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강다니엘이 지난 17일 사랑의달팽이 사무국에 방문해 지난달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김지연(가명, 2세) 아동을 만났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연말, 팬클럽 ‘다니티’ 이름으로 사랑의달팽이에 3000만원을 기부했고, 이에 응답하듯 팬들 역시 강다니엘 이름으로 후원해 총 9900만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이렇게 모인 후원금 전액은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 재활 치료로 쓰일 예정이다. 김지연 아동은 강다니엘과 다니티의 후원으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첫 번째 아동이다. 태어나자마자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졌던 김지연 아동은 신생아 난청 검사에서 난청 의심 진단을 받고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권유받았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비 마련이 어려웠던 김지연 아동 부모님은 병원 공공의료사업단 상담을 통해 사랑의달팽이를 알게 되어 지원을 받게 되었다. 김지연 아동과 만난 강다니엘은 “지연이가 앞으로 소리를 듣고 밝은 아이로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며 지연에게 더욱 의미가 남다를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난감과 올 여름을 위해 준비한 실내복 그리고 정성스러운 사인이 담긴 이번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인생 금방이다’를 출간했다. ‘인생 금방이다’는 1950년 중반 이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가 1930년대에 생을 시작한 부모님의 삶을 보고 들은 대로 그들의 일생을 기록한 우리 선조들 삶의 일대기다. 저자는 베이비부머 중 큰아들로서, 가난을 타개하고 오로지 자식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밤낮없이 일만 하면서 살아온 아버지 어머니의 삶을 기록했다. 그들이 늙고 병들어 쇠약해지고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옆에서 모시고 지켜보면서 자식들이 바친 효성과 잘못 또한 가감 없이 써 놓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한국전쟁이 끝난 후 폐허가 된 땅, 지독히도 가난했던 우리나라에서 고생고생해 자식들을 키워 낸 베이비부머의 부모님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그들은 온갖 어려움을 헤치고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자식들을 우리나라 경제발전기의 역군으로 키워냈다. 비록 말할 수 없는 고생을 하였더라도 그들은 분명히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 생로병사의 인생길 황혼에 접어들어 생명이 희미하게 꺼져갈 때 그들이 겪을 수밖에 없는 아픔과 절망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다. 부모가 보인 열성과 희생을 바탕으로 공부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사회에 진출하고 성공한 모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는 ‘영영 잊지 못할 6.25 전쟁’을 출간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전쟁이 인간의 삶을 얼마나 망가뜨리게 되는가. 매일매일 암흑을 헤매는 것처럼 절망스럽지만 실제로 벌어졌었고, 우리 주변 누군가 겪었던 일이었음을 오늘날 우리들이 잊어서는 안 된다. ‘영영 잊지 못할 6.25 전쟁’은 한 남자의 시선을 따라가며 전쟁의 참상을 보여 준다. 동족상잔의 처참한 혈투 속에서 형을 죽일 수밖에 없었던 동생은 비통함에 넋이 나가 정처없이 전쟁통을 떠돌게 되었다. 그러다 만나게 된 사람들과 인연이 닿아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한 아기의 애처로운 운명과 맞닥뜨리게 된다. ‘영영 잊지 못할 6.25 전쟁’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배우 김수미가 출연했다. 지난 20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김수미가 강남♥이상화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화는 배우 김수미를 신혼집으로 초대했다. 함께 출연 중인 ‘수미네 반찬’에서 평소 본인을 예뻐해 준 김수미에게 식사를 대접하고자 한 것. 강남, 이상화 부부 집에 도착한 김수미는 “신혼집 느낌이 확 난다,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본격적으로 신혼집 구경에 나선 김수미는 강남, 이상화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역사가 담겨있는 사진을 발견했다. 사진을 보던 김수미는 두 사람에게 핵폭탄 급 ‘70금’ 멘트를 날려 두 사람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MC들은 “부부한테 할 수 있는 얘기다”, “역시 재밌으시다”라며 김수미의 거침없는 멘트에 폭소했다는 후문. 결혼 생활 이야기로 세 사람의 대화가 무르익던 중 김수미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젊은 시절 내 이야기인 줄 알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강남은 “선생님이 그렇게 사시는 줄 몰랐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진태현이 대형 사고를 쳐 박시은의 역대급 분노를 불렀다. 지난 20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시은의 분노를 자아낸 진태현의 대형사고(?) 현장이 공개됐다. 치과 검진 후 ‘젤리 금지령’이 내려진 진태현은 텅 빈 젤리 창고 앞을 서성대며 불안 증세를 보였다. 결국 심각한 ‘젤리 금단 현상’에 시달리던 진태현은 박시은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직접 간식 만들기에 나섰다. 각종 칼로리 폭탄 재료들에 이어 대형 가마솥까지 등장하자 MC들은 “또 일 저지른다”라며 갖가지 추측을 내놨다. 간식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진태현은 온갖 재료를 그대로 쏟아붓는 등 엉터리 레시피로 요리에 나섰다. 이어 재료들이 사방으로 튀는 돌발 상황이 발생, 순식간에 쑥대밭이 된 집안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잠시 후, 장모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 박시은은 눈앞에 펼쳐진 난장판에 한순간에 싸늘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박시은은 진태현을 향해 역대급 분노를 표출했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진짜 무섭다”, “’동상이몽’ 한 이후 제일 화난 것 같다”라며 진태현을 걱정했다. 한편, 박시은과 함께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0일 SBS 파워FM "붐붐파워"에 ‘더블’ 민호가 떴다. 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출연했다. 붐붐파워 디제이인 붐 ‘이민호’에 게스트 ‘장민호’까지 그야말로 ‘더블’ 민호가 출연한 것이다. 장민호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여러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붐의 출연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했다. 장민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히트곡 라이브는 물론, 유비스 시절 히트곡과 함께 활동 당시 이야기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민호라는 이름이 같은 것은 물론, 가요계 데뷔를 세 번 한끝에 성공한 붐 이민호와, 트로트계의 BTS 장민호의 평행 이론도 토크로 풀어 볼 예정이라니 더욱 기대를 모았다. 평소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인 만큼 이 날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재미난 토크와 예능감이 아낌없이 공개됐다. 장민호와 이민호! ‘더블’ 민호가 출연하는 특집 "붐붐파워"는 107.7 MHz SBS 파워FM 채널과 고릴라 라디오 앱을 통해 지난 4월 20일 월요일 오후 4시 방송됐다.
(뉴코리아타임즈)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아역배우 김강훈, 방송인 장성규와 함께 누구나 한번은 겪고 가는 어린 시절과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본격적인 강연에 들어가기에 앞서 두 게스트에게 ‘어린이와 청춘’을 나이로 환산하면 몇 살 정도까지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본 MC 이승철. 장성규는 ‘도전하는 모든 순간’이 청춘이라 말하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이야기했는데. 반면 12살 아역배우 김강훈은 반색을 표하며 “저는 어린이가 아니에요”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저는 이제 청소년이고, 어린이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라고 말한 김강훈. 이런 강훈이의 모습을 보고 도올 김용옥은 “빨리 크고 싶은 거냐?”며 되묻기도 했는데. 김강훈이 왜 자신은 어린이가 아니라고 대답한 것인지, 그 진실은 오늘 4월 22일 저녁 11시 10분 KBS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안길강, 백지원, 오의식, 장원혁이 빛나는 케미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29.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분당 시청률은 31.6%까지 치솟으며 안방극장에 ‘한다다’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한다다’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붙기만 하면 꿀케미를 발산해내는 양치수(안길강 분), 장옥자(백지원 분)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액션아트즈’ 오정봉(오의식 분)과 이종수(장원혁 분)를 향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이들은 통통 튀는 개성과 노련한 연기를 자랑,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명품 드라마의 탄생에 힘을 보탰다. 안길강은 송영달(천호진 분)의 친구이자 정육점 주인 양치수로, 백지원은 장옥분(차화연 분)의 동생이자 귀여운 매력의 소유자인 올드미스 장옥자 역을 맡아 매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 거리는 이들은 평화로운 시장 속 ‘톰과 제리’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씰룩이게 만들고 있다. 특히 양치수는 장옥자와 스포츠 댄스 파트너가 되자 당황, “선생님, 눈보다 콧구멍이 더 크게 보이
(뉴코리아타임즈) ‘위험한 약속’ 박하나는 강성민의 위험한 테스트에 어떻게 대응할까. 고세원과의 관계에 대해 이창욱과 김혜지의 의심이 짙어진 가운데 주어진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차은동(박하나)은 작정하고 오혜원(박영린)의 속을 뒤집었다. 강태인(고세원)과의 관계를 추궁하자, 그가 아닌 자신이 최준혁(강성민) 차량을 파손했다고 폭로한 것. 이로 인해 한회장(길용우)에게 강태인이 자신의 차량을 파손해 기밀서류를 빼냈다는 거짓보고가 드러나면서 최준혁까지 곤란한 상황에 빠졌다. 하지만 강태인은 차은동을 보호하고 나섰다. 과거 아버지가 차은동의 부친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은 일이 있어 은혜를 갚은 것뿐이라며 한회장(길용우)의 의혹을 잠재웠다. 그러나 두 사람을 향한 한지훈(이창욱)과 한서주(김혜지)의 의심은 오히려 짙어졌다. 차은동과 강태인이 이미 알던 사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한지훈은 강태인이 야망을 성취하고자 한서주와 결혼하고, 차은동과는 은밀한 관계를 유지하려 한다고 의심했다. 이에 차은동을 곁에 두고자 했다. 그에게 시즌 카탈로그 제작을 맡기며 기회를 주려는 한회장
(뉴코리아타임즈) 국내 최초 유아기관 대상 에듀테크 기업 에듀앤플레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자녀를 등원시키기 어려운 가정에서 홈스쿨링을 하기에 적합한 유아교육 서비스 ‘테비박스키즈’를 론칭했다. ‘테비박스키즈’는 이미 전국 여러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긴급보육 프로그램으로 사용되고 있는 ‘테비박스’의 가정용 버전이다. 에듀앤플레이는 코로나19로 장기화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개원 연기 문제로 가정에서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테비박스키즈’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이 서비스를 통해 가정에서도 누구나 선생님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정에서 유아기관처럼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테비박스키즈’는 4단계 교수법이 적용된 프리미엄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단순 동영상 중심의 시청용 콘텐츠가 아닌 재미있게 질문하며 생각하는 상호작용 교수법이 적용된 프리미엄 상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유아교육에 적합하도록 직관적인 화면과 쉬운 조작방식으로 개발해 부모는 편하게 가르치고 유아는 즐겁게 놀이하며 배울 수 있다. 특히 ‘테비박스키즈’ 하나로 연령별 맞춤형 학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정소민이 한밤중 응급실을 습격한다. 신하균은 아닌 밤중에 등장한 불량 환자(?) 덕분에 멘탈이 우주로 향한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 내막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21일 한우주(정소민 분)가 이시준(신하균 분)이 당직 중인 은강병원 응급실을 습격(?)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시준은 환자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신과 전문의로 어딘지 괴짜 같지만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무장해제하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반면 뮤지컬 배우 한우주는 금방 차가웠다가 금방 뜨거워지고, 감정의 높낮이가 극과 극을 오가는 물과 불의 여자
(뉴코리아타임즈)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마흔이후는, 사람 공부 돈 공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마흔 이후에도 평균 30년 내지 40년을 더 살아야 하는 우리들에 이제는 삶의 근본적 변화가 요구된다고 말한다. 기대수명이 크게 늘기 전에는 재테크만으로 은퇴 준비가 끝나는 것으로 생각하던 시대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금전적인 면과 더불어 삶을 대하는 태도에도 관심을 두어야 하며, 이러한 것들을 이제는 마흔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KB국민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금융기관에서 직장생활을 하였고, 퇴직 후 부동산 및 경매 공부를 하면서 주택임대사업에서 성공을 거두어 확실한 은퇴 후 제2의 삶의 기반을 마련했다. 총 43년간 금융 기관 및 실전에서 경험했던 돈 공부, 부동산 공부 노하우와 그동안 겪었던 수많은 사람들과의 상담을 통해 축적한 빅 데이터로 사람 공부의 노하우를 알려 준다. 지금 대한민국은 누구나 마흔 이후에 대한 두려움과 100세 시대의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특히 점점 심해지는 기업의 명예퇴직이나 구조조정 소용돌이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