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은 생활음악인들의 대표 축제인 제7회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에 참가할 단체를 오는 24일(금)까지 모집한다. 서울문화재단과 세종문화회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는 직업과 관계없이 일상 속에서 음악활동을 하는 단체를 위한 음악축제로 이번 공모를 통해 축제에 참여할 20여팀을 선발한다. 모집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실 연주 20인 이상의 생활예술오케스트라 단체로, 관현악을 비롯해 현악, 관악, 국악 등 단일악기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종교 활동, 수익성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는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단체는 축제 사전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셋째 주 주말 서울 시내 곳곳을 ‘찾아가는 생활예술오케스트라’를 공연한 후, 오는 9월 2일(수)부터 13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의 본 공연을 올린다. ‘찾아가는 생활예술오케스트라’는 생활음악활동 단체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공연을 경험하고 관객은 일상 속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올해 신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는 생활예
(뉴코리아타임즈)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플랫폼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 데이터이쿠가 ‘데이터이쿠 7’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쉐어포인트, 원드라이브를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서비스와 통합이 강화된 새 버전은 고객이 ‘팀즈’를 이용해 AI 프로젝트의 변경사항을 직접 추적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3월 18일 출시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 중인 ‘데이터이쿠 7’은 머신 러닝 프로젝트에서 기술 프로파일을 수행할 수 있는 효율성 향상 기능을 제공한다. 강화된 깃 통합 기능, 통계 분석 전용 EDA 인터페이스, 화이트박스 AI 촉진을 위한 로우레벨 설명 기능 등이 대표적이다. 플로리안 두에토 데이터이쿠 최고경영자는 “조직은 다양한 소스에서 얻은 정보를 활용하고 사업 전반에 걸쳐 AI 프로젝트를 민주화하기 위해 실행 가능한 통찰을 도출해야 한다”며 “데이터이쿠의 최신 기능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통합을 구현한 것은 고객사에 뛰어난 확장성과 협업 능력, 설명 기능을 갖춘 엔터프라이즈 AI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 플랫폼을 확장하는 여정에서 중요한 진전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
(뉴코리아타임즈) 최근 전통문화인 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허북구 국장이 과거 전남에서 이용됐던 지화 15종을 발굴했다. 우리나라에서 지화의 사용 역사는 매우 오래됐으며 ‘조선왕조실록’ 곳곳에는 지화에 관한 기록이 있고 종이로 꽃을 만드는 장인을 ‘지화장’으로 지칭했다. 현재도 전통 지화는 불계, 무속, 농악 고깔 등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과거 다양한 제조 기술과 이용 문화가 완전하게 전승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전남의 지화에 대해서는 연구가 전무하고 체계적인 전승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허북구 국장은 전통 지화의 발굴 및 전승을 위해 수년간 전남 지역의 노인당, 장의사 등을 방문해 지화 문화를 조사해 왔다. 그 과정에서 허 국장은 국화꽃, 목단꽃, 모란꽃, 담배꽃, 나팔꽃, 깐꽃, 벌꽃, 함박꽃 등 지화 15종을 발굴 및 복원했다. 발굴된 지화 중 꽃상여에 사용되었던 것들의 제작 과정은 ‘근대 전남의 꽃상여와 지화문화’ 책에 소개하였으며, 축하용으로 사용되었던 것들은 지난 4월 12일까지 타이난 ‘문창플러스-타이난 창의센터’에서 개최된 ‘지애난화-허북구 지화 문화전’에서 전시되었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을 잠정 연기한 국립극장이 공연 실황 전막 영상을 온라인으로 상영하는 ‘가장 가까운 국립극장’의 확대 계획을 밝혔다. 국립극장은 3개 전속단체 6개 대표작을 오는 5월 8일까지 국립극장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다. 지난 3월 25일 첫선을 보인 국립창극단 ‘패왕별희’는 4월 8일까지 이어지고, 후속작 다섯 편이 각각 일주일씩 온라인에 공개된다. 지난 4월 3일 공개된 국립무용단 ‘묵향’을 비롯해 국립창극단 ‘심청가’, 국립국악관현악단 ‘격格, 한국의 멋’, 국립무용단 ‘향연’, 국립국악관현악단 ‘양방언과 국립국악관현악단-인투 더 라이트’ 등이 오는 5월 8일까지 차례로 상영된다. 코로나19로 무거워진 국민들의 일상에 작은 위안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인 만큼 국립극장은 기존 관객은 물론 더 많은 국민들이 전통예술 공연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작품성과 대중성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대표작을 엄선했다고 밝혔다. 창극 실황 영상은 사설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국문·영문 자막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3월 25일 공개한 ‘패왕별희’ 공연 실황 전막 영상은 2주간
(뉴코리아타임즈) AI 얼굴 인식 기술의 선두업체 CyberLink Corp의 FaceMe® AI 얼굴 인식 엔진이 NIST FRVT 1:1에서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정교한 알고리즘을 갖춘 FaceMe®는 중국, 러시아와 같이 특수한 제약이 있는 국가를 제외한 순위에서 8위를 기록했다. 2020년 3월 발표된 FVRT 1:1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CyberLink FaceMe®는 VISA 1E-4에서 99.70%, WILD 1E-4에서 97.17%의 정확도를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1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CyberLink의 CEO 자우 황 박사는 “CyberLink FaceMe®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전 세계 업계 평가에서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며 “FaceMe®는 이전의 NIST 벤치마크에 비해 정확도가 45% 향상되어 모든 테스트 기준에서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뛰어난 정확도와 유연한 에지 디바이스 통합성을 갖춘 FaceMe®는 AIoT 구축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FaceMe의 에지 기반 아키텍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에 비해 강력하고 효율적인 처리 능력과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한다. 또한 Windows,
(뉴코리아타임즈) SBS ‘맛남의 광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첫 단체 광고를 촬영한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광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맛남의 광장’을 통해 우리 농수산물을 살리기에 힘쓰고 있는 네 사람이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농어민들을 위해 뜻을 모은 것. 가장 먼저 기부를 제안한 백종원은 단독으로 촬영한 주류 광고 출연료까지 기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우리는 정말 위기에 강한 민족 아니냐. 힘내시고 반드시 우리는 극복해 나갈 거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하고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색다른 레시피를 소개해 지역 특산물의 소비촉진을 유도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코리아타임즈) ‘신스틸러’ 배우 하재숙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전격 합류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배우 하재숙이 합류한다. 하재숙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동갑내기 남편은 물론, 강원도 고성에서의 깨소금 쏟아지는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은 배우 하재숙은 스킨 스쿠버를 하며 우연히 만난 동갑내기 남편과 2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후 강원도 고성의 바닷가 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한 하재숙 부부는 공통의 취미인 스킨 스쿠버를 즐기며 여유로운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하재숙은 지난해 8월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 남편과의 유쾌하면서도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만큼 두 사람의 실제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너는 내 운명’에서 최초로 공개될 하재숙 부부의 일상은 20일(월) 첫 방송된다.
(뉴코리아타임즈) SBS ‘트롯신이 떴다’가 6주 연속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 3주 연속 2049 시청률 수요 전체 1위 기록 행진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는 가구시청률 11.6%, 13.5%로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수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7%로, 4주 연속 드라마 등 모든 장르를 포함한 수요일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앙코르 피날레를 장식한 ‘아모르 파티’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4.8%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베트남에서 펼치는 마지막 공연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주 진성, 장윤정, 정용화에 이어 설운도가 무대에 섰다. 설운도는 "여기가 베트남인지 한국인지 모를 정도로 사랑해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설운도는 '보랏빛 엽서'로 베트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트로트 에너자이저 김연자가 '블링블링'으로 열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연자는 무대가 아닌 관객석으로 들어가 베트남 관중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춤과 함께 흥겨운 노래를 선사했다. 뒤를 이어 주현미가 무대에 등장하자 “예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집필한 양희승 작가가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현실을 방불케 하는 탄탄한 스토리, 내추럴한 일상을 포착한 섬세한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명품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다. 먼저 짠돌이 아빠 천호진(송영달 역)과 억척 엄마 차화연(장옥분 역)은 자식들의 연이은 이혼에 상심한 부모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은 허울뿐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부부의 단면을 보여주며 공감을 자아내고 있고, 오대환(송준선 역), 오윤아(송가희 역), 이초희(송다희 역) 역시 저마다의 사연과 고민을 갖고 있는 캐릭터로 극을 보다 풍성하게 채우며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또한 김보연(최윤정 역), 이정은(초연 역), 안길강(양치수 역), 백지원(장옥자 역), 임정은(성현경 역), 이상이(윤재석 역)는 현실에 있을 법한 부모이자 동료, 혹은 동생이자 친구 같은 인물로 생동감을 배가시키며 극에 완연히 녹아들었다. 모든 배우들이 맞춤옷을 입은 듯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 번
(뉴코리아타임즈) ‘어서와’ 김명수와 신예은의 방황하던 마음이 서로에게 ‘탁’ 꽂히며 짜릿한 ‘러브 스파크’가 폭발, 안방극장의 심박 수를 폭증시켰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11, 12회분에서는 김명수와 신예은의 흔들리던 감정들이 정확히 서로에게 꽂혔고, 마침내 휘몰아칠 ‘양방향 로맨스’를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정체를 들킨 홍조(김명수)와 묘한 감정을 품게 된 김솔아(신예은) 사이에 아슬아슬한 기류가 형성됐던 상황. 홍조는 이재선(서지훈)에게 자신이 ‘가짜 방국봉’이라는 사실을 들켜 ‘사람’의 모습이 아닌 ‘고양이’의 모습으로만 김솔아의 곁에 머무를 수 있게 되자 심란해졌다. 반면 김솔아는 홍조를 떠올리기만 해도, 홍조에 대한 이야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달뜬 기분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했다. 게다가 홍조는 ‘정체가 무엇이냐’고 채근하는 이재선에게 얼떨결에 ‘홍조’라고 대답했고, 그 덕분에 고양이로 변한 상태에서도 이재선의 집중 감시를 받게 됐다. 그러자 홍조는 이재선이 한눈을 판 사이 사람으로 변한 후 도망쳤고, 그런 자신을 쫓아온 이재선과 아슬아슬한 추격전을 벌이다, 다시 고양이로 변해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장원영과 정인겸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 쫄깃한 재미와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정인겸은 ‘본 어게인’에서 또 하나의 중심축이 되어 무게감을 더한다. 1980년대 알콜 중독으로 내리막길을 걷게 되는 화가 공인우 역을 맡아 스토리에 미스터리를 더하는 것. 사진에서도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 가운데 공인우(정인겸 분)가 작업 중인 그림에는 피로 물든 듯 붉은색이 가득해 더욱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한다. 또한 뒤에서 그를 지켜보고 있는 아들 공지철(장기용 분)의 모습에서도 불안정한 기류가 맴도는 상황.이에 정인겸(공인우 역)의 열연은 물론 극 중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가진 부자(父子)지간을 예고한 공인우와 공지철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기다려지게 한다.그런가 하면 장원영은 극 중 30여년이 지날 동안 흰머리와 수염을 제외하고는 놀랍도록 똑같은 외모를 유지 중인 절대 노안 형사 주인도로 활약한다. 특히 1980년대에는 동료 형사 차형빈(이수혁 분)과 사건을 해결, 현세에서는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며 유골을 발굴해 여죄를 밝히는 검사·경찰 합동팀인 검경 유골 발굴단으로서 검사 김수혁(이수혁 분)과 콤비를 이뤄 뜻밖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3월1일부터 "스페셜" 편을 방송 중인 "전국노래자랑"이 이번 주도 "스페셜" 편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 4월12일 방송된 "스페셜" 편은 "전국노래자랑'을 빛낸 초대가수와 "전국노래자랑"이 발굴한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했다. 지금은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조항조, 진성, 장윤정, 박현빈, 박구윤 등 이들이 전국노래자랑의 초대가수로서 첫 무대를 꾸몄던 그때 그 시절 모습을 한데 모았다. 1997년 조항조의 무대, 2003년 진성의 무대 등 트로트계의 전설들의 풋풋했던 옛 모습을 보는 재미와 함께 최근 트로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장민호, 영탁의 데뷔 초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볼거리가 가득했다. 또한 전국노래자랑이 발굴한 화제의 인물들의 성장기를 대방출한다.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12세부터 24세까지 날로 발전하는 무대를 선보인 ‘찬또배기’ 이찬원, 14세부터 23세까지 총 3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범상치 않은 무대를 선보인 김희재, 17세 출연 당시부터 남다른 끼를 선보였던 김수찬, 국악 소녀로 큰 화제를 모았던 송소희 등 전국노래자랑이 발굴한 보석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