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가수 소찬휘와 신유가 진행하는 KBS1TV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에서는 최근 '국어책 리액션'으로 화제가 되며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영원한 디바 '박미경'을 만나본다. 1985년 강변가요제에서 '민들레 홀씨 되어'로 장려상을 수상하며 TV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진 박미경. 그런데 그녀의 TV 데뷔는 이때가 처음이 아니었다. 예비대학생 신분으로 무려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KBS 젊음의 행진'에 '노래하는 짝꿍'으로 선발되어 TV에 출연하게 된 것. 어릴 적부터 체계적인 가수 훈련을 받았던 그녀는 강변가요제 이후 1집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으로 정식 데뷔하지만 음반은 흥행하지 못하고 이름 없는 가수로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노래를 하며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후 당대 최고의 프로듀서 김창환과 의기투합하여 3인조 혼성그룹을 준비하는데 그 또한 실패한다. 우여곡절 끝에 발매한 2집 '이유 같지 않은 이유'의 히트를 시작으로 '이브의 경고'' 너 그렇게 살지마' 등 당시로선 파격적인 노랫말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요 차트를 석권하며 승승장구하던 그녀. 하지만 갑작스레 찾아온 성대 결절로 인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가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한국 스노보드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이상호 선수와 3년 연속 공식 뉴트리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상호 선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한국 스키 사상 첫 메달의 기적을 만든 입지전적 인물이다. 유사나는 대한민국의 동계스포츠 발전에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호 선수와 2018년부터 인연을 맺고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함께해 오고 있다. 유사나는 앞으로도 이상호 선수가 건강을 유지하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사 대표 종합 비타민,미네랄 제품인 '헬스팩'을 비롯해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제공한다. 유사나는 이외에도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글로벌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유사나 본사는 2011년부터 '미국 스키&스노보드 협회'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부터 미국 스키&스노보드 협회의 최첨단 훈련 및 교육 시설인 '엑설런스 센터'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수준 높은 운영 시설을 제공하고 해당
(뉴코리아타임즈)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3년 만에 국내 레이스로 돌아온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오는 11월 28일~2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슈퍼 6000 클래스 7, 8라운드에 출전한다.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이재우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김진수 드라이버와 재정비된 팀이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모터스포츠 명가로 입지를 다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깜짝 복귀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질적 성장 및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해외 경기 참가가 어려워진 가운데,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올해 초부터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이바지해왔다.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을 통해 레이싱 꿈나무를 육성해왔으며, 침체된 모터스포츠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을 후원하며 상호 교류 관계를 구축하고 각종 레이싱 콘텐츠 생산에 앞장섰다. 차량 리버리는 타이틀 스폰서인 쏠라이트 배터리의 패키지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여기에 2019 블랑팡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이 설렘과 반전을 안기는 에필로그로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의 웃긴데 설레는 '저세상 로코'를 유쾌하게 펼쳐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얽힌 비하인드와 숨겨진 인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에필로그는 공감과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못다 한 이야기, 혹은 감춰져 있던 비밀들이 방송 말미 풀어지면서 설렘과 반전, 긴장감까지 선사하고 있는 것. 로맨스 시작과 동시에 애틋한 이별을 맞게 된 숨겨진 사연도 에필로그를 통해 공개돼 흥미를 더했다. 이에 예측불가한 2막에 돌입한 '도도솔솔라라솔'의 과몰입 유발 에필로그를 짚어봤다. 1. 고아라X이재욱, 설레는 진심부터 이별 뒷이야기까지 4회에서는 구라라를 향한 선우준의 마음을 확인시켜준 '우산' 비하인드가 공개돼 설렘을 안겼다. 비 내리는 날, 구라라를 바래다주기 위해 두 개의 우산 중 하나만을 챙기는 선우준의 귀여운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 것. 더욱이 두 사람 사이 관계 변화를 예고한 애틋한 '가지마 포옹' 엔딩 이후 공개된 에
(뉴코리아타임즈) 김명수와 권나라가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을 통해 눈부신 시너지를 발휘한다.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극 중 김명수는 관료 생활을 하던 중 노름을 하다 적발돼 벌로 암행어사 직을 명받은 성이겸 역을, 권나라는 기녀로 위장한 다모 홍다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어명으로 인해 어사 파트너에 등극, 유쾌한 수사 케미스트리와 사이다 액션까지 선보이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 풀어진 모습으로 삐뚤어지게 갓을 쓴 김명수(성이겸 역)와 아름다운 기녀로 완벽 변신한 권나라(홍다인 역)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소를 띤 채 팔짱을 끼는 권나라와,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김명수의 모습이 은은한 조명에 녹아들어 완벽한 비주얼 합을 선보인다. 또한 두 사람의 부드러운 눈 맞춤이 묘한 설렘까지 배가하고 있다. 하루아침에 조선의 비밀수사단이 된 두 사
(뉴코리아타임즈) 10월의 마지막 10월 31일 토요일, 개막 이틀째를 맞은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현장 열기는 며칠 새 부쩍 낮아진 기온을 무색케 했다. 전통리조트 구름에의 고즈넉한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진 실천세션에서는 부모교육연구소 임영주 소장, 한국 북큐레이션 협회 김미정 회장 등이 출연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따뜻한 인성교감 '나,너,우리'를 진행했고, 동시에 진행된 학술세션 특별강연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부득이하게 국내 행사에 참석하지 못 한 Kurozumi Makoto 도쿄대 명예교수와 Roger Ames 북경대 석좌교수 그리고 김광억 서울대 명예교수가 웨비나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지는 참여세션 2 '차이와 존중 콘서트'에는 대한민국의 영원한 디바 가수 인순이가 출연해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한 데 어울려 살 수 있었던 지혜와 존중의 힘을 공유하고, 다문화 학교인 해밀학교를 설립하게 된 배경과 해밀학교가 걸어 온 길을 통해 다양성과 사회적 가치를 발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해당 세션은 가수가 아닌 해밀학교 이사장으로서 인순이의 모습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을 살
(뉴코리아타임즈) 암행어사가 2020년 안방극장에 출두한다. 오는 12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초보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 분)과 논개의 기백을 지닌 기녀 홍다인(권나라 분), 성이겸과의 두터운 정을 쌓아온 몸종 박춘삼(이이경 분)이 환상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역사를 돌아보면 조선시대 암행어사는 철저히 신분을 숨긴 채 관리들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백성들의 고통과 억울함을 풀어주는 존재였다. 초자연적인 영웅이 아닌 힘없는 백성의 곁에서 어려움을 해결하는 친근하고 인간미가 넘치는 모습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 드라마 속 캐릭터로도 매우 환영을 받아왔다. 먼저 1981년부터 1984년까지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암행어사'는 어사와 하인 갑봉, 호위검객 박상도가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일어나는 일들을 무술을 가미한 활극으로 그려내 안방극장에 암행어사의 이미지를 처음으로 각인시켰다. 1992년부터 1993년까지 방영된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와 이재욱이 눈물의 이별을 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10회에서는 선우준(이재욱 분)이 집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구라라(고아라 분)와 눈물의 이별을 했다. 선우준이 19세의 선우재단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구라라와, 진실을 밝힐 기회도 없이 떠나게 된 선우준. 강제로 이별을 맞은 두 사람이 다시 만나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선우준은 구라라에게 진실을 털어놓기로 결심했다. 자신을 믿는 구라라를 속이는 것이 내내 괴로웠던 선우준. 그는 구라라에게 '이제 너한테 내 얘기를 하고 싶어'라며 날이 밝은 뒤, 감추고 있던 것들을 말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그날 밤, 스토커 안중호(강형석 분)가 구라라를 납치하면서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됐다. 안중호의 집에서 '굿앤굿' 제품들을 보고 연수원으로 달려간 선우준은 포박당한 구라라를 찾아내고 안중호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다툼 끝에 안중호가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고 말았다. 미동 없는 안중호를 보며 겁에 질린 선우준은 마침 연락 온 김만복(이순재 분)에게 상황을 전했
(뉴코리아타임즈) '오! 삼광빌라!' 이장우가 요즘 '임스형' 정보석 때문에 大환장 파티를 벌이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낙상사고로 기억을 잃은 우정후(정보석)는 자신을 '우정후'가 아닌 '제임스'라고 알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이순정(전인화)의 손에 이끌려 삼광빌라로 들어왔고, 결국 그곳에 살고 있던 아들 우재희(이장우)와 만났다. 재희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귀여운 강아지 티셔츠부터 기본값으로 설정된 인자한 미소까지, 분명 얼굴은 아버지인데, 자신이 알고 있는 '슈퍼 꼰대 짠돌이'가 아니었기 때문. 그래서일까. 재희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임스형'의 환장할 순간을 몸소 겪어내고 있다. ● 독불장군 → 겁쟁이 가족도 심지어 본인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정후에게 남은 단 하나의 기억은 빚쟁이에게 쫓기다 흠씬 두들겨 맞았던 공포스러운 과거뿐이었다. 그 때문에 낯선 사람, 특히 건장한 남자만 보면 대경실색하며 구석에 몸을 숨기고 눈을 질끈 감았다. 재희는 정후가 망쳐버린 가족 관계를 회복하고자 기억상실인 척하는 것으로 의심하기도 했지만, 공포에 떠는 아버지를 직접 보고 난 후, 생각은 달라
(뉴코리아타임즈) 고아성, 이솜, 박혜수 주연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성동일, 김희원 주연의 '담보'는 누적 관객 166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주연의 '도굴'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도굴'이 예매율 52.8%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기업의 비리를 파헤치는 말단 사원들의 이야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예매율 28.1%로 2위를 차지했다. 콘서트 영화 '미스터 트롯: 더 무비'는 예매율 2.8%로 3위에 올랐다.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멜로 영화 '노트북'은 예매율 2.4%로 4위를 차지했고, 성동일, 하지원 주연의 '담보'는 예매율 1.9%로 5위에 올랐다. 폭발적인 에너지의 음악영화 '위플래쉬'는 예매율 1.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집계 기간 2020년 11월 5일~2020년 11월 11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과 고준의 '공포의 깨톡'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이 행복한 부부의 모습으로 커플 셀카를 찍던 중 갑자기 떠오른 '자기야 뭐해?'라는 메시지를 목격한 순간이 담겨 있다. 단 1초만에 메시지를 부시며 사태수습에 나선 고준과 '행복-정색-의심'의 표정 3단 변화를 보여주는 조여정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마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듯 생각만 해도 오싹한 공포의 순간을 재치있게 보여준 티저 영상은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4일 살인 범죄 소설만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여주(조여정 분)와 신체 포기 각서를 쓰고 결혼한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공포의 깨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여주와 우성이 행복한 모습으로 커플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바짝 붙어 '잉꼬부부' 같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 이때 휴대전화 위로 '♥♥'로 저장된 의문의 인물로부터 '자기야 뭐해?'라는 '깨톡' 메시지가 오고, 행복했던 순간은 공포의 순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진지희와 김시은이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작품 '모단걸'의 의미를 직접 전했다. 오는 11월 7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 '모단걸'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단걸이 되려 했던 여성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포스터,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조금씩 베일을 벗으면서, '드라마스페셜 2020'의 유일한 시대물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흥미를 끌고 있다. 그 가운데, 경성 최고 철부지 아가씨 '신득' 역의 진지희와 그녀의 몸종 '영이' 역의 김시은이 캐릭터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줬다. 먼저 '모단걸'의 신득은 친일파 부호의 며느리다. 진지희는 '신득은 그 시대 여성들이 그랬듯 아무것도 모르고 집안의 뜻에 따라 일찍 결혼했다. 그래서 어른스러울 것 같지만, 사실 은근 아는 것도 없고, 허당끼가 많고, 그래서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런 신득이 '시간이 지날수록 '모단걸'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잘 담겨 있다'는 것이 '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