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국내 기업 유럽 진출 활성화 기원 세미나 개최 外
◈ 국내 기업 유럽 진출 활성화 기원 세미나 개최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국내 기업들의 유럽 진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14일, 서울에서 부산항 – 유럽 물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항만공사가 주관하며 KOTRA 및 네덜란드국제물류협회, 로테르담항만공사, 스키폴국제공항이 발표자로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내용은 부산항만공사 유럽 물류사업 소개(네덜란드, 스페인), KOTRA 해외 공동물류센터 사업 소개, (패널토론) 유럽으로 가는 최적의 관문, 네덜란드 – 사례로 알아보는 유럽진출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BPA는 이번 세미나에서 올해 1월부터 운영을 개시한 로테르담 물류센터와 올해 6월에 개장한 바르셀로나 물류센터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은 BPA 홈페이지의 배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외사업실로 문의하면 된다. ◈ 부산항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와 함께 ‘부산항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