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드라마만큼이나 따뜻하고 유쾌한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현실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으로 매주 주말 저녁을 ‘순삭’ 시키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천호진(송영달 역)과 차화연(장옥분 역),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천호진과 차화연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매 순간 복잡한 감정 연기를 펼치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훈훈한 미소를 발산한다고. 또한 짠돌이 아빠와 억척 엄마로 변하기 전, 수줍은 미소를 보이는 이들의 모습은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생생함이 느껴져 흥미롭다. 이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정과 이상엽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앙숙 부부와는 달리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민정과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상엽의 모습이 포착된 것. 장소 불문, 촬영 중 지어 보인 두 사람의 환한 미소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처럼 천호진과 차화연, 이민정, 이상엽은 카메라가 꺼져도 쉼 없는 연기 열정은 물론 촬영장의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창업’을 출간했다. 누구나 나서 살다가 죽는다. 열심히 살고자 하나 모두가 그리 살지는 않는다. 살면서 지치고 힘들 때, 닮고 싶은 롤 모델이 있다면 다시 마음을 다잡고 살아갈 수 있다. 시대의 모순과 문제를 바로 보며 신념과 열정으로 살아간 그의 삶에서 보이는 진정성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주고 있다. 아는 만큼 볼 수 있다. 그를 제대로 알고 그가 만든 역사를 제대로 보자. 공민왕의 죽음 이후 서른네 살에 유배 길에 나선 정도전은 곧 돌아오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10년 동안 유배와 유랑 생활을 하게 된다. 가난과 수탈에 지친 백성들의 모습을 보고 그들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백성을 위한 나라를 세우려는 그의 다짐이 굳어졌다. 그는 백성을 생각하는 책임 있는 지식인으로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500년 새 왕조의 틀이 만들어졌다.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을 위한 진정한 위정자의 모습이 필요한 이때 정도전의 삶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선다 하겠다. 저자는 정도전의 삶을 있는 그대로 소설 속에 담기 위해 여러 사료들과 자료들을 참고하였다. 한국사에 대한
(뉴코리아타임즈)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는 4월 6일부터 5월 5일까지 총상금 1000만 원이 걸린 ‘갓띵곡 여박송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여행박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여행박사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호감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여행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행박사’를 주제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지난 4월 6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이며 직접 제작한 로고송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업로드된 유튜브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내부 심사 및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곡을 선정해 오는 5월 말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현금 500만원과 여행박사 상품권 500만원을 더해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은 여행박사 브랜드 홍보와 캠페인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임석 NHN여행박사 대표는 “코로나19로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기분 전환을 위해 즐겁고 설레던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며 많은
(뉴코리아타임즈)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페라 하이라이트 CD’를 2만장 규모로 특별 제작, 4월부터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박인건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특히 ‘예술의 공백기’로 고통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이 많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그중에서도 매 공연 함께했던 상주단체 소속 젊은 예술인들을 응원하는 뜻에서 이들과 함께 연주한 곡들로 CD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는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인 디오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대구오페라콰이어가 상주단체로 있으며 각각 40명 정도의 지역 예술인들이 소속돼 있다. 양 단체 모두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상황 속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들에게 CD 제작에 따른 저작권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페라 하이라이트 CD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포함한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연주실황으로 구성했다. 특히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양대 상주단체가 함께한 오페라 합창곡과 오케스트라 연주곡을 중심으로 했다. 수록곡은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과 ‘코지 판
(뉴코리아타임즈) 독창적인 디자인을 법으로 보호하고 나아가 모방품을 퇴출시킬 수 있는 디자인권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디자인과 브랜드를 재산으로 만드는 법을 소개한 현직 변리사의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디자인의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는 추세에 맞춰 디자인과 브랜드를 재산으로 만들고 모방품으로 인한 손해를 방지하는 방법을 담은 디자인권 해설서 "디자인 모방품 때문에 고민입니다"를 펴냈다. 이 책은 우리가 잘 몰랐던 지식재산, 그중에서도 디자인권의 가치를 중점적으로 알려 준다. 변리사인 저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디자인에 대한 권리를 등록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걸 알게 됐고 디자인권이 얼마나 유용한지를 알리기 위해 카카오 브런치에 글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그 글을 엮고 다듬어 나온 것이 이 책이다. 이 책은 이미 많은 기업들이 디자인권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음을 보여 준다. 애플은 흔하디 흔한 핸드폰 디자인처럼 보이는 둥근 모서리까지 디자인권으로 등록했던 바 있으며 신발 회사 크록스는 못생긴 신발코에 대한 디자인권을 획득하여 전 세계에 1억 켤레 이상의 신발을 판매했다. 길거리에 흔히 보이는 토끼 귀 모양의 핸드폰 케이스도 알고 보
(뉴코리아타임즈) 호주의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아방스 클리니컬은 클라이언트 온보딩 피드백을 토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초기 임상시험을 위해 호주를 선택하는 주요 이유를 지난 3일 발표했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초기 임상시험 분야에서 20년 이상 전문성을 쌓아온 호주의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이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이오테크 기업들이 호주를 선택한 주요 이유는 임상시험 비용에 대해 호주 정부가 제공하는 40% 이상의 보조금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본 런저스하우젠 아방스 클리니컬 최고경영자는 “이것은 초기 임상시험 단계에 있는 바이오테크 기업들을 위한 현명한 재정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요 이유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현장이 환자 영상 진료나 원격 의료 중심으로 돌아갈 공산이 큰데 이번 주에 코로나19 패키지의 일환으로 정부로부터 11억호주달러에 달하는 자금 지원을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런저스하우젠 최고경영자는 “하이테크 의료 환경에 대해 추가 자금을 지원받는다는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병원 방문을 꺼리는 환자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현장이 빠르게 원격 진료를 이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뉴코리아타임즈)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호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스페셜 다이닝 메뉴 이용 시 특별히 객실 1박 숙박도 함께 할 수 있는 ‘밸류 애디드 이벤트’를 출시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는 오는 4월 29일까지 푸드 익스체인지, 메가 바이트, 킹스베케이션에서 선보이는 밸류 애디드 이벤트 메뉴를 선택한 고객에게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주니어 스위트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대표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는 토요일 점심 및 저녁, 일요일 점심 등 주말 성인 2인 뷔페 이용권을 포함하며 가격은 2인 기준 25만원이다. 로비 라운지&바 ‘메가 바이트’는 22만원에 스파클링 와인 1병과 함께 아뮤즈 부쉬, 시저 샐러드, 등심과 왕새우 및 전복구이, 모듬 치즈, 티라미슈를 코스로 즐길 수 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만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킹덤에 위치한 ‘킹스베케이션’은 2인 커플 메뉴 코스로 셰프 테이스팅 샐러드와 데일리 파스타, 48시간 숙성 립요리를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2인 기준 20만원이다. 숙박권은 해당 레스토랑 이용 후 리셉션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뉴코리아타임즈) 출판사 브레인플랫폼이 강광민의 자전적 에세이 ‘비행기’ 개정판을 지난 5일 출간했다. 강광민의 ‘비행기’는 2018년 4월 5일 첫 출간됐다. 네이버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출간한지 2년 동안 5쇄까지 완판된 바 있으며, 2020년 4월 5일 개정판이 출간됐다. ‘비행기’는 ‘비전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면 기적이 일어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 책은 흙수저인 자신을 다듬어 금수저로 만들어 가는 과정과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가난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후 말단 직원에서 사장의 자리에 오르고 자수성가해 기업가로 성장했다. 뒤늦게 야간대학에서 학업을 시작해 조선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대학과 공무원 연수원, 자치단체, 기업체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강광민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은 수없이 많은 생각을 하지만 생각에서 생각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생각을 굳히면 비전이 되고 비전을 행동으로 옮겨야만 기적도 만들 수 있다. 그동안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면 스스로가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브레인플랫폼은 같은 일을 하더라도 비전을 품고 있는 사람은
(뉴코리아타임즈)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이 완벽했던 정글 디너 만찬으로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4일(토) 방송된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은 가구 시청률 8.2%, 11.8%로 전주 대비 1%P, 2.4%P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4%, 분당 최고 시청률은 전주 대비 3.3%P 상승한 13.5%까지 치솟는 최고의 성과를 이뤘다. 이날 김병만과 양세형, 우지원은 독풀을 활용한 바탁족의 전통낚시법으로 물고기 100마리를 낚는 수확 풍년을 거뒀다. 여기에 우지원은 민물새우 한 마리까지 획득해 만선의 꿈을 이뤘다. 과일탐사를 나선 함은정과 이상준, 진해성은 이웃마을 주민의 도움으로 감자 모양의 풋볼프루트와 레몬그라스를 얻었다. 이어 넉넉한 생선과 모둠 비타민 과일을 얻은 병만족은 저녁 준비에 나섰다. 생선과 어묵 튀김 요리를 하기 위해 함은정은 직접 만든 코코넛 그릇과 방망이로 생선을 빻고 집에서 준비에 온 강판을 활용해 풋볼프르트를 갈았다. 이 모습을 본 진해성은 “진짜 대단하다
(뉴코리아타임즈) ‘미운 우리 새끼’에 여신 미모의 배우 김성령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인간 방부제’ 로 불리는 배우 김성령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母벤져스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이날 김성령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20대보다 예쁜 배우!“ 라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그녀는 “그 말을 30대에도 듣고, 40대에도 또 들었다~” 라며 수줍어했지만 쑥스러움은 잠시뿐, 빵빵 터지는 반전 입담을 뽐내 녹화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평소 유머 감각 폭발하는 아들 에피소드를 大방출하며 ‘미우새’ 자식들을 둔 어머니들과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들에게 자신은 어떤 엄마인지 물어봤다가 생각지도 못한 답변에 충격을 받았던 웃픈(?) 일화를 고백하는가 하면, “우리 아들은 엄마가 예쁘다고 생각 안 한다!” 며 설움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갈수록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진다~”라며 자신만의 특급 동안 관리 비법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미운 우리 새끼’ 아들로 새롭게 합류한 이태성의 어머니도 출연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녹화장을 들었다 놨다 한
(뉴코리아타임즈)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 의식주 외에 꼭 필요한 것이 있다.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 의리와 대의가 바로 그것이다.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인생의 의리를 지킬 줄 아는 배우 김응수와 함께 ‘의리와 대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 의리의 대가는 맹자! 이날 방송을 통해 도올은 의리의 대가 맹자 이야기를 풀어놨다. 인의를 중요시 여긴 맹자는 어진 마음을 우리 내면의 ‘집’이라고 표현하고, 의로운 행동을 사람이 걸어 다니는 ‘길’에 비유하며 인생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그는 특히 이익이 의로움보다 앞서는 것을 경계했는데, 이 때문에 중국 전국 시대 위나라의 왕인 양혜왕을 크게 꾸짖기도 했었다고? 의로움을 지킬 수 있다면 죽음도 불사할 수 있었다는 맹자의 의리! 21세기에도 통하고 있는 맹자의 사상을 방송에서 자세히 들어볼 수 있다. ● 곽철용 신드롬, 배우 김응수 출격! ‘도올 김용옥과 맞짱 뜨겠다?!’ 영화 "타짜"의 곽철용 캐릭터로 13년 만에 강제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응수! 그가 "도올학당 수다승철"을 찾아왔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도올 김용옥과 같은
(뉴코리아타임즈) ‘어서와’ 김명수가 봄볕 아래에서 굵은 눈물을 뚝뚝 떨어트리고 있는, ‘한줄기 눈물’ 열연이 포착됐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 등 탄탄한 연기력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끌어 모은데 이어, 첫 방송부터 ‘케미 합격’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달콤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명수는 오직 ‘한 여자’로 인해 ‘인간 남자’로 변하는 새하얀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 홍조는 자신을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김솔아(신예은) 곁을 맴돌다 ‘묘한 감정’을 품게 됐고, 이에 김솔아의 생각, 마음, 아픔까지 이해하려 노력을 기울이는, 두근거리는 행보로 누리꾼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김명수가 봄볕이 잘 드는 벤치에 앉아 굵은 눈물을 뚝뚝 떨구고 있는 ‘한낮의 울음’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홍조가 심장 언저리를 쓸어내리며 벤치에 털썩 주저앉는 장면. 눈물이 차오르던 홍조는 이내 눈물방울을 떨궜고, 급기야 참았던 울먹임마저 토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