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은 매년 10월경 서울의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서울시의 대표 축제인 "서울거리예술축제 2020"에서 거리예술 작품을 선보일 국내 공연 참가작을 지난 4월 13일(월)부터 오는 5월 8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2013년 ‘거리예술’로 특화된 서울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2016년부터 ‘서울거리예술축제’로 명칭이 변경돼 이어오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아시아의 대표적인 거리예술축제이자 거리예술 분야의 중심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19"는 총 42개의 국내·외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축제기간(10월 3일~6일) 동안 약 90만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20"의 국내 참가작 공모에서는 최근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전문 예술단체 및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총 10여 작품을 선정한다. 모집분야는 거리극, 무용, 음악극, 마임, 영상, 시각, 설치, 서커스, 전통연희, 인형·오브제극, 복합장르, 장소특성 퍼포먼스 등 야외에서 실연할 수 있는 예술 작품이면 신청 가능하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뉴코리아타임즈)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김장호 시인의 세 번째 시집 ‘한숨 두 말, 사랑 다섯 말’을 펴냈다. 1960년 전북 진안에서 출생하여 2018년 ‘문파문학’에서 시인으로 등단하고 2020년 ‘스토리문학’에서 수필가로도 등단한 김장호 노동자 시인이 회갑을 기념하여 세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30년이 넘도록 건설현장에서 일하며 잔뼈가 굵은 그는 크고 거칠어진 손과는 반대로 매우 여린 감정을 가진 시인이었다. 건설현장에서 30년 동안 일해 온 사람에 대한 일반적 편견은 투박하고 거칠 것이라는 추측이지만 추측과 달리 그는 매우 섬세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시인이다. 이 시집은 크게 4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 이 사람 만나는데 행운을 다 썼습니다’에서는 주로 주변사람들과 삶을 공유하면서 느낀 크고 작은 감정들을 시로 승화하였고, ‘2부. 나의 행복론’에서는 부딪치고 깨지며, 아무른 지난한 인생을 살아오며 확립된 가치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3부. 바다를 보며’에서는 그가 자연을 통해 바라보는 관점은 무엇이고 자연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4부. 한숨 두 말, 사랑 다섯 말’에는 시인 스스로의 존재 위치를 확인하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2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예능 샛별’ 이진혁의 소름 끼치는 연기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센스 있고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일일 제자 이진혁의 미친 연기력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마음의 면역력을 높여줄 스트레스 대처법을 배우며, 스트레스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극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혁과 양세형은 각각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상사 역을 맡은 이진혁은 의외의 불꽃 연기를 펼쳐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진혁의 재치 있는 연기는 콩트에 익숙한 양세형마저 극도로 당황하게 했다. 이진혁은 마치 실제 직장 상사로 빙의한 듯 “요즘 애들은 말이야”를 연발, 메소드 연기력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멤버들의 면역력을 높여줄 또 한 명의 사부가 등장해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사부는 잔디, 낙엽, 이끼, 나뭇가지 등 주변의 모든 자연물을 재료 삼아 요리를 만들어내는 ‘자연주의’ 음식의 대가(大家)라고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부는 배우 김혜수와 엄정화가 극찬한 ‘힐링 셰
(뉴코리아타임즈)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 예능 1위 지존을 입증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2.1%, 14.6%, 12.6%로 8주 연속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을 나타내는 2049 타겟 시청률은 5.3%,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2%까지 치솟았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김성령이 출연해 ‘동안 미모’를 뽐냈다.평소 먹는 걸 좋아한다고 하자 MC 신동엽이 “가장 살 쪘을 때 최고 몸무게가 얼마까지 나갔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고 3때"라며 "내 인생 최고의 몸무게는 58kg”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동엽이 “주변에 친구 없죠?”라고 놀리자 "아니 제가 미스코리아잖아요, 그냥 미스코리아 나갈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녀는 자매들 중 유일하게 남녀공학을 다녀 인기가 많았다고 언급했다. 학창시절에는 “’말도 없고 별로 웃지도 않는 얌전한 아이’여서 선생님이 ‘어떤 아이는 얼굴도 예쁜데 저렇게 심각하게 앉아있다’고 할 정도였다”고 했다. 그러자 신동엽이 “’얼굴도 예쁜데’ 하는 순간 내
(뉴코리아타임즈)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 생방송으로 출연했다. 지난 8일 데뷔 3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인 ‘My Personas’를 발매한 신승훈은 KBS의 퇴근길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인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 입니다"에 출연해 이번에 발표한 새 앨범 신곡들을 소개했다. 또한 방송 데뷔 연도가 비슷한 DJ 이금희 와 가수 신승훈이 주고받을 솔직한 입담에도 관심이 모았다. 신승훈이 출연한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는 지난 14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수도권 라디오 89.1MHz나 KBS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콩’에서 방송되었다.
(뉴코리아타임즈) [제호ㅛ] ‘영혼수선공’ 신하균이 전기톱과 수술용 확대경인 루페를 장착한 채 응급실을 찾은 환자와 마주한 달콤 살벌한 ‘밀당 진료’ 현장이 포착돼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14일 극 중 괴짜 정신과 의사 이시준을 연기하는 신하균의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하균이 연기하는 은강병원 정신과 전문의 이시준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환자들과의 ‘밀당’이고, 치료를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몸을 던지는 세상 둘도 없는 괴짜 의사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준이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은 환자를 진료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신과 의사인 시준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장기용과 이수혁이 전생에서 벌어진 잔혹한 사건의 중심에 선다.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은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과 미스터리 사건을 사이에 둔 관계로 만나 흥미진진한 삼각 구도를 기대케 한다. 극 중 과거에서 현세로, 전생에서 현생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의 중심에는 1980년대에 벌어진 어느 잔혹한 사건이 있다. 그 단서를 쫓던 형사 차형빈(이수혁 분)은 어느 폐교의 교실에 도착하고 사진 속에는 똑같은 교실에 공지철(장기용 분)과 그의 아버지인 화가 공인우(정인겸 분)가 있던 모습까지 포착됐다. 특히 교실 가운데 이젤에 놓인 그림을 본 두 남자 모두 같은 표정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캄캄한 어둠 속 손전등을 비춰 본 차형빈과 태연자약한 아버지를 뒤로한 공지철, 이들의 눈이 충격에 휩싸인 것. 이에 차형빈, 공지철이 그림에서 어떤 것을 발견한 것이며 두 시간대를 잇는 중심 사건과도 어떤 연관이 있을지 위태로운 공기가 흐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실 풍경과 벽면
(뉴코리아타임즈) 다가오는 4월 17일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55분 KBS1TV '독립영화관'을 통해 이청하, 홍종현, 박경혜 출연, 정용주 감독의 "다시, 봄"이 방영될 예정이다.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 ‘은조’가 삶의 희망 없이 살아가던 어느 날, 매일 밤 자정이 되면 과거로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슬립 영화다. 정용주 감독은 하루하루 삶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을 바탕으로 이 영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매일 밤 자정이 되면 하루씩 어제로 돌아가는 설정을 통해,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후회됐던 선택들을 되돌리고 반짝였던 자신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된다. 정용주 감독의 연출의도에서 “하루하루 어제로 가는 시간여행을 통해 삶의 희망을 잃고 죽음을 택했던 여자가 다시 인생의 봄을 찾게 하고 싶다. 이 영화를 통해 극중 등장인물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봄을 다시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밝혔다. “어제의 당신이 나를 알아봐 줄까요?” 사고로 딸을 잃고 절망에 사는 여자, ‘은조’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통해 데뷔하고, 2004년 영화 "늑대의
(뉴코리아타임즈) 이상엽의 섬세한 연기가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상엽(윤규진 역)이 섬세한 연기와 부드러운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극 중 윤규진(이상엽 분)은 아내 송나희(이민정 분)의 유산 이후 틀어지고 있는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애써 외면하다 결국 이혼을 택하는 인물. 이혼을 요구하는 송나희에게 “지금 해!”라고 당차게 외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 듯 이리저리 핑계를 대며 법원 출석을 미루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더했다. 이렇듯 이상엽은 사랑과 이별 사이에서 흔들리는 캐릭터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리며 극의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 이혼을 요구하는 송나희에게 “나도 옆구리에 폭탄 끼고 사는 기분이야”라며 반문하면서도 불안한 눈빛과 의미심장한 말로 은근한 경계심을 드러내 혼란스러운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또 송나희가 계속해 이혼을 재촉하자 허탈함과 분노가 뒤섞인 얼굴을 보이며 윤규진의 복잡한 심리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혼하는 그 순간까지도 송나희와 끝없는 티격태격 코믹 케미를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힐링 군단 완전체의 ‘스마일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 이들의 찬란한 웃음의 순간들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저절로 자아낸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13일) 힐링 군단 완전체의 ‘스마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배우들의 웃는 모습이 사진 액자와 같은 구성으로 담겨 있다. 활짝 웃는 모습, 유쾌한 웃음, 수줍은 미소 등 다양한 웃음의 순간들이 퍼즐처럼 맞춰져 있어 하나의 작품을 연상케 한다. 먼저 정신과 의사 ‘이시준’ 역의 신하균, 뮤지컬 배우 ‘한우주’ 역의 정소민의 환한
(뉴코리아타임즈) 20년 이상 유럽 음악계에서 종사한 프랑스인 뮤직 프로듀서에 의해 설립된 기획사 SG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활동할 첫 4인조 걸그룹 멤버를 찾고 있다. SG엔터테인먼트는 유럽, 미주 각지에 커넥션을 갖고 있다. 또한 주입식 트레이닝 시스템을 갖고 있는 대부분의 국내 기획사와는 달리 인간의 가치와 창의력을 중심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유럽형 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케이팝 트렌드를 만들어나가려고 한다. 최종 합격자들은 숙식, 자기개발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받으며 개인 맞춤형 고퀄리티의 유럽식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글로벌 무대를 배경으로 활동하게 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며, 춤과 노래에 자신 있는 16세에서 25세 사이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포스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는 오는 5월 12일까지 받고 있다. 오프라인 오디션은 공개 오디션으로 진행되어 오는 5월 15일 금요일 오후 5시 SG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진행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오디션은 모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지원과 문의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명품고택조견당이 K-컬처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로 추진한 문화공간 산업 투자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명품고택조견당은 대한민국에 숨겨진 알짜배기 명품고택들의 세계화를 목표로 설립된 법인이다. 와디즈 크라우디 펀딩을 통해 한옥체험을 비롯해 차별화된 숙박, 음식, 체험, 여행의 글로벌화를 함께 할 투자자를 모집한 결과 총 4095만원 모금에 성공했다.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품고택조견당만의 핵심비전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문화정보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보여주는 ‘스마트문화해설사’, 단순 숙박업을 뛰어넘은 우리 고유의 방식과 전통문화체험, 기술과 플랫폼 진화를 통한 맞춤 여행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남녀노소, 내외국인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옥 공간을 마련했다. 스마트 문화해설사는 한옥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스토리를 보다 쉽게 알려주고, 소비자들이 ‘전통’이라는 단어에서 느끼는 심리적 거리감을 즐거움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 고택에 관한 정보를 생동감 있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앱 개발의 핵심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통해 1차로 전국의 고택들과 한옥, 2차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