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와 이재욱이 한 발 더 가까워진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오늘(21일), 말끔히 수리된 자동차 '쥬쥬'를 타고 드라이브 데이트에 나선 구라라(고아라 분), 선우준(이재욱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낯선 은포에서 처음으로 마음을 터놓았던 둘만의 추억이 깃든 장소로 향한 두 사람의 모습이 설렘과 함께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우연한 사고로 엮인 '러블리 채무자' 구라라와 '듬직한 채권자' 선우준의 신박한 관계로 유쾌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낯선 시골 마을 은포에서 함께 '웃픈' 갱생을 시작한 두 사람. 구라라와 선우준은 서툴지만 풋풋한 모습으로 설렘을 안기고 있다. 특히, 지난 4회에서는 애틋한 포옹 엔딩으로 관계 변화를 예고, '특별한 채무 관계'를 넘어 또 다른 인연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구라라의 채무를 해결할 비장의 카드인 자동차 '쥬쥬'가 포착돼 흥미를 더한다. 사고 난 차만 수리되면 팔아서 돈을 갚겠다며 당당하게 빚을 늘려갔던 구라라. 퇴원한 반려견 미미에 이어 주인을 꼭 닮은 아기자기한 애마 쥬쥬까
(뉴코리아타임즈)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만능 개그우먼 이경애! 언니들 놀라게 한 특별 메뉴는? 이번 주 방송에서는 2년 만에 다시 남해를 찾은 이경애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시즌1 출연 당시 공구상자를 가져오는 건 물론 예초기 다루기부터 나무 톱질까지 거뜬히 해내며 '프로 일꾼'의 모습을 보여줬던 그녀. 이번 방문 때도 역시 두 손이 부족할 정도로 짐을 챙겨와 '역시 이경애'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경애는 집에 들어와 앉지도 않고 바로 주방으로 직행, 특별히 준비해온 재료를 꺼내 언니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이때 이경애다운 '통 큰' 메뉴에 언니들은 '아침부터 이렇게 먹은 적은 처음이야' 고백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과연 이경애스러운 메뉴는 무엇일지? ● 67세 혜은이의 새로운 꿈 공개 '나 태극권 배울래' 그동안 자매들의 의견만 조용히 따르던 혜은이가 처음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내세우며
(뉴코리아타임즈) 연합교육이 월간 '대학 합격의길' 특집 '2021 대입면접 질문과 답변' 신간을 펴냈다. 수시모집 원서를 제출하고 나면 또 하나의 복병인 면접을 준비해야 한다. 대학 입시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은 반영 비율의 높낮음에 관계없이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 그렇다면 실제로 면접에는 어떤 질문이 나올까? 또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이 질문에 해답을 제시해줄 책 '대학 합격의길' 특집 '2021 대입면접 질문과 답변'은 강남구 대치동 최고의 입시전문가 그룹의 장광원 '대학 합격의길' 발행인과 김기영 주필, 취재기자 모두가 참여해 집필한 면접 대비 필독서다. 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면접이 당락을 결정하는 전국 주요 대학의 출제경향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기출문항 자료를 재구성했다. 꼭 나오는 질문, 단골 질문, 예상 질문별로 표시하여 수험생이 지원한 대학의 면접 질문에 맞춰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Part 1에는 '대학입시 면접의 기본' , Part 2에는 '일반,심층 면접의 질문과 모범답변', Part 3에는 '모집단위별 심층면접에 따른 질문의 해설과 모범답변'을 수록했다. Part 4에는 대학이 최근 또는 자주
(뉴코리아타임즈) 과학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가 제17차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 두 개 부문에서 스티비상 동상을 수상했다.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직원 복지 면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수행한 이니셔티브를 인정받아 영예로운 수상을 한 소수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은 전 세계 기관과 전문직 근로자들의 성취와 긍정적인 기여에 대해 일반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수여된다. 아비쉑 고엘 캑터스 공동창업자이자 CEO는 '캑터스에서는 여성들이 전 지위, 역할 및 지역에 걸쳐 큰 역할을 한다. 이 수상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직원들과 고객들에 대해 갖는 진정한 관심과 염려를 반영해준다고 믿는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번 스티비상 시상은 특히 팬데믹의 와중에 직원들의 건강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기업들의 조치를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캑터스는 아래 두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모범 기업상: 팬데믹 기간 동안 직원들이 계속 일하고, 급여를 받고, 안전을 유지하도록 특별한 헌신을 보여준 기업에 시상 ,최우수 대응 기업상: 팬데믹에 대해 모범적인 대응으로 직원, 고객 및 지역사회
(뉴코리아타임즈)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최하는 '그린 아카이브 2020' 전시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숲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이 지닌 삶의 철학, 작품 세계, 작업 과정에서 해석된 그린의 존재와 가치를 공유해 그린에 더 친숙하게 다가서고자 한다. 도시를 이루는 환경, 장소, 문화, 제도 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그린과 시민 사이의 관계성을 살펴본다.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아파트 재개발로 사라지는 나무에 대한 기억을 모은 '개포동 그곳', 우리 주변의 녹색공간을 발견하고 지도로 만드는 '그린맵' 서울숲 비공개구역 생태숲을 무용가의 시각으로 해석한 '우리의 이웃, 숲의 발견', DMZ 접경 지역인 철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수집해 여러 장소에 싣고 다니며 순회 전시 중인 모움아트버스 '소이산 풍경 캐비넷' 등이 있다. 영상, 사진, 오브제 등을 서울숲 곳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 기간 동안에는 서울시가 시정 협치 공원아카이브 구축 사업으로 추진한 '시민의 숲을 기록하다, 서울숲' 전시도 함께 개최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아티스트 토크, 오픈 클래스, 워크숍 등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뉴코리아타임즈) 해운대문화회관이 대한민국 모노드라마 1인극으로써 4000회를 향해가는 독보적인 신화로, 작품성이 검증된 연극 '염쟁이 유씨'를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2시와 5시에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공연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따라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으로 휴관돼 8월 예정 중이였던 염쟁이 유씨는 10월 24일 다시 무대로 올려진다. 배우의 연기 하나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염쟁이 유씨'는 연극인 유순웅, 임형택의 1인극으로 연극계의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작품이다. 염쟁이 유씨의 독백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우리나라 전통 장례 문화의 염의 과정을 소개하면서 염쟁이 유씨의 삶과 그가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죽음을 통해 인간의 삶을 바라보는 연극이다. 2016년 해운대문화회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염쟁이 유씨'는 2020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하나다. 저렴한 예매료와 높은 수준의 공연으로 다시 한번 해운대문화회관 무대에 올려진다. 1층 객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거리 두기로 운영되며 문진표 작성과 발
(뉴코리아타임즈)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낙원악기상가 내 전시공간 d/p에서 오는 11월 14일까지 이정식 작가 개인전 '이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낙원악기상가의 신진 기획자 발굴 프로젝트 'd/p 기획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유은순 큐레이터가 기획했다. 이정식 작가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해왔다. 대부분의 HIV 감염인이 익명으로 살아가는 데 반해 자신의 이름을 전시 제목으로 내세운 작가는 HIV 감염인이 사회에서 드러나지 않기를 바라는 자의적,타의적 요구를 재치 있게 비틀어 표현한다. 작가는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글로 쓴 뒤에 이를 영상과 설치 등으로 제작했다. 하나의 텍스트는 다양한 작품 형식으로 변주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의미를 창출한다. 작가는 이를 통해 HIV 감염인에 대한 호명과 낙인의 실패를 의도한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11개의 작가 두상으로 표현한 설치 작품 "이정식11"과 HIV 감염 사실을 알게 된 후의 고립감과 불안 등을 담은 영상 "김무명", 2개의 모니터로 분열된 몸을 표현한 "오, 미키" 등 총
(뉴코리아타임즈) 극단 시민극장이 50주년 기념작품으로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인 '변신'을 극화해 오는 25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 무대에서 공연한다. 극단 시민극장의 '변신'은 이미 2008년 8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빅씨어터에서 '한,일 연출가 교류전'으로 초연돼 언어 장벽을 넘는 실험무대로 호평을 받은 공연이다. 인간 소외현상에 직면한 사람들의 내면을 오늘의 현대 사회상에 투영시켜 호소력있는 울림으로 독특하고 새로운 표현형식으로 재탄생한 연극 '카프카의 변신'은 제작사 후플러스, 장경민, 임은정, 이호림, 한진우, 김채원, 민채연, 이동협, 임종현, 정수련, 정서윤 배우들이 함께한다. 줄거리는 비교적 단순하다. 자고 일어났더니 벌레가 되어 있는 그레고르 영업사원이자 한 집안의 기둥인 그레고르는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출근을 해야만 한다. 그레고르는 가족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호소하려고 하지만 그의 목소리는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다. 그러나 이 급작스러운 불행으로 인해 그런 그를 대하는 가족들의 태도변화는 분노와 절망감에 휩싸이게 되고 벌레로서 비참한 생활을 하던 그레고르는 결국 뻣뻣해진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작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문학세상은 이완우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밥 먹어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어릴 적에 밥 먹는 시간도 잊은 채 친구들과 뛰어놀고 있는 어린아이를 부르는 어머니의 정겨운 모습과 시골스러운 풍경을 서정적 감성으로 엮은 것이 매력이다. 특히 서정시의 감성을 부추기며 새벽 산책길에 애달프게 울어대는 뻐꾸기를 보고 착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참회의 눈물이냐며 꾸짖는 등 자연과 동화되는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연출하고 있다. 또한 텃밭 귀퉁이에 빨갛게 익은 보리수를 몰래 따먹던 개구쟁이 시절의 천진난만한 동심을 아름다운 미학으로 그려냈다. 이렇듯 이완우 시인은 저녁노을이 울긋불긋 저물어 갈 때 굴뚝에서 밥 짓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아이들도 시끌벅적 뛰어노는 풍경을 아름답게 묘사해 냈다. 그 때 쯤이면 부뚜막에서 밥을 짓던 어머니는 머리에 두건을 두른 채 부지깽이를 들고서 담장 너머로 '밥 먹으라'고 외치는 어머니의 낭랑하고 따뜻한 목소리를 진한 감동으로 묘사했다. 더욱이 작가는 시집 '밥 먹어라'를 통해 어머니가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 아들 낳게 해달라고 빌어서 세상에 태어났다며 어머니를 향한 효심
(뉴코리아타임즈) CGI,VFX 기술 기반 콘텐츠 기업 로커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한 확장현실 융합 프로젝트의 수행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XR은 사용자 경험의 극대화, 공간 제약 해소, 온-오프라인 연결,융합을 가능하게 하는 등 가상과 실제가 현실감 있게 공존,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로커스가 선정된 과제는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테러 대응 능력의 향상을 위한 XR 기반 교육,훈련 시스템을 기획하고 이 시스템을 통해 훈련 대상자의 대응 능력 평가 시스템까지 구축하는 내용으로 약 100억원 규모다. 로커스는 이 사업을 위해 동국대학교, 주식회사 가온미디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찰은 인공지능 바탕의 비정형화 시나리오를 통한 다양한 훈련, 특공대 임무 숙달 훈련 중심으로 한 공격,대피,상황대응 훈련, XR 기반 훈련을 통한 높은 훈련 효과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보유하게 된다. 총 사업 기간은 3년이다. 로커스 VFX사업부 이지윤 부사장은 '훌륭한 기업, 학교, 기관과 함께 XR 기반 교육,훈련 시스템 구축 과제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드라마 '디어 엠'이 재미의 화력을 높일 청춘 라인업을 완성했다. KBS 2TV 새 드라마 '디어 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가슴 뛰는 것들에 전부를 거는 당차고 순수한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디어 엠'은 캠퍼스를 발칵 뒤집은 익명의 커뮤니티 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설렘 가득한 전개 속 우정과 사랑 그 사이에서 감정의 줄타기를 보여줄 박혜수(마주아 역)와 재현(차민호 역)의 로맨스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박혜수, 재현과 함께 노정의가 서지민 역에 새롭게 캐스팅 되면서 배현성(박하늘 역)과 달달한 '서연대 자석커플' 연기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이들과 캠퍼스 라이프를 채울 청춘 배우 군단으로 이진혁(길목진 역), 우다비(황보영 역), 이정식(문준 역), 황보름별(최로사 역), 권은빈(민양희 역), 조준영(반이담 역)이 합류, 막강한 캐스팅 조합을 완성해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이진혁은 재현과 배현성의 룸메이트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이 사랑스럽고 따스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기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 신박한 관계로 얽힌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의 유쾌한 로맨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책 없이 해맑은 구라라와 시크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선우준이 펼쳐내는 예측불가한 전개는 웃긴데 설레는 '저세상 로코'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서로에게 이끌리면서도 입덕 부정기를 겪는 두 사람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 속 설렘을 유발, 아기자기한 로맨스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었다. 여기에 구라라와 선우준의 애틋한 포옹 엔딩은 둘 사이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낯선 시골 마을에서 풋풋한 감정을 키워가고 있는 구라라와 선우준은 예사롭지 않은 마을 사람들과 휘말리며 보다 흥미로운 청춘 2악장을 써 내려간다. 구라라의 키다리아저씨가 되어주는 차은석(김주헌 분)부터 차은석에게 한눈에 반해 가슴앓이(?)를 시작한 은포 실세 진숙경(예지원 분), '선우준바라기' 왈가닥 19세 진하영(신은수 분), 진하영의 '찐친' 이승기(윤종빈 분)는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을 구라라의 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