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정현찬 위원장이 대한민국 농정 대전환의 기회를 맞아 새판을 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 폭우를 동반한 긴 장마까지 덮치면서 농어민의 상처와 시름이 깊어졌다. 피해 농가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실효성 있는 재해 대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한다. 평생 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을 해온 이에게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의 소임을 맡겨주신 것은 농특위를 현장 중심으로 이끌어달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 7월 취임과 동시에 간담회를 열어 각계각층 농어업 관련 담당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것도 그와 같은 맥락이다. 간담회 때마다 쓴소리와 한숨이 쏟아졌다. 2019년 도시근로자가구 소득 대비 농가 소득의 비율은 62.2%다. 도농격차는 소득뿐 아니라 교육·의료·문화 등 모든 면에서 심각한 수준이다. 오랫동안 지속된 개방화와 경쟁력 중심의 농정이 실패했다는 방증이다. 이는 농정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고서는 해결할 수 없다. ● 뉴딜은 완성된 것이 아니라 농어촌과 지역에서 확산된다 대한민국 농어업·농어촌은 전환점을 맞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수소·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제이카가 고객의 출퇴근 및 기타 이동의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한 ‘안전이동 캠페인’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제이카는 2월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했을 때도 이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했다. 제이카는 실제로 많은 고객이 이 기간에 신규 유입됐던 만큼 안전이동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컸다는 것으로 판단, 또 한 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안전이동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3시간 이상 대여 시 사용 가능한 50% 할인쿠폰 발행을 통한 요금 부담 완화가 있으며 차량 이용 시 차량에 비치된 소독제 및 1회용 핸들커버 사용하기, 차량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하기 등이 있다. 제이카는 장기간 지속된 장마가 끝나자마자 코로나19 추가 확산 여파로 야외활동의 제한이 길어지는 만큼 비대면으로 이용 가능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이동을 보장해 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카가 제공하는 혜택과 물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고객의 동참이 더욱 안전한 이동수단을 만들 수 있다고
(뉴코리아타임즈)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서울지역 61개 청소년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한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올 3월 외교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 종식을 염원하고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세계로 확산한다는 목적으로 기획했다. 서울지역 청소년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도 이에 동참해 지난 8월 1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온, 오프라인을 통해 스테이 스트롱 로고가 있는 사진을 촬영해 각 기관 페이스북에 올리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및 각종 프로그램 등에 청소년이 직접 자문, 평가, 참여해 청소년이 시설의 주인이 되고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에 청소년의 욕구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다. 허정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장은 “청소년들이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생활 속 방역 지침들을 준수해 코로나19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주최하고 한미글로벌이 후원하는 ‘제3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전’ 결선에서 청각장애인 및 농인의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한 ‘핸드스피크’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따뜻한동행이 개최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공모전’은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의 후원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현되도록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2017년부터 매해 공모전을 개최해 청각장애인 택시기사 고용, DIY 가죽제품 제작과정에 발달장애인과 가족 고용, 시각장애인 한국어 강사 및 마음보듬사 등 장애 유형별 새로운 직무를 개발하는 성과를 얻었다. 2020년으로 3회째를 맞아 이번 공모전의 결선 프레젠테이션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을 준수해 발표자 및 심사위원 등 최소 인원이 참여해 진행됐다. 결선에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통과한 총 5개 팀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상과 우수상을 시상했다. 대상은 공연, 영상, 전시 등 수어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청각장애·농인 청년에게 지속가능한 전문직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을 선보인 ‘핸드스
(뉴코리아타임즈) 위노베이션이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으로 개발 보완한 스마트홈케어 제품 덴픽으로 의료 소외계층과 지역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스마트홈케어 덴픽은 의료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구강 관리를 쉽게 할 수 있고, 의료비용이 높은 구강 질환을 조기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품을 사용 시 내원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 치과 예약과 연계하는 기능도 추후 이용할 수 있다. 위노베이션은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홈케어 덴픽의 주요 기능인 특수 구강 카메라의 품질을 개선했다. 이로써 시니어들의 경우 치아 돌봄 서비스를 더 세밀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후 구강 상태를 확인하는 딥러닝 분석 엔진의 고도화를 진행해 더 많은 의료 소외지역에 구강 건강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적기업이 실현하고자 하는 사회적 가치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일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2020년 제2회 '필름×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수상작 두 편에 대한 시상식’을 11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지난 21일(금) 밝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제작지원 사업은 일상의 현안으로부터 성평등 이슈를 생각할 수 있는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성평등 교육·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나윤경 원장은 "자매들의 밤" 김보람 감독, "백야"염문경 감독에게 시상과 함께 제작지원금 각 2000만원을 전달했다. 수상작 두 작품은 각각 친족에 의한 성폭력, 위력에 의한 성폭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38편)의 두 배가 넘는 총 85편이 출품된 이번 공모에서 두 작품은 4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보람 감독은 “오래전부터 중년 여성들의 삶을 담고 싶었는데, 자매들이 모여 하루 동안 일어나는 일을 찍으면서 배운 점이 많았다. 배우들과 좋은 환경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수상소
(뉴코리아타임즈) 한국공기안전원이 광주광역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종인 ‘음압 및 공기질 전문가 양성과정’ 2기 교육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광주광역시 공기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구직자 및 취창업 희망자가 대상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훈련생 대상으로 출석률에 따라 실비가 지급되며 관련 업체로 취업을 지원한다. 또한 관련 업계 창업을 원할 경우 컨설팅을 지원한다. 한국공기안전원은 실내공기질 관련 직종은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들과 결합해 미래 일자리 시장의 확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며 공기산업 관련 전문인력을 육성해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한국공기안전원 대표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한국공기안전원은 공기안전에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전한 공기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인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최근 집중 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한농대 교직원 10여명은 지난 20일 전북 전주의 한 피해 농가를 방문해 침수 피해 잔해물 정리, 영농 폐기물 수거, 낙과 줍기 등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날 작업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국면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농작업, 식사 등을 할 때는 2m 거리를 유지(최소 1m)했으며 수시로 손 세정 및 발열 체크를 진행했다. 작업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농장주를 제외한 지역 주민과의 접촉을 차단했다. 한농대는 올 4~6월에도 배 저온 피해 지역, 농번기 인력 부족 농가 등 농촌의 일시적 일손 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2회에 거쳐 약 20여명이 배 인공 수분, 관엽식물 나르기, 영농 폐기물 수거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시립구로청소년센터은 지난 8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0년 구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구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즐길거리 제공과 함께 청소년들이 동아리활동 기회를 지원해 청소년들의 문화감성 증진과 지역사회 함께 소통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8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유튜브 채널 2회와 오프라인 3회로 나뉘어 총 5회로 운영된다. 아울러 온라인에서는 개막식을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시립구로청소년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아리활동영상 소개, 온라인게임부스 이벤트, 청소년동아리 경연대회가 진행됐으며, 오프라인 3회기로 4차 산업 코딩로봇, 드론 체험 활동, 직업체험, 청소년이 즐기는 할로원 체험, 특수분장,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청소년과 지역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 예정이다. 구로구 담당자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교육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과 청소년들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이 온라인을 통해 창업 성공 노하우 및 부산 유망 스타트업 소개 등 부산 창업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BstarTV’를 운영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공간의 제약 없이 오는 25일 오픈 이벤트와 함께 개국하는 ‘BstarTV’는 ‘부산 스타트업(Busan Startup)’과 ‘스타 창업기업이 되자(Be Star)’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유튜브 채널이다. 9월 24일까지 한 달간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BstarTV’ 구독 신청 후 이벤트 영상 댓글에 ‘상시창업’으로 4행시 작성 등 두 가지를 모두 수행하면 자동 신청된다. 10월 둘째 주 ‘BstarTV’ 추첨 영상으로 당첨자가 공개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에어팟(2명), 치킨쿠폰(10명), 커피쿠폰(50명)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매주 금요일에 1~2편씩 새로운 영상을 볼 수 있는 ‘BstarTV’의 주요 내용은 창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이나 창업기업 직원의 일상으로 관찰하는 스타트업 문화, 창업기업 취업 궁금증등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준비과정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시청자
23일 오전 1시 10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광무교에서 승용차가 난간을 뚫고 동천으로 추락했다. 차량에는 4명이 타고 있었으며 20대 운전자 A씨는 10대 B씨와 함께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 차량에서 빠져나와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동승자 2명은 경상을 입었고 이중 한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The가꿈 제5기’ 대학생 멘토 선발을 위해 비대면 면접을 진행했다. 사회복지 전문가들과 주최, 협력, 주관 단체가 심사단을 꾸려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학생 멘토 50명을 선발했다. ‘The가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지도 및 정서 지원을 위한 대학생 봉사자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후원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력 그리고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해 2017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The가꿈’ 멘토링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이전과는 다른 비대면 방식으로 새롭게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진행되며 대학생 멘토와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일대일로 연계해 집중도를 높였으며, 효과적인 멘토링을 위해 주 2회, 회당 2시간 이상, 총 120시간의 정기적인 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실시간 화상 강의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감소하여 등록금 및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대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돌봄 및 교육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