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와 이랜드재단이 위기가정 지원 사례 연계 및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지난 11일 체결했다. 이랜드는 1992년 이랜드재단, 1996년 이랜드복지재단을 설립했으며 제1경영이념인 '나눔'을 기조로 2002년부터 매년 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협약을 맺은 이랜드재단은 위기가정 지원사업과 장학사업, 사업부연계 CSR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월드쉐어와는 위기가정 지원사업 활성화와 CSR 사업공유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수혜자들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이랜드재단 김욱 국장은 '월드쉐어의 국내 사업 진행에 있어서 이랜드재단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월드쉐어 이정숙 회장은 '두 기관의 협력으로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희망을 전할 수 있게 기쁘다. 앞으로 많은 나눔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월드쉐어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로 국내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사태 장기화에 따라 안전한 형태의 트레이닝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트레이닝을 9월 중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IsaLive Korea'라는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개설,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한 온라인 트레이닝을 9월부터 실시한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더 안전한 형태의 트레이닝 제공을 위해 기존 오프라인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제품, 비즈니스, 보상 플랜 등 다양한 트레이닝을 유튜브 생중계로 전환해 제공하는 것이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코로나19 사태가 점점 더 악화하는 현시점에서 대면 모임을 최소화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동참, 건강하고 안전한 사업자 회원의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 사업자 회원과의 효율적인 비대면 소통과 정보 제공의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오는 9월 14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시 7대 전략산업' 영위기업에 저리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부산은행, 부산시, 부산신용보증재단이 협력해 총 9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는 이번 금융지원은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 위주의 금융지원이 집중됨에 따라 제조업 및 기타산업에도 지원이 필요하다는 산업현장의 기대를 반영했다. 지원대상은 대표자 신용등급이 1~7등급며, 부산시 7대 전략산업에 해당되는 시내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부산시의 금리지원과 부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지원을 통해 연 1% 내외의 초저금리를 적용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였다. 부산은행 손대진 여신영업본부장은 "이번 금융지원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부산의 차세대 리딩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 기업들에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자수성가 협약보증서대출, 저신용자를 위한 모두론 대출,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대출 등 다양한
부산시는 올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민 생활과 집결된 대형마트, 숙박시설, 의료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물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안전사고 및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부산시는 9월 1일 부터 8일간 전문분야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서면점, 다대씨파크 활어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16곳에 대해 표본점검을 시행하며, 대상 외의 시설은 구·군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기준, 인허가, 안전검사 등 관련 서류구비와 법규준수 여부 ▲시설물의 안정성 ▲불법 증축 등 구조변경 확인 ▲시설물 방화관리 및 안전사고 대비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안전관리기준 등 안전관리실태 전반이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 지적사항을 관리 주체에게 신속히 통보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법 위반 사항에 대해 행정처분 등을 함으로써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 북상에 따른 태풍 대비 총력 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상황 판단회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4일 오후4시 30분에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태풍 '하이선'이 초강력 태풍으로 커질 것이라 예상돼 김영애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구·군과 상황을 공유하고 대비태세를 사전점검했다. 김영애 시민안전실장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 재해 취약지역 및 공사장 등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빗물펌프장 등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을 지시했다. 또한 강풍에 따른 옥외간판, 광고탑, 철탑, 위험담장, 낙하물, 유리창 파손 등 시설물 안전 관리 강화와 침수 예상지역의 원활한 배수를 위한 하수도 덮개 제거와 특히 농촌지역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 시설물의 파손에도 철저히 사전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오랜 장마와 앞선 태풍 ‘마이삭’ 등의 재해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이다. 이에 태풍 ‘하이선'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절개지와 산사태 취약지에 대하여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재민 발생에도 적극 대비하고 있다. 그리고 세월교와 징검다리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비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신속히 정비하는 등 인
2030부산월드 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부산시가, 범국민적 공감 확보와 이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 이벤트를 전개한다. 시는 2030부산월드 엑스포 범시민 유치위원회와 함께 '2030부산월드 엑스포 유치 응원 챌린지' 를 지난 4일 부터 오는 27일까지 24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위원회 홈페이지와 2030부산월드 엑스포 공식 페이스북 계정으로 응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9월 29일 위원회 홈페이지 및 엑스포 유치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발표할 예정이다. 변성안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월드 엑스포 유치 활동에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서 범국민적 유치 공감대를 확산시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며, "이를 통해 엑스포 유치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 나가면 2030부산월드 엑스포 유치의 꿈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시와 위원회는 2030부산월드 엑스포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와 홈페이지를 활용해 엑스포 유치 응원 온라인 이벤트를 계속 추진할 계획
대구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으로, 타 시도에서 확진 판정 후 대구시로 이관돼 온 환자를 포함해 총 7,184명이다. 5일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동충하초 사업 설명회, 동아 메디병원, 사랑의 교회 등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시는 고위험 시설 '대구형 거리두기 2단계 강화' 특별점검을 위해 시‧구군‧경찰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중장년층 이용자가 많고, 방역수칙 이행이 어려운 '콜라텍' 37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고강도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실시 결과, 이용자 간 거리 유지 위반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25개소를 적발하고, ‘집합 금지’ 조치했다. 또한, 지난 4일 '집합 제한' 유흥주점, 단란 주점, '집합 금지' 클럽형 유흥주점 등 11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한 결과, 종사자 명부 미기재 위반으로 1개소를 적발해 관련 법에 의거해 과태료를 처분할 예정이다. 그 외 구‧군에서도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96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대구시는 "이번 주말이 코로나19 안정과 확산의 큰 분수령이 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으니 외출과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 9월 10일 이후에도 모든 종교시설 행사‧활동 금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한국조리학회, 우송대학교, 사단법인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 주식회사 블루레시피는 지난 9월 2일 서울 여의도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에서 조리외식 산업 발전에 대한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우리나라 최고 명문의 4년제 외식조리 대학교인 우송대학교, 국내 최고의 조리과 교수들로 구성된 한국조리학회와 2012년부터 음식레시피의 표준화와 등록을 연구하는 한국농식품융합연구원이 협력해 외식산업 및 한식조리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 교육·연구·기술 등 정보 교류 등 협력을 약속했다는 점에서 그 활동이 크게 기대된다. 특히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음식 레시피의 디지털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는 벤처기업 블루레시피도 참여해 산학관연 네트워크 협력시스템을 갖췄다. 협약식에는 김성민 융합연구원장을 비롯해 김혜영 우송대 외식조리학부 교수, 김동호 한국조리학회 회장, 한지수 한국조리학회 부회장, 임병웅 특허법인 리담 대표변리사 등이 참석했다. 향후 각 기관은 외식조리에 관한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 교류를 하는 한편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뉴코리아타임즈) 환경재단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디지털과정’ 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이미경 상임이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김태현 총장, 김문수 학사경영 부총장이 참석했다. 환경재단은 시대를 읽고 변화에 앞장서기 위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는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2008년 ‘기후변화 리더십과정’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는 ‘4차 산업혁명 리더십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각계 전문가 372명이 참여했다. 정부가 올 7월 한국판 뉴딜을 선언했지만 관련 실무자들이 정확히 이해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 과정은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환경재단은 인공지능과 핀테크 등 최신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영교육 전문기관 서울과학종합대학원과 함께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디지털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과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차세대 그린리더 양성 과정으로 한국판 뉴딜의 양 축인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의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지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1일 건강한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협업사업인 ‘치아건강 9988 232 사업’으로 자활주민에게 치과 치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19년부터 진행된 ‘치아건강 9988 232’ 사업은 성동구 저소득 주민의 구강관리 및 치료를 위한 협업사업으로 2019년도에는 63명, 2020년에는 8명이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치료를 진행했다. 이후 검진 대상자를 대상으로 치과 치료가 시급한 17명에게 임플란트, 틀니, 크라운 등의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치과 치료비 중 참여주민 전체 치아 검진은 건강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원했으며 임플란트, 틀니 등의 비급여 항목은 외부 후원을 받아 17명에게 총 3260만원이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 00씨(51세)는 치아 상실 및 만성 치주염으로 섭식에 어려움을 겪는 등 임플란트 및 크라운 치료가 시급했으나 그동안 치료비 부담으로 치과진료를 받지 못했다. 그는 “월 110여 만원의 자활급여로는 몇백만 원의 치과 치료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치과 치료비 지원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게 돼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말했다.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와 건강한의료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이 한국생명의전화와 지난 9월 1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추진해 온 ‘사람사랑 생명사랑 캠페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 보유 자원을 통한 소통, 사회공헌활동 홍보 지원, 생명사랑 스트레칭 챌린지 등 생명존중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하상훈 한국생명의전화 원장은 “모두가 힘들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 SNS를 통한 소통은 필수요소가 되었다”며 “틱톡과 함께 국민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류동근 틱톡 공공정책 상무는 “틱톡은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활발한 숏폼 동영상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해 생명존중 자살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사람사랑 생명사랑 캠페인을 홍보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명의전화는 틱톡과 함께 ‘생명사랑 스트레칭 챌린지’를 통해 자살예방은 어려운 일이 아닌, 누구나 함께 지켜나가야 하는 소중한 일임을 다양한 연령층과 오는 9월
(뉴코리아타임즈) 고려직업전문학교 관광식음료학과가 재학생 전원 ‘SCA 바리스타 스킬 파운데이션’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고려전은 최연소·3년 연속 국가대표 바리스타를 배출한 교육과정으로, 우수 지도자상을 받은 신동진 교수에게 1학기 커피 바리스타 수업을 이수한 재학생 전원이 SCA 바리스타 자격증을 합격했다. SCA 바리스타 자격증은 미국과 유럽 통합 스페셜티커피협회가 인증하는 바리스타 자격증으로, 카페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자격증 중 가장 전문적인 자격증으로 여겨진다. 스페셜티 소비가 증가하는 국내 커피 시장 트렌드에도 맞는 자격증으로, 해외 진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 고려전은 자체적으로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여 점차 중급과정과 고급 과정을 지도할 예정이다. 바리스타전문학교인 고려전의 80% 이상의 체계적인 실무 중심 학습을 통해 세계 각국의 원두를 직접 선별하고 분쇄, 추출하는 과정에서부터 심화과정인 라테아트, 더 나아가 학생들이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할 수 있는 창작 레시피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고려전은 이 외에도 식음료 관련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