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지난 30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봄을 맞이해 딸 다비다의 방 꾸미기에 나선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봄을 맞아 딸의 방을 화사한 느낌으로 바꿔주기 위해 방 꾸미기에 나섰다. 진태현은 “사실 나는 진가이버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전문 공구 세트까지 꺼내 와 커튼 설치에 돌입했다. 그러나 시작부터 나사못을 박다가 떨어트리는가 하면 “큰일 났네”를 연발하며 역대급 ‘꽝손’에 등극했다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장비는 너무 좋은데”, “아직도 못 박는 거야?”라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의 방에 걸어둘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딸과 함께 사진관을 찾았다. 진태현은 사진 촬영 도중 모녀의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 역시 “신기하다”, “인연이네”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 박시은과 다비다 모녀의 공통점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과 함께 ‘모닝 삼겹살 파티’를 즐겼다. 평소 배우 강하늘의 팬인 딸 다비다는 식사
(뉴코리아타임즈) ‘해피투게더4’ 엄현경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돌직구 토크와 함께 찾아온다. 오늘 4월 2일 저녁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역대 여자 MC를 대표해 1년 6개월 만에 녹화장을 찾은 엄현경을 비롯, 해피투게더 3MC의 친구인 허경환, 조우종, 남창희가 출연해 '수고했다 친구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해피투게더3 MC로 솔직한 입담으로 매력을 선보였던 엄현경은 이날 녹화에서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를 보며 “실물 보다 SNS가 낫다”고 거침없는 돌직구 토크의 포문을 열었다는 후문. 이 날 엄현경은 “허경환이 토크 할 때 MSG를 너무 많이 쳐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며 허경환 탓에 오해를 산 억울했던 에피소드를 전격 해명, 밝혀진 사건의 전말에 허경환은 2년 만에 사과와 용서를 구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을 둘러싼 사연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 엄현경은 한 때, 연예계를 떠날 생각까지 했었지만 해피투게더 출연 후 연예계 생활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며 해피투게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데 이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개인기 ‘감정과잉 고라니’를 비롯해 일일드라마와 미니시리즈의 악녀 연기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이혼에 관한 각양각색의 시선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 첫 주부터 시청률 26.3%를 기록,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활약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혼과 파혼을 바라보는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 간의 현실적인 간극을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혼을 부정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엄마 장옥분(차화연 분), 이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장남 송준선(오대환 분)과 큰 딸 송가희(오윤아 분), 각자의 행복을 위해 이혼을 택한 송나희(이민정 분), 남편의 바람으로 파혼을 결심한 송다희(이초희 분)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과 갈등을 그려내며 공감대를 형성, 사랑과 권태, 이혼에 대한 다채로운 대화의 장이 열리고 있다. 먼저 자식들의 이혼을 속절없이 지켜보고 있는 송영달(천호진 분)과 장옥분은 각기 다른 태도를 보이며 안방극장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옥분은 자식들의 헤어짐에 당황, 숟가락을 떨어트리는가 하면 눈물을 쏟아내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물들였다. 그와 달리 송영
(뉴코리아타임즈)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엄마 손맛으로 사랑받는 배우 김수미와 함께 인생의 맛과 멋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올학당 수다승철"를 찾은 배우 김수미. 그간 해왔던 방송에서는 늘 가장 연장자로서 대모 역할을 맡았던 그녀지만, 오빠(?)뻘인 도올 김용옥 앞에서는 의외로 수줍은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도올 김용옥의 강연을 찾아볼 정도로 도올의 팬이었다고. 반면 MC 이승철에게는 달랐다! “승철이는 나랑 안 맞는다”며 MC승철이 앉은 쪽에 등을 돌리기까지 했는데? 개그맨 장동민, 배우 신현준, 가수 탁재훈, 이상민 등 영화 드라마 및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난 딸, 아들뻘 스타들과 실제로 엄마-아들처럼 지내기로 소문난 김수미. 연예계 인맥 좋기로 소문난 MC승철에게 등을 돌린 이유는? 도올과 이승철을 대하는 김수미의 온도 차, 그 진실은 무엇인지, 지난 4월 1일 방송된 KBS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공개됐다.
(뉴코리아타임즈) 토머스 플로어 회장이 설립한 프라이빗 항공 그룹 Vista Global이 반드시 이동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비스타젯의 무료 공기회송 비행편 제공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Vista Global은 이제 비스타젯만이 아니라 프라이빗 항공을 위한 글로벌 디지털 마켓플레이스인 XO를 통해서도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정부 및 의료기관이 115대 이상의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비스타젯과 XO의 힘을 합치고,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을 활용해 해외에서 발이 묶인 국민을 본국으로 귀환시키거나 의료진과 의료용품을 도움이 절실한 나라로 수송하고자 하는 각국 정부를 도와 공기회송 항공편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Vista Global은 각국 공무원들이 대응 계획을 최대한 신속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허가와 서류 작업이 필요한 복잡한 물류에도 도움을 제공한다. Vista Global의 토머스 플로어 창립자 겸 회장은 “비스타젯의 발표 이후 48시간 동안 여러 정부 및 의료기관에서 대단히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으므로 우리 그룹이 전 세계에 보유하고 있는 115대의 항공기단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원 확대를 결정했다. V
(뉴코리아타임즈) ChainUP 산하 거래소 유동성 서비스 플랫폼 BitWind가 1주일 무료 사용 행사를 진행하여 거래소의 유동성을 높여주고 핵심 경쟁력을 키워주려고 한다고 발표했다. BitWind는 ChainUP 산하의 거래소 유동성 제공 시스템으로서 ChainUP이 서비스를 제공한 적 있는 300여개의 생태 거래소 데이터의 유동성을 취합하고 고객의 실제 수요와 결합하여 전 세계적으로 주류 코인 조합 유동성, 플랫폼 코인 조합 유동성, 크로스 코인 조합 유동성을 제공한다. 또한 ChainUP의 기술 경쟁력으로 고객을 도와 원가를 낮추고 효율을 높이려고 한다. 이와 동시에 기구 투자자, 위탁 판매인 등 금융기구에 전문적인 유동성 서비스를 제공하여 운영 가치 및 자산 가치를 모두 실현하게끔 한다. 지난해부터 거래소 ‘유동성’ 쟁탈전은 거래소 직접 경쟁에서 기술 서비스, 시세 소프트웨어, 태세 감지 서비스, 탈중심화 자산 파생품, 전문 계량화 시장 분위기 조성 플랫폼 등 일련의 인프라 경쟁으로 옮겼다. 만약 거래에 유동성이 부족하면 일반 사용자의 거래소 체험에 있어서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유동성의 핵심은 고객의 거래 원가를 낮추는 것이고 핵심 지
(뉴코리아타임즈) SBS ‘집사부일체’가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지난 29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가 공개됐다.이날 멤버들과 일일 제자 옹성우는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사부와 함께하게 됐다. 이들은 한국의 사물놀이를 전 세계에 알릴 역대급 공연을 예고했다. 사물놀이에 비보잉,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 장르는 물론 국경마저 허물어뜨린 콜라보 공연을 준비한 것. 이 글로벌 프로젝트를 위해 특급 외국인 게스트들까지 합류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멤버들의 ‘피 땀 눈물’에 외국인 게스트들의 지원 사격으로 한층 더 높아진 퀄리티의 콜라보 공연이 공개되었다. 특히, 공연을 본 세계인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들은 “정말 격정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공연이다”, “전통과 현대의 믹스가 아주 좋다” 등 솔직하고 거침없는 감상평을 밝혔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전하는 생생한 반응을 보였다.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는 지난 29일(일) 저녁 6시 25분 SBS ‘집사부일체’에서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30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봉부부 강남♥이상화의 자급자족 시골 라이프가 공개됐다. 강남, 이상화 부부는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서 자급자족 라이프에 나섰다. 두 사람은 자급자족 식사를 위해 직접 통나무 장작을 패는가 하면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가파른 산을 타는 등 남다른 부부 협동심을 선보였다. 그런 가운데, 강남은 ‘정글의 법칙’ 출신답게 베테랑급 실력을 발휘했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사상 최초로 일동 기립 박수를 하며 감탄했다. 산에 올라가 식재료를 구하던 양봉부부의 레이더망에 야생에서 키운 토종닭이 포착됐다. 강남과 이상화는 대형 작전을 펼쳐가며 맨손으로 닭잡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야생성이 강한 닭들은 엄청난 속도로 도망갔고, 이를 지켜본 MC들은 “닭들이 엄청 빠르다”, “김병만이 와도 못 잡는다”라며 양봉부부의 닭잡기에 반신반의했다.그러나 포기를 모르는 강남은 닭을 잡기 위해 쉼 없이 뛰며 점점 포위망을 좁혀갔다. 그 순간 닭의 돌발 행동(?)으로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포착됐다. 스튜디오에서는 “말도 안 된다”, “세상에 저런 닭 처음 본다”라며 놀라
(뉴코리아타임즈) 인생을 살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4번째 시간에는 자타공인 엄마 손맛 배우 김수미와 함께 인생의 맛, 삶의 멋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 사는 것도 음식처럼 간이 딱 맞아야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올 김용옥을 통해 동서양의 맛 철학을 알아본다. 중국의 사상가 고자는 ‘사람 사는 것은 먹고 성욕을 채우는 것이 전부다’라고 말한 반면 맹자는 육체적인 욕망보다도 인의예지를 중요시 여기는 것이 인생의 맛과 멋이라고 이야기했다. 서로 다른 사상을 가진 고자와 맹자! 이들 중 어떤 것을 따르는 것이 잘사는 인생을 위한 길일까, 도올 김용옥의 명쾌한 해답은? 공자가 몸소 실천했다는 올바른 식생활과 20세기를 대표하는 철학자 화이트헤드의 맛 철학까지 동서양을 넘나드는 철학가들의 맛 배틀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 나눔의 맛을 아는 김수미, 집에 김치냉장고만 16대? 한편 배우 김수미는 자신의 맛있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배우 김수미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요리실력으로 일흔이 넘은 지금 인생의 전성기를 다시 맞았다. 그녀의 요리실력은 누구에게 배운 것일
(뉴코리아타임즈)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배우 김혜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카리스마 속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강민정 역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 김혜은이 지난 30일(월) 밤 11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 녹화에서 김혜은은 치과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부터 중학생 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결혼 20년 차를 맞은 김혜은은 “처음엔 남편이 정말 마음에 안 들었다”라며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혜은은 “이상형하고는 거리가 멀었다”라며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썰렁한 농담을 하더라. 그래서 이 사람은 너무 재미없어서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그런 남편과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한 김혜은은 슬하에 중학생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날 김혜은은 딸 때문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서준에게 특별한 부탁을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은은 “촬영을 다녀오면 딸과의 대화 내용이 온통 ‘박서준’이다”라며 딸이 박서준의 열혈 팬임을 밝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속 미스터리 사건을 예고한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2차 티저 영상에는 1980년대와 현세를 연결하는 미스터리 사건의 실마리가 베일을 벗었다. 먼저 현세에서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은 나무에 빨간 끈을 매다는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에게 다가가 도와주고 있다. 반면 1980년대에는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이 진세연의 손을 붙잡은 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라며 맹세하고 있다. 이처럼 두 시대 속에서 손이 맞닿은 세 남녀는 벌써부터 지독하게 얽힐 인연을 짐작케 함은 물론 각기 다른 멜로 케미스트리로 설레는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스쳐 지나가던 두 남자가 부딪히자 1980년대 속 똑같은 모습으로 오버랩되면서 극의 분위기가 반전, 아련한 멜로에서 순식간에 긴장감 서린 미스터리로 바뀌어 눈길을 사로잡는다.어느 간판에 흩뿌려지는 핏방울, 오래된 폐교 그리고 절박하게 달리는 장기용과 이수혁의 모습에서 의문의 사고가 일어났음을 예고하는 것. 여기에 폴리스 라인과 녹슨 반지, 오래된 책을 품에 안은 유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3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이 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시작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 전작 ‘우아한 모녀’의 첫 방송 시청률 10.4%를 뛰어넘은 수치다. 박하나, 고세원이 나눈 약속의 비밀이 궁금증을 높인 1회는 쉴 틈 없이 전개된 사건 속에서 엮이게 된 인물들의 흥미로운 관계부터 강성민과 박영린이 나눈 위험한 거래 엔딩으로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렇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위험한 약속’은 매일 저녁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은 구치소에 수감된 차은동(박하나)과 강태인(고세원)이 나눈 위험한 약속으로 시작됐다. 차은동은 경비일지와 심장검사서 2장을 건네며, 이걸 갖고 싶으면 누가 우리한테 이런 짓을 했는지 찾아내달라고 제안했다. 한 달 전, 강태인이 싸움에 휘말린 차은동을 구해주면서 시작된 인연, 이들의 아버지 강일섭(강신일)과 차만종(이대연) 역시 같은 병원을 다니며 친분을 나눈 사이였다. 사실 강태인은 약혼녀 오혜원(박영린)과 갈등을 겪고 있었다. 에프스포츠그룹 투자전략 본부장이었던 강태인이 그녀가 흉부외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한국병원 의료 재단의 투자건을 무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