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클리닉을 합쳐 치유하는 공간이란 의미를 가진 힐리닉은 이름처럼 건강한 삶,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뷰티 브랜드로 케이웨더가 가진 환경분야 빅데이터와 포에버 성형외과의 피부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주 타깃은 미세먼지 등 점점 더 나빠지는 외부 환경에서 진정한 피부건강을 추구하는 30~40대 여성이다.
환경, 의료, 미용 분야의 노하우를 담은 힐리닉의 첫 제품군은 미세먼지에 특화된 넌더스트 라인이다. 매일 세정할 수 있는 클렌저, 모공 깊숙한 곳까지 씻어내는 버블 팩, 상처받은 피부의 재생을 도울 수 있는 세럼 등 미세먼지로 상처 받은 피부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세정-압출-회복 3단계로 구성됐다.
넌더스트 라인의 제품은 미세먼지 세정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식약처에서 고시한 알러지 유발 성분 25종과 파라벤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는 요즘 케이웨더의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환경문제는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환경전문 화장품인 힐리닉은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해진 포에버성형외과 피부과 원장은 “오랜 기간 의료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담았다”며 “환경기업과 의료기업이 만난 만큼 단순한 미용 이상의 건강을 추구하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