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지에스아이엘이 최근 대기업과의 계약을 잇달아 성공하며 스마트 안전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지에스아이엘은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에스아이엘은 8~9월에만 한국전력공사와의 공동기술개발 계약을 시작으로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쌍용건설 등 국내 유수의 건설사와 스마트 안전 시스템 제공을 기반으로 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 금액은 25억원 상당이다. 한국전력공사와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송전탑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기술에 대해 개발을 완료 후 최근 시연을 마쳤다. 평택 하이테크 플랜트 건설 현장에는 위험 구간별 기술 맞춤형으로 안전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외 광역 상수도 사업의 광갱생 프로젝트에는 특수 공정용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에스아이엘은 건설 또는 산업 현장에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스마트 안전 시스템은 리스크 매트릭스를 기반으로 사물인터넷 기술이 융,복합된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실시간 근로자 안전 관리, 위험성 평가, 장비 점검, 공정 관리와
(뉴코리아타임즈) 방송인 박세욱이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9월 8일 방송인 박세욱과 함께 구로동에 위치한 사옥 내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세욱은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을 통해 실력파 뮤지컬배우로 이름을 알리며 급부상하고 있는 방송인이다. 특히 그는 '보이스트롯'에서 쟁쟁한 실력자들과 박빙의 대결을 펼친 끝에 최종 우승자가 되어 25년 차 무명배우에서 신예 트로트 스타로 등극했다. 이렇게 성공 신화를 이룬 박세욱이 자신의 긍정 파워를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하며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선행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이번 위촉식에는 함께하는 사랑밭 권태일 상임이사가 참석해 박세욱 홍보대사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소외계층을 도와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게 될 예정이다. 박세욱 홍보대사는 '그동안 많은 이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고민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귀하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저를 위촉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힘든 이웃을 위해서 열심히 두 발로 뛸 것이며
(뉴코리아타임즈)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25일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에서 의사 커뮤니티 플랫폼 닥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경없는의사회와 닥플은 정보 및 인적 교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활동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전 세계 70여개국 400여개 프로젝트를 통해 무력 분쟁, 전염병 창궐, 의료 사각지대, 자연재해 등 전 세계 인도적 위기 현장에서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닥플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의료 기관의 서비스 혁신과 함께 의사 직무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향후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닥플 의사 회원들은 국경없는의사회의 현장 구호 활동 관련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공유받고, 의사의 구호 활동 참여 기회를 안내받게 된다. 협약식에는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과 김성현 닥플 대표가 참석했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국경없는의사회와 닥플의 협력을 통해 의료지원이 부족해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업무 협약의 소감을 밝혔다. 김성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상허생명과학대학 백현동 교수가 지난 23일 열린 '2020년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선도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선도과학자상은 미생물 및 생명공학 분야에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백현동 교수가 첫 번째 수상자다. 백 교수는 2003년부터 본교 축산식품생명공학과에 재직하면서 '전통발효식품으로부터 분리한 프로바이오틱스의 특성에 관한 연구', '유용 식품 및 생물 소재 개발 연구', '미생물에 의한 천연 보존료 연구'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SCI(E)급 논문 303편, 국내,외 기타 학술 논문 49편을 발표하고 국내,외 특허 등록 88건, 기술이전 29건 등에 성공하며 국내 식품미생물 및 생물공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받아 '선도과학자상'을 수상했다.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는 1973년 한국산업미생물학회로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 미생물학 및 생명공학 분야를 주도하고 있으며 SCI급 학술지인 Journal of Microb
(뉴코리아타임즈)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서울시 송파구에 거주 중인 6.25 참전용사에게 마스크 1000매를 기증했다. 정승혜 대표는 6.25 참전용사에게 추석을 앞두고 감사와 건강을 기원하면서 서울시 송파구 재향군인회를 통해서 마스크 1000매를 기증했다. 특히 한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25 참전용사에게 보은의 마음을 담아 마스크를 전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정승혜 대표는 '6.25 참전용사 분들이 추석 연휴 때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승혜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시기에 6.25 참전용사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든캣츠 대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은 지난 9월 23일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에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은 재단 공간 이용자의 자발적 기부와 공간 수익금 등을 함께걷는아이들에 후원해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의 관악단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의 주요 사업이 문화예술이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가능했다. 함께걷는아이들은 올키즈스트라 사업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4000여명의 문화 소외 아동에게 악기 지원, 레슨 및 합주, 연주 경험 등을 무료로 지원했다.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은 올해 11월부터 시니어 세대의 소통과 치유를 위해 다양한 강좌와 문화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은 시니어들이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이 많다며 이번 협약으로 시니어와 아이들을 문화와 나눔으로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 소외아동이 마음껏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께걷는아이들은 다양한 속도와 특성과 환경을 가진 아동,청소년들이 가능성을 마음껏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전력은 지난 9월 25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제8기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비대면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한전이 2013년부터 운영하는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는 젊고 참신한 대학생의 시각으로 한전과 국민을 이어주는 소통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제8기 대학생 서포터즈도 한전 서비스와 제도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이를 국민에게 바로 알림으로써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힘을 보탠다. 이날 발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제8기 대학생 서포터즈 대표를 제외하고 나머지 대학생들은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위촉장 수여, 한전 영업본부장과의 랜토링 공감 대화, 팀 빌딩 등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최영성 영업본부장은 환영사에서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98명의 대학생이 3개월 동안 우리나라 전력산업과 한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민과 소통해주길 바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도 한 단계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차
(뉴코리아타임즈)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공모사업에 당선되어 센터 내 동아리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2012년부터 9년간 청소년과 함께하는 동아리 활동을 진행해왔다. 기본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부터 다양한 대안활동 제안 및 체험까지 모두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한 동아리 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올해는 서울특별시의 '서울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에 당선되며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내 동아리 청소년들이 서울시의 동아리 청소년으로 다양한 활동과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 청소년들은 기존 동아리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터넷,스마트폰 대안활동 계획을 직접 세웠으며,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활동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으로 진행 가능한 여러 활동을 제시했다. 현재까지 대면 및 비대면 활동으로 '관계형성 프로그램', '2인 1조 레고', '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참여', '양말인형 만들기', '팀별 방탈출 퀴즈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존과 달리 대부분의 활동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뉴코리아타임즈)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2020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저연령 청소년 초등학교 2~3학년 대상으로 진행하는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연구 및 운영에 함께 참여한다. 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초등학생 4~6학년 자녀와 가족이 함께하는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에 공모사업 선정돼 2박 3일 캠프와 사후모임을 진행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처음 운영되는 저연령 청소년 대상 가족치유캠프 연구 및 운영 기관에 선정됐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연령대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사회추세를 반영하여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하고 대안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가족캠프 프로그램은 청소년끼리 함께 즐기는 집단활동, 가족과 함께 나누는 집단활동, 부모님이 전문가에게 배우는 금쪽같은 내 새끼 양육 팁 교육시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이 미치는 영향과 나의 어려움을 알고, 부모님은 청소년의 스마트한 세상을 이해하며, 가족 모두가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이해할 수 있는 의사소통 방법을 배운다. 더불어 가족이 함께 스마트폰
(뉴코리아타임즈) 운명떡볶이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함께하는 사랑밭에 국민 간식 떡볶이 100세트를 후원했다. 최근까지도 지속된 코로나19 확산으로 명절기간 내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특별방역기간을 시행하게 되면서, 많은 소외계층 아이들이 돌봄 부재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운명떡볶이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남녀노소 좋아하는 간식인 떡볶이 100세트를 후원하게 된 것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한 부모 아동들에게 전달해 아이들이 추석 명절에도 배고프지 않고 건강한 간식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후원을 결정한 운명떡볶이 이주형 대표는 '올 추석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다.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민 간식 떡볶이로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했다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과 운명떡볶이는 어려운
(뉴코리아타임즈)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지난 25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 및 나눔,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Untact 위문활동'을 진행했다. 그동안 한농대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전통시장에서 전달할 농산물과 생필품을 구매한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추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상황임을 고려해 사회복지시설에 비대면 방식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유선으로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로 결정했다. 한농대는 이날 대학 인근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삼성 휴먼 빌에 쌀과 과일, 생필품 등 시설 운영에 활용할 각종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한농대에서 전달한 위문품은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하고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특히 올해 코로나19와 유례없는 장마와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고자 전달한 위문품 중 농산물을 모두 국내산 농산물로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안종현 운영지원과장은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 추석을 앞두고 누구보다 온정이 필요한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을 살피고자
(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최대 특송 회사 페덱스는 국제 구호개발 비영리기구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올가을 학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교육용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학생들이 새 학기를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학용품 세트,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이 포함된 박스 400개를 준비했다. 페덱스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그룹 홈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400명에게 이번 돌봄 패키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페덱스는 매일 필수적인 물품을 필요한 곳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우리의 목표는 우리의 뛰어난 배송 네트워크를 통해 이러한 구호 및 복구 노력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채은미 지사장은 '많은 가정이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이며 특히 우리 지역사회 어린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우리의 돌봄 패키지가 희망을 전달하고 학생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여정에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페덱스가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까지 전 세계 5000만명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