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커피 최성준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활동으로 채워진 ‘후원모금함’을 가득 채워 한국청소년연맹에 전달하고, 이어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감사패와 나눔증서를 보스톤커피 최성준 대표 및 장미숙 이사에게 전달했다.
한국청소년연맹에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가정 생활 지원 및 국내 희귀난치성질환 청소년들의 의료 지원(수술비, 진료비, 처방 및 약품구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온 최성준 보스톤커피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사회 가게 경영난이 이어지고 있지만 우리가 함께 나눔 사업에 참여해 어려울수록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을 전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 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