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알려졌다. 이번에는 코로나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 있어 94.5%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또한 이 백신은 그렇게 낮은 온도에서 보관될 필요도 없다고 한다. 이번 임상실험은 미국회사 모더나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다가오는 주에 비상 사용을 위해 정부에 사용 신청을 낼 예정이라고 한다. 화이저로부터의 결과 후 다른 백신에 대한 결과가 나옴으로써 백신이 이번 코로나 사태를 끝낼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고 있다. 그 이유는 임상 3단계실험에서 이 백신은 증삼감염을 막는데 94.5%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 백신은 영하 20도에서도 운송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것은 영하 70도에서 운송돼야 하는 화이저 백신에 비하면 훨씬 더 사람들에게 잘 보급될 수 있다. 이번 백신은 4주일을 간격으로 2개의 양을 맞아야 한다. 미국 정부의 경우 2천만분의 양을 올해말 미국사람들이 백신을 맞을수 있도록 미리 선주문했다. 내년에는 5억분량에서 10억분량을 세계에서 이용될수 있게 생산될 예정이다. 모더나의 CEO 스테판 하지 “여기까지 오는 데 정말 오랜 세월이 걸렸습니다. 이로써 지금 우리는 이 백신의 효능을 알았습니다. 이에 생
이번 뉴스는 호주 최고의 군인들이 아프카니스탄 전쟁에서 불법적으로 39명의 사람을 죽였다는 것에 대한 믿을만한 증거를 주제로 한다. 호주 군대의 대장은 군인으로서 치욕스럽고 부끄러운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리곤 아프카니스탄 사람들에게 사죄했다. 본래 아프카니스탄에서 자기의 목숨을 내놓고 일하는 호주 군인들의 임무는 탈레반의 반란군들로부터 사람들을 돕는 것이었다. 지난 2012년 5월, 3 비행중대의 군인들은 기지에서 북쪽으로 가는 중이었다. 이 호주 다큐멘터리는 비무장한 민간인들이 이 특수부대에 의해 불법적으로 사살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목표는 탈레반 반란군들의 폭탄 제조자들이었다. 4년 동안의 조사 후 호주 군대는 이 군인들이 전쟁터에서 한 행동들을 세상에 드러냈다. 이렇게 드러난 행동들은 전쟁범죄에 해당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번에 드러난 행동들은 정상적인 군인들의 행동과 직업 가치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 된다. “비무장 민간인과 전쟁포로에 대한 사살은 절대로 받아들여질수 없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39명의 아프카니스탄 남자와 청소년들이 불법적으로 사살당했음이 밝혀졌다. 또 계급이 낮은 군인의 경우 ‘강제적으로 포로를 처형하라는 불법적 명령을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를 비롯한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 생명나눔실천본부,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한마음혈액원의 협조로 전국 헌혈카페의 일부 지점에서 헌혈자를 대상으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캠페인 진행이 불가능해 신규 기증희망자 모집에 난항을 겪게 되어 이루어졌다. 조혈모세포 기증은 기증자와 조혈모세포 이식을 요하는 혈액암 환자의 조직적합성항원형이 일치해야 가능하다. 이 일치확률은 2만분의 1이라는 아주 낮은 확률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증희망등록을 할수록 환자는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기증희망등록은 신청서 작성과 함께 3mL의 채혈로 간단히 완료되지만 이 때문에 신청자와 담당자가 직접 대면해야 하며, 이는 주로 전국 대학교 등의 오프라인 현장에서 캠페인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올해 초부터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이러한 캠페인 진행이 불가능하게 돼 7월부터 한마음혈액원의 헌혈카페 일부 지점에서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마음혈액원의 헌혈카페는 국고지원으로 만들어진 시설로서 조혈모세포 기증사업과 마찬가지로 국가
(뉴코리아타임즈) 사무실 정기간식 서비스 '스낵24'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위펀이 장애인 여행을 지원하는 기아자동차 초록여행에 지난 11월 23일 간식박스를 기증했다. 스낵24는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간식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설비 및 상품을 제공하는 기업 복지 서비스다. 기업 안에 스낵바를 구축해 간식 큐레이션, 구매, 배송, 진열,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해준다. 스낵24 간식박스는 남녀노소 모든 연령을 고려해 여행에서 먹기 편한 다양한 간식과 음료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기증된 간식박스는 가을, 겨울 초록여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위펀은 2018년 12월 스낵24 서비스 출범 이후 현재까지 조식24, 생일24, 렌탈24 등 기업 복지 서비스를 바탕으로 브랜드 확장을 이어오고 있다.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통 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하기 위한 기아자동차의 국내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2012년 출범해 지금까지 약 6만명에게 여행을 제공했다. 위펀 김대현 이사는 '평소 기업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았다. 스낵24의 간식박스가 초록여행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
(뉴코리아타임즈)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삼성물산 패션 부문과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장애 인식 개선 팝업북 '이게 동그라미라고?'를 배포한다. '이게 동그라미라고?'는 '관점', '배려', '공정', '사회적 환경', '다르지만 같음' 다섯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동화책으로 장애인복지 전문가와 교사가 참여해 제작했다. 특히 팝업북을 핸즈온 키트로 제작해 자원봉사자와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장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책의 내용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장애를 드러내기보단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한 우화로 구성했으며,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반 책보다 큰 A3사이즈로 제작했고, 팝업북과 함께 안내문, 학습지를 함께 배포해 교육 현장에서 쉽게 활용하도록 했다. 배포는 초등학생 장애이해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신청학교에 무상으로 지원한다. 학교별 최대 2권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정발표는 신청자에게 개별 연락하고, 오는 12월에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단국대학교부속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되는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그간의 교육 성과를 발표했다. 단대소프트고는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최근 사례로는 올 10월 서응교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 교수가 단대소프트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 분야 트렌드 제시' 특별 강연이 있다. 이날 특강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인지시켜주면서, 트렌드에 대한 의식과 앞으로 변화할 기술 트렌드의 예측을 통해 빠르게 바뀌는 4차 산업혁명을 유연하게 대처하도록 생각을 펼쳐준다는 취지로 실시됐다. 서 교수는 집, 여가 생활, 직장, 통신 등 다양한 공간에서 소프트웨어가 미치는 영향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 중심으로 제시했다. 이어 앞으로 소프트웨어가 사회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대소프트고는 올 4월, 10월 대학 교수진과 현장 실무 전문가를 창의체험활동,자율동아리 강사로 위촉하기도 했다. 단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 일반대학원 수의학과 박사과정 마승애 원생이 최근 출간한 어린이 도서 '생명에게 배운다 - 함께 산다는 것'이 2020년 올해의 환경책과 과학기술부 선정 우수과학도서로 동시 선정됐다. '올해의 환경책'은 올해 출간된 환경도서들 중 지구 생태계가 처한 환경위기에 관심을 둔 좋은 책을 골라 선정한 것으로 마 원생의 저서는 '2020 올해의 어린이환경책부문'에 선정됐다. '우수과학도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실시된 공모전으로 과학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올해는 총 536종의 도서가 접수되었으며 마 박사과정생 저서는 이중 전문가 심사를 통과해 초등 창작부문 우수과학도서로 최종 선정됐다. '생명에게 배운다' 시리즈 중 마지막 이야기인 '함께 산다는 것'은 1권인 '살아있다는 것', 2권 '알아간다는 것'에 이어 생명에 대한 3가지 주제를 탐구해 보는 책이다. 특히 3권은 최종 메시지를 전하는 책으로 야생동물 수의사로서 오랫동안 동물들을 지켜본 저자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동물의 삶을 조명하고 사람과 동물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 주변에 살아 숨 쉬는 동물들의
(뉴코리아타임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각종 공연과 축제가 중단, 축소되는 가운데 아마추어 어르신들이 온라인 공연을 통해 흥과 열정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원연합회의 2020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사업은 어르신 문화예술 단체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성취감을 높이며 같은 세대 어르신에게 주체적인 문화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했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3년간 야외무대를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 형식으로 진행됐으나, 현재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온라인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 랜선을 통해 감동까지 선사한 어르신 온라인 공연 문화로 청춘에 선정된 강원 원주시 수정문화예술단의 '추억 그리고...(라떼는 말이야)' 프로그램은 어르신 동아리가 주축이 된 합동 공연을 통해 문화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려 했으나, 온라인 무대로 변경하며 온라인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생애 첫 온라인 공연을 준비하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촬영 초기 여러 대의 카메라 앞에 서야 하는 부담감에 표정도 굳어지고 '순서를
(뉴코리아타임즈)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인공지능 경영 인재를 양성하는 뉴욕주립대+AI 딥러닝 MBA 개원을 지난 23일 발표했다. 이번 과정은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기술경영 석사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AI 딥러닝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학위를 함께 받으며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역량을 빠르게 갖출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기술경영 석사 과정은 한국에서 일하며 전 세계 1% 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삼성전자 등 글로벌 IT 기업 핵심 인재들이 즐겨찾는 대표적 기술경영자 양성 과정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본교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의 교수진이 100% 영어로 진행하는 탄탄한 커리큘럼이 강점으로 꼽힌다. 데이터뉴스가 삼성전자의 2019년 1분기 사업보고서에 공개된 임원들의 출신 학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은 스탠포드, MIT 등에 이어 8위에 오르기도 했다. 뉴욕주립대+AI 딥러닝 MBA 입학생은 기존 기술경영 석사 커리큘럼과 함께 △GAN과 비즈니스 혁신 △자연어처리와 비즈니
(뉴코리아타임즈)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간호처와 간호사를 위한 에듀테크 드림널스가 지난 11월 23일 비대면 간호 실무교육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채영선 간호처장과 간호처, 드림널스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드림널스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간호사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신규 간호사의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하였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교육 도입에 앞서 내부 간호 교육팀과 교수진을 통해 드림널스의 교재와 온라인 강의가 적용 가능할지 자체적 감수를 진행했다. 감수 결과 '의료 현장 실무를 잘 반영하였다.'는 공통 의견과 현장 간호사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비대면 간호사 교육을 통해 환경적 제약 없이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신규 간호사 뿐만 아니라 경력 간호사의 직무역량 개발을 위해 드림널스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예정이다. 드림널스의 간호교육 콘텐츠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 형태로 제공되며 간호사 실무도서인 "프셉마음"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드림널스의 교재와 온라인
(뉴코리아타임즈)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최승완 대표는 경북구미축산농협 여성대학에서 중년 여성의 건강관리와 아로마요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중년 여성의 건강관리와 아로마요법은 경북구미축산농협 여성대학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갱년기에 여성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로 정신적 신체적 변화에 따른 신체 건강 신호와 대처를 위한 중년여성 건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에는 샌드위치 세대로 불리는 중년기의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갈등, 수면장애, 우울증 등 갱년기 증상과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에 대한 일상생활 속의 예방법, 자가 괸리 방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에 대해 강의했다. IACC의 최승완 대표는 중년여성들이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각 증상별로 효과적인 에센셜 오일을 소개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얼굴 림프 마사지법과 불면증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의 아로마 손마사지 등 이론과 실습으로 특강을 진행했고, 참석자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참석자들은 '좋은 향기를 맡으니 참 좋고 편하다.', '최근 깊은 잠을 못 잤는데, 내일 편안한 아침을 맞을 것 같다.', '내 얘기 같아서 더 공감이 되었
(뉴코리아타임즈) 시티건설이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설립한 시티문화재단이 11월 20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 캠퍼스에서 '시티예술교실' 재능기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학생 12명에게 장학금 4300만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시티문화재단 윤지연 이사장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선발된 12명의 장학생에게는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시티예술교실은 시티문화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아동 문화예술 지원 사업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 가운데 인성과 재능을 두루 겸비한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예술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12명의 장학생은 다가오는 동계 방학 동안 석관동 꿈나무키우미돌봄센터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1대1 미술 교육을 지원하며 코로나19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 활동의 마무리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니 전시회를 개최해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