 담양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 기간 제방 붕괴로 큰 피해를 본 합천과 생활 시설 침수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담양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다. SK SUNNY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SK SUNNY 출신 대학생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봉사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환경 아래 이뤄졌다. 이날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마스크,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받고 최대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 채 복구 작업에 임했다. 안전을 위해 마스크는 벗지 않았다. 자원봉사자들은 농장 배수 작업, 비닐 하우스 토사 제거, 축사 정리, 수해 주택 가구 정리 등 기초 복구 작업에 주력했다. 코로나19로 자원봉사 인력이 줄어들면서 후순위로 밀린 복구 작업들이었다. 2017년 SK SUNNY로 활동한 대학생 김시연 씨는 “뉴스에 끊임없이
(뉴코리아타임즈) 캐릭터,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유니드캐릭터가 19일 미술교육용 친환경 에듀테크 전문기업 구니스와 ‘인도 진출을 위한 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유니드캐릭터는 인도 시장을 메인 타깃으로 한 ‘크리켓팡’ TV 애니메이션을 자체 제작 중인 캐릭터 창작,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로 12월 인도 TV 및 OTT 채널 방영을 앞두고 있다. 구니스는 제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스마트 팔레트’로 대통령상을 받은 업체다. ‘스마트 팔레트’는 기존에 낭비되는 종이와 물감을 절약해 스마트폰을 통해서 디지털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친환경 IoT 미술교육 디바이스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그린뉴딜’ 산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디지털 미술 제품과 인도 진출을 위한 캐릭터 IP와의 결합을 통해 양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각자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 사업의 기획, 제품 및 서비스의 연구·개발, 글로벌 사업 추진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유니드캐릭터의 글로벌 콘텐츠 개발 및 비즈니스 역량과 구니스의 경쟁력 높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 친환경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성민원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제천 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911 S&RT 수색구조단과 협력해 사랑의 이동급식 차량을 파견하고 쌀과 식료품 지원에 나섰다. 충북 제천은 이번 폭우로 양계장 닭이 11만 마리 가까이 폐사하는 등 생업에 큰 피해를 입었다. 성민원의 지원으로 911 S&RT 수색구조단은 15일 충북 제천 성내리 마을에 캠프를 마련하고 열흘 가까이 머물며 병충해로 인한 전염병 등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양계장, 가옥의 방역과 소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쓰러진 가옥을 세웠다. 911 수색구조단 고문인 김다니엘 목사는 “난생처음 겪는 호우로 아연실색한 주민이 많다”면서 “그러나 2차 피해가 없도록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양계장을 복구하고 있어 주민들도 안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수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에 국제 구호 단체인 911 수색구조단을 만나 협력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기쁘다”며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
(뉴코리아타임즈) 한국공기안전원이 광주광역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종으로 "음압 및 공기질 전문가 양성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공기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직자 및 취창업 희망자가 대상이다. 현재 1기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2기 개강은 8월 20일 목요일이였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훈련생 대상으로 출석률에 따라 실비가 지급된다. 한국공기안전원은 실내공기질 관련 직종은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들과 결합해 미래 일자리 시장의 확장을 전망하고 있으며, 공기산업 관련한 전문인력을 육성해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한국공기안전원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공기안전원은 공기안전에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전한 공기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인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의 공과대학 사회환경공학부 배성준 교수 연구팀이 프랑스 ENSCR의 케릴 한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알루미늄 산업에서 발생하는 ‘적토’라는 산업폐기물을 이용해 병원성 폐수에 존재하는 항생제와 같은 미량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환경 촉매 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한-프 국제공동연구사업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 결과는 수질 연구 분야 94개 SCI 학술지 중 JCR ranking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제학술지 ‘Wather Research’ 최근호에 게재됐다. 2017년 세계 보건기구가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항생제 내성에 관한 문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건강, 식량 안보 및 개발에 대한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로 간주되며 병원 및 도시 폐수에 빈번히 검출된다. 건국대 배성준 교수 연구팀은 전 세계 알루미늄 산업에서 연간 132~2만6400만t 가량 발생해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산업폐기물 ‘적토’를 환경 촉매로 이용해 병원성 폐수의 항생제를 산화분해, 제거할 수 있는 경제적인 기술을 제시했다. 그동안의 연구 보고에 따르면 적토가 시멘트 첨가물이나 염료 및 중금속 등의 흡착제로 활용 가능성은 확인되었으나 고
(뉴코리아타임즈) 아이젠트리가 지난 8월 12일 함께하는 사랑밭에 ‘장애 아동 복지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국 68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아이젠트리는 안경 체인점 운영 전문 기업이다. 매년 여러 기관과 연계해 저소득층 시력검사를 비롯하여 무료 안경 나눔, 세계 난민 대상 안경 지원, 후원금 전달, 연말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 실천으로 안경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이젠트리는 함께하는 사랑밭 부산지부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3년째 함께하는 사랑밭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장애 아동의 치료와 자립을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올해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장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원 규모를 조금 늘렸으며, 아이젠트리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시장이 조금이나마 활기를 띄고 가맹점 수가 늘어감에 따라 규모도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젠트리는 2011년 부산 해운대에서 안경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경상도를 중심으로 서울, 강원도, 제주도지역까지 확대하여 현재는 68개 가맹점으로 사업이 확대됐다. 이제 명실 상부(名實相符)한 전국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가맹점 수가 늘어감에 따라 자체적으로 운영
(뉴코리아타임즈) 아이젠트리가 지난 8월 12일 함께하는 사랑밭에 ‘장애 아동 복지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국 68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아이젠트리는 안경 체인점 운영 전문 기업이다. 매년 여러 기관과 연계해 저소득층 시력검사를 비롯하여 무료 안경 나눔, 세계 난민 대상 안경 지원, 후원금 전달, 연말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 실천으로 안경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아이젠트리는 함께하는 사랑밭 부산지부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3년째 함께하는 사랑밭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장애 아동의 치료와 자립을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올해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장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원 규모를 조금 늘렸으며, 아이젠트리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시장이 조금이나마 활기를 띄고 가맹점 수가 늘어감에 따라 규모도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젠트리는 2011년 부산 해운대에서 안경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 경상도를 중심으로 서울, 강원도, 제주도지역까지 확대하여 현재는 68개 가맹점으로 사업이 확대됐다. 이제 명실 상부한 전국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가맹점 수가 늘어감에 따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뉴코리아타임즈) 한전KPS 영흥사업처는 지난 8월 18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옹진농협 영흥지점 앞에서 청렴 정책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전KPS 영흥사업처는 이날 일반인도 공공기관의 청렴 정책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청탁금지법과 갑질 상담·신고 방법, 공익신고 방법 등의 정책 설명을 일목요연하게 표로 정리한 홍보 전단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한전KPS는 불공정한 갑질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선도적인 개선 노력을 해나가고 있으며, 2019년 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전KPS 영흥사업처는 앞으로도 청렴 문화 선도를 위해 내부 직원 교육은 물론 대내외적인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과 라델라가 폭염으로 지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다. 라델라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여름을 무사히 지낼 수 있도록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핸디형 선풍기 2220개를 지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을 진행한 라델라의 김동찬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저소득 가정 아이가 지쳐있는 와중에 폭염까지 와서 아이들이 더 힘든 상황이다. 핸디형 선풍기로 조금이나마 아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함께하는 사랑밭은 서울시 관악구, 도봉구, 은평구, 경기도 성남시, 일산시, 하남시, 인천시 남동구, 충북 음성군, 충남 천안시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2220명에게 핸디형 선풍기를 전달했다. 핸디형 선풍기를 지원받은 각 지역 연합회, 협의회 회장과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선풍기를 무사히 전달했으며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덕분에 올여름은 아이들이 무탈하게 보낼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덧붙였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2000개소 5만여명의 아동들에게 기업으로부터 다양한 물품을 후원받아
(뉴코리아타임즈)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지난 8월 19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자원관 내 씨큐리움 특별전시관에서 우리 바다에서 사라져간 강치를 재조명하는 특별기획전 ‘보고싶다 강치야 !’를 개최한다. 강치는 과거 1900년대 초반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중심으로 수만 마리 이상이 서식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멸종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강치 멸종과 같은 안타까운 일을 되풀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강치처럼 우리 바다에서 멸종되거나 혹은 멸종 위기에 처한 해양생물들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각종 문헌 속에 등장하는 강치에 대한 기록, 강치 멸종의 역사적 배경, 강치가 속한 기각류에 대한 생물학적 특징과 지리적 분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명태, 갈래곰보 등 우리나라 해역에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해양생물 18종에 대한 자료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강충배 책임학예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2020년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생물들을 살펴보고 이들을 보전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깊이 생각해보는
(뉴코리아타임즈)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제20회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 지난 18일부터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공익광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 파운드푸티지, 사진 총 6개 분야다. 이번 미디어대전은 ‘소소한 일상 속, 나의 영웅’을 특별 주제로 이 시대에 청소년이 생각하는 영웅상이 무엇인지 작품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파운드푸티지’는 기존에 촬영된 비디오 클립을 재편집하는 기법으로 광고, 영화, 다큐멘터리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자신이 촬영한 콘텐츠를 사용해야 하며 재편집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기회가 될 것이다. 미디어대전은 청소년 제작자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1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파운드푸티지 분야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본선 진출작은 분야별 전문가, 청소년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로 선정되며 서울시장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미디어분야 단체장상 등 총 40여편의 작품에 상이 수여 될 예정이다. 미디어대전 시상식은 11월 1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전국 청소년 제작자가 만날 수 있도록 온택트 시상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