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이태환의 단단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첫 번째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이태환은 극 중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 분)의 이복동생 성이범 역을 맡았다. 학문을 공부하며 이상을 꿈꾸던 성이범은 신분을 뛰어넘을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에 점차 변해간다. 선한 미소를 짓던 그는 점차 날 선 카리스마를 발산, 야수처럼 매서운 면모를 보인다고. 공개된 사진에는 야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이태환(성이범 역)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자연 속에서 칼을 쥔 채 누군가를 노려보는 비장한 표정에서는 거칠면서도 단단한 내면이 느껴진다. 그러나 깊은 눈빛에서는 어딘가 슬픈 분위기까지 느껴져 그를 180도 달라지게 만든 극비 사연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태환은 엇갈린 운명을 지닌 이복형제 김명수(성이겸 역)와 애틋하면서도 아슬아슬한 브로맨스를 그려나간다. 뿐만 아니라 척박한 현실 속에서도 연모하는 여인을
(뉴코리아타임즈) 지금까지 극의 핵심이었던 '출생의 비밀'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제2막이 올랐다. 한바탕 휘몰아친 전개를 뒤로하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삼광러'가 기대하고 있는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길러준 엄마 전인화 vs. 낳아준 엄마 황신혜, 진기주의 선택은?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이빛채운(진기주)은 길러준 엄마 이순정(전인화)과 낳아준 엄마 김정원(황신혜)을 사이에 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아직까진 순정이 자신을 어떻게 키우게 된 것인지, 혹시 정원에게 버림받은 것은 아닌지 해결되지 않은 의문이 남아있다. 게다가 자신을 세상에 없는 아이로 알고 있었던 정원의 말 대로 25년 전 누군가에게 유괴당한 것이 사실이라면, 순정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 또한 지울 수 없는 상황. 친부모를 찾는 것 자체가 죄스러울 정도로 조건 없는 자식사랑을 보여준 순정이기에, 시도 때도 없이 본능적으로 이끌렸던 정원이기에, 빛채운의 머릿속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과연, 그녀는 어떤 선택을 내릴까. ● '맴찢' 여주 옆, '스윗' 남주, 주드 덕후 취향 저격 '코알라-마
(뉴코리아타임즈) UHD KBS 드라마스페셜2020 두 번째 작품 '크레바스'가 오는 14일(토) 방송을 3일 앞두고 엑기스만 눌러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장르를 불문하고 디테일한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윤세아와 지승현, 그리고 김형묵이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바. 자연스레 빠져들어 2분이 순삭 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크레바스'에 대한 궁금증을 짚어봤다. ● 1. 외로운 여자, 윤세아의 선택 잘 나가는 남편과 유학 간 아들, 모자랄 것 없이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여자 수민(윤세아). 하지만 사실 더 이상 여자는 커녕 엄마도 아니라 느끼고 있다. 그런 그녀 앞에 아내를 잃고 괴로워하는 남자 상현(지승현)이 나타난다. 갓난 딸 앞에서 '미안해. 아빠가 엄마 몫까지 다 해줄게'라며 흐느끼는 상현에게 수민은 연민을 느낀다. 문제는 끊임없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그에게 연민 이상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는 것. '내가 다 망쳤어'라며 무너진 상현에게 '내가 있을게'라며 잘못된 관계에 빠져든 그녀의 선택이 어떤 파란을 불어올지 궁금해진다. ● 2. 경계에 선 세 남녀 윤세아-지승현-
(뉴코리아타임즈) 한국 포크록의 대부 한대수의 마지막 앨범 '하늘 위로 구름 따라'가 오는 11월 14일에 발매된다. '물 좀 주소', '행복의 나라', '바람과 나', '하루아침', '고무신'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한대수는 이번 마지막 앨범의 녹음을 위해 뉴욕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의 오랜 음악 동료 피아니스트 이우창, 기타리스트 한상원, 기타리스트 잭 리, 기타리스트 손무현, 베이시스트 모그, 기타리스트 하타슈지,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등이 참여한 15집 '하늘 위로 구름 따라'는 신곡과 리메이크곡으로 블루스 록, 포크, 재즈, 연주곡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우리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온 자연 파괴와 자기중심적 사고와 행동에서 비롯된 인간의 고통과 슬픔에 대해 성찰하며 써 내려간 곡 'Pain Pain Pain'과 차분한 그의 노래가 돋보이는 'Mexican Wife', 돈이 없으면 사랑도 없는 요즘 현실을 풍자한 노래 'Money Honey', 경쾌한 밴조의 연주와 익살스러운 노래 '마스크를 쓰세요', 미발표곡 '실수' 그리고 손무현의 프로듀싱으로 리메이크된 '행복의 나라로', '하루 아침', 기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와 이재욱이 애틋한 재회를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11회에서는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의 '강제 이별' 한 달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준이 필사적으로 엄마 조윤실(서이숙 분)의 감시를 피해 구라라에게 진심을 전하면서, 애틋한 재회를 한 두 사람의 향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구라라는 은포에 온 뒤 처음으로 선우준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헤어진 후 한 달, 구라라는 선우준과의 '약속 장소'에서 '이별의 장소'가 되고만 항구를 하염없이 바라봤다. 자신이 조윤실과 동행해 선우준이 강제로 끌려가게 만든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던 것. 마음이 편치 않은 구라라의 일상은 이전과 달라져 있었다. 일부러 과식을 하고, 춤을 추고, 화투를 치는 등 평소보다 과장된 밝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선우준을 지우려고 애를 쓰던 구라라는 '피아노 만학도' 김만복(이순재 분)에게 사별한 아내 심순자의 1주기를 맞아 '소녀의 기도' 연주회를 열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만복은 '즐거운 척' 지내는 구라라에게 선우준 이야기를 꺼냈고, 구라라는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 목숨 건 국민 남편 '한우성'으로 분한 고준의 절박함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잘나가는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국민 남편'으로 주목받는 그가 아내 '강여주'에게 절대 들켜서는 안 될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11일 이혼 전문 변호사 한우성(고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우성은 마치 벼랑 끝에 선 듯 절박함과 애절함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그의 '쉿' 포즈는 앞서 공개된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의 단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잘 나가는 이혼 전문 변호사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국민 남편'으로 젠틀하고 스윗한 매력을 모두 갖춘 우성이 이토록 불안한 표정을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내 여주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쓰고 결혼한 우성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자신감 넘치는 이혼 전문 변호사 '한우성'과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 앞에서 '한우성'은 전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활기 넘치는 대본 리딩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김정민 감독과 박성훈, 강민선 작가를 비롯, 생기발랄한 청춘 에너지로 극을 채워갈 김명수(성이겸 역),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 이태환(성이범 역), 조수민(강순애 역)부터 탄탄한 내공을 자랑하는 레전드 배우 안내상(장태승 역), 손병호(김병근 역), 최종원(강인충 역)까지 '암행어사'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먼저 '암행어사'의 연출을 맡은 김정민 감독은 '큰 사고 없이 건강하게 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애정 어린 포부를 밝혀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배우들 역시 흥미진진한 극은 물론, 폭넓은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뉴코리아타임즈) 국민 탁구 여제 현정화의 아픈 손가락은 누구일까. 오늘 11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대한민국 탁구의 여왕 현정화 감독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현정화는 세계선수권대회 그랜드슬램을 이룬 첫 선수로 그야말로 살아있는 한국 여자 탁구의 전설이다. 그녀의 출연으로 1988년 당시 최강 중국팀을 꺾고 이뤄낸 서울올림픽 금빛 신화의 감동과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남북 단일팀으로 여자팀 단체전 우승을 이끈 지바의 기적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원조 얼짱 스포츠 스타로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되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부산 곳곳에 새겨져 있는 현정화의 추억이 공개될 것이 예고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현정화가 찾는 인물은 중학교 때부터 계속 만나고 싶었지만 32년 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로, 그녀에게는 '아픈 손가락'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다른 친구들을 통해서도 근황을 알 수 없어 'TV는 사랑을 싣고'에 의뢰했다는데. 과연 현정화와 친구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또 32년 만에 가슴 벅찬 재회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 국민 남편의 충격 제보 영상이 공개됐다. 이혼 전문 변호사 '한우성'으로 분한 고준이 인터뷰가 끝난 후 카메라가 꺼진 줄 알고 미녀 리포터에게 '추파'를 던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혼 전문 변호사의 프로페셔널함과 '국민 남편'의 스윗한 미소 뒤 숨겨진 '한우성'의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은 보는 이들에게 끓어오르는 배신감과 반전의 통쾌함을 동시에 안겨준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 11일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국민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충격 실체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우성은 이혼 전문 변호사로 미녀의 리포터와 1 대 1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성은 이혼 소송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이혼소송은 증거 싸움입니다..무엇보다 바람을 피우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라며 친근하고 스윗한 모습으로 당부의 이야기를 전한다. 인터뷰가 끝난 후 '국민 남편' 우성은 감춰둔 검은 속내를 드러낸다. 영상 속 그는 미녀 리포터의 칭찬에 냉큼 '끝나고 뭐 하세요?'라며 자신과 저녁을 함께할 것을 제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이순재의 연주회가 따스한 힐링을 안긴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오늘(11일), 라라랜드의 열정 가득한 수강생 '피아노 만학도' 김만복(이순재 분) 연주회 현장을 포착했다. 피아노 스승 구라라(고아라 분)와 연주에 감동받은 마을 사람들의 훈훈한 모습이 흥미를 자아낸다. '도도솔솔라라솔'은 구라라와 선우준(이재욱 분)의 예측할 수 없는 로맨스로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꽃길'을 걷는 듯했던 두 사람은 스토커 안중호(강형석 분)의 등장으로 예상치 못한 위기와 직면했다. 구라라는 선우준이 19세의 선우재단 아들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충격에 빠졌고, 선우준은 엄마 조윤실(서이숙 분)에게 붙잡혀 비밀을 밝히지 못하고 강제 이별을 맞았다. 로맨스의 시작과 동시에 애틋한 이별을 맞은 두 사람의 청춘 2악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김만복의 '소녀의 기도' 연주회 현장이 담겼다. 김만복에게 '소녀의 기도'는 사별한 아내 심순자와의 추억이 담긴 특별한 곡. 연주회를 기획한 스승 구라라의 뿌듯한 표정과 멋들어진
(뉴코리아타임즈)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원숙 있다? 없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자매들이 임현식,서권순과 함께 김해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다. 임현식은 김해로 떠나는 아침부터 자매들의 아침 식사를 챙겨주는가 하면 정원 잔디도 깎고 보일러 기름도 채워주었다. 그는 '결국은 내가 해야되네'라며 남해 하우스에도 남자가 필요함을 상기시키며 박원숙에게 끊임없이 어필했다. 이런 임현식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큰언니 박원숙은 알 수 없는 반응만 보였다는데. 과연 임현식의 어필은 통했을지? 꽃보다 원숙! 임현식이 박원숙을 위해 준비한 비밀병기는? 김해를 찾은 남해 자매들과 임현식‧서권순 5인방은 화훼 농가를 방문해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는 농민들의 일손을 도왔다. 먼저 거베라 농가를 방문해 수확부터 포장까지 거베라 작업을 함께 했다. 이어 '꽃의 여왕' 장미 농가에 방문. 자매들은 힘든 노동에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눈빛과 손짓 하나로 모두를 입 다물게 만드는 '마성의 강여주'로 변신한 '빨간 맛'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새빨간 배경과 붉은 입술 위 손가락을 세우고 '쉿!' 포즈를 취한 조여정의 단호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꼼짝 못 하게 만든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9일 범죄 소설가 강여주(조여정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주의 날카로운 눈빛과 기괴한 지하창고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에 이어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새빨간 컬러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여주의 '빨간 맛'을 제대로 보여준다. 정면을 응시한 여주의 눈빛에는 싸늘함과 단호함이 동시에 담겨 보는 이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쉿!' 하며 빨간 입술 앞에 손가락을 세운 포즈는 그녀에게 절대 밝혀져서는 안 될 비밀이 있음을 예상케 한다. 볼수록 빠져드는 매혹적인 매력을 가졌지만, 알면 다칠 것 같은 여주의 치명적인 분위기는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바람피면 죽는다'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