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퇴직공무원들이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공무원의 고충 등을 상담하는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사혁신처는 '2022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Know-how+) 사업'으로 공무원 심리상담사업을 신규로 선정하고, 퇴직공무원 심리상담사 6명을 선발,위촉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공무원 심리상담사업은 공직생활을 경험하고 심리상담 자격을 가진 퇴직공무원을 심리상담사로 위촉해 상담을 희망한 현직 공무원에게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사처는 서류와 면접을 거쳐 심리상담사 5명과 상담 접수,예약 관리 등 사업을 총괄하는 심리상담관리자(코디네이터) 1명을 선발했다. 퇴직공무원 심리상담사로 위촉된 이들은 지난달 사례 위주의 실습형 직무교육 수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현장 공무원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다음 달까지 중앙부처 현장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을 운영하고, 8월부터는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서하 심리상담사는 '공직에서의 경험과 상담사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여러가지 상황 속에
(NewWorldN(뉴월드엔)) 참신하고 의미있는 적극행정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적극행정 홍보콘텐츠 공모전'이 개최된다. 인사혁신처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을 소개합니다'를 부제로 적극행정 홍보콘텐츠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영상, 수기, 표어,구호(슬로건&로고) 등 3개 분야로 적극행정을 소개하고 싶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상과 수기 분야는 연극, 만화영화, 뉴스형식, 수필, 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출품 작품은 국익,실용,공정,상식을 구현하는 적극행정이라는 테마 아래 ▲규제혁신을 향한 적극행정 ▲국익 또는 실용을 중시하는 적극행정 ▲생산성 높은 공직문화(사회)를 구현하는 적극행정 등의 공직문화 변화를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담으면 된다. 표어,구호(슬로건&로고) 분야는 최대 16글자 내외로 규제혁신 등 적극행정을 표현한 표어와 함께 적극행정 홍보 곳곳에 활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상징(로고) 디자인을 함께 출품해야 한다. 작품 심사는 적극행정 국민모니터링단 등으로 구성한 내,외부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NewWorldN(뉴월드엔)) 서울연구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서울의 발전을 뒷받침한 연구원의 30년 성과와 미래도시 서울의 변화를 함께 알아보고,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할 '서울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단은 연구원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도시공간, 사회, 교통, 환경 등 분야별 30년 연구성과를 시민에게 공유하는 연속 세미나와 2050년 서울의 미래를 조망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10월 개원 기념 세미나 등 다양한 이벤트 현장을 함께하게 된다. 서울시정과 서울의 정책연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 인원은 총 30명이다. 신청 기간은 5월 31일(화)부터 6월 10일(금)까지이며, 구글폼을 활용하거나 서울연구원 누리집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시민기자단은 6월 중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위촉장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서울연구원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민기자단은 △블로그 △영상 △카드 뉴스 △웹툰 영역으로 운영되며, 최소 월 1회 이상 콘텐츠 제작 후 개인 SNS 게재를 활동 기준으로 한다.
(NewWorldN(뉴월드엔)) 6,10민주항쟁 35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6,10민주항쟁전국기념행사위원회'(이하 행사위)가 지난 30일 출범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는 지난 30일 오후 2시 사업회 의왕청사에서 행사위 출범식을 열고,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을 '6,10민주항쟁기념기간'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행사위에는 전국의 53개 시민사회 및 민주화운동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6월 한 달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97개의 기념행사를 열 계획이다. 지역별로 6,10민주항쟁 기념식을 개최하고, 민주화운동 관련 사진전을 열거나 현대사를 주제로 한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잦아들면서, 지역마다 음악회나 문화제 등 오랜만에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도 열릴 예정이다. 행사위는 출범 선언문을 통해 '광장에서 외치던 민주주의의 시대를 넘어, 민주주의의 근본인 대화와 포용, 협력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35주년 6,10민주항쟁 기념 슬로건인 '같이 한 걸음'도 발표됐다. 연대와 화합을 강조하는 올해의
(NewWorldN(뉴월드엔)) 정부가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기술 고도화를 위해 71개 기업,기관을 선정, 4년 동안 총 2418억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 지원 대상으로 기업과 기관 7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은 스마트 제조혁신 가속화를 위해 중기부와 과기정통부 협업으로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기반 스마트공장 공급기술 고도화를 추진하는 국가연구개발 사업이다. 5년 동안 첨단제조, 유연생산, 현장적용 분야 등 스마트 제조혁신 3대 분야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기관은 미래 스마트공장 모델을 구현하는 '첨단제조' 분야 33곳, 맞춤형 제품생산을 위해 공장 내 제조자원을 탄력적으로 구성하는 '유연생산' 분야 38곳 등 71곳이다. 올해 국비 646억원, 2025년까지 총 2418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2023년 이후에는 현장적용 분야 등을 추가로 선정해 5년간 총 316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중기부는 대,중소기업간 데이터를 공유하는 가치사슬 연계형 기술개발과 수요 맞춤형 제품생산을 위해 제조자원을 탄
(NewWorldN(뉴월드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해양수산부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다소비 수산물의 생산,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과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올라가는 초여름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과 장염비브리오균 등의 증식이 활성화함에 따라 생산,유통단계에서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서다. 먼저 생산단계에서는 수산물을 생산하는 양식장 등에 동물용 의약품을 올바로 사용하도록 지도,점검하고, 양식장,위판장,공판장 등의 수산물은 수거,검사해 안전성 여부를 확인한다. 유통단계는 수산물 도매시장과 보관창고, 온,오프라인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보관기준 준수 여부, 취급자 개인 위생관리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지도,점검하고 유통 수산물에도 안전성 여부를 검사한다. 또한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수산물 출하연기, 회수폐기, 판매금지 등의 조치를 취하고 부적합 정보를 식품안전나라(https://www.foodsafetykorea.go.kr)에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수산물의 안전한 구매,섭취를 위해 소비자가 각별
(NewWorldN(뉴월드엔)) 정부가 교통사고로 인한 허위,과다입원을 근절하기 위해 6월부터 민,관 합동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금융감독원은 6월부터 5개월간 교통사고 입원환자 관리실태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부와 금감원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손해보험협회 등이 전국 병,의원 50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이뤄진다. 점검단은 경미한 교통사고 후 통원치료가 가능함에도 보험금을 목적으로 거짓 입원하거나 불필요하게 장기 입원하는 허위,과다 입원환자(속칭 '가짜환자')를 적발한다. 특히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부재현황 및 입원환자 외출,외박 기록관리 의무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지난 2010년 첫 합동점검이 시행된 이후 매년 입원환자 부재율은 감소하고 있으나 외출,외박 기록관리 위반율은 증가하는 상황이다. 허위,과다입원환자로 인한 보험금 누수는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점검단은 입원환자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철저히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점검 대상 의료기관은 과거 위반사례, 높은 입원율 등 문제 병,의원을 중심으로 선정하되 최근 치료비가 급격히 증가하는 한방 병,의원,
(NewWorldN(뉴월드엔)) 해양수산부가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달부터 8월까지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대기 불안정, 태풍내습 등으로 높은 파고와 잦은 강풍에 의한 해양사고가 빈번하다. 본격적인 관광철과 휴가철로 낚시,해양레저활동도 증가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자주 발생한다. 이에 해수부는 앞으로 3개월간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기로 했다. 예방대책의 주요 내용은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선박(다중이용선박,위험물선박) 현장 안전관리 강화 ▲인명피해 유발 안전사고 및 빈발 선박사고(기관손상,부유물감김) 중점 관리 ▲태풍내습 등 여름철 위험요인 대비,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해수부는 바다여행,낚시 등 해양활동 증가에 대비해 여객선,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화재,폭발 위험성이 높은 위험물운반선에 대한 합동점검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하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원활한 여객수송을 위해 전체 연안여객선 164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오는 7월 초까지 완료한다. 7월부터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운항상황센터에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본격 시행한다.
진주시는 오는 3일부터 7월 10일까지 지역의 관광상품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진주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바우처 5000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야간에 진주 남강 유람선‘김시민호’를 체험하는 성인 관광객에게 1인당 1매,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지수면 관광테마마을’ 숙박객에게 객실당 1매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지급받은 바우처 상품권은 7월 말까지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에서 식사, 물품 구매 등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시는 6월에서 7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진주남강유등축제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진행 후 검토를 거쳐 바우처 지급 대상 관광콘텐츠도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진주의 관광지만 스쳐가는 관광객들을 원도심 전통시장으로 유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진주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즐거운 추억도 쌓고 전통시장 바우처도 사용해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NewWorldN(뉴월드엔)) 한국화이자제약이 희귀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얼룩말 캠페인'의 하나로 2022년도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 160명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는 저소득층 희귀질환(헬프라인 고시질환) 환자로, 선착순으로 선발된 160명을 대상으로 치료를 위해 발생한 교통비 및 유류비를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제공한다. 신청 모집은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접수는 환자가 내원하는 병원 내 사회복지실(팀)을 통해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실이 없는 경우 환자가 직접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여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추가 제출 서류와 함께 동봉해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수혜자 발표는 7월 8일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여러 기관이 협력해 운영되며, 이 중 한국화이자제약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기부금 마련 및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기부금 전달을 담당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김린아)는
(NewWorldN(뉴월드엔))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오는 7월 1일부터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맞춰 음주운전 의무교육 시간을 최대 3배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 1회 위반자의 교육시간은 12시간, 2회는 16시간, 3회는 48시간으로 늘어난다. 또한 교육 일수도 일 4시간으로 제한해 최대 12일 동안 교육을 받아야 한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음주운전의 재범률 감소를 위해 지도,상담,토론 등의 프로그램도 강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매년 전체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감소했으나 음주운전 재범비율은 평균 44% 이상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음주운전 재범을 막고 운전자의 음주운전 위험성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현행 의무교육 시간을 확대하는 도로교통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최근 5년간 1회 위반자는 12시간, 2회 위반자는 16시간, 3회 위반자는 48시간으로 교육 시간이 2∼3배 늘어난다. 또한 교육 일수도 일 4시간으로 제한해 1회 위반자는 3일, 2회 위반자는 4일, 3회 위반자는 12일간 교육을 받아야 한다. 때문에 음주운전으로 정지,취소된 운전면허를 다시 취득하기 위한 절차가 더욱 어려
(NewWorldN(뉴월드엔)) 정부가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보육,교육,의료,주거,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특례를 지원한다. 자치단체는 거주 목적으로 수도권에서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주하는 사람에게 공유지를 우선적으로 매각할 수 있으며, 행안부장관은 인구감소지역에 지방교부세를 특별 지원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되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으로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자치단체가 주도해 인구감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국가는 행,재정적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지난 1월 1일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개정 시행으로 도입된 연 1조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투자계획과 인구감소 대응 기본계획을 연계해 동반상승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앞으로 국가와 자치단체는 인구감소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년 단위 기본계획과 1년 단위 시행계획을 상향식으로 수립한다.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 등을 심의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