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이 '실버 댄스 챌린지'로 그 시작을 알렸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해 진행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코로나19로 2020년부터는 비대면 축제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가 꿈꾸는 실버 유니버스'라는 슬로건으로, 우리가 꿈꿔온 이상적인 실버세대의 모습을 구현하고,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2022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경연 행사와 실버세대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보여주는 '문화나눔한마당'으로 구성됐으며, 10월 20일(목)부터 10월 22일(토)까지 총 3일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지난 8월 17일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실버 댄스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실버모델계의 BTS로 불리는 '아저씨즈'와 함께 장안의 화제인 '우영우 인사법 챌린지'와 '마네킹 챌린지'를 선보였다. 중독성 있는 포인트 동작과 재치 있는 인사
(NewWorldN(뉴월드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2022 장애인먼저실천상' 후보(개인,단체)를 9월 5일(월)부터 9월 21일(수)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돼 1996년을 시작으로 올해 27회를 맞았다. 장애인식개선,사회 통합,통합 교육에 앞장선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하고, 시상을 통해 우수 사례를 널리 알려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의 활성화와 긍정적인 장애인식개선 형성을 도모하고 있다. 앞서 2021년에는 국립공원공단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립공원공단은 1987년 설립된 산하 기관으로, 2006년부터 지체,청각장애 등 장애 유형별 맞춤형 탐방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기반 시설 조성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 환경 조성은 물론, 장애인의 사회 활동을 촉진하는 등 장애인먼저실천 운동 확산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2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시상 부문의 경우 총 3개 부문(장애인식개선,사회통합,통합교육)으로, 3년 이상 장애 인식 개선을 실천한 개인(전 국민) 또는 단체(대한민국 소재의 기업,사
(NewWorldN(뉴월드엔)) 고용노동부의 내년도 예산이 34조 9923억원으로 편성됐다. 올해 본예산 36조 5720억원 대비 4.3% 감액된 규모다. 일반,특별회계는 6조 6646억원으로 올해 대비 4347억원(6.1%) 감소했고, 기금은 28조 3277억원으로 1조 1450억원(3.9%) 줄었다. 고용부는 지난 3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도 고용부 소관 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기에 한시적으로 늘어난 예산을 정상화하고 유사,중복 조정, 제도개선 등을 통해 투자지출 효율화를 추진하는 한편, 절감된 재원은 취약부문 지원, 국민의 생명,건강 보호, 직업훈련,취업지원 등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내년 중점 투자 방향으로 ▲첨단분야 인재양성 및 고용서비스 고도화 ▲고용안전망 및 대상별 맞춤형 지원 강화 ▲산재 취약부문 중심 지원 강화 ▲노사 상생의 공정 노동시장 구축 등을 제시했다. 고용부는 먼저 4163억원을 투입해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3만 6000명을 양성한다. 폴리텍에 반도체 학과를 신설하는 데는 3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개별기업의 특성,역량에
(NewWorldN(뉴월드엔)) 정부는 2023년 국방예산을 올해 본예산 대비 4.6% 증가한 57조 1268억원으로 편성해 9월 2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의 엄중한 안보상황을 고려해 고강도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국방 분야에 재원을 중점 배분했다. 정부 총지출 증가율을 8.9%에서 5.2%로 대폭 감축하는 상황에서도 국방예산 증가율은 3.4%에서 4.6%로 확대 편성했다. 국방예산 증가율 4.6%는 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 등을 제외한 중앙정부의 12개 지출 분야 중 외교,통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군사력 건설을 위한 방위력개선비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17조 179억원, 군사력 운영을 위한 전력운영비는 전년 대비 5.8% 증가한 40조 1089억원을 편성했다. 병 봉급 인상, 미래세대 장병에 걸맞는 의식주의 획기적 개선, 간부 지휘,복무여건 개선 등 장병 사기진작에 집중 투자한다.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형 3축체계 확보, 국내 기술역량 강화 및 방위산업 기반 강화에도 재원을 중점 배분했다. 2023년 국방예산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먼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
(NewWorldN(뉴월드엔)) 국가보훈처가 서울 용산공원 내에 '용산 보훈메모리얼파크(가칭)'를 조성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보훈처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제1회 용산 보훈메모리얼파크 조성 TF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민식 보훈처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메모리얼파크 사업 계획의 구체적 방향 설정과 기본 계획 수립, 앞으로의 TF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보훈처는 보훈메모리얼파크 사업에 건축,조경,보훈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한데 이어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보훈처는 향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부터 남산의 안중근기념관, 용산의 전쟁기념관과 용산 보훈메모리얼파크, 한강 이남의 서울현충원을 잇는 역사와 보훈의 길을 마련해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 세계적 명소로 구축할 계획이다. 박 보훈처장은 '보훈처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용산 보훈메모리얼파크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가공헌 상징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국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되새기는 공간이 될 수
경남도와 경남은행은 30일 도청 경제부지사 집무실에서 추석을 앞두고 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의 특별출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예경탁 경남은행 여신운영그룹장, 변해원 경남신용보증재단 경영지원본부장이 참석했다. 경남은행에서 특별출연한 15억원은,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225억원의 규모의 자금 보증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경남은행은 지난 1월에도 도의 일시멈춤 특별자금 보증을 위해 10억원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기도 했다. 예경탁 경남은행 여신운영그룹장은 “이번 특별출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주신데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재확산 및 금리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 ‘조선업종 특별자금’ 200억원 추가 지원
부산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총 8조237억원의 국비를 반영·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정부예산안 반영액인 7조 9302억원 대비 935억원(+1.18%)이 증액된 것으로, 정부가 확장재정에서 건전재정으로 기조를 전환하면서 내년 예산에 사회적 약자 등에 중점 지원하고 산업, SOC, 문화 등 지자체와 관련된 분야를 대폭 줄인 가운데서도 비교적 선방한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R&D·교육 분야에서 5G, 양자암호통신, 미래차 등 미래기술의 선도로 지역 주도 혁신성장 기반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 사업 300억원, 이음 5G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사업 55억원,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 20억원, 미래차 전환 전동화 부품 기본설계 및 성능 검증 지원 13.3억원,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랩 실증단지 조성 64.7억원, 친환경 중소형 선박 기술역량 강화 58.1억 등 예산을 반영했다. 이어, 환경분야에서는 친환경, 저탄소, 녹색 친화적 사업으로 미래의 기후 변화 및 환경위기에 선제 대응하기위해, 강변·영도하수 등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8.9억원, 생곡매립장 탄소중립 설비 설치 2.1억원, 전기자동차 구
부산시는 30일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전체 해제를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부산 시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중구, 기장군을 제외한 나머지 14개 구다. 이들 지역은 최근 3개월간 주택가격상승률이 –0.01%를 기록하며 소비자물가상승률의 1.3배(2.1%)보다 낮았고, 분양권 전매거래량도 전년 동기에 비교하면 73.5% 이상 감소한 상황이다. 또한, 주택보급률(103.9%)과 자가주택비율(57.6%)도 전국 평균을 초과했으나, 청약 경쟁률이 5대 1을 넘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하기 위한 정량적 요건을 모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시는 최근 금리가 대폭 인상되고 지역 주택경기가 하락세로 전환되는 등의 정성적 요건을 고려해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고, 이에 따라 국토부에 이번 조정대상지역 전체 해제를 요청한 것이다. 김필한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부동산 매매량 및 분양권 전매량, 주택가격, 전·월세 가격 등 각종 부동산 경기지표의 하락 폭이 확대되는 추세다”며, “정부에서 발표한 주택 270만호 공급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공의 주택공급뿐만 아니라 민간영역의 주택공급이 필수적”이라고 이
부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지역감염 및 식중독 확산 방지를 위해 내달 12일까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방역 집중점검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내달 12일까지 주요 성묘지와 유명 맛집 거리를 포함한 번화가, 관광지, 외국인 밀집 지역 주변 음식점, 카페 등 6만1500여곳을 대상으로 위생·방역 수칙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를 추진한다. 중점 점검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식품위생법상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이용자 마스크 착용 여부, 주기적 환기․소독 등 권장 방역 수칙 시설 내 부착 등이다. 이번 점검 결과, 마스크 미착용 등 위반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행정지도 또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관련 규정에 따른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내달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신속대응반을 운영할 방침이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추석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지 않도록 집중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해 식품 안전사고 없는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부산시는 ‘부산 갈맷길 걷기여행’ 스마트폰 앱을 출시하고, 회원가입 이벤트 등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부산 갈맷길 걷기여행’ 스마트폰 앱은 갈맷길 코스 소개, 갈맷길 따라걷기, 완보 뱃지 발급, 사진등록, 이어 걷기, 전 구간 완보인증서 신청, 걷기통계(시간, 속도, 거리 등)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하며, 갈맷길 걷기에 필요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한다. 앱은 이용자 중심의 메뉴를 통해 직관적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갈맷길 9개 코스 21개 노선의 경로를 수록해, 이용자가 코스를 선택하고 ‘따라걷기’ 기능을 실행하면 정확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지정된 코스에서 30m 이상 벗어나면 노선이탈 알림 기능도 탑재돼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아울러, 안내되는 갈맷길 코스는 대형포털사이트의 지도서비스와 연계돼 길찾기, 대중교통정보 확인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구성됐다. 앱을 통해 각 코스를 완보하면 코스별 완보 배지가 활성화되며, 갈맷길을 여행한 기록은 스마트폰에 직접 찍었던 사진과 함께 저장된다. 9개 코스 21개 노선을 모두 완보하는 경우 인증서도 발급된다. 부산 갈
(NewWorldN(뉴월드엔)) 사단법인 아시아교육협회(ECA, 이사장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는 스마트교육학회, TV조선과 함께 '교사가 바꾸는 세상'을 주제로 'HTHT 2022 교사 써밋'을 개최한다. 써밋에서는 교육 분야의 광범위한 이해 관계자들이 모여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교육의 현장에서 축적된 의미 있는 성과와 한계를 논의한다. 교사의 목소리가 모든 논의의 중심이 되는 교사 중심 콘퍼런스인 이번 행사에서는 화려한 기술의 향연이 아닌, 기술을 접목한 교실 수업에서의 다양한 시도와 성과를 논의하며, 교육의 본질을 고민하는 가운데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수림문화재단에서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관심 있는 참여자는 온라인 신청서로 등록하면 현장에 청중으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참여 시 점심 도시락과 기념품을 제공하고, 세션에 열심히 참여하는 참가자들 가운데 선정해 유럽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및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한다. 행사는 ECA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9월 3일(토)에는 '하이터치 하이테크' 교사들의 비정상회담으로 HTHT 2022 교사 써밋 행사의 막이 열린다
(NewWorldN(뉴월드엔)) 행정안전부는 지난 집중호우 피해지역 중 주택침수 등 사유시설 피해 규모가 큰 지역에 대해 재난대책비 594억 원을 우선 교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부금은 지자체가 피해사실을 확인한 후 확정한 인명,주택 등 사유시설 재난지원금과 침수 이상의 피해를 입어 이번에 지원하기로 결정한 소상공인 지원금에 대한 국비 부담분을 개산한 것이다. 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를 활용해 국비를 우선 교부하기로 결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재난지원금의 경우 지자체별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6조의2에 따라 복구계획 수립 전에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중이다. 다만 일부 가용재원이 부족한 지자체가 중앙합동조사와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복구계획 확정 이후 국비를 교부 받을 경우 재난지원금 선지급에 애로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교부하게 됐다. 재난대책비가 우선 교부되면 가용재원이 부족했던 지자체는 재정여력이 생기는 한편, 추석 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려던 지자체 계획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지자체별로 주택 침수피해 이재민, 피해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금을 신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