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보건교육포럼 우옥영 이사장이 개인 SNS와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해 외교부가 시작했다.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손 씻는 이미지와 'Stay Strong' 문구를 넣고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등을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글로벌 캠페인이다. 우옥영 이사장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추무진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캠페인 참가자로 김지학 한국보건교사협회 회장, 장원택 서울대학교 민주동문회 회장, 한혜진 전교조 경기지부 보건위원장을 지목했다. 우옥영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모습에서 힘을 얻는다'며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의료진, 국제연대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보건의료재단의 직원들, 학생 예방 교육과 건강관리에 힘쓰는 보건교사들, 마스크 착용 외에도 손 씻기, 사회적 거리 두기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준 학생들과 국민들께 응원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
(뉴코리아타임즈) 8월 말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상향 이후 운행을 중단했던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지난 5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민들레카는 한국도시가스협회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취약계층 및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의 야외 활동을 지원한다. 어르신 나들이, 아동,청소년 견학 등 기관의 외부 활동을 희망하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이라면 누구든 도시가스 민들레카 홈페이지에서 10월부터 원하는 일정에 민들레카 이용을 할 수 있다.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탑승 적정 인원은 6~7인으로 조정되며 차량 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 권장된다. 차량 출고는 탑승 인원 발열 체크 및 탑승자 명부 작성 완료 뒤 진행할 수 있다. 민들레카는 운영 재개와 함께 비영리사회복지기관 대상 경비지원 여행 기관을 모집한다. 지난 10월 6일부터 모집하는 이번 여행 신청은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이면 민들레카 회원 가입 뒤 참여할 수 있다. 올 12월 안까지 기관이 희망하는 지역 및 여행 주제로 신청하면 각 권역 심사를 통해 7기관을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 기관에는 민들레카 차량 및 유류 1회와 여행 경비 32만원이 지원된다. 예상치 못한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 10월 6일(화)부터 오는 10월 23일(금)까지 아시아 19개국에서 선발된 젠더 트레이너 41명을 대상으로, 제3,4기 '아시아권 젠더 트레이너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6일(화) 밝혔다. *아젠트 : 아시아 성평등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아시아 젠더 트레이너들의 현장 니즈에 맞춘 전문성 제고와 상호 학습,연대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2019년에 론칭한 ToT 사업 첫해인 지난해에 이어 2년차인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오프라인 형식의 교육을 전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교육 방식으로 전환해 사전 녹화강의와 실시간 접속 방식을 혼용한 온라인 트레이닝으로 운영한다. 이번 제3,4기 'AGenT'에서는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부응하여 참가 대상국을 지난해 15개국에서 올해 21개국으로 확대한 결과, 19개국에서 다양한 경력의 젠더 트레이너들이 선발됐으며 이들은 프로그램 수료 후 자국의 성평등 의식 확산 및 성평등 교육 전문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 2020 온라인 아시아 젠더 트레이너 네트워크 프로그램 참가국 현황 - 방글라데
(뉴코리아타임즈) 성북구는 관 내 지속 가능한 '공정함'의 문화를 함께 만들기 위해 선정한 '성북구 페어카페'와 2020년 9월 16일(수)부터 9월 18일(금)까지 '성북구 공정무역 나눔 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성북구 페어카페'는 공정무역의 가치와 취지에 공감한 성북구 소재 소상공인 및 단체들이 운영하는 카페로서, 매장 내 다양한 공정무역 상품을 취급,판매할 예정이다. 성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 약 500명에게 공정무역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공정함'의 가치와 문화를 확산시키고 공정무역 상품 접근성을 높여 성북구에서 한국의 공정무역운동을 선도할 예정이다. 성북구 페어카페는 카페 소일(동선동2가29번지) , 더듀얼로스터즈(보국문로20길18) , 성북지역자활센터더마실(종암로167), 몽당협동조합커피몽당(성북로4길177), 캐터스(삼선동4가292), 성북마더센터맘콩카페(아리랑로19-3)로, 총 6개소가 참여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가 공정무역 페어카페 나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지역문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함께하는 사랑밭은 온열의료기 전문기업 한빛나노의료기가 지난 9월 25일 함께하는 사랑밭에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까지도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것으로 쪽방촌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마스크 기부를 진행한 한빛나노의료기의 남한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생필품이 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많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부를 진행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이어 '물품을 기부하는 것은 사회공헌의 기본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나날을 보내는 저소득계층의 건강과 소중함을 지켰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하는 사랑밭과 좋은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앞으로 함께하는 사랑밭과 선한 기부활동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한빛나노의료기는 매년 연말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기부 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힘이 되고 함께 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마스
(뉴코리아타임즈) 가천대학교가 '광 융합 힐링 스포라이트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한 라이트 테라피 연구 환경 조성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가천대학교 메디컬 캠퍼스 내부에 정적 요가룸과 동적 요가룸이 만들어지는 중이며 환경 조성 후 본격적인 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광융합 힐링 스포라이트 플랫폼'은 라이트 테라피와 아로마 테라피를 적용한 우울 스트레스 판단 알고리즘 기반의 요가용 스포라이트 플랫폼이다. 스포라이트는 'Sports'와 'Light'의 합성어로 빛을 통해 개인별 상태에 가장 적합한 요가 운동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체,정서적 건강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운동시설 중심의 신체적 건강 케어에서 정신적,정서적 건강 케어를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팀은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위한 첫 단계로 우울 스트레스 판단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뇌파 측정과 요가 및 라이트 테라피 처방 실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울 및 스트레스 지수를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옴니씨앤에스의 뇌파측정기기와 설문조사를 통한 측정이 이뤄질 계획이다. 운동 및 라이트 테라피 처방 전후로
(뉴코리아타임즈) 방탄소년단 RM 팬클럽이 지난 9월 29일 함께하는사랑밭에 RM의 이름으로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 팬들은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쪽방촌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RM의 명언 '걱정 마! 우린 이미 서로의 의지야'가 쓰인 스티커를 마스크와 동봉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방역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뜻에 따라 서울역 쪽방촌 700개의 가정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팬들은 평소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RM의 선한 영향력에 함께하고자 RM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코로나19의 위협에서 벗어나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RM 팬클럽을 도와 마스크 지원을 진행한 함께하는사랑밭은 UN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했고 34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사회공헌을 주도하는 비영리단체이다.
(뉴코리아타임즈)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29일 수제 햄버거와 과일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사단법인 성민원에 전달했다. 밥퍼봉사단은 명절마다 성민무료급식센터를 통해 지역 내 결식 어르신 및 청소년에게 영양식과 선물을 12년 동안 대접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선물 꾸러미로 대체해 성민원에 전달했다. 성민원은 지역 내 결식 어르신 및 소외계층 100가정에 선물 꾸러미를 비대면으로 전달하며 안부 인사와 위로를 전했다. 성민원 권태진 이사장은 '매년 성민원에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섬겨주시는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채을용 현대케피코 밥퍼봉사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보양식을 대접하지 못해 아쉽지만,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꾸러미를 통해 보다 따뜻하고 풍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케피코는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지향하는 사회 공헌 철학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및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고 그들과 소통하고자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CBS와 조혈모세포 기증문화의 확산을 위한 공익적 목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CBS A&M 이덕우 센터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덕우 센터장은 2018년, 11년 만에 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생명나눔을 실천한 기증자이기도 하다. 이후 조혈모세포 기증문화 확산을 위한 방법 중 한 가지로 기증자의 예우 개선을 통한 자발적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제안했다. 협약을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자는 CBS에서 주관하는 공연행사에 초청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 운동이 활성화되도록 협력한다. 또한 조혈모세포 기증 및 이식사업과 관련된 방송제작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CBS에 조혈모세포 기증과 관련한 제반 자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9일 오후 7시, 네이버 TV 및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한국전쟁 70주년 평화통일 콘서트'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출연진으로는 송소희, 정동하, 정인, 유엔젤보이스, CBS소년소녀합창단 등이 출연하고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코리아타임즈)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 '루키'가 서울혁신파크 입주기업과 협업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비즈니스 모델 개발 성과공유회를 지난 9월 27일 서울혁신파크 미래청에서 개최했다. 루키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로, 현재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전국 30개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창단 이후, 총 1000여 명의 대학생이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소셜 이노베이터로 성장하고 있다. 서울혁신파크는 2015년 문을 연 이후, 240여 개 사회혁신 활동 단체와 중간지원조직 등이 입주한 국내 최대 사회혁신 공간으로 서울의 사회혁신 가치와 문화 실천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5개 대학의 루키와 6개의 서울혁신파크 입주기업의 대표가 멘토로 참여해 개발한 결과물의 성과를 공유하고 환경에 대한 소셜 임팩트를 검증하는 시간이었다. 멘토로 참여한 기업으로는 자원순환 분야의 터치포굿, (사)트루, 알맹상점,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와 기술 분야의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 탠버린이다. 발표자를 제외한 150여 명의 루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뉴코리아타임즈)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 소속 류윤식 선수가 지난 9월 23일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류윤식 선수는 '복무 기간 장애인분들과 함께 보내며 하루하루 즐거웠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보람된 시간을 보내게 해준 복지관과 장애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허영미 관장은 '복무 기간에도 성심성의껏 장애인분들을 섬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복무가 끝나고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더욱더 기쁘다. 한마음의 식구라는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류윤식 선수는 2018년 5월 31일부터 2020년 4월 16일까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으며 현재는 우리카드 위비에서 뛰고 있다. 지난달 2020년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로 복귀전을 치르고 10월에 있을 V리그 정규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는 평일 건강검진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고려해 공휴일인 한글날에 정상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일 건강검진은 국가건강검진을 비롯해 채용검진, 암검진, 종합검진 등 KMI의 전체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건강검진은 KMI 전국 7개 센터에서 모두 진행되며 평일과 마찬가지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예약은 전국 콜센터나 센터별 대표 전화번호, KMI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KMI는 코로나19 우려로 건강검진을 미루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기회가 늦어질 수 있다면서 질병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평소 아픈 곳이 없다고 하더라도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휴일 건강검진을 통해 평일 검진을 받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KMI는 국민건강 증진과 수검자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MI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