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제주 칼호텔이 봄을 맞아 중국관 ‘심향’과 로비라운지에서 봄 향기를 담은 건강한 특선 코스 메뉴를 선사한다. 제주 칼호텔 19층에 위치한 중국관 ‘심향’에서 유채꽃 피는 제주의 봄과 잘 어울리는 ‘유채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유채 코스는 전복, 연어, 오향장육, 해파리 등이 어우러진 ‘유채 오품 냉채’와 송이와 관자를 맑은 국물로 즐기는 ‘송이관자 스프’를 에피타이저로 선보인다. 이어 게살과 해삼, 오징어 등을 푸짐하게 들어간 ‘게살 위츠’, 담백한 두부와 새우를 튀겨낸 후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함께 즐기는 ‘두부 새우 크림소스’, 은은한 마늘 향과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비풍강 쇠고기 안심’, 쫄깃한 가지 속에 새우살을 다져 넣고 튀긴 ‘어향가지 새우’ 등 제주의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정통 중국 음식들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식사로는 갖가지 해산물들로 깊고도 얼큰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짬뽕이 마련된다.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신선한 딸기를 맛볼 수 있는 딸기 주스와 부드럽게 즐기는 딸기 홀릭 라떼를 선보인다. 아울러, 봄 벚꽃의 향과 아름다움을 담아낸 벚꽃 차와 벚꽃 에이드도 만나볼 수 있다. 제주 칼호텔의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핸섬타이거즈’의 리그 첫 경기 결과가 전격 공개됐다. 한층 성장한 실력과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패턴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든 플레이를 보여준 ‘핸섬타이거즈’는 경기 후반부에서도 역시 엎치락뒤치락하는 점수 차이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경기를 이어갔다. 특히, ‘돌아온 에이스’ 문수인과 골 밑 수문장 줄리엔강의 트윈타워가 빛을 발했다. 압도적인 피지컬의 줄리엔강은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공을 잡아냈으며, 문수인 역시 리바운드에 가담해 공격의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상대 팀인 ‘ATP’ 역시 압박 수비와 속공 플레이로 맞서며 서로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경기를 이어갔다. 승부처인 4쿼터 막판, ‘핸섬타이거즈’는 서지석-문수인을 축으로 한 서장훈 감독의 즉석 공격 전술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하지만, 경기 종료 알람과 함께 승패를 가를 한 골이 던져져 마지막 순간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이 펼쳐졌다. 한편, 경기 당일 생일을 맞이한 유선호를 위해 그의 어머니와 동생도 경기장을 방문해 열렬한 응원으로 모두의 눈길을 끌
(뉴코리아타임즈) ‘아무도 모른다’ 벌써부터 입 소문이 제대로 났다. 오늘 3월 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서형, 류덕환, 박훈, 문성근 등 막강 연기력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무도 모른다’는 미스터리 감성추적극이다. 미스터리 드라마는 어떤 장르의 드라마보다 작품의 완성도가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탄탄하고 치밀한 대본, 짜임새 있는 전개, 시청자의 심장을 쥐락펴락할 수 있는 힘 있는 연출, 배우들의 치열한 집중력과 연기력이 모두 필요하다. 이들 중 하나만 부족해도 시청자가 느낄 숨 막히는 몰입도가 깨져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아무도 모른다’는 웰메이드 미스터리를 기대할 만하다. 보통의 드라마는 첫 방송 시작 3~4개월 전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이에 반해 ‘아무도 모른다’는 지난해 9월 대본 리딩과 첫 촬영을 시작했다. 첫 방송 무려 7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것이다. ‘아무도 모른다’ 촬영이 이렇게 일찍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은 제작진과 배
(뉴코리아타임즈) '하이에나' 김혜수가 정금자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배우 김혜수는 4년 만에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김혜수는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로 완벽하게 변신,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정금자의 인스타그램 계정(@junggumza)이 포착돼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계정에서는 김혜수의 셀카부터 그의 어린 시절 사진, 그리고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등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나도 인스타그램 시작~"이라며 자신의 셀카를 올린 김혜수의 눈부신 미모가 보인다. 이어 "고객님께 충성하는 충성 충"이라는 글과 함께 법률사무소 충의 대표 변호사 정금자의 명함이 게재돼 팬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드라마 속 정금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포스팅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속이려 접근했던 윤희재(주지훈 분)와의 첫 만남 사진에 "윤희재 바보"라고 쓴 포스팅이나, 윤희재와 접점을 만들기 위해 이용했던 심유미(황보라 분)와의 투샷에 "왕뚜껑 라면 머리 같은 심유미 속아줘서 고마움~"이라고 쓴 포스팅은 극중 정금자와 윤희재, 정금자와
(뉴코리아타임즈)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이상민이 ‘의리 브라더’ 김보성과 뜨거운 매운맛(?)을 본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상민의 집에는 한국이 배출한 최고의 파이터이자 UFC 세계 4위에 이른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찾아왔다. 이상민은 ‘의리남’ 김보성과 함께 있던 터라 스튜디오에서는 연예계 대표 격투기 마니아 김보성과 세계적인 파이터 정찬성의 만남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김보성과 정찬성은 서로 만나자마자 뜻밖의 자존심 대결(?)을 펼쳐 긴장감이 감돌았다. 정찬성이 “기대하고 왔다”라며 깜짝 도발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김보성도 "가만있을 수 없다"며 비장의 무기(?)까지 꺼내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서 진땀을 흘리던 이상민이 “형 이러다 죽어요!”라고 외쳐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상남자인 김보성이 정찬성과 사나이들 간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던 중 돌연 눈시울까지 붉혀 그 사연이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상남자들의 의리 폭발 ‘세기의 만남’ 은 지난 3월 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됐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월 29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가 배우로 활동했던 사연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몽니 김신의는 과거 “KBS 드라마 태조왕건 보조 출연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입을 열며, 수많은 병사 중의 한 명으로 출연한 적이 있음을 밝혔다. 이어 “사극 분장으로 수염을 붙였는데, 너무 간지러워 조금씩 뗐다가 없어지는 바람에 결국 매직펜으로 덧칠하고 촬영을 해야 했다”며 일화를 공개, 혹독한 밤샘 촬영으로 배우의 길을 포기해야만 했던 추억담을 털어놔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몽니는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을 선곡,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해 주위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정수라 편’은 지난 2월 29일 (토) 오후 6시 5분에 방영됐다
(뉴코리아타임즈) '원조 박 선배’ 박재범이 등장한 SBS ‘맛남의 광장’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목)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의 가구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1.2P% 상승한 6.7%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올랐다. 특히,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무려 4.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는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원년 멤버 박재범과 함께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농어민을 위한 미식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과 김희철은 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남해의 시금치 농가를 찾았다. 두 사람은 함께 시금치 수확을 하며 농민들의 고충을 들었고, 백종원은 “시금치 메뉴를 잘 개발해서 잘 안 드시던 분들이 드실 수 있게, 시금치 가격이 올라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후 두 사람은 요리 개발을 위한 팁을 얻기 위해 농민들과 함께 시금치 메뉴로 점심 식사를 했다. 농민은 시금치 장아찌, 시금치 달걀말이, 시금치 주꾸미 무침 등 색다른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월 29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80년대를 풍미한 대표 가수 정수라가 전설로 전격 출연했다. 정수라는 당시 12세의 나이로 CM송 ‘종소리’로 데뷔한 후 1982년 ‘그런 사람이 나는 좋아’로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아! 대한민국’, ‘환희’, ‘도시의 거리’ 등의 히트곡들을 만들어내며 가요계 열풍을 일으켰던 정수라는 가요톱10 골든컵은 물론 85년, 86년 KBS 가요대상 여자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80년대 최고의 여가수로 꼽힌다. 이날 출연자로는 뮤지컬계의 독보적인 배우 정영주, 불후의 욕망 밴드 몽니, 역대 최고점을 보유한 스토리텔러 민우혁, 한국이 사랑하는 국악 요정 송소희, 치명적인 매력으로 돌아온 펜타곤의 메인보컬 후이와 진호,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실력파 꽃미남 밴드 더 로즈가 출연, 전설 정수라의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다채롭게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부터 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까지, 여섯 팀이 각자의 매력으로 정수라의 곡을 선보인 가운데 과연 어
(뉴코리아타임즈) ‘포레스트’ 박해진이 조보아를 향해 ‘절절한 동정 고백’을 던진데 이어 ‘따뜻한 입맞춤’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19, 20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2.2%로 껑충 뛰어오르며 5주 연속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산혁(박해진)은 척박한 삶을 뒤바꿔 놓은 정영재(조보아)를 자신의 인생 목표에 탑승시키고자 그동안 감춰왔던 진심을 고스란히 털어놓으며 ‘숲속 힐링 로맨스’의 정점을 완성시켰다. 극중 강산혁은 황회장과 단 10분 동안의 약속으로 촉각을 다투는데도 불구, 차진우(허진우)를 만나러 간 정영재 뒤를 쫓아갔지만 끝내 정영재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던 상황. 이어 간신히 황회장과의 미팅을 마친 강산혁은 다시금 정영재를 찾아 나섰지만, 정영재와 차진우는 이미 사라진 후였고, 정영재가 숙소에도 돌아오지 않자 강산혁은 정영재가 차진우에게 폭풍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긴긴밤을 지새웠다. 이후 황회장이 요구한 주주들의 위임장을 받아 돌아온 강산혁은 호텔에서 차진우와 마주쳤고, 질투심이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김명수-신예은-서지훈이 ‘식스 센스’를 자극시키는 26초가량의 ‘1인칭 시점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3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내성적인 보스’, ‘연애 말고 결혼’ 등 감성적 필력의 주화미 작가, ‘파랑새의 집’, ‘빅’ 등 감각적 연출력의 지병현 감독, 그리고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 등 개성 넘치는 청춘스타들이 합심해서 탄생시키는 ‘새로운 드라마’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면서, 상반기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어서와’ 주역들인 김명수-신예은-서지훈 등 각 인물의 입장에서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이색 시점 티저’가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먼저 새하얀 고양이의 등장으로 시작된 티저에서는 고양이 뺨에 분홍빛 홍조가 돌자마자, 볼이 발그레해진 인간 남자 홍조(김명수)가 등장했던 상황. 정면을 바라보면서 눈에서 하트를 뿜어내던 홍조는 김솔아(신예은)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반응하며 극과 극 감정선을 오가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조는 “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는 ‘그 복음과 신학’을 출간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을 받는 것이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구원받았다고 착각하며 살고 있다. 머리로 아는 것을 마음으로 믿는다고 착각하고 있다. 저자도 처음 20년 목회하는 동안 머리로 아는 것을 마음에 믿는다고 착각하였었다. 그때는 구원의 능력을 전혀 경험하지 못했다. ‘그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고 마음에 믿을 때 비로소 구원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왜 하나님이 오로지 한 분 하나님인지, 신약과 구약 성경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왜 ‘그 복음’이 되는 것인지, 왜 믿음이 그 믿음이고 구원받는 길은 오직 한 길밖에 없는지 우리는 남궁영환 목사의 가르침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계속해서 말한다. 구약에서 선포한 ‘그 복음’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 되실 것과 사망을 삼키고 승리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며 신약은 예수님의 탄생으로 시작이 되는데, 그것은 영존하시는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 아기로, 한 아들로 주신 바 되실 것이라는 약속의 성취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기적들은 ‘내가 그니라’를 선포한 것이며 궁극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
(뉴코리아타임즈) 알라딘 인터넷서점은 지난 2월 25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0년 1학기 교재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알라딘은 기존 방송대 출판문화원 홈페이지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방송대 수업용 교재를 학생들이 좀 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방송대 학생들은 알라딘에서 수업용 교재를 단 1권만 구매해도 유선 노트를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별로 에코백, 머그, 다이어리, 파우치 등 다양한 증정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개강일 투표, 응원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적립금을 받아 구매 시 사용할 수도 있다. 알라딘 대학교재 담당 MD 김채희 과장은 “최근 코로나 19의 여파로, 각 대학에서는 학교에 출석하지 못하는 내외국인 학생에게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 강의 콘텐츠의 이용이 활발해짐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교재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판매 중인 방송대 교재는 총 660종이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알라딘 인터넷 서점 홈페이지에서 ‘방송대’, ‘방송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