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스마트골프는 글로벌시장 진출 및 국내 사업 확장을 위해 이노클트러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스마트골프는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 및 센서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스크린골프 전문기업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동반 성장을 목표로 삼고, MOU 체결을 통해 국내 코스닥 상장과 해외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이노클트러스트는 국내 및 해외 기업들의 펀딩을 기획하고 성공시킨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써 스마트골프 박지형 대표와 스마트골프의 투자를 위해 6개월간 줄다리기 협상 끝에 11월 17일 MOU를 맺게 됐다. 현재 이노클트러스트는 세계 굴지의 자산운용사 인수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인수 회사를 통해서도 스마트골프의 투자 및 펀드를 계속해 나갈 예정으로, 스마트골프의 유상증자에 참가할 예정 및 미래의 스마트골프 신규사업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했으며 특별히 미국 나스닥의 스팩 펀딩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노클 측은 스마트골프에 펀딩도 진행하지만,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라는게 중요하며, 사업비의 대부분이 스마트골프의 순매출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실
(뉴코리아타임즈) 현대차그룹과 새만금개발청 등 8개 기관,기업이 그린 수소 실증 사업을 통한 수소 사회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차증권과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LG전자, 한국서부발전, 수소에너젠은 지난 19일(목)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그린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오재혁 현대자동차 에너지신사업추진실장과 박찬우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산업개발본부장, 송영선 현대차증권IB본부장,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B2B그룹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우섭 수소에너젠 대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8개 기관과 기업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양광, 에너지 저장 장치, 수전해 시설, 연료전지 등 재생에너지와 수소 활용을 연계한 그린 수소 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조사를 착수하게 된다. 수소는 화석연료로부터 추출한 '그레이 수소',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한 '블루 수소', 재생에너지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물을 전기 분해해 생산하는 '그린 수소'로 구분할 수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진짜 칼을 들었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조여정은 날이 선 칼로 거침없이 닭을 내려치는 아내 '강여주'의 모습으로 등장해 짜릿하고 섬뜩한 범죄 소설가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준다. '이혼보다 과부를 택하겠다'는 그녀가 든 칼이 향할 다음 상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고준, 김영대, 연우, 홍수현까지 공포와 위태로움 사이를 줄타기하듯 아슬아슬한 캐릭터들의 향연이 예고돼 '바람피면 죽는다'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18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한성우(고준 분) 부부와 속내를 알 수 없는 캐릭터들의 향연,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상케 하는 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범죄 소설가 아내 여주와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우성 부부의 두 얼굴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신체 포기 각서를 내밀며 청혼하는 우성에게 '네 목숨 진짜 내 거야?'라며 확인 사살하는 여주. 이어 거침없이 칼로 닭을 내려치는 여주와 겁에 질린 채 초조하게 지켜보는 우성의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서려 있다. '이혼은 생각해 본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와 이재욱의 로맨스에 또 다른 변수가 찾아왔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13회에서는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이 다시 한번 서로를 향한 굳건한 마음을 확인했다. 미래를 위해 잠시 '안녕'을 선언했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애틋함은 그대로였다.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구라라와 선우준 앞에 '뉴페이스' 정가영(권은빈 분)이 등장,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라라준' 로맨스에 궁금증을 높였다.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던 구라라와 차은석(김주헌 분)의 깜짝 결혼식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는 진하영(신은수 분)과 이승기(윤종빈 분)의 스몰 웨딩 사업 홍보의 일환이었던 것. 무작정 결혼식장을 찾아가 구라라를 데리고 나와 '웨딩크래셔'가 됐던 선우준은 사건의 전말을 듣고 창피함에 괴로워했다. 한적한 바닷가로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애틋한 마음을 다시 확인했다. '잠시만 안녕'을 선언하고 각자의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이었지만, 단단한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그러나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 위로 '이 순간이 너무 좋아서 우리의 이야기가 여기서 해피엔딩으로 끝
(뉴코리아타임즈)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세 번째 작품 '나의 가해자에게' 제작진이 오늘 본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안방 1열로 집합시킬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19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나의 가해자에게'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던 기간제 교사가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학교폭력 가해자를 동료 교사로 맞이하며 겪는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김대건, 문유강, 우다비, 이 연까지, 신인 배우들의 활약이 포착된 하이라이트 영상(https://tv.naver.com/v/16760067)만으로도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바. '나의 가해자에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가해자를 향한 피해자의 연약하나 뜨거운 복수 '나의 가해자에게'는 무진여고의 4년차 기간제 교사 송진우(김대건)가 과거 자신에게 폭력을 퍼부었던 유성필(문유강)을 새로 온 기간제 교사로 맞이하면서 시작된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진우의 꿈이 성필의 등장 앞에서 흔들리게 될지, 마치 운명의 장난처럼 뒤바뀐 관계로 재회하게 되면서 펼쳐질 피해자의 연약
(뉴코리아타임즈) 한국 리버풀 FC아카데미의 중,고등부 엘리트 선수 육성기관인 라사 아카데미는 지난 11월 7일(토)에 개최한 원데이 클래스에 이어 28일(토)~29일(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강남 중대부고 대풋살장에서 '라사 X 리버풀 FC 아카데미 어드벤스드 클래스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드벤스드 클래스는 이틀간 공격 주제인 'In possession'과 수비 주제인 'Out of possession'의 다른 주제로 각각 하루씩 진행된다. 원데이 클래스가 영국 리버풀 FC 1군 선수들과 유스/아카데미 선수들이 받는 동일한 훈련 프로그램을 하루 동안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면 어드벤스드 클래스는 보다 심화된 세션을 배울 수 있는 특별 클래스이다. 참가자 신청 자격도 '축구 경력 최소 1년 이상과 중급 이상의 축구 실력을 가진 해외 프로 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자'로 제한해 원데이 클래스보다 한 단계 수준 높은 훈련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 세션은 UEFA 라이센스를 보유한 영국 리버풀 FC 아카데미에서 파견된 피터 포드햄 한국 리버풀 FC 아카데미 총감독과 제시 박 라사 아카데미 총
(뉴코리아타임즈)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귀한 손님' 왕언니 강부자의 방문 남해 세 자매와 인연이 있는 특별한 손님 국민 배우 강부자가 남해 하우스를 찾았다. 역대급 게스트인 왕언니 방문 소식에 비상이 걸린 자매들. 자매들은 주방을 뒤집어가며 집 청소를 하고 남해 해산물을 직접 공수해오며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했다. 정신없이 손님맞이에 나선 자매들 앞에 드디어 나타난 강부자. 오랜만에 본 자매들과 강부자는 포옹으로 격한 반가움을 표했다. 이때 강부자만큼 반가운 얼굴 남편 이묵원도 모습을 보였다. ● '네 과거를 알고 있다'…동생들 긴장 시킨 '기억력 부자' 남해 자매들과 깊은 인연을 가진 강부자. 함께한 세월만큼 자매들에 대한 기억이 남달랐다. 특히 '김영란이 데뷔할 때 내가 심사위원이었다'며 김영란과의 특별한 인연은 물론 김영란 얼굴의 비밀(?)까지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영란 전 시어머니에 고향까지 기억해
(뉴코리아타임즈)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네 번째 작품 '일의 기쁨과 슬픔'이 '존경 받을 정도로 버티는 당신에게' 위로를 건넸다. 오는 21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일의 기쁨과 슬픔'은 장류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꿈, 자아실현, 생계유지 수단 사이에 있는 이상하고 신비한 일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로, 고원희, 오민석, 강말금이 출연한다. 지난 16일 공개된 예고 영상은 '존버'하는 당신에게 일이 숨 쉴 공간이 되길 바라는 작품의 메시지가 응축돼있다. 평범한 개인 안나(고원희)는 판교 스타트업 중고거래 앱 '우동마켓' 기획팀 직원. 그런데 헤비 유저로 알게 된 '거북이알' 이지혜(강말금)가 '일하면서 너무 이상하고 이해 안 되는 일들 없었어요?'라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질문을 건네면서 이상한 일의 세계가 그려진다. 5만 원을 건네며 '거북이 프로필 사진 그거 한번 바꿔보는 게 어떻겠냐고 넌지시 제안을 해볼래?'라는 대표 데이빗(오민석)과 '매일 칼퇴하는 거 내가 뭐라고 한 적 있어요?'라는 앤드류(송진우)가 머리 속에 떠오른 것. 경직된 직급체계를 타파하고자, 대표부터 직원까지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의 '알바 남신' 김영대와 '미대 여신' 연우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역대급 '핫'한 비주얼의 편의점 알바생 '차수호'와 뒷모습만으로도 남학생들을 유혹하는 청순 미대생 '고미래'는 청록색과 핫핑크의 컬러처럼 극의 생동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어 넣으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16일 차수호(김영대 분)와 고미래(연우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각각 청록색 배경과 핫핑크 배경으로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캐릭터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강여주(조여정 분), 한우성(고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강렬하면서도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캐릭터 포스터의 색은 캐릭터의 색과 일치한다. 수호는 청록색 배경과 같은 색의 셔츠를 입고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드러낸다. 정면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눈빛과 정갈하게 빗어 내린 머리카락에서도 청록빛이 뿜어져 나온다. 꼭 다문 입술 위에 얹은 검지는 한치의 흐트러짐도 허용하지 않는 비범한 편의점 알바생 수호의 반전을 기대케 한다. 반면 미래는 핫핑크 배경과 베레모로 상큼발랄한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의 다이내믹한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강제 이별한 두 사람은 돌고 돌아 재회했지만, 구라라는 선우준을 위해 '잠시만 안녕'을 선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6개월 뒤, 차은석(김주헌 분)과 의문의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져 혼란스러움을 안겼다. 여기에 소식을 듣고 달려온 선우준이 구라라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을 빠져나가면서 청춘 2악장의 다음 페이지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구라라의 깜짝 결혼식에 숨은 반전이 있는 것은 아닐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화제를 불러 모았던 그 시절 로맨티스트 김만복(이순재 분)과 아내 심순자로 변신한 고아라, 이재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복고풍 의상으로 멋을 낸 고아라와 이재욱, 심순자의 맞선 상대로 깜짝 변신한 김주헌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사한 꽃받침을 해 보이는 고아라를 사이에 둔 이재욱과 김주헌의 장난기 어린 표정이 웃음을 더한다. 선우준과의 갑작스
(뉴코리아타임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한 티저 포스터를 첫 공개했다.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관료직과 타짜로서 화려한 이중생활을 해오던 초보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 분), 논개의 기백과 불도저급 추진력을 지닌 다모 홍다인(권나라 분), 성이겸의 둘도 없는 벗이자 몸종인 박춘삼(이이경 분)이 하루아침에 '조선 비밀 수사단'에 합류해 통쾌한 활약을 선보인다고 해 벌써부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비밀리에 수사를 펼치고 있는 듯 볏짚에 옹기종기 숨어있는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의 모습이 담겼다. 은밀하게 사건 현장을 염탐하고 있는 세 사람은 숨죽여 한 곳에 시선을 고정, 한마음 한뜻이 된 모습으로 눈부신 팀워크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완벽한 쿵짝을 자랑하는 '어사 파트너'로 거듭나기에 앞서, 극 중 성이겸과 홍다인은 악
(뉴코리아타임즈)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세 번째 작품 '나의 가해자에게' 예고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서늘한 이미지가 머리 속에 지워지지 않는 강렬한 잔상을 남겼다. 오는 19일(목)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나의 가해자에게'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던 기간제 교사가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학교폭력 가해자를 동료 교사로 맞이하며 겪는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최근 영화 '호흡'을 통해 제29회 부일영화상 신인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김대건,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유강, 그리고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신예 배우 우다비, 이연이 학교폭력의 뼈아픈 현실과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폭력 없는 학교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플랜카드가 걸린 무진여고. 4년차 기간제 교사 송진우(김대건)는 '전 단 한번도 학교가 즐거웠던 적이 없다'는 기억을 드러냈다. 그런 그의 모니터 하단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라고 쓰인 메모가 붙어있다. 매년 겨우 재계약을 해야 하는 기간제 교사에, 정작 자신이 소외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학교가 즐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