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멤버들이 더 커진 스케일의 사건과 마주한다. 오는 12월 31일(금)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가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추리 본능 자극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상상도 못할 반전 속 위험한 추리를 시작한 다섯 멤버의 활약이 기대를 높인다. '여고추리반2'는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더욱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다. 역대급 인기를 끌었던 시즌1 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 탄탄해진 스토리를 장착하고 돌아온 '여고추리반2'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여기에 장르 예능의 대가 정종연PD, 완벽한 추리력과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추리반 멤버들의 '숨멎' 모먼트를 포착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혼란과 충격에 휩싸인 이들의 눈빛 너머엔 사건 해결을 향한 결연한 의지가 가득하다. 먼저, 리더 박지윤은 '생각해! 해답은 너의 머릿속에 있어'라며 추리 여왕다운 카리스마를 뽐낸다. 장도연의 날카로운 눈빛에 더해진 '움직여! 조금만
(NewWorldN(뉴월드엔)) 프리미엄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는 줄리스초이스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 '노제'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줄리스초이스 담당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시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두루 갖추고, 탄탄한 춤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노제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빈틈없는 완성형 비주얼로 스우파 등장과 동시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노제는 탄탄하고 파워풀한 춤 실력까지 겸비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우파에서 선보인 '헤이 마마' 안무가 전국적으로 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실력과 매력을 고루 갖춘 노제와 함께 피부 화이트 비타민 '비타글로우 프리미엄'과 20대가 꼭 챙겨 먹어야 하는 비타민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MZ세대와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줄리스초이스는 여성들의 활기찬 일상을 위한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노제와 함께한 다양한 캠페인 및 굿즈 이벤트도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NewWorldN(뉴월드엔)) 20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가 슈퍼모델 선발대회 동기들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와 함께 16년 지기 절친인 배우 수현, 지소연, 이유정과 지소연의 남편인 배우 송재희까지 오랜만에 슈퍼모델 동기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과거 윗몸일으키기 1000개, 다리 들기 1000개 등 혹독한 합숙 훈련 끝에 '2005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고. 하지만 한창 추억에 젖어있던 중, 돌연 슈퍼모델 시절 얘기에 모두 폭풍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이들에게 어떤 사연이 있던 것일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배우 수현은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남편과는 오랜 친구로 지냈었다는 배우 수현은 '남편의 소셜 스킬이 멋있었다'라며 남편에게 반했던 순간을 회상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해진다. 또한 작년 9월 딸을 출산한 배우 수현은 '육아가 힘들지 않냐'라는 물음에 '나만 힘들다', '남편은 딸을 너무 좋아해서 (내가) 힘들어하면 본인이 보
(NewWorldN(뉴월드엔)) SBS 간판 예능 '미운 우리 새끼'가 '2021 SBS 연예대상' 대상을 차지했다. '미운 우리 새끼' 팀은 지난 18일,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1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에 호명됐고 출연진은 감격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수 이상민은 "정말 감사하다. '미운 우리 새끼' 모두가 대상을 받았는데, 저는 신인상부터 시작해 5년 연속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감격해했고, MC인 서장훈은 "요즘처럼 시청률이 많이 나오기 어려운 때에 5~6년째 시청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어머니들이 계속해서 건강하시고, 끝까지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어머니들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화제의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은 무려 8관왕을 차지했고, 이 중 배우 박선영은 '올해의 예능인상'과 '쇼,스포츠 부문 최우수상' 등 개인상 2관왕을 달성했다. 박선영은 ''불타는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재미삼아 한 축구가 이렇게 '골 때리는 그녀들'이 되었다. 행운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감격해했다. 주말 간판 예능 '런닝맨'은
(NewWorldN(뉴월드엔)) 12월 18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2 (이하 '공치리2')에 류현진, 김하성, 박효준, 윤석민이 출격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박효준 현직 메이저리거 군단과 전 야구선수 윤석민의 출연 소식에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이들은 야 구 선배이자 이번 '내부의 적'인 이승엽의 부름으로 공치리 출연을 결정했다는데. 류현진은 '선배님 기 한번 살려 드리기 위해 나왔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들이 등장하자 이승기는 "승엽이 형이 홀 설계할 때가 제일 무서운 것 같다"며 우려를 표했고, 이에 이승엽은 '오늘 쌍무릎 도장은 용납 못 한다'며 우승 각오를 다졌다. 이날 류현진은 이승엽과 각 팀의 감독을 맡아 골프 대결을 이끌 예정이다. 이들은 대결에 앞서 야구선수와 공치리 선수 카드를 트레이드하며 직접 편을 꾸리는 '스토브리그' 시간을 가졌다. 류현진과 이승엽, 두 감독이 어떤 선수를 팀으로 영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류현진은 '미국에서 편먹고 공치리를 한 편도 빠짐없이 다 봤다'고 찐
(NewWorldN(뉴월드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와 서예화가 한양 밀주계 판도를 뒤집을 '酒(주) 자매'의 등장을 예고했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지난 16일 강로서(이혜리 분)과 천금(서예화 분)의 '酒(주) 자매'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만 가져와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작품은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 생계형 밀주꾼 로서, 날라리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을 중심으로 세상이 정한 금기를 깨는 청춘들의 모험기를 담는다. 네 청춘 중 로서는 가장 대범하고 도전적인 캐릭터이다.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 된 로서는 양반의 체면보다 오라비 강해수(배유람 분)와 먹고 사는 일이 더 중요한 날품팔이 아씨이다. 로서는 해수가 진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것도, 만드는 일도 금지되는 시대에 밀주 세계로 뛰어든다. 로서의 위험천만한 사업 파트너는 혜민서 수련 의녀 금이다. 금이는 관노로 태어나 글자를
(NewWorldN(뉴월드엔)) K-POP 최고의 연말 축제 '2021 SBS 가요대전'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25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2021 SBS 가요대전'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공개된 라인업에는 NCT 127, NCT DREAM, 키, 뉴이스트,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WOODZ(조승연), 유태양(SF9), 민니(여자아이들), 이채연,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이하이까지 총 25팀이 이름을 올렸다. '2021 SBS 가요대전'의 주제는 'WELCOME'으로, 가수와 팬이, 음악과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는 '컨택트' 시대로의 복귀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조합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진행은 붐, 샤이니 키, ITZY 유나가 맡는다. 올 한 해를 빛낸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2021 SBS 가요대전'은 오는 12월 25일 오후 6시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NewWorldN(뉴월드엔))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다시 한 걸음 멀어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그 해 우리는' 4회에서는 리마인드 다큐멘터리 촬영의 시작부터 오해로 꼬여버린 'X-연인'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0년 만에 카메라 앞에 다시 선 최웅과 국연수. 김지웅(김성철 분)에게 자신들이 연인이었다는 사실은 밝히지 말라는 반강제 협박 계약서와 함께 촬영에 돌입했다. 개별 촬영을 위해 최웅에게는 김지웅이, 국연수에게는 정채란(전혜원 분)이 따라붙었다. 하지만 스물아홉이 된 청춘들의 일상은 전과 달리 조금은 지루하고 따분했다. 만만치 않은 난관을 예감한 김지웅은 최웅, 국연수를 한자리에 소환했다. 최웅이 잠든 사이 국연수가 그의 집을 찾았고, 그가 잠결에 국연수의 얼굴로 손을 뻗으며 한차례 해프닝이 벌어졌다. 최웅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국연수를 작업실로 안내했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추억이 담긴 습작물을 발견했다. 국연수로 인해 잘못 그려 망친 흔적이 남은 그림이었다. 이를 본 최웅은 '너 때문에 망친 게 한두 번이 아니지. 내 인생도 망쳤지'라고 마음에도 없는
(NewWorldN(뉴월드엔)) 'FC 탑걸'과 'FC 아나콘다'의 승부차기 접전이 화제를 모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5주 연속 수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가구 시청률 8.9%(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0%로, 2049 수요 전체 1위, 가구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특히, 'FC 탑걸' 간미연의 승부차기 마지막 골 장면에서 최고 분당 시청률이 11.7%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FC 탑걸'과 'FC 아나콘다'의 두 번째 맞대결이 그려졌다. 'FC 아나콘다'는 경기 전 개막식에서 모든 팀이 최약체로 지목한 팀으로, 'FC 탑걸'의 최진철 감독은 '이번 경기는 부담스러운 경기다. 모든 팀들이 상위 리그로 올라가기 위해선 'FC 아나콘다'를 꼭 잡고 가야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에 그간의 지옥 훈련으로 한층 자신감을 얻은 'FC 아나콘다'의 윤태진은 '누구나 우리를 약체로 생각하는 걸 예상하고 있었다. 그렇게 방심하고 있는 틈을 파고드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라며 반전을 도모했다.
(NewWorldN(뉴월드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보통의 재화'가 통통 튀는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 안방극장의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17일(금) 밤 11시 35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극 '보통의 재화'는 불운의 아이콘인 것도 모자라 공황장애 진단까지 받아버린 보통 아닌 여자 김재화(곽선영 분)의 인생 우기 탈출기를 다룬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화는 '운도 지지리 없는' 모습으로 짠내를 절로 유발한다. 그녀는 집안 콘센트에 스파크가 튀자 화들짝 놀라는가 하면, 산책 도중 껌을 밟고 한숨을 내쉬는 등 계속되는 불운 속에서 아슬아슬한 고군분투기를 이어간다. '개똥밭에도 이슬은 내린다고 했는데, 개뿔'이라는 멘트로 허탈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이윽고 군중 사이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김재화는 정신과 의사 최병모(최대훈 분)에게 '공황장애가 맞습니다'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그럼에도 그녀는 활기차고 발랄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아픔'을 꿋꿋이 이겨내려는 밝은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이번 생은 정말 망한 걸까'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서럽게 오열하는 김재화의 모습이
(NewWorldN(뉴월드엔)) SBS 모비딕이 2022년 12월 17일 본편 론칭를 앞두고 '대충 살고 싶습니다'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충 살고 싶습니다'는 동명의 웹툰(작가 현이씨, 배급 투니트엔터테인먼트)을 원작으로 하는 숏폼 시트콤이다. 부자가 되고 싶지만 열심히 일 하기는 싫고, 혼자가 편하고 좋지만 외로운 건 싫은, 대충 살고 싶지만 대충 살지 못하는 솔직하고 뻔뻔한 30대 여자 친구 네 사람의 이야기다. 배우 고은아의 연기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대충 살고 싶은 요즘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라는 카피로 작품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음침한 아웃사이더인 척 하지만 속내는 따뜻한 '오리' 역의 고은아, 끊임 없이 새로운 취미에 도전하는 외향인 '소냐' 역의 허영지, 운둔형 내향인 '박방울' 역의 이미소, 시종일관 시크한 태도로 극에 엉뚱함을 불어넣는 '프레리' 역에 손수아 등 주연 4인이 자유롭게 취한 포즈를 통해 각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이들이 과연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나갈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원작 웹툰 캐릭터들과 주연들이 장난스러운 배경과 어우러져 발랄하면서도 키치한 매
(NewWorldN(뉴월드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진선규의 연기를 안방극장에 볼 수 있다. 2022년 1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2022년 첫 드라마이자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기대를 모은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장르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특히 중요한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배우들의 디테일한 표현, 숨 막히는 집중력, 막강한 에너지와 흡인력이 있어야만 극의 임팩트가 강력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 연기神 진선규(국영수 역)의 활약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진선규는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 역을 맡았다. 국영수는 범죄심리분석의 필요성을 깨닫고 오랜 전략 끝에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드는 인물이다. 소탈한 성격의 국영수는 범죄와 마주할 때만큼은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그의 선견지명 덕에 범죄행동분석팀이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