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자회사인 '건국파트너십컴퍼니'가 교내 상허도서기념관 3층 상허쉼터 장애우 고용 카페 및 편의점을 오픈했다. 건국파트너십컴퍼니는 2019년 교내 산학협동관 1층 '레스티오'에 장애인 사업장 1호점을 오픈하고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1호점과 2호점을 합쳐 비장애인 직원 3명과 장애우 직원 10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상허기념도서관 3층 학생 휴게공간인 '상허쉼터' 내 위치한 편의점은 도서관자치위원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중 학생들의 가장 큰 요구사항인 편의점 설치에 부응하여 조성되었으며, 상시 무인으로 운영된다. 정부는 건국파트너십과 같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작업시설 설치 등에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하고, 자회사 장애인 고용인원을 모회사 고용인원으로의 산입해 표준사업장의 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김도형 경영전략실장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꿈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교원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에 따른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모와 아이가 집에서 창의융합 독서를 할 수 있는 홈스쿨링 패키지 '맛있는 공룡 놀이' 1만4000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공룡 연계 전집, 신제품 과자와 공룡 컬러링 북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교원에듀와 오리온의 컬래버로 제작돼 공룡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창의융합적인 사고 확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별 제작된 '맛있는 공룡 놀이' 한정판 패키지는 교원 올스토리 전집 '으랏차! 공룡 올림픽' 한 권과 공룡 컬러링 북, 오리온의 스낵 신상품인 '공룡알'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으랏차! 공룡 올림픽은 교원에듀의 베스트셀러 전집인 '열려라! 지식문'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재미있는 창작 동화를 통해 공룡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공룡알은 9가지 공룡 모양 스낵이 담겨 있다. 특히 패키지는 공룡을 주제로 아이들이 창의융합형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과자를 통해 주제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관련 독서 활동으로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다. 나아가 컬러링 북으로 나만의 특별한 공룡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오는 9월 23일(수) 오후 2시 인력개발원 본원 나래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주거 연계 쟁점' 회의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재정전략'을 주제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4차 전문가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콜로키움이란 어떤 주제를 놓고 여러 사람이 공동 토의하는 형식의 전문가 회의를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박인석 실장, 사회보장위원회 제2기 커뮤니티케어 전문위원회 위원장 홍선미 교수 등 관련 전문가 약 20명이 참석한다. 제2기 커뮤니티케어 전문위원회는 사회복지, 보건의료, 주거, 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와 정책협의 강화를 위해 관계 부처 담당자를 포함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력개발원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콜로키움'은 6월 4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발전방향'에 대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의 발제로 시작해 '사회서비스원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보건과 복지 연계, 쟁점과 과제'라는 주제를 다룬다. 이번 콜로키움은 마지막 회차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흥식 원장의 '포용국가와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기조강
(뉴코리아타임즈)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이 지난 19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총 2개 부문으로, 글 기사는 기획, 칼럼, 인터뷰이며, 영상 기사는 영상취재, 앵커브리핑이다. 특히 유튜브를 통해 뉴스를 소비하는 층이 증가한 것을 반영해 기존 전통 미디어에서 벗어나 청소년들만의 새로운 형식과 시선으로 뉴스 제작을 시도하는 청소년들을 확대 발굴할 예정이다. 기사 심사는 YTN, 오마이뉴스 등 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자들의 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현역 기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 장관, 서울시장상 언론분야 및 단체장상 등 총 15개의 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청소년기자대상 시상식은 11월 21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열리며, 전국의 언론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온택트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이정연 관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 비대면 교육 등 청소년들의 삶 속에서도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청소년기자대상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기사를 통해 현재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
(뉴코리아타임즈) SK텔레콤이 자사의 5G,AI기술을 활용,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를 기반으로 한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미더스' 기반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오프라인 수업과 유사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교육에 특화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개발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5G 첨단기술 및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 사업'에 SKT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참여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SKT는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광주 지역 초,중,고 312개 학교 약 20만명 학생을 대상으로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2020년 말까지 개발 완료 후 2021년 1학기부터 일선 학교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T는 '미더스' 기반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에 자사의 5G,AI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 영상통화, 영상,음성인식 기술 통한 교사-학생 강화된 소통 기능, 최적화된 교육용 UI,UX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원격수업 중 앱 내에서 설문조사 및 쪽지 시험을 진행하거나 조별 학습을 위해 그룹 대화방을 소그룹으로 분리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출소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8월부터 실시된 '일자리 이음 서비스'가 출소자 취업률 상승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일자리 이음 서비스'는 출소자들의 원활한 취업 지원을 위해 구인정보를 한 지역이 아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 기관으로 연계해 전달하고 있는 서비스다. 구인정보가 발생하면 전국에 있는 전담직원에게 문자가 전송돼 취업이 필요한 보호대상자에게 공유된다. 또한 구직 희망자가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구인정보를 게재하고 있다. 취업정보 제공 외에도 구직희망자에게 이력서 등의 구직서류 클리닉을 실시하고 상담사와 함께 면접장으로 이동해 면접에 필요한 사항을 확인해주는 동행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조0덕(39세) 씨는 7월 '일자리 이음 서비스'를 통해 충남 당진에 위치한 제조업체에 취업했다. 조 씨는 '취업이 시급해 여러 방편으로 알아보았지만 구직정보를 얻기 어려웠다. 주변의 추천으로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고, 공단의 일자리 이음 서비스를
(뉴코리아타임즈) 자동차 및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는 지난 9월 12일(토) 제8기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또한 발대식 이후에는 1차 봉사활동인 '취약계층 아동 면역력 향상을 위한 행복주머니 제작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주머니를 제작했으며 지난 09월 18일(금) 아동양육시설로 키트를 전달해 코로나19로 면역력이 약해진 아동들에게 나눔을 전했다. 8월 한 달간의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대학생은 발대식 이후 본격적으로 국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2013년 1기로 시작해 올해 8번째를 맞는 에버그린 봉사단은 그동안 벽화 봉사, 농촌 일손 돕기, 장애인 체육 활동, 연탄 나눔 등을 통해 사회 곳곳의 사각지대를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 6기부터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항목이 추가되어 베트남 보육원 봉사를 수행하고 봉사단과 수혜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유행하는 만큼 해외 봉사활동은 진행되지 않으며 대신 국내 봉사활동에 더 힘을 주어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지원으로 2020년 노인재능나눔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4년간 지속해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2019년에는 평가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현재 사업에는 5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존 활동이라면 어린이집과 유치원, 요양기관 등 유관기관에서 동화구연 외 5개의 분야 활동을 활발히 실시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복지관 및 수요처 휴관으로 '비대면 활동'으로 전환해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확장하고 있다. 비대면 활동의 한자 지도 및 종이접기 지도, 동화구연 분야의 경우 각 자택에서 학습지 또는 교구집을 제작해 수요처에 전달하고 있다. 하모니카 공연, 한국무용 공연, 스마트폰 지도 분야의 경우에는 영상을 촬영하고 제작해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한국무용 공연)에 참여하는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비대면 활동으로 재능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고 우리의 공연이 요양기관 어르신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이 끝나고 건강하게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2일 11시 44분에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동북동쪽 142Km 지역에서 규모 6.1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에 체류 중인 SKT 고객 6452명에게 지진 정보 문자가 바로 발송됐다. SKT 로밍 고객이라면 체류 국가의 재난 정보가 담긴 문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이 기상청과 손잡고 200여개국 방문 고객의 안전을 위해 현지 재난 정보를 제공하는 '긴급 재난문자 알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SKT는 자사의 로밍 고객을 대상으로 시차와 상관없이 체류 국가의 재난정보를 SMS 문자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5월 일본과 대만을 시작으로 긴급 재난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오늘부터 미국, 스위스 등 200여개국으로 확대한다. SKT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출국 수는 크게 줄었지만 어쩔 수 없이 해외 출장을 가거나 장기 체류를 할 수밖에 없는 고객을 위해 방문국에 재난 발생 시 빠르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고객은 현지에 도착해서 휴대폰 전원을 켜기만 하면 로밍 요금제 사용유무와 상관없이 재난정보를 받을 수 있다. 긴급 재난문자의 재난 종류는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 여파로 국가 간, 지역 간 이동에 차질이 빚어지며 전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다국적 기업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사업 지속을 위해 각 나라에 직원들을 파견하거나 코로나19 위험이 큰 지역에서 지사를 운영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리스크로부터 임직원을 보호하면서 사업에 최대한 영향이 없도록 운영해 내는 것이 당면한 최대 과제이다. 다양한 기업들이 직면한 각각의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맡아서 진행해 주는 회사가 있다. 수십년간 전 세계에서 안전관리를 맡아온 인터내셔날SOS는 각 나라에서 쌓아온 의료, 건강, 보안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사업을 지속하려는 기업들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A사는 신제품 론칭을 앞두고 한국에 출장자들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강화된 외국인 입국 규제로 난감한 상황이었다. 이 과정에서 인터내셔날SOS는 입국 시 제출해야 할 필수 서류, 상세 격리 절차, 격리 시설, 코로나19 확진 시 입원 병원 정보 등에 입국과 관련한 전반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격리 절차에는 공항 도착 후 격리
(뉴코리아타임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뉴노멀 시대가 도래하면서 복지 분야에도 사업 운영의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사단법인 성민원이 운영하는 군포기초푸드뱅크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식품 나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포기초푸드뱅크는 최근 오뚜기로부터 2000여개의 식료품을 기탁받았고, 대경햄, 다정원, 스마트티비에스, 쿱무역, 푸드윈, 롯데칠성, 태백고랭지김치, 센터럴팩토리 등 다수의 기업에서 식료품을 후원받았다. 이외에도 관내 빵집 16곳에서 8월부터 9월 현재까지 약 7000여개의 빵을 기부받았다. 후원품은 지역 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지원대상자 등 저소득층과 복지기관에 전달하고 있다. 군포기초푸드뱅크는 뉴노멀 시대에 맞게 '언택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로나19가 발병하기 전에는 임대 아파트 단지 거주민을 대상으로 잉여식품 배분사업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대면활동에 차질이 생겨 사업이 중단됐다. 이에 담당 직원들은 수급자 가정까지 잉여식품을 소분해 배달하는 밑반찬 가정배달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군포기초푸드뱅크 담당 코디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국내 법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가 지난 9월 17일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사내 행사를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원 행사는 헬스케어 분야의 리더이자 환자의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환자 안전 보호의 의미와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기획됐으며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환자 안전 보호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필수적인 활동 중 하나인 '약물감시'를 주제로 전 세계 사노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 역시 이에 동참하고자 직원들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이날 사노피는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의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모든 직원들의 의무인 약물감시의 중요성 및 보고 절차를 다시 한번 알렸다. 또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의 전 과정은 코로나19의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환자의 건강과 삶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의약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면밀히 하는 것 또한 제약 기업의 중요한 의무 중 하나'라며 '사노피는 안전한 의약품 공급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