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주식회사 수요일은 충청북도 청주시와 지난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꿈속의 청주’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시골체험여행 플랫폼인 ‘시골투어’를 통해 진행됐으며 언론사 기자단, 여행작가, 여행전문 블로거 등 20명이 함께해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미래와 꿈의 공예 - 몽유도원이 펼쳐지다’라는 주제로 각박하고 비인간적인 삶, 삭막하기만 한 오늘의 현실에 꿈처럼 환상적인 즐거움,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공예작품을 통해 새로운 공예의 미래를 열고자 하는 문화예술도시 청주의 포부를 담았다. 복합문화공간 문화제조창C에서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전시 및 공예페어와 함께 우드스피커, 하바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DIY 공예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등 주요 행사가 열린다. 또한 국립청주박물관, 청주시립미술관 등 청주의 7개 미술관과 연계한 미술관 프로젝트 ‘ART Bridge’도 진행된다. 충청북도의 주요 문화재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현대미술 전시를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들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미술 축제를 청주에서 경험할 수 있다. 한 참가자는
(뉴코리아타임즈) 북라이프가 아프지 않게 오래오래 내 몸을 잘 사용하는 일상 트레이닝 법을 담은 "의사에게 ‘운동하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제일 처음 읽는 책"을 출간했다. 현대인의 삶은 직장에 출근해서 퇴근하고 잠시 쉬거나, 학교에 등교해서 하교하고 잠시 쉬거나, 어딘가에 가서 한동안 그 일에 매진하고 돌아오면 기진맥진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우리의 몸은 정직하게 일정 이상의 활동과 올바른 자세와 제대로 된 섭식을 부여하지 않으면 시간을 들여 조금씩 망가지기 마련이다. 만성 두통도 뻐근한 등도 굽은 허리도 모두 습관의 문제다. 오후만 되면 어깨가 결리고 계단을 오르면 무릎이 저린다면,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을 때 의사에게서 ‘운동하세요’라는 말을 들었다면 이제 몸을 오래오래 쓸 수 있도록 관리를 시작할 때다. "의사에게 ‘운동하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제일 처음 읽는 책"의 저자는 25년간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포함하여 많은 프로 선수들의 신체와 정신력 강화 등을 지도해 온 전문 피지컬 트레이너로, 우리가 살아가며 실제로 할 수 있는 쉽지만 유익한 생활 운동과 습관 등을 소개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운동들은 보통
(뉴코리아타임즈)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3일 대전콘텐츠코리아 랩 오픈캠프 ‘콘텐츠 상상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상상 대전’은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다양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1박 2일 동안 아이디어를 기획·개발하는 해커톤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Made in 대전, 새로운 문화콘텐츠 아이디어 제조하기!’로 참가자들은 대전의 문화원형을 소재로 하는 콘텐츠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팀별 최종 아이디어 피칭을 통해 순위를 겨루게 되며 최종 수상자에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과 시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참가자의 아이디어 발상을 돕기 위해 디자인씽킹 강의와 콘텐츠 트렌드에 관한 명사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상식 말미에 진행될 네트워킹 파티는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상생하는 상상’이 이어질 수 있는 창작자들 간의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가 더욱 깊다. ‘콘텐츠코리아 랩’은 상상력이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3월 대전이 최종 선정되었다. 대전은 ‘MCN’, ‘패션’, ‘웹툰’ 3개 분야를 기반으로
(뉴코리아타임즈) LH와 경기도 평택시가 주최하고 ㈜환경과조경이 주관하는 ‘제2회 LH가든쇼’ 작가정원 작품공모가 지난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제2회 LH가든쇼’는 품격 있는 작가정원 조성을 통해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그린 프리미엄을 제공하고, 주민밀착형 공공정원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 5월 15일(금)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동말근린공원에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공모전 주제는 ‘정원, 경계를 품다’로, 참가자들은 농촌과 도시, 국내와 국제, 현재와 미래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만의 장소적 특성을 담아낸 정원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작가정원 규모는 1개소당 150㎡ 내외로 4500만 원의 조성비가 주어지고 정원안내판, 관수설비 및 전기설비가 지원된다. 공모에서는 공공정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이 가능한 창의적인 디자인, 주민밀착형 커뮤니티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구조적으로 안전한 디자인이 요구되며, 유지관리가 어려운 디자인은 심사에서 감점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참
(뉴코리아타임즈)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간 여행박사는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수험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수능이 끝나는 오늘 11월 14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여행박사 해외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수험생들에게 상품가의 5%,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동안 가고 싶었던 여행지를 조금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기회다. 여행박사 자유/패키지 해외여행 상품 예약 시 수험생 본인에 한해 1회 적용된다. 단, 맞춤여행 상품과 국내여행, 항공권, 호텔, 패스, 현지 투어 등 일부 품목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수험생 대상 할인 이벤트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수험표를 소지하고 있다면 누구나 할인받을 수 있다. 여행박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상품 예약 시 요청사항에 ‘수험생 할인 적용 요청’을 입력하고, 담당자에게 문자 또는 팩스로 수험표를 제시하면 된다. 수시전형 등으로 수험표가 없는 경우 대체 증빙 자료를 접수하면 할인 적용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NHN
(뉴코리아타임즈) ‘내 나이가 어때서’, ‘있을 때 잘해’, ‘장미꽃 한 송이’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트로트의 황제 오승근이 15일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해운대문화회관 특별기획 ‘오승근 콘서트 - 가을소풍’은 가을을 맞아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진행되며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11월 가을을 맞아 떠나는 가을 소풍 같은 설렘을 선사한다. 무대장악력과 검증된 가창력의 소유자 트로트의 황제 오승근의 공연은 부모님께 그리고 나를 위한 선물을 할 수 있는 힐링콘서트이다. 티켓은 VIP석 4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인터파크를 통한 예매가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11월 23일 ‘Korea comes to Italy’라는 슬로건으로 밀라노한국영화제가 밀라노 안테오 극장에서 개최된다. 2020년 제1회 밀라노한국영화제의 예고로서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박정범 감독특별전, 이탈치네마 단편영화공모, 이상용 평론가의 시네토크, 바이나인 컵홀더 증정 이벤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밀라노한국영화제는 "Italcinema Find Korean Short Film Go to Europa"에서 선정된 작품을 상영해 신인감독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한국의 독립, 예술영화를 중심으로 젊은 감독들이 유럽으로 진출하는 통로가 되는 것이 목표이며 독립장편영화로 데뷔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박정범 감독의 특별전으로 구성된다. 박 감독은 인간의 지독한 욕심과 이를 둘러싼 파국의 드라마를 일관되게 담아왔으며, 인간의 죄의식과 구원의 가능성에 관한 탐구를 보이는 "파고"와 탈북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시선을 예리하게 포착한 "무산일기"가 상영된다. 이상용 평론가와 박정범 감독의 시네토크에서는 해외에서 주
(뉴코리아타임즈) 한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하고 한강생명포럼이 주관하는 ‘2019 한국의 강 살리고, 가꾸고, 지키기전’이 1차로 15일까지 평창문화예술관 2층 전시실에서, 2차로 18일부터 24일까지 춘천 G1강원민방 갤러리 1층에서 각각 개최된다. 강원도 오대산 우통수와 태백 검룡소는 남한강의 발원지다. 강의 발원지로서 자부심 및 책임감을 느낀 화가들이 강의 생명과 역사, 환경, 강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미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대산 우통수와 오대천을 표현한 권용택, 한국의 강과 산을 민화 형식으로 표현한 김종도, 4대강 건설의 폐해를 비판적으로 그린 박영균, 소녀상 작가 김서경, 이향재, 정헤레나, 박영복, 이선열, 이구영 등 18명의 작가가 참여해 40여점의 작품을 발표했다. 전시를 기획한 김운성 예술 감독은 “쓰레기로 지워지는 미래의 강이 아닌 순리가 도도히 흐르는 미래의 강을 후손에 물려 주고자 미술인들도 동참했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바라봄 필름 서하나 대표는 독립 장편 영화 ‘견:버려진아이들’ 연출을 맡았던 서하늘 감독과 웹 드라마 ‘우성과’ 이후 두번째 웹드라마 ‘모두에게 착한 내 남친’ 제작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웹드라마 ‘모착남’은 소심한 성격의 취준생 여자친구 연진(도연진)이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한 남자친구(정희수)를 다른 여자들로부터 지켜내고자 고군분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자신에게 일어나는 상황들 속에서 느끼는 불안하고 초조한 감정과 그로 인해 점점 변해가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다룬 이야기다. 신예 배우 도연진은 영화 ‘기방도령’으로 스크린에 데뷔, ‘SK VR’, ‘삼성전자’, ‘머시론’, ‘풀무원’ 등 다양한 광고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상대역을 맡은 배우 정희수는 2018년 케이모델 어워즈&아시아 미 어워즈 글로벌모델부문 올해의 신인모델상을 받은 모델 출신으로서 연기자로는 첫 발을 내딛는 작품이다. 그 외 배우 케일라, 강수미, 김세이, 김동주, 송연규, 최하영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을 하였으며 걸그룹 라니아 멤버 혜미가 우정출연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된 ‘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지난 9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진행된 ‘제 16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2005년부터 실시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어린이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예스24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총 300여명의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여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 대광초등학교 5학년 이다겸 어린이가 개인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에는 서울 화랑초등학교 3학년 이규진 어린이와 경기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6학년 박서빈 어린이가 수상했다. 이 외 금상 7명, 은상 13명, 동상 65명, 장려상 500명 등 총 입상자는 588명이다. 또한 단체별 독후감 응모 수와 개인상 수상 가산점을 합산해 수상 기관을 선정하는 단체상 부문에서는 김포서암초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지도교사상 등 총 7곳의 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에 가장 많이 응모된 도서의 출판사를 뽑는 특별 부문에서는 의 ‘비룡소’가 좋은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고 "아이스크림 걸음!"의 ‘소원나무
(뉴코리아타임즈)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 전문 전시회인 ‘2019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9년으로 44회를 맞은 ‘유교전’은 학습, 교육 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까지 유아동 산업계의 이슈와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아동 전문 전시회다. 미래엔은 해당 전시회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미래엔 에듀의 초등 참고서와 미래엔 아이세움의 베스트셀러를 직접 구경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엔 부스는 전시 공간과 체험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전시 공간에서는 미래엔 에듀의 초등 참고서인 ‘하루 한장’ 시리즈, ‘바로 알기’ 시리즈 등 11종 브랜드의 책을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 출간을 앞두고 있는 ‘하루 한장’ 시리즈의 신간 ‘잉글리시 바이트 파닉스’, ‘잉글리시 바이트 영단어’, ‘중국어’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이세움의 아동 베스트셀러인 ‘흔한남매’와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을 비롯해 ‘브리태니커’ 등 인기 어린이 도서 14종도 전시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뉴코리아타임즈)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 지난 7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9 목정 어린이 합창대회’ 결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사전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의 학생과 교사 약 500명이 참여해 경합을 펼쳤으며 2018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광주시 아주소년소녀 합창단의 특별공연의 시간도 마련했다. 2019년의 대상은 정평초등학교 합창단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도 금상 구미문성초등학교 글빛소리 합창단, 은상 영덕초등학교 합창단, 서울영림초등학교 새로핌 합창단, 동상 서울청원초등학교 합창단, 서울창도초등학교 합창단, 장려상 남문초등학교 합창단, 아리온 중창단, 서울잠원초등학교 합창단, 서울창원초등학교 합창단이 수상했다. 특별상인 지도교사상은 영덕초등학교 박성은 교사, 구미문성초등학교 남성수 교사에게 주어졌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등 총 1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정평초등학교의 서하율군(13세)은 “매일 1시간씩 일찍 일어나는 게 조금 힘들었지만 합창대회를 준비하는 8개월 동안 친구들과 조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