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증강 신원 확인 업계의 글로벌 선도기업 아이데미아가 금융 업계의 신속한 변혁 맥락 속에서 핀테크와 네오뱅크 기업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핀테크 액셀러레이터 카드 프로그램을 개시한다. 이 새 프로그램은 신규 카드 소지자에 대한 적응 교육에서부터 카드 발급에 이르는 과정을 빠르게 진전시킬 수 있게 한다. 최고의 글로벌 핀테크 카드 발급 파트너인 아이데미아는 글로벌 핀테크 전문 팀의 견실한 경험과 세계 26개국에 있는 30개의 서비스 센터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카드 제조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핀테크 업체들은 아이데미아의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세계 어느 시장에서나 카드를 발급할 수 있다. 아이데미아는 지난 몇 년 동안 카드 소지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게 하는 반응성과 근접성을 최적화하도록 설계한 세계 최대의 개별화 센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들 30개의 서비스 센터는 즉시 그리고 보안적으로 안전하게 전송하고 그 중 어느 하나에서라도 재사용이 가능해 핀테크 업체들이 전 세계로 빠르게 확대할 수 있게 돕는 카드 프로필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공통 개별화 시스템이 뒷받침하고 있다. 아이데미아의 모든
(뉴코리아타임즈) 풍성한 볼거리와 대중성이 있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최, 주관하는 '2020 웰컴대학로' 대표 프로그램인 '웰컴시어터' 참가작으로 선정돼 오는 10월 18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막을 올린다. 웰컴시어터는 엄선한 국내 우수 공연, 관광 작품을 한 공연장에서 차례대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예정하고 있다. 오는 10월 18~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아리 아라리 공연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현장을 찾지 못하는 국내외 관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공연 초연 당시 국내외 1만 관객을 열광하게 한 아리 아라리는 2019년 서울 국립국악원 공연의 전석 매진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2020년에도 정선 5일장 상설 공연, 공연관광협회 '힘내라 대한민국!' 공연 여행 등 꾸준히 관객들을 찾아간 아리 아라리는 올가을 웰컴대학로 축제에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최대의 비상장 주류 회사인 바카디가 토드 그라이스를 수석 부사장 겸 법률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그라이스는 지난 18년간 코카콜라 컴퍼니에 몸담았던 기간을 포함해 25년의 법무 경험과 기업 지배구조, 경쟁법, 증권법, 지적재산, 인수합병, 상업 거래 분야의 폭넓은 비즈니스 및 법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바카디에 합류한다. 그라이스 영입은 17년간 바카디 수석부사장 겸 법률 고문 역을 지낸 에두아르두 산체스의 예정된 은퇴에 이은 것이다. 그라이스는 마헤시 마드하반 최고경영자에게 직보하며 회사 글로벌 리더십 팀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그라이스는 바카디에서 법률 전략, 지배구조 및 준수, 전략적 거래, 분쟁 해결, 규제 문제 등 법무 및 대관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마드하반 CEO는 '그라이스를 한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며 바카디의 장기 전략과 고유의 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첫 만남에서부터 팀 개발에 대한 그라이스의 열정과 목적 중심의 긍정적 비즈니스 리더이자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라이스는 158년
(뉴코리아타임즈)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간호장교로 재직하다가 전역 후 오랫동안 초등학교 보건교사로 근무해온 심순영 수필가가 반년간지 '스토리문학'으로 등단과 동시에 수필집 '심구멍 숨구멍'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크게 7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코끼리 가족'이란 제목으로 심순영 수필가가 초등학교 보건교사로 근무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모았다. 2부는 '나의 초상'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삶과 생각을 들여다보고자 편집됐다. 3부는 '간호장교란 이름'으로 그가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군 복무를 통해 얻은 선후배들과의 소중한 정과 의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4부는 '엄마의 글씨'라는 제목으로 부모님과 형제에 관한 이야기로 채웠다. 5부는 '삼진 아웃과 쓰리런 홈런'으로 가족에 대한 이야기다. 6부는 '평생감사'로 그의 기독교 신앙생활 이야기를 모았다. 7부는 '대전 발 0시 50분'이란 제목으로 구성된 그의 여행 이야기다. 심순영 수필가는 자서를 통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기에는 매우 아쉬운 감동적인 이야기와 학교 이야기, 직장 이야기, 가족 이야기들을 눈물과 웃음으로 진솔하게 적어온 '감사로 물들인 인생이야기'로 재구
(뉴코리아타임즈) 현제명이 작곡한 한국 최초의 창작오페라 '춘향전'이 탄생 70주년을 맞아 완전히 새로운 음악과 연출로 다시 태어난다.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0 대구오페라축제의 소오페라로 '춘향전'을 무대에 올린다. ● 현대음악의 옷을 입은 한국 고전의 영원한 '스테디셀러' '춘향전'은 우리나라의 대표 고전소설로, 조선 후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드라마, 영화 등 수많은 형태로 재탄생한 한국 고전의 '스테디셀러'다. 신분을 뛰어넘은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이지만 둘의 사랑을 방해하는 사또 변학도, 춘향의 어머니인 월매, 몸종인 향단과 방자 등 개성 넘치는 조역들이 이야기를 더욱 재미나고 풍성하게 해준다. 1950년 작곡가 현제명에 의해 한국 최초로 작곡된 창작오페라 역시 '춘향전'이었으며 1970년대까지 한국에서 가장 많이 공연된 오페라로 기록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오페라로 자리 잡았다. ● 완전히 새로운 음악, 줄거리의 극적인 재구성, 새롭게 만나는 '춘향전' 탄생 70주년을 맞은 지금 오페라 '춘향전'은 한국 오페라의 현재를 이끌어가는 제작진들의 참여로 원작소설의 모티브만 남긴 채 현대적인 감각으로 완
(뉴코리아타임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8일 전 아나운서 손미나 작가를 초청해 올해 첫 실패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이번 실패학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며 현장에서 신청한 선착순 50명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으로 생중계된다. 실패학 콘서트는 선순환 문화콘텐츠 산업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문화콘텐츠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실패와 성공 경험을 지역 창작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전남콘텐츠코리아랩만의 이색 토크 콘서트다. 올해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손미나 작가는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서울 교장,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편집인, 여행 작가, 소설가 등 수많은 이름을 만들어 오며 다재다능한 여성 리더이다. 최근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는 에세이 집을 내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손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실패를 대하는 자세'라는 주제로 실패를 판단하는 기준과 그것에 대처하는 자세를 통해 보다 평온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전 세계 안면 인식 인공지능 기술 선도 기업 CyberLink Corp 가 글로벌 IP 영상보안 솔루션 공급업체 비보텍의 영상관리 플랫폼 'VAST 2'에 FaceMe® Security 얼굴 인식 솔루션을 공급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 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IP 카메라 관리, 신원 확인, 근태 관리 등 여러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한다. 얼굴 바이오메트릭 인증은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로 더 스마트하고 윤리적인 보안 구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킨다. 업그레이드된 VMS는 에지 서버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얼굴을 알아보며 사전 구성된 차단 목록과 VIP 알림을 바탕으로 정확한 실시간 알림을 발송하고 근태 관리까지 가능하다. 통합 솔루션은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보안 운영자가 모든 시설의 IP 카메라를 중앙집중식으로 관리 및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CyberLink CEO 자우 황 박사는 'CyberLink와 비보텍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얼굴 인증 및 통합 스마트 보안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선두 업체'라며 '이번 협력은 양 사뿐 아니라 전 세
(뉴코리아타임즈) 삼성전자가 한국영화 거장 김지운 감독과 협업해 제작한 8K 영화 '언택트'의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6일 10시 온라인으로 공개된 '언택트' 공식 예고편 영상에서는 주연 배우 김고은의 발랄한 브이로그 장면과 이를 바라보는 김주헌의 애틋한 연기가 대조를 이루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영화 '언택트'는 뉴 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사랑과 소통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김지운 감독의 로맨스 단편영화다. 이번 영화는 삼성전자가 선도하는 8K 생태계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젝트로 연출과 각본을 맡은 김지운 감독이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8K 기술을 통해 구현해내는 특유의 영상미가 핵심적인 관전 포인트다. 영화 대부분이 삼성 갤럭시 S20와 노트20를 활용해 16:9 비율의 8K 영상으로 촬영됐으며 QLED 8K의 초대형,초고화질 화면을 통해 세밀한 감정까지 완벽히 구현돼 영화 관객들이 8K로 찍고 8K로 보는 8K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영화 '언택트'의 공식 예고편 영상은 삼성전자 유튜브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풀 버전은 10월 16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뉴코리아타임즈) 싱어송라이터 '나겸'의 2집 정규 앨범 '그루'가 지난 9월 26일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타이틀 곡 '경포대의 달' 뮤직비디오는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안녕, 보헤미안'으로 잘 알려진 홍대 인디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나겸은 매년 디지털 싱글 앨범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정규 앨범은 2012년 '안녕, 보헤미안' 이후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통기타와 어쿠스틱 사운드에 기반을 두고 자신만의 색깔로 써 내려간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 같은 앨범이다. 총 10곡의 자작곡으로 이뤄진 이번 앨범에 수록된 노래들은 오랜 시간 해답을 찾지 못했던 의문들이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들을 담고 있다. 특히 어느 정도 결론에 도달해 해답을 가지고 있는 가사가 많다. 이전 앨범들과의 연결고리를 찾는 재미도 있다. 단순한 멜로디 속에 나겸이 하고 싶은 말을 담담하게 눌러 담고 있다. 한 곡 한 곡의 노래들이 차곡차곡 모여 나겸의 음악 색깔을 나타내듯 한 그루의 나무들이 모여 푸르른 숲을 이루는 뜻이 담겨 있는 이번 앨범 '그루'는 지금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담은 진솔한 앨범이다. 타이틀
(뉴코리아타임즈) 좀비 본성을 드러낸 최진혁과 두려움 가득한 박주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늘(6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 예능드라마 '좀비탐정' 6회에서는 최진혁(김무영 역)과 박주현(공선지 역)이 새로운 실종 사건을 의뢰받아 두 번째 공조 수사에 나선다. 지난 방송(5회)에서 공선지(박주현 분)가 좀비 김무영(최진혁 분)의 괴사된 피부와 옆구리 흉터를 목격, 살 떨리는 공포 장면이 연출됐다. 하지만 김무영이 걱정돼 찾아간 공선지는 그에게 약속했던 곱창전골을 선물, 비로소 좀비와 인간의 탐정 듀오가 완성돼 기대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무영과 공선지는 화기애애했던 지난 방송과 달리 사뭇 다른 감정을 표출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놀란 듯한 김무영에 이어 공선지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것. 특히 초점을 잃은 눈빛과 입가가 피로 물든 김무영의 모습은 마치 매서운 좀비 본능이 드러난 듯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굵은 나뭇가지에 무언가를 매달아 옮기고 있어 더욱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터. 과연 곱창전골 앞 도원결의를 맺었던 김무영과 공선지에게 무슨 일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이 신박하게 설레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 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감독과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을 집필한 오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 '로코력 만렙' 고아라X이재욱, 신박한 케미로 완성할 '찐텐' 로코 로맨틱 코미디 도전을 앞두고 연기 변신을 예고한 고아라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세 배우로 거듭난 이재욱의 만남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예측 불가 '단짠' 로맨스를 피워낼 두 사람의 케미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 고아라는 인생 역변을 맞아 시골 마을 은포에 불시착한 무한 긍정
(뉴코리아타임즈) '누가 뭐래도'가 포스터를 공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제작진은 10월5일 레트로한 감성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가로, 세로줄을 하나의 키워드로 맞추는 빙고 게임판 형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형형색색의 꽃들 사이에는 나혜미, 최웅, 정민아, 정헌부터 도지원, 김유석, 정한용, 박철민, 문희경, 김승욱, 조미령, 서태화, 이슬아, 임투철, 김하연까지 드라마 속 주요 캐릭터들이 칸칸이 자리한 가운데 '누가 뭐래도'라는 타이틀에 이어진 '가족입니다'라는 카피는 빙고 키워드가 '가족'임을 알려준다. 노란색 형광펜으로 칠해진 가로줄 속 나혜미(김보라), 정민아(신아리), 도지원(이해심), 김유석(신중한)이 먼저 하나의 가족으로 빙고를 완성하고 있다. 극중 이들은 각각 한부모 가정을 꾸려가던 신중한과 이해심이 살림을 합치게 되면서 완성된 재혼 가정. 하루 아침에 친구에서 의붓 자매가 된 김보라와 신아리는 한집에 살게 되면서 원수지간으로 변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두 자매의 관계는 바람 잘 날 없는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