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7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국 보건복지 분야 현장 전문가 및 강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나도 온라인 명강사 공모전'의 시상식을 지난 11월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도 온라인 명강사 공모전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가와 강사가 직접 강의 영상을 촬영하고 제작해 종사자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파하고, 더 쉽게 보건복지 정책과 지식을 국민에게 알리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건강 증진, 요양 보호, 노인, 치매 등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이 출연했으며, 온라인 이용자 반응도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8편의 영상 콘텐츠가 최종 선정됐다. 대상에는 '장기요양케어종사자를 위한 현장 실무스킬 향상'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콘텐츠를 제작한 이수민 씨가 선정됐다. 이수민 씨는 '요양보호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대표적인 사례들을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했으며 해당 강의가 종사자들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좋은 기회를 주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이 선정됐
(뉴코리아타임즈) 네이처슬립이 지난 9일 저소득층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수면솔루션 세트를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했다. 네이처슬립은 현재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면서 면역력이 약한 노인과 아이들, 장애인들이 바이러스에 전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취약계층들에게 수면솔루션 세트를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를 진행한 네이처슬립의 김화선 대표는 '지금까지도 코로나19 확산이 끝나지 않고 있어 많은 저소득계층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 실천으로 이들의 걱정은 물론, 건강도 지켜졌으면 좋겠다'고 기부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는 회사로 성장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를 기약했다. 네이처슬립은 '자연과 연결된 잠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질병이 없는 건강수명의 연장을 돕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연치유력과 면역력 상승을 도와주는 수면전문회사로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끊임없이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한편 네이처슬립이 기부한 1억원 상당의 수면솔루션 세트는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되었다. 내용과 관련한 문의는 함께하는사랑밭 기획사업팀으로 하
(뉴코리아타임즈)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혜성디자인이 대한민국 최초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회사인 와디즈 플랫폼을 통하여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을 위한 희망달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이번 캠페인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의 학습비 지원을 받으며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이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친구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재능을 기부해 만든 달력을 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희망달력 판매 수익금은 칠곡경북대학교 어린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두 명의 아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두 명의 아이들은 짧은 창자 증후군을 앓고 있는 승호와 난치성 뇌전증을 동반한 웨스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용진이다.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친구들과 부모님들은 하루하루 사투를 벌이며 살아가고 있다. 신체적 고통과 싸우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아이와 가정에 치료비는 경제적으로 큰 부담과 고통을 준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함께 캠페인에 재능 기부로 참여한 두 명의 아이는 '희망달력 캠페인을 통해 작게나마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고 많은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월 7일(토) '제10회 장애이해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트리밍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기주도학습형 장애인식개선'을 콘셉트로 2011년부터 돌코리아 후원으로 진행되는 퀴즈쇼는 참가한 비장애인 어린이들에게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참가 어린이의 부모들도 함께 공부하고 응원하면서 인식 개선을 함께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지만 내실 있는 행사를 위해 복지관은 마을 주민의 대표로 장애인 당사자, 지역주민, 학부모, 초등학교 교사로 이루어진 '주민기획단'을 구성했다. 또한 복지관 다 영역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골든벨 테스크포스팀'을 만들어 장애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예상 문제 설명' 영상 제작에도 참여했다. 총 74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 퀴즈쇼는 복지관 관장의 개회사 영상, 돌코리아 대표와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의 축하 영상이 상영되면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정정당당한 온라인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재학생과 교수,직원 등 100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가 7일 오후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성동구 송정동, 광진구 구의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연탄 42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0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의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신한은행 건대지점에서 500만원을 기부해 지역 주민을 위한 온정 나눔에 동참했다. 건국대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는 KU와 Umbrella의 합성어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돕거나 수해나 태풍 등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7년 8월 창단돼 13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과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컴브렐라 봉사단은 14가구에 연탄 4200장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일회용 비닐장갑과 반코팅 장갑, 조끼와 앞치마, 토시를 착용하고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내리며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건국대 컴브렐라 봉사단은 매년 재해현장 봉사나 지역 봉사
(뉴코리아타임즈)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가공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인 테스트웍스는 시니어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에버영코리아, 에버영피플과 'AI 데이터 구축을 위한 시니어 취업연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아이콘인 AI 서비스가 기업별, 산업별로 점차 전문화되고, 특화된 AI 데이터 셋에 대한 시장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에 따른 데이터 수집 및 가공 전문인력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인 55세 이상 시니어들이 재택근무, 시간제, 유연근무제가 가능한 새로운 시장에서 기업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AI 데이터 가공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됐다. 테스트웍스는 크라우드소싱 방식의 인공지능 데이터 수집 가공 전문 플랫폼 에이아이웍스, 인공지능 데이터 가공 관리 자동화 솔루션 블랙올리브와 인하우스 인공지능 데이터 전문 인력을 통해 다양한 정부 과제 및 대규모 데이터셋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테스트웍스는 대량의 고품질 데이터 수집 및 가공이 필요한 기업, 기관, 연구소를 위해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대규모 인력을 동원할
(뉴코리아타임즈) 국회 남인순, 최종윤, 허종식 의원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코로나로 인한 새로운 시대의 감염병 대응 교육 무엇을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위드 코로나, 전 국민 방역, 그리고 감염병 대응 교육,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교육 혁신을 주제로 김양중 개발원 교수와 김동현 한국역학회 회장의 발제로 진행됐다. 또한 박찬수 질병관리청 과장, 최지연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회장, 이재갑 한림대학교 교수, 정형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 개발원 김양중 교수는 발표를 통해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직접적인 방역 대책을 만들어 실행하는 정부 조직이 국립보건원에서 질병관리본부, 이제는 질병관리청으로 확대되며 역학 조사관 등 감염 대응 인력이 많이 늘어났고 지방자치단체 역시 감염 차단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며 '방역 담당 인력을 확충해 이들을 제대로 교육하는 일은 방역 정책을 실현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주장했다. 또 '이를 위해서 과거에 견줘 보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상비 인력을 만들기 위한 이수 제도도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상수도에 적용해 수돗물 상태 확인이 더욱 편리해졌다. 부산시는 블록체인 기반 상수도 스마트 수질관리시스템의 수질 정보를 ‘순수365 앱’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상수도 스마트 수질관리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이며, ‘2020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 정수장에서 수용가까지 상수도관에 설치된 수질 센서로부터 수집되는 탁도, 잔류염소 등의 수질 데이터를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으로 수집·저장·관리하고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수질 관련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상수도사업본부가 즉시 탐지할 수 있도록 알람 규칙을 세분화해 수질 이상 상태 탐지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로써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수질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상수도 수질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지역별로 수돗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상수도 수질 관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처리해 데이터 보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돗물에 수질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뉴코리아타임즈)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올 8, 10, 11월 서울,경기 지역 중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메이커 교육을 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원래 예상했던 인원수를 훨씬 넘는 학생들이 몰렸다. 이에 선발 인원을 증원해 더 많은 학생에게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했다. 이번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디지털 전환 바람이 거센 가운데 온라인 교육 콘텐츠 및 집단 질문 대응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산학 협력 기업 전문가와의 Co-Teaching 시스템을 통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뉴미디어, 게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대부분의 학부모는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번 교육은 단대소프트고의 비대면 특화형 메이커 스페이스 '디케이게러지'에서 진행됐다.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메이킹 환경을 조성해 메이커에 대한 진입 장벽을 해소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단대소프트고는 강남구청 '강남아올학교'에 선정돼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메이커 운동을 장려하고 있다. 강남아올학교는 상상하고, 만들고, 협력하며 공유하는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7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국에 있는 보건복지분야 현장전문가 및 강사들을 대상으로 나도 온라인 명강사 공모전을 진행하고 지난 11월 9일 '나도 온라인 명강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도 온라인 명강사'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증가한 비대면 활동, 온라인 교육 등의 트렌드를 반영하였다. 또한 보건복지분야 현장전문가 및 강사가 보건복지종사자와 국민들이 알아야 할 보건복지관련 정책,지식,서비스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직접 강의를 하고 이를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건강 증진, 요양보호, 노인, 치매, 직무역량 강화 등의 다양한 주제로 총 113건의 영상 기획안이 접수되었으며 대국민 반응도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8편의 콘텐츠가 선정되었다. 대상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장기요양케어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 스킬 향상 강의를 제작한 이수민 씨가 받았다. 이수민 씨는 '요양보호사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해당 강의를 통해 종사자들이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뉴코리아타임즈) 사회연대은행과 SC제일은행은 코로나19로 경영애로를 겪는 청년 소셜벤처의 비대면 판로 지원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에서 'SC제일은행과 함께하는 청년 소셜벤처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SC제일은행이 주최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하는 사회공헌사업 '2020 청년제일프로젝트'의 하나로서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된 12개 소셜벤처 중 온라인 마켓 입점 제품군을 보유한 미더, 방앗간컴퍼니, 브라더스커피, 스프링샤인, 오셰르, 향기내는사람들 등 6개소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 노출에 이르기까지 제품 선정 및 검수, 온라인스토어 제작 등 온라인 판로 개척에 필요한 전시활동 전반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번 기획전 참여 기업들은 네이버 '해피빈' 공감가게에서 회사를 소개하고 대표 상품을 판매한다. 구매자는 1개의 제품만 사더라도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 향기내는사람들의 임정택 대표는 '코로나19로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인데 청년제일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최대 공익 플랫폼인 해피빈 공감가게 기획전에 참여하게 되
(뉴코리아타임즈) '제3회 전국 다문화 가정 중도입국 청소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지난 5일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외국에서 태어나 장기간 생활하다 한국에 입국한 이른바 '중도입국 청소년'에게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상대적으로 낯설다. 대회는 이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나에게 낯설었던 한국문화', '내 생에 잊지 못할 경험'을 주제로 총 42명이 예선을 지원했고, 이 가운데 1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김유신 학생이 고용노동부장관상, 손승권 학생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우수 참가자로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상 한쉬,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장상 한지구, 피플앤컴 대표상 허준영이 호명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이 후원했다. 또한 재단법인 피플과 사회적기업 피플앤컴도 2018년부터 지금까지 3년에 걸쳐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재단법인 피플은 산재가족 및 일자리창출 지원사업부터 여러 민간기업들의 사회적공헌을 연결하는 브리지 역할을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