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유튜브 원작의 인기 만화 ‘총몇명 스토리’의 두 번째 이야기 ‘총몇명 스토리 2’를 출간한다. ‘총몇명 스토리 2’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의 인기 유튜버 ‘총몇명’의 원작 애니메이션을 만화책 형식에 맞추어 재구성한 책으로 주인공인 민모리와 그의 가족들 그리고 나천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오마이갓김치’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총몇명 스토리’는 코믹, 공포, SF를 넘나드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빠른 호흡의 연출, 독특한 그림체로 인기인 다장르 애니메이션이다. 구독자 226만명, 누적 조회 수 4억뷰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2월에는 첫 단행본 ‘총몇명 스토리 1’을 출간하기도 했다. 오는 23일 출간 예정인 ‘총몇명 스토리 2’에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7개 에피소드가 수록된다. 15년 전 불태운 모리의 애착 인형 이야기, 모리의 인생 첫 소개팅, 행복시를 공포에 떨게 만든 괴생명체의 등장 등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사건들을 에피소드 만화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에피소드 만화 중간에 ‘집중
(뉴코리아타임즈) 북스고는 스트레스와 요요 없는 탈다이어트 지침서인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를 출간했다. 우리는 늘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시도한다. 그리고 실패하기를 수십 번,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과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를 듣다 보면 여전히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칼로리를 줄이고 운동을 권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평생을 함께하는 풀리지 않는 다이어트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생각한다. 이에 북스고는 평생을 함께 하는 다이어트의 해답을 찾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다이어트 가이드인 ‘나는 한 달에 1kg만 빼기로 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 이지은은 ‘탈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다이어트가 더 이상 참고,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습관이라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25만이 선택한 ‘이지은 다이어트’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저자가 생각하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모든 것을 이 책에 빠짐없이 담았다.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필요한 운동과 스트레칭, 마사지, 식사법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해운 업계가 탈탄소화 목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ABS가 해운 분야 탄소 감축 전략에 대한 최신 동향과 예측을 발표했다. ‘저탄소 해운을 향한 항로 설정’ 보고서는 새로운 연료와 기술, 운영 방식을 탐색하고 이를 2030년과 2050년 해운의 모습을 예상한 세계 주요 무역로 전망과 비교했다. 이 보고서는 앞서 지난해 2019년 6월 1차로 발간된 아웃룩 자료에 이은 것이다. 이번 보고서는 현재 ABS가 파악하고 있는 기존 및 미래 연료를 적용해 무역로에 가장 적합한 에너지원을 예측하고 운송 선박 설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분석했다. 크리스토퍼 J 위어니키 ABS 회장,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해운 산업이 안고 있는 탈탄소화 과제는 선박 에너지 효율 기술, 운영 최적화, 저탄소 및 탄소 제로 또는 탄소 중립 연료 등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 고난도 퀴즈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 요소 모두 의미가 있지만 예상 가능한 원자재 수요 변화나 운영 관행, 선박 라우팅, 선박 설계 개선보다 운송에서 탄소 연료 비중을 낮추는 속도가 전 세계 탄소 발자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단일 요소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7일 발표된 뮤빗 글로벌 투표에서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 ‘여자아이들’은 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의 타이틀곡 ‘Oh my god’으로 이번 주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데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투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번 뮤빗의 글로벌 투표에는 131개국, 433만9393 투표권이 행사됐는데 ‘여자아이들의 Oh my god’과 ‘BTS의 ON’은 불꽃 튀는 팬덤 간의 경쟁으로 가슴 두근거리는 경합을 벌였다. 투표 마감 직전까지 1순위와 2순위가 오르락내리락 했기 때문이다. 결국 ‘여자아이들의 Oh my god’이 단 0.1%의 차이인 146만6544건의 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BTS의 ON’은 146만3722표로 2위를 차지했다. ‘여자아이들’의 팬들은 ‘정말 눈물 난다. 아이들 꼭 1등 해라’, ‘Yes, NEVERLAND, We did it’ 등 각국의 언어로 글로벌 투표 1위를 축하했으며 ‘오늘 투표하신 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다’며 BTS 팬들과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수호의 사랑, 하자’가 85만5989표 3위,
(뉴코리아타임즈)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손병두 전 호암재단 이사장과 박경자 저자의 ‘부부의 사계절’을 출판했다. 부부란 무엇인지 묻는 감성 에세이로 마음을 두드린다. ME 운동, 일명 부부일치 운동은 1952년 스페인 칼보 신부가 처음 고안한 부부들을 위한 주말 교육 프로그램이다. 월드와이드매리지엔카운터를 줄여서 ME라고 한다. 한국ME는 미국 메리놀회 마진학 도널드 신부가 처음으로 도입했다. 저자와 남편은 ‘한국ME’의 초기 가입자로 이 교육을 통해 결혼생활을 재평가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많은 깨달음을 얻고 ME가족들 카톡방에 에세이식으로 생각과 느낌을 적기 시작했다. 그것이 이 책의 토대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 야심작으로 출판한 책 손병두 박경자 부부의 사계절 책은 결혼 52주년을 맞아 설득 끝에 나오게 된 책에 정성스러움이 묻어난다. ‘결혼’에 대하여 생길 수 있는 모든 물음에 대하여 답변하는 문장 하나하나에 깊은 사유와 솔직한 심정이 담겨 있다. 결혼에 대해 답하는 저자의 글을 읽다 보면 결혼이란 단순히 두 남녀의 결합으로 볼 것이 아니라 한 인간의 완성을 향한 구도의 길을 걷게 하는 통과의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스타북스가 환상적 모험을 통한 신랄한 풍자소설 ‘걸리버 여행기’를 출간했다. 도서 ‘걸리버 여행기’는 SAT 추천도서, 뉴스위크 100선, 옵서버지 100선, 서울대 추천도서, 고려대 권장도서, 국립중앙도서관 한우리독서운동본부 추천도서 그리고 피터 박스올의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100권의 책 등으로 소개됐다. “낯선 세계의 마법 같은 무대에서 인간들의 진풍경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저자가 감옥에 갇힐 각오로 오염된 인간의 이면을 신랄한 비판과 독설로 펼쳐낸 풍자소설 ‘걸리버 여행기’는 18세기 영미문학의 백미로 꼽힌다. 자유분방한 상상력 때문에 영화, 만화, 게임 등에 모티브를 제공하며 인류의 가장 위대한 문학으로 꼽히기도 한다. 또한 마법과 환상을 바탕으로 인간과 정치와 사회문화를 비판하고 조롱하는 풍자소설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의 소인국과 거인국 편은 아동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소설은 오염된 인간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매도한 풍자적 작품이다. 그런 측면에서 마지막 말의 나라 편은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이 나라에서는 이성을 가지고 나라를 지배하는 존재가 말이다. 인간에 해당하는 야후라는 동
(뉴코리아타임즈) SBS ‘집사부일체’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김동현, 차은우가 방송국 인턴사원으로 변신했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19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6.1%,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2.8%(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은 SBS 교양국부터 보도국, 예능국까지 둘러보는 ‘방송국 24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일일 제자로는 차은우와 김동현이 함께했다.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과 일일 제자 차은우, 김동현은 인턴사원으로 변신해 방송국 현장 실습에 나섰다. 이들이 먼저 찾은 곳은 SBS의 대표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사무실이었다. 사무실에는 현장 수배 용의자 몽타주부터 92년 첫 방송의 취재 자료집부터 방대한 양의 자료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세형은 “방송국보다 수사기관에 가깝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멤버들은 프로파일러 이수정 교수의 인터뷰에 직접 참여했다. 약 20년째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 중인 이수정 교수는 “제작진으로부터 정말 양질의 자료가 온다.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몇십 년 전 사
(뉴코리아타임즈)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다른 부전자전 케미를 뽐내며 큰 화제를 모은 배우 이태성과 아들 한승에게 뜻밖의 시련이 닥쳤다. 이날 찰떡궁합을 자랑하던 이태성 부자가 거실에서 실랑이를 벌여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알고 보니, 이태성이 잔뜩 밀려있던 한승이의 방학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것. 그런데 열 살 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방학 숙제를 잘 도와주던 그는 돌연 수학 허세(?)를 뽐내는가 하면 ‘몸짱’을 꿈꾸는 한승이에게 근육 부심(?)을 부리는 등 허당 아빠美를 발산해 母벤져스의 탄식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 고마운 일 적기’ 숙제를 하던 한승이의 엉뚱 발언에 MC들과 어머니들은 놀라움과 박장대소를 금치 못했다. 하지만 모두 웃는 가운데 이태성 어머니 홀로 눈시울이 붉어져 그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해 했다. 한편, 이태성은 열 살 한승이에게 연애편지 쓰는 법을 코칭 하던 중 도리어 한승이에게 면박(?)을 당하며 체면을 구기는 일이 벌어져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태성 父子의 티격태격 슬기로운(?) 숙제 생활은 지난 19일 일요일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됐다.
(뉴코리아타임즈)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아역배우 김강훈, 방송인 장성규와 함께 누구나 한번은 겪고 가는 어린 시절과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 동서양이 바라본 어린이에 대하여 이날 방송에서 도올 김용옥은 예수의 기록들을 통해 서양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어떠하였는지 말한다. 과거 어리고 힘이 없다는 이유로 인간으로도 대접받지 못했던 아이들. 이는 지옥을 뜻하는 영어 단어 Hell을 통해서도 들여다볼 수 있다고 하는데? 대체 지옥과 아이들은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 또한 어린이라는 말이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사용된 것인지, 어린이 인권이 나아진 계기는 무엇인지 그 역사를 낱낱이 들여다본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인권신장을 위해 힘썼던 소파 방정환! 그의 어린이 문화운동은 사실 동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하는데? 방정환과 동학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 김강훈X장성규X이승철X도올, 10대부터 70대까지 모인 수다의 숲 "어린이와 청춘"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전 세대가 소통하는 강연과 수다가 진행된 "도올학당 수다승철"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8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세대 공감을 위해 "불후의 명곡" 역사상 젊은 나이의 가수들이 총출동! 그들만의 ‘불후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90년대생이 온다!’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출연자로는 90년대생 대표 발라더이자 무대 위 작은 거인 벤, 떠오르는 신예 파워 보컬리스트 HYNN, 자유분방하면서 스웨그 넘치는 대세 뮤지션이자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의 수장인 라비와 소속 아티스트 Xydo, 따뜻한 음색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돌 정세운, 파워풀한 보컬의 엔플라잉 유회승, 지난 봄빛 편에서 첫 출연 만에 우승을 거둔 실력파 아트 록 밴드 퍼플레인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각 팀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전설들의 ‘불후의 명곡’을 선곡해 무대를 이어나간다. 벤은 자신의 전설이 선배 가수 박정현이라고 밝히며 ‘꿈에’를 선곡, “박정현 선배님의 기억 속에도 남는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다”며 떨리는 마음을 표했다. 이어 HYNN은 이수영의 ‘휠릴리’를 선곡, 이수영을 직접 만나 원 포인트 레슨까지 받으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또한 라비와 Xydo는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자이언
(뉴코리아타임즈) 박원이 DJ로 활약중인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에 신승훈이 출연했다.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지난 17일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의 금요일 코너 '키스 더 음감회'에 출연했다. 신승훈은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신곡을 발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원과 신승훈은 지난 방송에서 신승훈의 라이브와 함께 음악토크를 들려줄 예정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신승훈의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최근 발매한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났던 신승훈의 곡들이 어디에서 탄생했는지를 소개하며 박원과 재밌는 토크를 이어갔다. 박원은 신승훈의 넘치는 에너지와 음악적 탐구 정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특히 신승훈은 이번 앨범 수록곡 중 본인에게 위안과 위로를 건네주는 '내가 나에게'라는 곡에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타이틀 곡인 '그러자 우리'와 함께 '귀호강' 라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신승훈은 이날 데뷔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에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30여년의 음악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원은 신승훈의 히트곡인 '오랜 이별뒤에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신하균의 한밤중 은밀한 사생활이 포착됐다. 정신과 의사도 모자라 밤을 잊은 듯 팟캐스트 DJ로 변신한 모습과 달밤 뜀박질 후 잠자리에 드는 모습까지 바쁜 현대사회에서도 쉴 틈 없는 그의 ‘올빼미 루틴’을 보여준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20일 이시준(신하균 분)의 ‘올빼미 루틴’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준은 환자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신과 전문의로 어딘지 괴짜 같지만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무장해제하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인물. 그는 병원이 아닌 ‘영혼수선공’이라는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상처 입은 많은 이들을 위한 ‘소울 닥터’로 활약한다. 공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