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임팩트북이 '차세대 의료기기 주력제품 시장/기술동향과 참여업체 사업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의료기기는 주사기 등 소모품에서부터 MRI, CT, 의료용 로봇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며 복잡해지고 다양화되는 추세로 의학, 전기전자, 기계, 광학 등 기술이 융합되는 특성이 있다. 또한 의료기기산업은 대표적인 다품종 소량생산 산업으로 정부의 의료정책 및 제도와 연관성이 깊은 특성이 있다. 2019년 의료기기 생산실적은 7조2794억원으로 최근 5년간 해마다 평균 9.8%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2019년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인 2.0%를 약 5배 상회하는 수준이다. 품목별로는 치과용 임플란트의 생산이 가장 많았고 초음파영상진단장치, 조직수복용생체재료가 뒤를 이었다. 또한 수출은 37.1억달러로 전년 대비 8.9% 증가하고 수입도 41.6억달러로 전년 대비 13.3% 증가하였다. 기존 의료기기보다 성능, 효율 그리고 질적 수준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기술개발도 4차 산업혁명 등의 기술 발달에 맞춰 ICT 융합기술 및 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영상,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우리 몸이 보내는 다양한 건강 이상 신호에 대한 건강 정보를 담은 유튜브 영상 '건강기상청 THE SIGNAL'을 지난 23일 공개했다. 추혜정 전 채널A 기상캐스터가 '그것이 알고싶다' 콘셉트로 진행하는 이번 영상은 우리 몸이 보내는 시그널에 대한 배우들의 재연과 전문의 인터뷰 등을 통해 주요 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지난 23일 '대장암편'을 시작으로 심근경색, 간경변증, 뇌종양, 갑상선암, 당뇨, 방광암, 담도암, 류마티스관절염, 백혈병 등 총 10개 질환과 관련된 시그널이 매주 금요일 KMI 공식 유튜브 채널과 '건강기상청'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건강기상청은 동아일보와 KMI가 함께 만든 건강 정보 전문 유튜브 채널로 'BODYCAST'는 사람의 몸을 뜻하는 'BODY'와 기상 예보를 뜻하는 'FORECAST'를 합성해 만든 브랜드다. 이규호 KMI 재무홍보실장은 '우리 몸이 보내는 다양한 시그널에 귀를 기울이면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 많다. 국민 여러분께 건강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코로나19로 다양한 청소년활동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충청북도와 대전시 등 인근 지역아동센터 대상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활동이 위축돼 수련활동 등 외부 청소년활동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직접 찾아가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련원 모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생활 속 거리 두기, 활동 전 자가 진단 등을 지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물의 표면장력과 비닐의 마찰력을 알아보는 물주머니 과학실험과 실리콘 점토로 지구와 달을 제작하고 태양계와 우주의 크기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종이의 회전낙하 실험으로 단풍나무 씨앗의 생존 원리를 알아보는 단풍나무 씨앗프로그램 등 과학 활동이다. 종이와 고무줄 탄성을 이용하여 잔상효과를 이해하는 매직 애니메이션프로그램과 나무스틱을 목공풀로 붙여 나만의 가구를 만드는 미니어처 가구 만들기 마지막으로 실리콘 점토와 자석으로 냉장고 자석을 만드는 공예활동이다. 수련원 찾아가는 청소년활동은 각 지역아동센터지원단과 협업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
(뉴코리아타임즈)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10월 20일부터 분교생 캠프 '동심, Dream'을 진행하고 있다. 서탄초등학교 내수분교를 시작으로 지난 21일에는 진위초등학교 산대분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기획단계에서 분교 교사들의 의견을 받아 프로그램을 선정했고 수련원에서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분교로 찾아가는 활동으로 변경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사과청 만들기, 4차산업관련 증강현실 미션탐험대, 3D컬러링, 드론시뮬레이션 등 체험으로 구성했다. 활동에 참여한 유*욱 청소년은 '사과청 만들기가 제일 재미있었고 사과는 혈액순환에 좋다고 배웠는데 집에 가져가면 부모님께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쁘다'고 말했고, 김*준 청소년은 '4차산업과 관련한 증강현실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직접 색칠하며 게임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드론을 조종하는 모습을 SNS에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동심, Dream'은 다음달까지 내기초등학교 신영분교와 현덕초등학교 광덕분교에서도 다양하게 진행 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을 기획한 임도영 청소년지도사는 '부족한 문화 혜택을 받는 소수의 분교생
(뉴코리아타임즈) 교육과 상담 융합 전문가를 양성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상담학과 교수진과 학우들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학교 휴교와 관계 단절로 코로나 우울증을 경험하는 아이들의 긴급 돌봄으로 두각을 나타낸 지역아동센터에 십시일반 모금을 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윤혜순 학과장은 '지역사회 아동복지의 예방적 활동을 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를 전달하는 것은 감염병 예방뿐 아니라 예방적 복지 차원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정수 학과 대표는 '마스크 구입부터 전달까지 평생교육상담학과 교수님들과 학우들이 함께 참여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국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옥경원 대표는 '코로나 시대, 숭실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상담학과 교수진과 학우들의 나눔이야말로 배움의 전당인 대학이 실천적 학문으로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반가운 일'이라며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는 약속의 뜻을 밝혔다. 한편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보건복지부 비영리 민간단체로 UN이 정한 아동 최우선주의 원칙에 따른 '아이들이 먼저다!'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가 부각되는 사회문제에 정부 정책과 의회 활동에
중국에서 아직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지금 이 지역 병원에서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고 예방주사를 맞는 일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백신 개발자(사업가)는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 나는 다시 세상을 여행하고 싶기 때문에, 이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은 가치가 있습니다 " 그의 서부 아프리카에 있는 병원은 매일 적자였습니다. 그러나 이젠 사람들이 단순히 코로나 검사뿐 아니라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서 이 곳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 접종은 실험적인 아닌 실용적인 접종이며, 이 진료소에서 돈을 지불한 뒤 번호를 받고 줄을 서 있으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수백 명의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가운데, 일반인 뿐만 아니라 일부 정치인들도 이 백신을 접종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 접종은 먼저 온 순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백신이 안전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이 백신의 안전성은 뉴스에서 항상 보도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모든 사람은 국가 공공기업에서 만든 서약서에 사인을 해야 합니다. 이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백신으로 인해 어떤 문제가 생겨도
(뉴코리아타임즈)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과 함께 자라나는 서울숲'을 주제로 2020년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선에 진출했다. 서울숲공원의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조성된 우수한 정원과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의 우수 사례를 국내외에 알리고 시민이 공원 운영에 참여하는 모델로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 상에 도전했다. 아시아도시경관상 심사위원회는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의 공원 운영 과정에서 주민 참여가 잘 이뤄지는 점, 운영 프로그램 내용과 취지를 우수한 사례로 평가했다. 아시아도시경관상은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 본부, 후쿠오카 아시아도시연구소, 아시아 해비타트협회, 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개최하는 도시경관 분야의 국제상이다. 아시아 사람들에게 행복한 생활 환경을 구축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다른 도시의 모범이 되는 성과를 이룬 도시,지역,사업을 시상한다. 최종 심사는 오는 11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지난 21일 '인류를 위한 공공재, 코로나19 백신'이라는 제목으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백신이 각 국가와 기업의 이해관계를 넘어 '인류 공공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부, 기업, 연구자들이 나아가야 할 방법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웨비나로, 각 부문을 대표한 연설자와 패널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국경없는의사회 필수의약품 접근성 강화 캠페인의 의료혁신 및 접근성 정책 자문인 마누엘 마틴이 기조연설을 했으며, 문수리 제네바 국제개발대학원 국제보건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권순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임상범 주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 차석대사, 윤진원 제넥신 연구기획이 참여한 패널토론이 이어서 진행됐다. 백신의 안정성과 효과성, 제조 확대, '백신 민족주의' 극복, 저소득 국가에서의 적합성, 가격 적정성 등 백신의 접근성 보장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를 짚어보며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모두가 안전해질 때까지 코로나19 팬데믹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 아래 각국 정부와 연구부문의 적극적인 협력과 연대 방안에
(뉴코리아타임즈) 시립중랑청소년센터는 제21회 서울청소년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은 오는 26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본선은 11월 21일 중랑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이번 경연대회는 댄스&팀퍼포먼스, 가요&보컬밴드 두 분야로 나뉘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예선전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안전을 위해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분야별 6개팀이 선정되어 최종 본선에서 12팀이 경합할 예정이다. 본선에 오른 12팀의 청소년에게는 전문가의 멘토링 기회가 주어지며 종합대상 1팀에는 국회행정안전위원장상, 금상에는 중랑구청장상,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등 다양한 훈격의 상장과 총상금 160만원이 지급된다. 대회 참가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만10세에서 만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박충서 시립중랑청소년센터 관장은 '이 경연대회는 올해 21주년을 맞이한 역사 깊은 행사로 경연을 통해 매년 우수한 청소년들이 배출되고 있다'며 ' 많은 청소년들
(뉴코리아타임즈)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지난 10월 21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연천군 어울림 미술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연천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연천군청소년어울림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활동프로그램으로 기획,진행하고 있으며 '연천군 어울림 미술대회'는 연천군 초등부 고학년(4~6학년), 중등부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작품 주제는 양성평등으로 작품 형식은 미술 회화 부문, 8절 사이즈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작품성, 창의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총4명(초등부 2명, 중등부 2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신청 링크를 통해 네이버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참가자 신청 완료 후 작품 제출 자격이 부여된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이번 '연천군 어울림 미술대회'를 통해 미술 분야에 관심 있는 연천군 청소년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뉴코리아타임즈)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이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국내 식용견 소비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HSI는 지난 22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식용견 농장을 폐쇄하고 170마리 이상의 개들을 구조해 이들에게 평생 가족을 찾아줄 예정이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83.8%는 개고기를 소비한 적이 없거나 향후에도 개고기를 소비할 의사가 없다고 답했다. 또한 한국인 58.6%는 개고기 금지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7년 내부 조사 결과 대비 23.9% 증가한 수치다. 더불어 한국인 57%는 개고기 소비가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만드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국내에서 개고기 금지에 대한 지지와 인식이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HSI가 국내에서 17번째로 영구 폐쇄하는 이번 농장에서는 약 170여 마리의 개가 구조된다. 구조된 개들은 골든 리트리버, 푸들, 포메라니안 등 다양한 품종견들을 비롯해 진도 믹스나 마스티프 종들이 포함됐다. 이들 중 아직 너무 어려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 개들을 제외하고는 해외 입양을 위해 바로 미국 등지
(뉴코리아타임즈) 녹색교육센터는 4월부터 '대학로 생물다양성 지도 만들기 프로젝트 : 우리 마을의 보.물을 찾아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혜화역 가로수, 낙산공원과 마로니에공원 등 대학로 일대 곳곳에 위치한 마을의 생태 자원을 재조명함으로써 일상생활과 밀접한 장소가 문화 예술 공간이라는 인식을 넘어 수많은 생물과 공유하는 생태 서식지임을 알리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사업명의 핵심 단어인 '보.물'은 도시숲의 생물들이 보물처럼 귀중한 존재이자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은 생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7월부터 매월 공개 모집을 통해 지역주민을 포함한 시민들을 모집했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7차례의 토요 활동을 진행했다. 토요 활동은 대학로의 녹지 공간을 직접 조사하며 생물종을 기록하는 '우리 마을 보.물 탐사자'와 대학로의 생물을 관찰하고 드로잉 활동을 진행하는 '우리 마을 보.물 관찰자'로 이뤄져 있다. 10월 말에는 마로니에 공원과 낙산 공원의 생물다양성 지도 제작 준비과정인 '우리 마을 보.물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 마을 보.물 탐사자'와 '우리 마을 보.물 관찰자'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