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맞아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초등학생을 위해 국악 교육콘텐츠 "우리 악기 가까이 보고 듣기"를 오는 5월 1일(금) 오전 11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국악 교육 영상의 정기적인 노출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며 일선 교사들의 음악 수업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우리 악기 가까이 보고 듣기"는 초등학교 3~6학년 음악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국악 중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선율 악기인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피리를 ‘감상판’과 ‘해설판’으로 구성한 총 10편의 영상을 선보인다. ‘감상판’은 ‘가야금 산조’, ‘청성자진한잎’ 등 산조 또는 정악곡 중 악기 특색이 돋보이는 다섯 곡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구성했고 ‘해설판’은 각 악기의 재료와 음색의 특징, 악기 연주법을 쉽고 재밌는 해설을 더해 소개한다. 정성숙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영상은 온라인 수업 중인 초등학생은 물론 음악 교과 과정 콘텐츠를 활용하고자 하는 교사까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며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우리 음악을 흥미롭고 즐겁게 경험하는 장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말
(뉴코리아타임즈) SBS 새 아침연속극 '엄마가 바람났다'가 싱그러운 벚꽃향 물씬 풍기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엄마가 바람났다'는 "내 인생에 두 번째 결혼 따윈 없다!"며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려는 과정을 담은 좌충우돌 로맨스 가족극이다. '해피 시스터즈', '어머님은 내 며느리' 등을 연출한 아침연속극 계의 거장 고흥식 감독과 '내 사위의 여자' 등을 집필한 안서정 작가의 만남이 한층 기대를 모으며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아이리스', '태양의 후예'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통통튀는 매력을 선보인 배우 현쥬니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다. 현쥬니는 중학교 체육교사 '오필정'역을 맡아 자식들을 위해 억척같이 살아가는 싱글맘의 캔디같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재황이 2년 만에 '엄마가 바람났다'의 남주인공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뼛속까지 상위 1퍼센트 로열패밀리 프라이드로 살아온 '강석준'역을 맡은 이재황은 LX 그룹회장인 아버지에게 받은 임무를 수행하다 오필정에게 흔들리게 된다. '엄마가 바람났다'
(뉴코리아타임즈) 박나래와 장도연이 SBS 신규 예능 ‘박장데소’로 시청자와 만난다. ‘SBS 박장데소’는 박나래와 장도연이 직접 일반인 커플의 데이트 컨설팅을 해주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절친인 두 사람이 지상파 최초 공동 MC로 발탁되었다는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장데소’는 ’박나래 장도연의 데이트 컨설팅 사무소‘를 뜻하며, 자칭 연애 고수인 박나래와 장도연이 실제 일반인 커플들의 데이트 고민을 의뢰받아 ’커플 맞춤형 데이트 코스‘를 컨설팅을 해주는 신개념 데이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14년 지기 절친이지만 180도 상반된 연애 스타일을 가진 두 사람은 자신만의 개성과 데이트 노하우를 총동원해 각자의 방식대로 일반인 커플의 취향과 희망 사항까지 총망라한 맞춤형 데이트 코스를 설계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이 각각 설계한 코스 중 과연 누구의 코스가 일반인 커플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지, 두 연애 고수(?)의 자존심을 건 흥미진진한 대결이 주목된다. ‘박장데소’는 직접 발로 뛰는 ‘출장 데이트 컨설팅’이라는 독특한 방식도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연예계 대표 핵인싸’로 불리는 박나래와 장도연이 요즘 가장 핫하고 이색적인 데이
(뉴코리아타임즈) ‘어서와’ 김명수가 순수하게 들어주고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눈빛 위로 모멘트’로 뭉클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오직 한 여자만을 위해 인간으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의 특별한 사색과 달콤한 사랑이 담긴 감성 멜로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와 새로운 설렘을 배달하고 있다. 특히 아픔을 털어놓을 수 있는 힘을 주고, 꿈을 다시 좇을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김명수의 따뜻한 ‘냥힐링 명장면’이 진정한 위로를 안겨주고 있다. 이와 관련 김명수가 전하는 깊고 가슴 먹먹한 ‘위로 모멘트 4’를 모아봤다. ● 김명수의 위로 모멘트 1. 울음을 녹이다 ‘어서와’ 2회에서 홍조는 김솔아(신예은) 옆에만 있으면 고양이에서 인간 남자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신기해하며 김솔아 뒤를 조용히 따라다녔다. 그러다 우연히 김솔아가 아버지 김수평(안내상)의 심장병으로 인해 ‘마음앓이’ 하고 있는 것을 듣게 됐던 것. 이때 홍조는 말없이 그저 김솔아를 지켜보면서 곁에 있어줬고, 결국 김솔아는 홍조의 온기에 위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이문식이 KBS 1TV "바다 건너 사랑"에서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를 찾아갔다. 우간다는 UN에서 분류한 최빈국 중 하나로 초등학교 중도 탈락률이 무려 65%(한국의 약 130배)에 달한다. 배우 이문식이 만난 아이들 역시 당장 한 끼 해결을 위해 학교가 아닌 위험천만한 일터로 향했다.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아이들과 두 손을 맞잡고 위로의 마음을 전한 현장을 함께했다. 맨손으로 채석장에서 돌을 깨는 샤리프(11‧남). 채석장에서 돈을 벌지 못한 날엔 이웃집 쓰레기를 대신 버려주고 그 일당을 받으며 살아간다. 먹다 버린 음식이라도 입에 넣을 수 있을까.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샤리프 모습에 배우 이문식은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 두 번째로 만난 하와(14‧여)는 6년 전 에이즈로 아빠를 잃고, 엄마 아시야(41) 역시 에이즈에 걸려 언제 죽음에 이를지 모르는 상황에 처했다. 지적장애가 있어 이 암담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하와의 모습을 보며 배우 이문식은 슬픔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하와모녀와 뺄래감을 얻고, 빈 페트병을 줍는 일을 함께하며 일을 도왔다. 세 번째로 만난 아이는 야생 악어와 하마가 서식하는 나일강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과 이상엽의 이혼이 탄로났다. 지난(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19, 20회에 이초희(송다희 역)가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의 이혼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며 역대급 엔딩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규진(이상엽 분) 덕분에 발목을 삔 송나희(이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돌진해 오는 오토바이에서 그녀를 지켜냈으나 송나희의 발목을 밟고 일어나 충격을 준 것. 이에 송나희는 발을 절뚝거리는 참사를 맞이했다. 끝없이 티격태격하는 이들과는 달리 장옥분(차화연 분)과 최윤정(김보연 분)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송나희와 윤규진이 출연한 의학 프로그램 ‘닥터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시장상인들을 비롯한 지인들의 부러움 가득한 연락을 하루 종일 받았기 때문. 이에 기분이 좋아진 두 사람은 송나희와 윤규진에게 점심을 같이 먹을 것을 제안, 뜻밖의 사자대면을 가졌다. 윤규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엄마 최윤정은 그의 핸드폰으로 온 부동산 중개인의 전화를 받았다. 이후 “니들 집 내놨니?”라는 최윤정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송나희
(뉴코리아타임즈) '본 어게인’에서 장기용과 진세연의 묘한 기류를 포착했다. 첫 방송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5회에서부터 장기용(천종범/공지철 역)이 현생의 천종범으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1980년대 공지철의 흔적은 모두 벗어던지고 엘리트 의대생이 되어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에게 연하 직진남의 표본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천종범(장기용 분)과 정사빈(진세연 분)은 전생의 기억은 잊은 채 책 한 권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며 인상 깊은 첫 만남을 가졌다. 정사빈이 사려고 했던 책을 천종범이 먼저 가져갔지만 이내 그녀에게 다시 돌려주는 것으로 끊겼던 인연의 줄을 이었고 이는 현세에서의 새로운 운명이 시작됐음을 암시했다. 이에 오늘(27일) 방송에서는 의대생 천종범의 학교에 정사빈이 강사로 나가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한층 더 깊어질 전망이다. 정사빈과 천종범은 첫 수업부터 ‘뼈 고고학’이라는 학문을 두고 갑론을박 의견을 나누며 심상치 않은 사제지간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특히 수업이 끝난 후 강의실에서 마주한 두 남녀의 분위기가 시선을 잡아끈다. 강의 후 뒷정리에 여념 없는 정사빈과 그런
(뉴코리아타임즈) 노드슨 계열사로 세계 정밀 액체 디스펜싱 시스템 제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노드슨EFD가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자원을 활용한 디스펜싱 제품군의 신규 라인을 발표했다. ‘Optimum® ECO’로 명명된 새 제품군에는 시린지 배럴, 피스톤, 캡, 팁 캡 등이 포함돼 있다. 노드슨EFD의 시장 선도적인 Optimum ECO 디스펜싱 제품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 기반 폴리에틸렌 수지를 최대 96%까지 사용해 만들어졌다. 이들 제품은 다른 Optimum 구성품과 완벽한 품질과 성능 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한다. 반복적인 액체 디스펜싱이 가능하고 폐기물을 줄이는 Optimum ECO 제품군은 생산 시 Optimum과 같은 동일한 엄격한 제조 품질 표준이 적용된다. 마크 오셔 노드슨EFD 디스펜싱 컴포넌트 글로벌 제품라인 매니저는 “Optimum ECO 출시와 함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다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며 “기존 방식으로 생산된 일회용 소모품을 품질이나 성능 훼손 없이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을 업계에서 가장 먼저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새로 선보인 Optimum ECO 디스펜싱 구성품에는 3cc,
(뉴코리아타임즈) 국내 최초 정신건강의학과를 소재로 하는 '영혼수선공'이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누구에게는 친근하지만, 여전히 다수에게는 미지의 세계인 '정신의학과'로 인도할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혼수선공'은 여타 메디컬 드라마와 달리 정신의학과의 이야기를 담는다는 차별화된 소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티저 및 예고 영상이 속속 공개되면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혼자 이상한 소리를 내는 한우주(정소민 분)에게 괴짜 정신의학과 의사 이시준(신하균 분)이 건넨 "미친 게 아니라 아픈 거예요"라고 하는 장면은 웃음과 왠지 모를 위로를 선사하며 드라마를 향한 기대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5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요톱10 골든컵 특집’에서는 80년대 감성 싱어송라이터 이치현, 원조 하이틴 스타 김범룡이 출연, ‘톰과 제리’를 연상시키는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선보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토크대기실 녹화에서 출연자들이 김범룡에 대해 “지난 ‘전설이 노래하다’ 특집에서 노래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김범룡의 미성이 섞인 음색에 섹시함이 있다”고 칭찬하자, 이치현은 곧바로 “혀가 좀 짧다”고 공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범룡은 “노래 부를 때 느낌을 살리려고 그렇게 부른 것”이라고 해명하며 진땀을 흘렸다. 또한 이치현은 "불후의 명곡" 출연 목표에 대해 묻자 “저는 보컬 그룹 출신이라 솔로 가수 분들에게 범접할 수 없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이다가도 “범룡이만 잡으면 된다”고 거침없이 말하며 두 사람의 절친 케미를 돋보이게 했다. 이어 이치현은 이치현과 벗님들의 히트곡 ‘당신만이’, ‘다 가기전에’, ‘집시여인’을 즉흥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고, 김범룡 또한 히트곡 ‘바람 바람 바람’을 통기타 연주와 함께
(뉴코리아타임즈) BoT 솔루션 연구·개발기업 디자인은 유아용 스마트 학습기구기업 플레이탱고와 자사의 배터리 솔루션 ‘KOKIRI INSIDE’를 적용한 유아용 스마트 학습기구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BoT 솔루션 ‘KOKIRI INSIDE’가 적용된 유아용 스마트 학습기구는 국내 최대 학습지 기업인 교원그룹의 교원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공급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학습도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 속에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이스트, 서울대 출신 개발진이 모여 이제 막 세상을 배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고 즐거운 학습을 선물하고자 개발된 ‘플레이탱고’는 유아의 창의력과 사고력, 상상력, 인지력을 키울 수 있으며 다양한 기능을 통해 한글을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디자인의 이번 ‘플레이탱고’ 공급 건은 BoT 솔루션 ‘KOKIRI INSIDE’를 기반으로 유아용 학습도구의 안정성과 성능 개선 요구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해 제품을 공급했다. 나아가 디자인은 ‘KOKIRI INSIDE’가 필요한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기(무선 인이어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지난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독서를 장려하고,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유네스코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책’의 소중한 가치를 조명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예스24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도서를 소개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 소개된 도서와 MD 추천 도서를 포함해 국내외 도서 및 중고 직배송 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 책 모양의 점착 메모지 ‘문학 폴딩북 스티키’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예스24는 세계 책의 날 기념 ‘예스 리커버’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예스 리커버 에디션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책방 심부름꾼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동화 "책과 노니는 집"으로 책등을 엮은 실이 그대로 드러나는 옛 책의 느낌을 살린 독특한 커버가 특징이다. 해당 도서를 포함해 어린이 분야 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새로운 책 표지를 활용한 지함필통 또는 고서노트를 받을 수 있다. 세계 책의 날 당일인 지난 23일 하루 동안은 전국 예스24 중고서점 9개 매장(서울 강남, 목동, 홍대, 강서NC 및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