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신하균, 태인호를 필두로 교수부터 인턴까지 ‘의국 피플’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손을 번쩍 드는 것은 물론 열혈 토킹을 펼치며 불꽃 튀는 회의를 이어가는 이들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17일 이시준(신하균 분)과 인동혁(태인호 분)을 중심으로 한 정신건강의학과 ‘의국 피플’의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한자리에 모인 시준 팀과 동혁 팀이 불꽃 튀는 회의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정신의학과 환자 케이스를 놓고 더욱더 좋은 치료법을 찾기 위한 과정이어서 일에 대한 이들의 열정을 짐작케 한다. 먼저 레지던트 3년 차 노우정(안동구 분),
(뉴코리아타임즈) ‘기막힌 유산’ 강세정과 신정윤의 피(?) 튀기는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이 강세정과 신정윤의 짧지만 임팩트 넘치는 첫 만남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강세정과 신정윤은 각각 마장동 열혈 배달원 공계옥과, 대형 외식 체인의 까칠한 본부장 부설악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수트를 차려 입고 누군가와 통화 중인 설악(신정윤 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배달용 삼륜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는 계옥(강세정 분)이 그 옆을 닿을락 말락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고기 핏물 마를 날 없는 시장 바닥의 흥건한 물이 설악의 옷에 튀겨지면서 설악은 전화기 그대로 귀에 댄 채 뺑소니범(?) 계옥의 뒷모습을 황당하게 돌아보고 있어 황당천만한 최악의 첫 인상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이 과연 앞으로 어떻게 이어져 나갈지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강세정과 신정윤의 피(?) 튀기는 첫 만남 장면은 실제 마장동 정육 시장 골목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 전 리허설에서 강세정은 물 웅덩이를 몇 번이나 지나며, 바퀴로 물을 튀기는 최적의 각도를 맹연
(뉴코리아타임즈) 굿인포메이션은 스마트폰, TV 등 미디어 홍수시대를 논평한 ‘죽도록 즐기기’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바야흐로 미디어 홍수시대. 소셜미디어 없이는 소통할 수 없고, 개인방송이 없으면 회자될 재밋거리도 없다. 스마트폰의 진화는 눈 깜짝할 새라 즐길 거리를 맘껏 누리려면 부지런히 업데이트해야 한다. 손가락 하나로 안 되는 것 없고, 말보다는 문자가 오늘 하루 대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고개를 돌리기도 전에 놀 거리가 천지빼까리다. 책의 제목처럼 ‘죽도록 즐기기’ 딱 좋은 세상이다.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오는 미디어 세상의 즐길 거리는 인터넷을 타고 하루가 채 가기도 전에 온 세상의 즐길 거리가 된다. 나라와 민족의 경계마저 허물어뜨린 지 이미 오래다. 그러나 사람들은 새로운 소통도구와 문화를 그저 즐길 뿐 그것의 속성과 정체성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는다. 20여년 전 예측했던 허상 속 삶이 지금, 우리에게 펼쳐져 있다. 이 책은 영혼이 잠식되지 않도록 정신 단단히 붙들어 매고 있으라 충고한다. 그것도 미디어의 시작인 TV가 막 발달하기 시작하던 1985년에 말이다. 미디어 비평의 대가 닐 포스트먼의 기념비적 역작인 이 책
(뉴코리아타임즈)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공연예술 소재 발굴과 레퍼토리 다양화를 위한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 과제 공모’를 오는 5월 6일(수)까지 진행한다.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소재 선택은 자유로우며 자료 수집 및 조사 중심의 연구과제와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시연과제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당 2건 내외 과제를 선정,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0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둑제 복원으로 시작된 ‘복원 및 재현’ 사업은 13년간 여자 어름사니 줄타기, 북한 토속민요 연구 등 100여 개의 전통문화 원형을 발굴했다. 복원된 궁중연례악용 지당판(나라 잔치 때 사용한 제구)은 국립국악원 왕조의 꿈 ‘태평성대’ 공연에 활용되었고, 솟대쟁이 놀판은 경상남도 지방문화재 지정 추진 중에 있다. 근대전통공연예술이 기록된 경성일보 자료 활용은 연내에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우리 문화의 경쟁력과 다양성은 전통공연예술의 원형에서 찾아볼 수 있다”며 “이번 공모에 뜻있는 민간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여러 벤틸레이터 제조사가 ‘벤틸레이터 교육 연합’을 결성하고 ‘알레고’와 파트너십을 체결, 일선 의료진이 중앙화된 벤틸레이터 교육 자료원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 인도주의에 기반한 이번 연대에는 드래거, GE헬스케어, 게틴지, 해밀턴 메디컬, 메드트로닉, 니혼 코덴, 필립스가 함께하고 있다. 학습 및 직무교육 플랫폼 제공업체인 알레고가 뒷받침하는 VTA 앱은 호흡기 치료사, 간호사, 기타 의료 전문가가 연합 회원사의 벤틸레이터 교육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 제공 자료에는 사용법 동영상, 매뉴얼, 문제해결 가이드와 및 구조대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호흡 곤란 환자를 돕는 데 긴요한 벤틸레이터 조작 기술 등이 포함돼 있다. VTA 회장인 패트릭 버지스 메드트로닉 최소침습요법 그룹 산하 상업 역량 담당 부사장은 “기업, 기관, 산업계 전반이 협력해 1분 1초가 중요한 이 시기에 최일선의 의료 영웅들이 스트레스를 덜고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팬데믹 극복을 도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 연합은 협업 정신의 훌륭한 사례”라며 “여러 벤틸레이터 제조사
(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더가 완성제품 생태계로 하여금 자사의 라이더 기술을 사용해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을 상용화할 수 있게 하는 ‘벨로다인과 함께 자동화’ 프로그램을 지난 15일 발표했다. 벨로다인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촉진하며 지속적인 고객 및 사업 관계를 창출하여 기업체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장의 3D라이더 혁신기술의 채택을 가속화하고 전 세계 파트너들의 수익 증대를 이끄는데 역점을 두고 있는 벨로다인의 노력을 반영하는 것이다. 벨로다인은 획기적이고 용도가 다양한 라이더 센서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외에 기술, 판매 및 유통 채널 서비스 및 지원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무역 박람회, 소셜 미디어 및 자체 미디어 채널 등에서 파트너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고객 성공을 촉진하는 공동 마케팅 활동이 포함된다. 현재 ‘벨로다인과 함께 자동화’ 프로그램에는 40개 가까운 기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벨로다인의 라이더 기술을 사용해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자율주행자동차, 매핑, 산업, 스마트 도시, 드론/무인항공기, 로봇 공학, 보안 등 분야의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개발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철학과 투자는 이렇게 만난다’를 출간했다. 출간투자자들이 상대하는 ‘시장’은 괴물 같은 존재이다. 투자자들은 시장을 상대하기 위해서 모든 무기를 동원한다. 그리고 위대한 투자자들 중 몇몇은 철학의 광산에 가서 자신들의 무기를 얻었다. 그곳에서 사고의 검을 날카롭게 벼르고 철학자들이 걸어온 그 유구한 역사를 되돌아보며 시장을 상대할 통찰력을 얻었다. 또 철학적 개념들과 방법론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신사업을 일구어내기도 하였다. 철학이라는 학문은 투자자들이 좋은 보검을 얻을 수도 있고 무예를 닦을 수도 있는 좋은 훈련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철학공부는 도대체 어떠한 것이기에 투자자에게 유용한 것일까, 그리고 유명 투자자들은 철학공부를 통해 어떤 유용성을 얻어 갔을까? ‘철학과 투자는 이렇게 만난다’는 투자와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철학적 관점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철학’과 ‘투자’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 것인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찰리 멍거, 앙드레 코스톨라니, 짐 로저스, 엘론 머스크, 피터 틸, 손정의 등 유명 투자자들이 철학을 투자에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뉴코리아타임즈) 퇴직 후의 자영업 창업이 5060세대의 가장 큰 은퇴 리스크로 지목된 가운데, 피자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에 도전해 크게 성공한 한 은퇴자의 창업 도전기가 책으로 출간됐다. 북랩은 퇴직 후 자영업에 뛰어들어 2년 만에 4배에 가까운 매출 성장을 이뤄낸 신재규 씨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과 성공 전략을 담은 ‘빨간모자 아저씨의 거침없는 도전’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직접 발로 매장을 운영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무엇보다 배달 대행, 홍보 업체 등에 의존하지 않고 매장을 자기 힘으로 꾸려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매장을 운영한 23개월 동안 저자가 직접 배달한 것만 약 7500건에 달하며 이는 전체 배달 건수의 44%에 해당하는 수치다. 아파트, 상가 등 직접 찾아가서 돌린 홍보 전단은 10만 장에 달한다. 이런 노력을 통해 홍보와 배달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고 가맹점 대표가 발로 뛰니 서비스의 질도 상승해 자연스레 매출도 올라갔다. 이 책은 퇴직 준비 과정에서부터 창업 가이드, 매장 운영 전략, 홍보 전략, 상가 매도에 이르기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6단계로 나눠 다루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비즈니스북스가 개인 투자자들이 따라 하기 쉬운 주식투자의 절대 원칙을 담은 ‘선물주는산타의 주식투자 시크릿’을 출간했다. 이 책은 주식투자의 숨은 고수이자 500% 이상의 주가 상승을 예측해 네이버 종목토론방의 셀럽이 된 ‘선물주는산타’ 저자의 투자 원칙을 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주식시장은 사상 최악의 폭락장을 맞았다. 10년 만에 코스피 1500선이 붕괴됐고, 환율은 최고점을 경신했다. 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졌다. 그런데 이 예측 불가능한 증시에서 수만 명의 투자자가 찾는 재야의 주식투자 고수가 있다. 바로 ‘선물주는산타’이다. ‘선물주는산타’는 블로그를 통해 투자 철학과 투자법을 알려주는 주식 투자계의 숨은 고수다. 그는 스스로 세운 투자 원칙을 지키며 8000만원의 종잣돈을 8년 만에 100억원의 자산으로 키워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 그는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투자한 종목은 물론 직접 발로 뛰며 얻은 자료들을 공유했고,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 생중계하듯 기록했다. 특히 그가 투자한 종목이 6개월 만에 500% 이상 상승하여 투자자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었다. 저자의 블로그에는 수만 명의 개인투자자가 찾아와 개설 1
(뉴코리아타임즈) 국제중학교, 자율중학교의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초등 영재, 국제중학교, 자율중학교, 특목고, 대입 진학 전략까지 우리나라의 진로, 진학 분야의 일선에서 수년간 연구를 해온 미래교육 조재형 대표가 이번에는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과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자율중학교 분석에 관한 연구 ‘화산노트’ 발표했다. 이번 화산노트는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화산중학교에 대해 심층적으로 연구, 분석을 한 책이다. 학원 없이 자기성장 학습으로 학생들을 공부시키고 높은 진학 실적을 보이면서 전국의 많은 학부모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화산중학교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화산중학교 기숙사 환경에서의 공부 방법, 학교를 활용한 진학 전략 등 자녀의 학습과 미래에 대해 꿈꾸는 학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책에서는 화산중학교와 화산중학교 학생들의 학습 방법과 화산중학교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입학에 대한 내용들을 세심하게 다뤘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청심노트와 더불어 미래교육의 진로진학 연구 프로젝트 두 번째 버전인 화산노트는 학부모와 초등학교에서 진학을 담당하는 선생님들 모두에 나침반 역할을 할
(뉴코리아타임즈) 2003년 만들어진 DFA 디자인 포 아시아상이 2020 DFA 디자인 포 아시아상 후보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곳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시민들이 날마다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면서 디자인적 사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다양한 가정을 설정해 과제를 해결하고 각종 문제를 재정의하는 한편 대안적 전략과 솔루션을 찾아 나서는 것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는 지역 사회, 더 나아가 국제 사회에 진정한 임팩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 지역 내 다양한 문화와 환경, 기술 속에서 디자이너들은 참신한 시각을 현실에서 구현하고 전 세계 곳곳에서 변화를 일으킬 새로운 프로젝트와 솔루션을 속속 내놓고 있다. 홍콩 디자인 센터 회장인 에릭 임 교수는 “디자인적 사고는 변화에 촉매로 작용하며, 참신한 발견과 실험을 통해 기존에 구축된 세계에 새로운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변화에 참여하기 위한 사람들의 욕구는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 어워드는 아시아 시장을 위해 새로운 의미의 생활,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시한 디자이너들을 높이 평가하기 위한 상이다. 혁신적 사고를 함양하고 창조적
(뉴코리아타임즈) 바이오리틱 랩 퍼포먼스가 새로운 올리고 합성기인 닥터 올리고768XLc를 공개했다. 닥터 올리고768XLc는 핵산의 고처리량 합성을 위해 상용화된 최첨단 플랫폼이다. R&D 및 생산시설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이 제품은 다양한 바이러스, 질병 및 상태에 대한 진단 및 치료 적용에 주력하며 대량의 고유한 DNA 및 RNA가 당사의 제품, 서비스, 지속적인 연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조직들의 요구를 충족한다. 응용분야로는 유전자 합성, 유전자 진단 테스트 키트, PCR/RT - PCR, siRNA,/RNAi, miRNA, CRISPR Cas9, 안티센스 처리, DNA/RNA 배열 등이 포함되며 더욱 광범위하게는 진화의 역사, 법의학, 면역치료, 진단 및 치료법 연구에서 고효율 스크리닝, 변형 올리고, 혼합 주쇄, LNA 및 DNA 프라이머로 RT-LAMP 증폭 후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RNA의 시각적 검출 등에도 적용된다. ● 가동성 닥터올리고768XLc에는 턴키방식 합성 시작을 위해 웰 당 2에서 100nmol까지 완전히 테스트된 프로토콜과 초기 384개 웰 합성 매체를 포함한다. 선택적 트리틸 수집,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