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8월 22일 온라인으로 '양천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커버 영상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신월청소년문화센터의 이번 영상제 홍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영상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야외 공연이 제한된 청소년 동아리에 커버 영상 제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커버 영상은 특정 가수의 노래나 퍼포먼스를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한 뒤 이를 촬영한 것을 말한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모집과 심사를 통해 커버 영상 제작에 참여할 총 8개의 동아리를 선정했다. 참가 동아리들은 노래 동아리, 걸스 힙합 동아리, 연합 댄스팀 등 다양한 연령 및 분야로 꾸려졌다. 커버 영상 촬영을 위해 한 달간 연습을 진행했고 콘셉트 회의를 거쳐 각 동아리의 특성을 살린 커버 영상을 제작했다. 커버 영상은 댄스 동아리 7개팀으로 총 8개가 제작됐다. 커버 영상들은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영상제에서 공개됐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커버 영상은 유튜브에서 '신월청소년문화센터'나 '양천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3회기 청소년 COVE
(뉴코리아타임즈) 시립성동청소년센터는 23일 성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수경) 소속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사각지대를 밝히기 위한 '생리대'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생리대 나눔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협력 네트워크가 뒷받침되어 원활하게 진행됐다. ● 취약계층 청소년 복지 사각지대 밝히기 시립성동청소년센터는 2017년부터 연속 2회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중요 거점으로써 2년간 100여개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축제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텃밭 가꾸기 활동,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의 노력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유재영 시립성동청소년센터 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이 없길 바란다'면서 '계속해서 센터가 앞장서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망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돌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예방의 첫걸음은 현재의 경력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가족친화경영을 위한 컨설팅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기업의 직장문화 개선을 통한 여성 근로자의 경력 유지가 이 사업의 핵심이다. 가족친화경영은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가족돌봄휴가, 남성육아휴직 등 제도를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기업은 관련 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우수 인력을 유치해 이직률을 줄여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는 가족친화 환경 조성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광역새일센터와 MOU를 맺은 8개 기업이 참여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부터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소속 기업에 대해서도 가족친화인증 및 교육 관련 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영미 서울광역새일센터장은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해 코로나19 위기와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장문화 개
(뉴코리아타임즈)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가 보유한 기술과 인재라는 특별한 자산을 활용해 한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기업의 핵심 가치인 지속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래 산업의 주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22일(화)에는 제주도에 위치한 한림공업고등학교와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 협력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EOCR 및 PLC 제품 100대를 교내 실습용으로 기증하고 서울과 제주도에서 각각 1회씩, 매년 2회 특강을 진행하며 소정의 장학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강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임직원이 직접 제주도로 내려가 한림공고 전기과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일에 걸쳐 방문 교육을 실시하고 이후 학생 중 20여명을 서울로 초청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서울 오피스 견학 및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카데미' 프로그램 강좌를 수강하는 것으로 운영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는 올해 2021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3403명)의 65%(2212명)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늘인 9월 24일(목)부터 오는 28일(월)까지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면접 일자와 방식, 논술고사 일자 등에 변화가 있는 만큼 수험생들이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 학종 KU자기추천 모집인원 늘어 건국대는 올해 수시에서 대표적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의 모집인원을 확대해 수험생들의 문호를 더 넓혔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은 1679명으로 2020년(1657명)보다 22명 늘었다. 이 가운데 KU자기추천은 지난해보다 52명이 증가한 850명을 선발한다. KU자기추천은 교내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해당 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 스스로를 추천하는 전형으로 1단계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등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 평가를 통해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서류평가는 학업성취도와 탐구활동 등 학업 역량과 전공 적합성, 인성과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하며 면접 평가는 전공 적합성과 인성, 발전 가능성을 평가한다. ●
(뉴코리아타임즈) 평택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9월 19일 토요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 꿈의학교 "방'콕'탈출" 활동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1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청자 가정으로 택배 배송된 재료와 도구를 이용해 청소년들이 비즈공예 체험을 통해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었다. 2부는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고 집에만 머무르는 청소년을 위해 컵스태킹 활동과 집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홈트레이닝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실시간으로 ZOOM을 활용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비즈공예와 홈트레이닝을 3시간 진행하는 동안 지루해하지 않고 활동에 참여했던 김○○(14세) 청소년은 '비즈공예는 재료가 너무 작고 섬세한 작업이 생각보다 힘들었고 컵스태킹과 홈트레이닝은 활동적이어서 재미있었다. 특히 복근 운동이 기억에 남고 매일 하면 숨어있는 복근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계속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14세) 청소년은 '활동 중간에 영상과 음성이 끊겨서 불편했었지만 처음 하는 활동으로 재미있었고 25일 예정된 인공암벽은 힘들고 체력 소모가 많겠지만 기대된다'고 밝혔
(뉴코리아타임즈)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0년 제5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지난 9월 22일(화)부터 오는 10월 30일(금)까지 진행되며,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만 3~5세 유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건복지부의 주최로 제5회를 맞이하는 이 공모전은 그동안 유아교육,보육기관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교사의 교육의지와 자긍심을 고취했으며, 특히 유아가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그 관심과 참여 열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4회 공모전에서는 약 3000건의 작품이 접수돼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는 청소년 문화제와 연계해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지하철 역사와 근린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에도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으로, 흡연위해예방교육의 파급력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공모전 부문은 부문 1: 기관의 흡연위해예방교육 활동, 부문 2: 유아의 흡연위해예방 그림 두 가지로 나뉜다. 부문 1: 흡연위해예방교육 활동은 전국 어린이집
(뉴코리아타임즈) 강북 최대 생활 복합 쇼핑몰 건대 스타시티를 운영하는 건국 AMC가 3, 4월에 이어 9, 10월에도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건국 AMC는 건대 스타시티 쇼핑몰 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입점 업체의 임대료를 20~30% 추가 감면하기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건대 스타시티 내에 입점해 있는 업체는 총 160여 곳으로 상,하반기 동안 임대료 감면 금액은 약 7억원이다. 이 같은 결정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쇼핑몰 내 입점 업체의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을 추구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건국 AMC는 3, 4월에도 임대료 20~30%를 감면한 바 있다. 건국 AMC 최종문 사장은 '스타시티몰 입점 업체는 우리 건국 가족의 일원으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과 상생하기 위해 임대료 감면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대 스타시티몰 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입점주는 코로나19로 손님이 줄어 걱정이 많은데 3, 4월에 이어 9, 10월에도 임대료를 감면해줘 큰 힘이 되며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차고 건조한 계절이 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다시 급격히 확산될까 우려된다. 바이러스는 기온이 낮거나 건조한 환경에서 오래 살아남아 활발히 전파되기 때문이다. 특히 밀폐된 실내에서 공기 중 감염을 주의해야 한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바이러스 생존력이 강해지는 가을,겨울을 맞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 조성 방법'을 지난 22일 제시했다. 일상 속 감염 예방을 위한 습도 관리, 환기, 공기 살균, 소독 등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대게 감염자의 침과 콧물 등 바이러스가 담긴 비말로 전파된다. 감염자가 기침해도 타인과 간격이 2m 이상 크게 떨어진 개방된 실외 장소의 공기 전파는 원칙적으로 가능하지 않다. 침방울에도 중력이 작용해 땅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두 팔 간격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아무리 좁아도 1m 이상 거리를 둔다. 1. 바이러스는 습도에 약해… 가습기도 방법 문제는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밀폐된 실내다. 감염자가 말하는 사이 튀어나온 침방울이 감염자 책상에 떨어졌더라도 건조되면 가벼워져 공기를 떠다닐 수 있다. 겨울철 난방 등으로 습도가 낮은 환경에선
(뉴코리아타임즈) 가천대학교 바람개비 보건과학 사업단의 주도 아래 3월부터 설계되어 온 '바람개비 스마트 헬스케어 시니어 체험관'이 오는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에 비대면화의 확산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가 이루어지면서 소비자 구매 시스템에 한정됐던 언택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사업단은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따라 4차 산업기기를 이용한 언택트 헬스케어 체험관을 계획했다. 이 체험관에서는 가천대학교 운동재활융합연구소와 사업단의 협력 아래 '환자중심형 SMASH Care Movement 플랫폼 개발: 프로그램, 공간, 도구를 중심으로' 연구 사업, '4차 산업시대가 열어줄 지속가능한 AASSA 커뮤니티케어서비스 개발 및 적용: 지리적 공간의 관점에서' 연구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동재활융합연구소는 2016년부터 한국연구재단 지원 사업인 'SMASH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MASH 연구 사업'은 병원 입원 환자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요인을 조사하고, 움직임을 동기화 및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공간, 기기를 개발하고 제공하며, 병원과 가정을 연계해서 삶을 치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뉴코리아타임즈)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장애인먼저실천운동에 앞장서 온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020 장애인먼저실천상' 후보자를 오는 9월 28일(월)부터 10월 16일(금)까지 추천받는다. 장애인먼저실천상은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1996년을 시작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의 활성화와 국민들의 장애인식개선을 돕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9년 대상은 넷마블문화재단이 영광을 안았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기업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동화책을 제작,배포했다.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 부문은 장애인식개선,사회통합,통합교육 총 3개 부문이며, 대상은 3년 이상 장애인식개선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다. 추천서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장애인먼저 새소식'에서 다운이 가능하며 추천서 외 개인정보 동의서,증빙자료와 함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발표는 오는 10월 23일(금) 예정이며 선정된 개인과 단체에게는 장애인먼저실천 대상과 보건복지부장관표창, 국민일보사장, 복지TV사장상 등이 시상된다. 장애인먼저실천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이구스가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 보건소의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에 자체 폴리머 소재로 제작한 페이스쉴드 1000개를 기부했다. 한국이구스 보건방역 담당 김미경 차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진들의 시설과 장비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원된 페이스 쉴드는 독일 이구스 본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3D 프린팅을 이용한 초기 생산 방식을 사출 금형으로 변경해 생산 시간과 비용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매주 1만개 이상의 페이스 쉴드가 코로나19 환자 및 의료진 지원을 위해 쓰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달된 페이스 쉴드의 누적 수량은 약 40만개다. 싱가포르, 미국, 스페인 등 이구스의 글로벌 해외 지사들 또한 이번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학교, 병원, 관공서, 소방서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곳에 페이스 쉴드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