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5 (화)

  • 구름많음동두천 15.6℃
  • 구름조금강릉 13.5℃
  • 황사서울 15.8℃
  • 황사대전 21.0℃
  • 황사대구 26.9℃
  • 황사울산 24.5℃
  • 황사광주 23.9℃
  • 황사부산 17.3℃
  • 구름많음고창 21.8℃
  • 황사제주 27.8℃
  • 구름많음강화 12.6℃
  • 구름많음보은 21.6℃
  • 구름많음금산 21.2℃
  • 맑음강진군 25.8℃
  • 맑음경주시 27.0℃
  • 맑음거제 18.1℃
기상청 제공

전국

BNK, 1조6000억 원 설날 특별 대출 실시

오는 2/28(금)까지, 양행 8000억 원씩 마련해 공동 지원
업체별 최대 30억원, 최고 1.0% 금리감면 제공

BNK금융그룹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설날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조6000억 원 규모의 ‘BNK 2025년 설날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랜 경기침체로 사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28일(금)까지 약 2개월간 각 은행별로 8000억 원(신규: 4000억 원, 기한연기: 4000억 원)씩 총 1조6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주요 지원대상은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창업기업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성실상환기업 등이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대 30억 원이며,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최고 1.0%p 금리감면도 제공할 방침이다.

 

설날특별대출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영업점 및 고객센터(부산은행 1588-6200, 경남은행 1600-858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경영안정자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금융그룹은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따뜻하게 동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토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