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협은 장애 예술인을 발굴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를 열고 있다.
2020년 33회째를 맞은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서양화, 일러스트, 동양화, 서예, 일반 사진, 휴대폰 사진 6개 부문으로 전국의 장애인과 그 가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지장협 홈페이지 공지사항 ‘제3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참가 안내’를 통해 2020년 제3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참가응모안내 및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든 부문 중에서 전체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각 부문별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우수상(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 등으로 총 16명이다. 이 외에도 가작(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 30명, 입선(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상)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10월 13일로 예정되어 있으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