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린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이날 말씀대성회는 지난 25일 마산에서 열린데 이어 목회자들의 꾸준한 추가 개최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이날 행사에는 목회자 100여 명을 비롯 7만 명 이상이 모이며 뜨거운 열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29일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2024 신천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강연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을 환영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이날 말씀대성회는 지난 25일 마산에서 열린데 이어 목회자들의 꾸준한 추가 개최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이날 행사에는 목회자 100여 명을 비롯 7만 명 이상이 모이며 뜨거운 열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지난 18일 개최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에 부산지역 종교 인사들이 참석한 이후, 종교를 뛰어넘어 평화 협력에 동기부여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약 40개국에서 주최한 지난 10주년 기념식은 ‘지역 간 협력을 통한 세계 평화 공동체 건설’을 주제로 열렸다. 지난 10년 동안 평화를 향한 세계 지도자와 시민의 공헌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세계 화합 전략인 ‘평화 네트워크 구축’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 메인 행사장인 청평 평화연수원 일대에는 국내외 각국의 인사와 회원 등 10만여 명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부산에서 꾸준히 평화 활동을 함께 해온 목회자와 스님 등을 포함해 50여 명의 종교 인사도 포함됐으며, 이들은 HWPL 글로벌 4지부와 협력하며 종교간 갈등 해소, 화합 및 평화 활동에 힘을 보태 왔다. 이들은 이날 기념식을 계기로 ‘평화 네트워크 구축’과 ‘범국가적 동행’을 위해 활동력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는 단순히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을 넘어, 실질적인 평화 운동 확산의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
“여성들은 강력한 변화의 주체입니다. 사회의 기반을 이루는 여성들은 이해심, 인내심, 돌봄의 능력을 발휘하며 평화를 구축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여성들을 세계 평화를 구축하는 데 완벽한 주체로 만듭니다” 지난 19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린 ‘2024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에서 오픈마이크 세션에 참가한 비아프라 내각 참모총장 응고지 오라부에제는 “평화 구축에 있어 여성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이같이 역설했다. 그는 “7000만 명 이상의 비아프라인을 대신해 이 자리에 섰다”며 “비아프라 출신 여성으로서 평화로운 공존, 기본 권리에 대한 존중, 공평함, 정의, 이해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사명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전쟁으로 고통받은 비아프라에 대해 그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평화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대립보다는 대화를, 잔인함보다는 연민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나이지리아 연합에 있는 형제자매들에게도 화해의 손을 내민다”며 “모든 민족이 두려움과 억압 없이 번영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오픈마이크 세
“모르면 배워야 믿음이 생기는 것이지 무조건 믿으라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100% 깨달았을 때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성경을 절대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22일 맛디아지파 천안교회를 찾아 성경을 기준으로 한 신앙의 가치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 총회장의 천안교회 방문은 2주 전 청주교회에 이어 올해 들어 충청권에 세 번째, 전국으로는 41번째 순회 방문이다. 이 총회장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2만여 명의 성도들이 천안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고, 지역 목회자 100여 명도 참석해 설교를 들었다. 이 총회장은 설교에서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성경에서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를 스스로 자문해야 할 때”라며, 성경에 근거한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하나님의 뜻대로 참된 신앙을 해야 많은 사람이 구원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며 “세상 사람이 준 권세로 할 것이 아니라 하늘이 인정하는 사람, 성경책이 인정하는 사람, 계시록이 인정하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 말씀을 가치 없이 여겨서는 안 되고, 하나님을 믿으면 성경 말씀 그대로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목회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 약 40개국에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이 18일 개최됐다. 1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아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의 인사와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며 이날 행사가 개최된 경기도 HWPL 평화연수원 일대의 현장에는 총 10만여 명이 자리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지역 간 협력을 통한 세계 평화 공동체 건설’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지난 10년간 평화를 향한 세계 지도자와 시민의 공헌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세계 화합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혜총스님, 조세 호노리오 다 코스타 페레이라 제로니모 동티모르 고등교육과학문화부장관 등 여러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평화 역사 10주년을 맞이한 오늘 참석한 모든 분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우리는 이제 너와 내가 다르다는 선을 긋지 말고, 사랑과 평화라는 재료로 하나돼서 지구촌을 살리는 역할을 하자. 서로 협력해 서로를 살리고 값진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남겨주자”고 독려했다. 특히 10주년을 맞아 이번 기념식에서는 2014년 이후 이뤄진 평화 사업의 실질적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YSP)이 서아프리카 섬나라 상투메 프린시페에서 '2024 피스디자이너 글로벌 캠프(피스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YSP 창립자인 한학자 총재가 상투메에서 평화선언을 발표한 지 5주년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상투메 국회의사당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서 열렸다. 한학자 총재는 2019년 9월 상투메 국회의사당에서 평화선언을 발표하고, 4만여 명의 청년 학생들이 참여한 대규모 청년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피스캠프는 그 뜻을 이어받아 상투메의 청년들과 함께 평화,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쳤다. 캠프 개회식과 폐회식은 상투메 국회의사당에서 열렸으며, 상투메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리더십 향상과 인성교육, 학교시설 보수 봉사활동 등이 진행됐다. 이 과정은 상투메 국영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보도되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피스캠프 폐회식에서는 청년평화포럼이 열렸고, 청년들이 글로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시너지(S!NERGY)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상투메 청년부 장관 에우리지스 메데이루스와 국회 부의장 아브닐도 올리베이라가 축사를 통해 청년들의 봉사활동과 교육이
8일 충북 청주가 들썩거렸다. 청주시 인구의 10분의 1인, 8만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주일예배를 드린 것이다. 이러한 인파가 몰려든 곳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청주교회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방문한다는 소식에 충청지역을 담당하는 맛디아지파 성도들은 물론 서울과 경기남부 지역을 담당하는 요한지파 성도들, 전국 교회의 주요 사명자들까지 모여 함께 예배드린 것이다. 특히 올해는 청주교회 설립 30주년을 맞은 상황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또 이 총회장의 설교를 듣기 위해 전국의 개신교 목회자 100여 명도 현장에 참석했다. 이날 이른 시간부터 신천지예수교회 수많은 성도는 청주IC 진입로에서 청주교회까지 4㎞의 거리로 나와 이 총회장을 환영하기 위해 도열했다. 이들이 이 총회장을 이토록 환영하는 것은 목회자나 신학박사들도 어려워하는 요한계시록은 물론, 성경 역사 6000년간의 비밀 등을 명쾌하게 알려주고 있어서다. 이날 청주교회를 찾은 100여 명의 목회자들도 이러한 점을 인정했기에 함께 자리 한 것이다. 전날 일찍부터 출발해 이날 현장을 찾았다는 한 성도는 “평생 신앙을 했지만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 성취 말씀을 명쾌
기성 교단은 1992년 이후 30여 년간 쇠퇴의 길을 걸어왔다. 교인 수 급감과 함께 진행된 고령화로 인해 기성 교단은 심각한 위기를 맞이했다. 서구교회가 300여 년 동안 걸어왔던 쇠퇴의 길을 한국의 기성 교단은 단 30년 만에 맞이한 셈이다. 특히 기성 교단은 젊은 층의 이탈과 더불어 신학생 지원자 감소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았다. 반면 신천지예수교회는 기성 교단과 달리 매년 성장하고 있다. 20~30대 젊은 성도들이 계속 유입되는 것은 물론이고 연달아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에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이런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은 성경 말씀에 입각한 교육을 강조한 이만희 총회장의 한결같은 노력에서 비롯됐다. 이 총회장은 현재 93세의 나이에도 직접 전국을 다니고 말씀을 전하는데 열성을 내며, 신천지예수교회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는 게 교회 측의 설명이다. 이 총회장은 9월 초 기준 올해에만 40여개 지역의 국내·외 교회 등을 방문했다. 매주 1회 이상 전국 각지의 교회를 방문한 셈이다. 전라도 광주, 여수, 순천을 넘어 경상도 부산, 울산, 마산에 이르기까지 영호남을 넘나들며 ‘계시 말씀
20~30대 청년들의 탈종교화가 가속하자 종교계가 골머리를 아파하고 있다. 향후 각 종교의 허리가 돼야 할 미래세대들이 떠나면서 명맥을 이어나가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특히 개신교회의 상황이 더욱 절망적이다. 미래의 교회를 이끌 교역자를 육성하는 주요 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의 신입생 충원율이 해가 갈수록 떨어지다가 최근에는 미달하거나 1점대 경쟁률을 보인다. 이러한 현실은 개신교의 미래가 암울하다는 방증인 셈이다. 반면 신천지예수교회는 20~30대 청년 성도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약 8개월간의 정규과정을 수료하는 교인의 수가 매해 10만여 명이 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보다 더 많은 숫자의 수료생을 배출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러한 수치를 마주한 기성교회 목회자들은 ‘교회에서 나올 수 없는 수치’라며 말도 안 된다고 손사래 친다. 기성교회에서는 일반 교인들에게 특별한 교육 과정을 거치지도 않을뿐더러 설령 교육이 있다 하더라도 수 회에 그칠 뿐이다. 그런데도 10만여 명의 신규 교인을 모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러한 성장의 비결은 성경 말씀에 입각한 설교와 교육, 구역장 등 사명자들의 교인들을 향한 헌신적인 신앙관리가 주요한 결과다.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풀어내야 하는 숙제이자 현시대의 고민거리는 꼽아라면 ‘세대 간 갈등’, ‘고독사’, ‘다문화’, ‘기후변화’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로 대한민국이 인구 소멸 가능성까지 언급되는 상황에서 반드시 풀어야 하는 과제들이다. 정부도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예산과 정책적 뒷받침을 하고 있지만,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이에 전국의 다수의 시민단체가 한뜻이 돼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을 마련했다. 지난달 대한민국의 170여 개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대국민 캠페인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및 공보국 산하 비정부기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기획으로 시작됐다. ‘동행’ 캠페인은 20세기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 변화를 이끌었던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전국적으로 시민 주체 활동이 다양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세대·지역·성별·이념 등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극복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해 사회적 화합을 이루기 위한 범국민 운동으로 진행된다. 첫발을 뗀 ‘동행’ 캠페인은 '세대', '문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하려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처럼 종교로 촉발된 갈등과 전쟁이 전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반면 이러한 상황에서 평화의 기틀이 닦이고 있는 모습도 감지된다. 각국 종교지도자들이 모여 교류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확산하는 희망적인 모습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불교와 기독교, 시크교, 힌두교, 이슬람교 등을 포함해 다양한 종교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교적 분열을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들은 화합과 공존, 상호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평화 문화를 조성하며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 같은 평화 문화의 구심점은 신천지예수교회의 국제협력 구상 중 하나인 ‘종교지도자 평화센터(이하 평화센터)’다. 평화센터의 단초가 된 것은 지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종교지도자 성경 교류 프로그램 일환으로 한국에서 열린 제1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이다. 특강에는 세계 각국의 종교지도자들이 모여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며 궁극적으로 평화를 이루자는 목표로 총 27개국 10개 종단 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이들은 ‘종교 간 분쟁을 없애고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타 종교 경서를 탐독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