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2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 17개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독일의 '레드 닷(Red Dot Award)', 미국의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다양한 부문의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는 △제품(Product) △프로페셔널 콘셉트(Professional Concept) △실내 건축(Interior Architecture)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5개 부문에서 17개 디자인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품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등이 수상하며 디자인 가치를 높이 인정받았다. 스타리아는 현대자동차의
(NewWorldN(뉴월드엔)) 지난 23일은 유네스코가 독서출판을 장려하기 위해 1995년 정한 '세계 책의 날'이었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책 읽기를 서로 권하는 날'로 정해 다양한 책 축제가 열리고 있다. 영국에서는 대부분의 학교와 도서관이 이날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독서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책의 해를 지정하고 있다. 해마다 특정 부문과 계층별로 책의 해가 달라지는데, 2020년은 청소년 책의 해, 2021년은 60+ 책의 해(고령층 대상)로 삼았다. 올해는 미래 책 문화를 견인할 청년들의 독서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2년 청년 책의 해로 정하고, 전국적인 캠페인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비롯해 출판, 독서, 도서관, 서점, 작가, 청년단체 등 관련 민관단체들과 함께 2022년 청년 책의 해 추진단을 구성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해동안 다양한 주제로 펼쳐질 프로젝트 중 눈여겨 볼 만한 프로젝트와 공모사업을 소개한다. ▲청년이 만들어가는 책문화 프로젝트=청년들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는 '청년이 만들어가는 독서문화
(NewWorldN(뉴월드엔))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부터 30일까지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등 체육단체와 함께 '2022년 스포츠주간'을 시행한다. 올해 60번째를 맞이한 스포츠주간에는 '스포츠로! 일상으로!'라는 표어 아래 국민이 운동을 통해 체력과 건강을 증진하고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러가지 행사가 마련됐다. '스포츠기본법' 제27조에 따라 기존 '체육주간'이 올해부터 '스포츠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먼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가수 '노라조' 안무에 맞춰 누리소통망에 율동 영상을 올리면 우수 참여자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슈퍼 100' 행사(4월 25일~5월 23일 nfa.kspo.or.kr)를 진행한다. '#나를 깨우는 움직임'이라는 핵심어 표시와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등록하는 '나를 깨우는 움직임' 행사(4월 25일~5월 8일 www.kspo.or.kr)도 연다. 대한체육회는 운동과 환경보호를 접목한 '스포츠주간 친환경(ECO WEEK, 에코 위크)' 행사(4월 22~30일)를 이어간다. 대한체육회가 제공하는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ksoc_of
(NewWorldN(뉴월드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전라남도 문화,관광,역사 소재 연계 웹툰 콘텐츠 발굴과 창작자 육성, 창업 활성화를 위해 '웹툰(장편/단편)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웹툰 작가,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웹툰 장편 4개 과제 최대 5000만원, 웹툰 단편 8개 과제 최대 2000만원으로 총 12개 과제에 3.6억원을 지원한다. 전남 거주 웹툰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전남 소재 웹툰 콘텐츠 개발,제작 기업(신청일 기준 3년 미만 기업)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e나라 도움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접수 서류의 원본은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사업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남콘텐츠코리아랩으로 문의하면 안내가 가능하다. 진흥원은 이번 웹툰(장/단편)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전남의 역량 있는 웹툰 작가와 웹툰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해 전남 웹툰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NewWorldN(뉴월드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이 4월 28일 온라인 생중계(ZOOM)를 통해 2022년 정신건강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2021년 1월 발표한 '온국민 마음건강 종합대책(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에서는 국가 책임하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정책 패러다임이 설정됐다. 특히 전 국민 정신건강증진, 정신질환자 사회통합 추진을 위한 세부 과제로 각각 '믿을 수 있는 정신건강 관련 최신 정보 생산 및 확산', '정신건강 이슈에 대한 올바른 접근 유도'와 '정신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나 편견 해소' 등이 선정됐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보건복지부에 권고한 '정신질환자 편견 해소 및 인식 증진을 위한 정책' 내용에 따르면, 2019년 한국 리서치의 '정신질환자의 보호 및 관리에 대한 조사(웹 조사)'에서 국민들이 조현병과 관련해서 '살인사건', '묻지마 폭행' 등 최근 보도된 강력 사건들을 연상했으며, '조현병 환자는 공격적이고 난폭한 행동을 한다'에 78%가 동의하는 등 조현병에 대한 편견이 일관되게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 중 73%는 조현병에 대한 정보를
(NewWorldN(뉴월드엔)) 게임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인 '2022 게임문화 가족캠프(이하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전국 초등학생 자녀(1~6학년)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총 1000명(회차별 최대 200명, 5회)을 초대한다. 2022년 1회차 캠프는 5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도 평창 소재의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대표 프로그램은 보호자와 자녀가 한 팀으로 참가하는 가족 단위 e스포츠 대항전(△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다. 그 외에도 △게임문화퀴즈대회 △게임리터러시 교육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벤트와 풍성한 기념품이 준비돼 있다. 기념품은 슈퍼셀과 넥슨이 후원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사회 공헌에도 참여할 수 있다. 아이들이 자라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읽지 않는 책, 작아진 옷 등을 가져오면 게임 관련 기념품으로 교환하고, 해당 기부 물품은 관련 아동복지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캠프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회 차 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4월 21
(NewWorldN(뉴월드엔)) 서울문화재단이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예술가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획공모 전시 프로그램 '신당 창작 프로젝트 전시: 공예의 조건'을 4월 27일(수)부터 10월 30일(일)까지 7개월간 신당창작아케이드 SASS 갤러리(중구 마장로 87, 서울중앙시장 지하)에서 개최한다. '신당 창작 프로젝트'는 공예,디자인 전문 레지던시인 신당창작아케이드 공간을 활성화하고 입주예술가들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공감대를 만들어 나가는 예술가 협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를 겪으며 불가피하게 변한 우리의 '새로운 일상'을 총 7가지 내용의 전시로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현대공예의 정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공예의 조건'을 주제로,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예술가 중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입주작가 간 팀으로 진행되는 융합 프로젝트로 7팀(16명)의 작가가 함께한다. 이들은 7개월간 매주 다른 내용의 기획 전시를 연이어 선보인다. 릴레이 전시의 첫 시작은 산업적 기술과 공예의 융합을 통해 무한한 공간 미학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열린괄호(산업너머 공예너머: 윤경현, 양요셉, 정인혜)'(4.27.~
(NewWorldN(뉴월드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CGV가 가족과 이웃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특별전을 진행한다. CGV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일본의 대표 거장 감독 오즈 야스지로의 대표작 4편을 전국 CGV 아트하우스에서 상영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즈 야스지로는 구로자와 아키라, 미조구치 겐지와 더불어 일본 영화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감독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가족과 이웃과의 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4편이 상영된다. 디지털 리마스터링 된 버전으로 흑백 영화 '만춘', '오차즈케의 맛', '동경 이야기'가 상영되고, '안녕하세요'는 컬러 영화로 만날 수 있다. 먼저, 1949년작 '만춘'은 오즈 야스지로 감독 후기 영화의 출발선에 선 작품이다. 아내와 사별한 뒤 홀로 딸을 키워온 56세의 교수 소미야가 결혼할 나이가 된 딸에게 결혼을 권하지만, 자신이 결혼하면 혼자가 될 아버지를 걱정해 결혼하지 않으려고 딸 노리코의 이야기를 담았다. 부녀간의 세밀한 감정을 특유의 정제되고 정갈한 미장센으로 담아냈다. '오차즈케의 맛'은 검소하고 착실해 일밖에 모르는 남편과 그에게 애정을 느끼지 못하고
(NewWorldN(뉴월드엔)) 22일 방송 예정인 KBS2 에서는 13주년을 맞이해 화사부터 잔나비 최정훈, 이무진, 멜로망스, 다비치, 적재, 김필, 딘딘, 양희은까지 초호화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은 2009년 4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 언제나 한결같은 좋은 음악과 따뜻한 이야기로 한 주의 마무리를 책임져왔다. 13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주 녹화는 '13번째 생일잔치'라는 컨셉의 특집으로, '유스케X뮤지션' 코너에 출연했던 화려한 라인업의 뮤지션들로 꾸며졌다. 스케치북 10주년을 맞이해 3년 전부터 시작된 '유스케X뮤지션' 코너는 숨겨진 명곡들을 재해석해 부르고 음원으로 발표되는 코너로 그동안 무려 85팀의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출연해 총 132곡이 발표됐으며, 이번 특집을 위해 단 9팀만이 특별히 초청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잔치'라는 컨셉에 맞게 유희열을 포함해 게스트, 밴드, 코러스 등 모든 출연진이 한복을 입고 녹화를 진행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각양각색의 한복 스타일을 엿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 특히 '잔망 듀오' 다비치는 출근길부터 한복을 입고 출근해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MC 유희
(NewWorldN(뉴월드엔)) '왜 오수재인가'가 독보적이고 강렬한 미스터리 법정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6월 3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측은 지난 21일, 연기 포텐 제대로 터진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숨 막히는 열연을 펼친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박수진 감독과 김지은 작가를 비롯해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 김창완, 이경영, 배해선, 차청화, 조달환, 김재화, 지승현, 남지현, 이주우, 이규성, 이진혁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를 높이는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기 열전을 펼쳤다. 첫 만남부터 빈틈없는 시너지를 발산하며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파격 변신을 예고한 서현진은 후회를 삼키고 독해진 스타 변호사 '오수재'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차가운 얼굴 속 상처로
(NewWorldN(뉴월드엔)) 2022년 하반기 SBS 첫 방송 예정인 '치얼업'에 한지현-배인혁-김현진-장규리-이은샘-양동근이 캐스팅 최종 확정됐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미스터리 로코물이다. 한지현이 축복받은 외모 유전자에 생활력 만렙녀 '도해이' 역을 양동근이 응원단 출신 02학번 OB 선배 '배영웅' 역할을 맡았다.
(NewWorldN(뉴월드엔)) 세븐틴, 곽윤기, 이지나, 김문정, 김소현, DKZ 박재찬이 도깨비들에게 지혜를 전해주러 출동한다. 오는 5월 3일(화) 첫 공개될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는 강호동, 이용진, 양세찬 세 MC가 도깨비로 변신,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를 빼앗아 인생의 비결을 알려주는 지혜 강탈 토크쇼다. 범상치 않은 포스를 가진 '강깨비' 강호동, 도깨비계 빌런 '용깨비' 이용진, 천리안 도깨비 '양깨비' 양세찬의 만남으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가운데 이들에게 성공 비결을 가르쳐줄 특급 게스트들이 공개돼 흥미를 돋우고 있다. 먼저 작곡, 작사는 물론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까지 두루 갖춘 올라운더 아이돌 세븐틴이 완전체로 등장한다. 데뷔 때부터 폭발적인 성적을 거두며 K-POP 대표 주자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이들이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기까지의 어떤 노력을 기울였을지 궁금해진다. 이어 최다 국가대표 경력을 가진 빙상 레전드 곽윤기는 특유의 입담으로 세 도깨비와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조짐이다. 오랜 기간 국가대표 자리를 지켜온 그의 비법과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이번 토크쇼에서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