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아역배우 김강훈, 방송인 장성규와 함께 누구나 한번은 겪고 가는 어린 시절과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상대를 가리지 않는 선 넘는 토크로 일명 선넘규라고 불리는 열혈 방송인 장성규! 천하의 도올 김용옥 앞에서도 그의 간당간당(?)한 줄타기가 계속됐다. 도올 김용옥과는 타 방송에서 진행하는 강연프로그램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장성규. 그때 장성규는 진행자로, 도올은 강연자로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고. “그때 저 많이 무시하셨어요!” 장성규는 당시 도올 김용옥에게 서운했던 점이 있다며 농담조로 이야기를 꺼냈다. 강연 도중 튀어나온 서운함 고백에 도올도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도올이 방송과 강연에서도 늘 등장시키는 그의 분신, 가방을 공개할 때도 19금 잡지가 있는 거 아니냐며 장난을 쳐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장성규! 그가 도올에게 말을 걸 때마다 스튜디오에 있는 주변 사람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지금까지 이런 게스트는 없었다! 의외의 관전 포인트가 된 도올과 장성규 사이 선을 넘는 토크들! 지난 4월 22일 오후 11시 10분 KBS2T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위하준이 괴짜 정신과 의사 신하균과 만난다. 특별 출연으로 지원 사격에 나선 위하준이 축구선수로 변신, 응급실 베드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22일 “위하준이 ‘최고의 이혼’에서 함께했던 유현기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한다. 강렬한 등장과 함께 신하균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위하준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최고의 이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의 작품으로 눈도장을 찍은 위하준이 축구선수 ‘오유민’ 역으로 ‘영혼수선공’에 특별 출연한다. 그가 괴짜 정신과 의사 ‘이시준’ 역의 신하균
(뉴코리아타임즈) 비트야드가 최근 호주 금융당국 Australian Transaction Reports and Analysis Centre에서 금융서비스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비트야드는 이와 같은 라이선스 취득이 ‘합법적으로 안전한 글로벌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이라는 자사 발전 목표로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을 기반으로 비트야드는 선도적인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써 호주에서 합법적으로 디지털 자산 환전, 거래, 지갑, 송금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호주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엄격히 감독한 국가이다. 지난해 2019년 11월 호주 거래소 Independent Reserve는 리포트를 통해 앞으로 5년 내 호주 전국 40세 이하 국민들의 50% 이상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것이며 전체 국민 중 17%의 달하는 사람들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AUSTRAC는 호주 정부 차원에서 금융감독 기능을 발휘하는 최고 기관으로 전국의 자금 세탁, 반테러 금융 행위 등을 관리,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비트야드가 AUSTRAC에서 서비스 라이선스를 받았다는 것은 아태지역 및 전
(뉴코리아타임즈)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오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임 사장으로 스콧 울드리지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016년 8월부터 사장직을 수행해왔던 조 수사의 뒤를 이어 새로 임명된 울드리지 사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기술과 업계 전문 지식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하며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한다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블레이크 모렛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CEO는 “스콧은 성과를 추진하고 파트너십과 협업을 촉진해주는 고객 중심의 전략 개발에서 입증된 실력과 열정을 보유한 경험 많은 임원”이라며 “특히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며 지속적으로 성공을 향한 경로를 열어가는 과정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과의 오랜 인연과 업계에 대한 방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견인해줄 수 있는 최고 적임자”라고 말했다. 남태평양 지역의 디렉터로 2017년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입사한 울드리지는 가장 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한국, 동남아시아 시장을 아우르는 환태평양 지역의 부사장을 지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에 입사하기 전에는 에너지 액션에서 CEO로 재직했
(뉴코리아타임즈) 아시아가 김강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우리 언젠가 화성에 가겠지만’을 출간했다. 미국의 한 기업에서 화성 이주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200명가량을 화성 개척자로 우선 발탁해 7년 후 화성으로 보내겠다는 내용이다. 우연히 뉴스를 들은 ‘성진’은 그 200명에 꼭 포함돼 화성에 가고자 노력한다. 서류심사까지 통과하지만 그가 마주한 가장 큰 장애물은 가족이다. 아내와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다시 돌아올지 아닐지 알 수 없을 긴 여행을 떠나야 한다고 하면 될까? ‘성진’에게는 타협의 여지가 없다. 자신의 꿈을 향해 돌진할 뿐이다. 단편 9편이 묶인 이번 소설집의 제목 ‘우리 언젠가 화성에 가겠지만’은 수록작인 ‘그대, 잘 가라’의 한 구절에서 가져왔다. 작품집에 수록된 다수의 작품들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상상력을 선보이면서도 지금 이 순간 한국에서 발붙이고 사는 사람들의 내면을 선명하게 담아내고 있다. 우주로 날아가는 이벤트가 그리 낯설지 않은 시대에도 사람들은 한없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갈등하고 좌절한다. 단편소설 ‘우리 아빠’로 제21회 심훈문학상을 받을 당시 “발랄한 상상력에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0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하재숙의 결혼생활이 최초 공개됐다. 배우 하재숙은 영화 ‘국가대표2’, 드라마 ‘파스타’, ‘솔약국집 아들들’ 등 여러 화제작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명품 배우다. 최근 드라마 ‘퍼퓸’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정점을 찍은 뒤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하재숙 부부는 강원도 고성 청정 라이프와 ‘너는 내 운명’ 최초 오션뷰 집을 공개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영화에 나오는 곳 같다”, “뷰가 너무 좋다” 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단 한 번도 외부에 노출된 적 없던 하재숙의 남편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재숙은 그동안 남편을 꽁꽁 숨긴 이유에 대해 “닭살 애정행각 때문”이라고 밝혔고, 절친 김숙은 “닭살 부부 맞다”라고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두 사람은 ‘너는 내 운명’ 최고의 달달 멘트와 스킨십을 보여주며 닭살 부부임을 인증했다. 하재숙의 남편은 배우 ‘이희준’을 닮은 얼굴과 훤칠한 키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그는 “20년간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
(뉴코리아타임즈) "붐붐파워"에 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출연했다. 데뷔 이래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민호가 이름이 같은 붐 ‘이민호’가 진행하는 "붐붐파워"에 출연한 것! 유비스 시절 히트곡인 "별의 전설" 노래와 함께 등장한 장민호는 당황하는 것도 잠시 20년 만에 불러본다면서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아이돌 창법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고등학교 때 유비스 팬이어서 유비스 사무실 찾아가서 카레도 얻어먹었다’는 팬의 문자에는 당시 소속사에서 맨날 카레만 시켜줘서 일주일에 다섯 번은 카레 먹었다는 웃픈 사연도 털어놓았다. 이어진 평행이론 토크에서 장민호는 붐과 같은 ‘민호’라는 예명을 짓게 된 배경과 똑같은 키와 몸무게, 마지막으로 장르를 바꿔가면서 가요계에 세 번 데뷔를 하게 된 사연까지 자세히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았다. 라이브를 기대한 팬들을 위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정동원과 함께 불러 국민짝꿍송이 된 ‘파트너’ 라이브도 붐과 함께 선보이면서 데뷔 23년 차 가수의 저력을 보여줬다. 장민호의 출연으로 트로트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붐붐파워"는 SBS 파워에프엠 107.7 채널과 라디오 앱 고릴라로 다시 보기, 다시
(뉴코리아타임즈) SBS 새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가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맛 좀 보실래요?’ 후속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첫방송 되는 아침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는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는 좌충우돌 로맨스 가족극이다. '해피시스터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가족의 탄생' 등을 연출한 아침드라마계의 명품 감독 고흥식 PD와 '내 사위의 여자' 등을 집필한 안서정 작가가 만나 만들어 낼 새로운 아침드라마에 벌써부터 기대가 더해진다. 현쥬니는 극 중 기간제 체육교사 오필정 역할을 맡아 자식들을 위해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캔디같은 엄마의 모습을 열연했다. 이날 현쥬니는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본리딩 현장을 집중하게 했다. 한편 현쥬니가 맡은 오필정은 남편이 죽은 뒤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중 돈 많고 멋있는 아빠를 갖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번 결혼이란 걸 고민하게 되는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재황은 오필정(현쥬니 분)과 얽히고설키는 인연의 끈을 갖게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윤정수는 “노지훈은 나와 인연이 많다. 직접 말해달라”라고 요청했고 노지훈은 “저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한 분이다. 윤정수씨가 제 쇼케이스 MC를 봐주셨다”라며 인연을 밝혔다. “미스터트롯 본선 3차에서 탈락했다. 아쉽지 않았나” 라는 질문에는, “너무 아쉬웠다. 떨어진 노래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였는데. 그 다음 무대를 정말 많이 준비했다. 그걸 못 보여드려 진짜 아쉬웠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임영웅이 라이벌이었다는데 맞나?” 라는 질문에는 “맞다. 오래전부터 알고지냈다. 임영씨 너튜브 보면서 많이 배웠다.”라고 답했다. 이에 한 청취자가 “그럼 임영웅한테 투표하셨나요?”라고 위트있는 질문을 던지자 노지훈은 “내가 떨어진 이후로는 미스터 트롯을 일절 보지 않았다.”라고 답했고, 윤정수는 “내가 쇼케이스 사회를 봐서 그런지 나와 똑같은 성향이다. 나도 내가 나오지않는 프로는 일절 보지 않는다. 내가 최고라고 최면을 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이끌어냈다. 또한 윤정수는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는데,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신하균과 정소민의 ‘트러블 메이커’ 케미를 담은 캐릭터 예고 영상이 공개돼 어쩌다 시작된 두 사람의 치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22일 네이버TV를 통해 신하균과 정소민의 두 번째 처방전 캐릭터 예고 영상을 공개해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환자 한정’ 프로 밀당러 시준의 ‘트러블 메이커’ 매력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이시준은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은 환자에게 전기톱을 들이밀며 “(수술) 왜 못해? 마음도 고치는데 다리 하나 못 자를까 봐?”라고 환자의 마음을 밀었다가 당긴다. 또 길바닥을 질주하며 추격전을 벌이더니,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속 막내라인 이초희, 이상이의 관계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29.9%를 경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19회에서는 분당 시청률이 최고 31.6%까지 치솟으며 안방극장에 ‘한다다’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막내 송다희에 이입한 이초희, 능청스러운 매력을 지닌 윤재석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이상이 커플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귀여운 막내라인의 심쿵 모멘트를 꼽아봤다. ● “나 없는 새 서울 남자들이 아주 흉해졌구만” 운명적 첫 만남! 송다희(이초희 분)는 오랜 연인과 혼인을 치렀지만 바로 외도를 목격, 적반하장으로 파혼을 요구하는 태도에 충격을 받았다. 이때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윤재석(이상이 분)은 송다희를 달래며 “아휴… 나 없는 새 서울 남자들이 아주 흉해졌구만”이라며 능청미를 보였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첫 만남은 새로운 인연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 “저랑 딱 한 잔만 더 하실래요?” 술잔 기울인 다희X재석! 우연한 만남은 계속됐
(뉴코리아타임즈) 국제 도시 계획 공모전 우승의 영예는 가칭 ‘호수와 장미’에 돌아갔다. 심사위원단은 ‘호수와 장미’가 보여준 도시와 조경 건축 전반에 대한 빼어난 접근방식과 도시 경관의 명료성에 찬사를 보냈다. 작품 출품자는 핀란드 탐페레의 아키텍처스튜디오 노안으로 밝혀졌다. 수상작은 두 수역 사이에 위치한 탐페레시 도심을 남쪽으로 확장하기 위한 탁월한 전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야쿠 스텐할은 “이 작품은 모든 주민을 위해 피하야르비 호수 근처에 도심과 같은 주거 단지와 드넓은 공원 구역을 개발할 수 있게 했다”고 평했다. 국제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코펜하겐 건축가 헬레 줄은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의 양적 질적 수준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호수와 장미는 설득력 있는 건축 및 도시 솔루션으로 도시 레이아웃 디자인에서 두드러진 전문성을 보였다”며 “다양한 사회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레이아웃”이라고 평했다. 이 공모전은 탐페레시가 핀란드 건축가협회 및 핀란드 조경건축가협회와 협력해 주관했다. 공모전은 2단계로 진행됐으며 전 세계에서 수십명의 도시/조경 디자이너가 가명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앞선 디지털 기술로 치러진 이번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