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함께하는 사랑밭 사옥 내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유튜버 푸메는 위촉장과 상패를 전달받았다.
이어 그녀는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고 봉사활동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준 것 같아 감사하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유튜버 푸메는 2019년 12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붕어빵과 계란빵을 판매, 그 수익에 본인의 후원금을 보태 사랑의 쌀 2톤을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한 바 있다. 이 인연을 계기로 유튜버 푸메는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인플루언서로서 사회기부에 큰 관심을 가지며 실천하는 유튜버 푸메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활동을 잘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유튜버 푸메는 2019년 2월 채널을 오픈, 현재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의 사랑을 받으며 200만 구독자를 지닌 먹방계 인기 유튜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