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2017년 KBS 스페셜에서 방영되고, 영화화 된 이승문 감독의 "땐뽀걸즈"를 잇는 청춘 연작. 시간이 흐른 만큼 조금은 더 성장한 이야기 "너의 장례식을 응원해" 낮에는 시신 처리와 장례 절차를 공부하고 밤에는 치어리딩을 하는 청춘들이 있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예비 장례지도사들의 이야기다. 성적에 맞춰, 취업 때문에, 어린 시절 목격한 죽음에 대한 기억으로... 서로 다른 이유를 가지고 여기에 모였지만, 같은 마음으로 꿈꾼다. 죽음을 끝이 아닌 과정으로, 눈물로 슬퍼하기보다 응원하는 '유쾌한 장의사'를! *등장인물* 단장 김동현, 부단장 정지원, 단원 유충하, 박상혁, 이정수, 최성진, 신화진, 강봉민, 주소연 ● 죽음을 배우는 아이들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의 한 강의실. 강의실 안은 한지, 삼베, 관 등 장례 용품들로 가득하다. 그 가운데 하얀 가운을 입고 앉은 학생들은, 이곳에서 시신을 다루는 법과 수의를 입히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찾아온 대망의 첫 실습 날! 장례식장 안치실에서 처음으로 시신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스무 살, 생의 가장 찬란한 시절에 '죽음'이라는 인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의 연상연하 부부 조여정-고준의 달콤살벌한 일상이 포착됐다. 새벽녘 잠든 듯 기절한 듯 정신이 잃은 조여정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고준의 행동이 수상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모은다. 고준이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빌런'이 될 것 같은 묘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30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한우성(고준 분) 부부의 하루 중 '새벽 공포의 굿모닝'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기절한 것처럼 잠이 든 여주의 어깨에 한쪽 손을 가만히 올려놓고 야릇한 미소를 지은 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넓은 창의 빛과 우성의 트레이닝 복 차림을 통해 새벽 시간임을 유추할 수 있다. 그런데 조여정이 널브러져 있는 장소는 서재로, 그녀가 이 시각 침실이 아닌 서재에서 잠든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 속 우성은 잠든 여주 위에서 커다란 베개를 양손으로 들고 아슬아슬한 자세를 지탱하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치 우성이 베개로 여주의 얼굴을 덮칠 것처럼 보여 호기심을 유발한다. 우성의 야릇한 미소와 은밀한 행동에서 앞으로 펼쳐
(뉴코리아타임즈) 황금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열네 번째 OST '수지'의 'My Dear Love'와 열다섯 번째 OST '케이시'의 '널 사랑한 처음의 너로 돌아와'가 각각 11월 28일,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tvN 스타트업 OST PART.14 'My Dear Love'에는 스타트업의 주인공 수지가 OST의 가창자로 직접 참여해 드라마에 힘을 불어넣어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타트업을 통해 보다 더 성숙한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얻고 있는 수지는 바쁜 스케줄에도 OST 가창에 적극 참여하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보여줬다. 이번 OST 'My Dear Love'는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또 한 번의 잊지 못할 선물이 될 예정이다. 'My Dear Love'는 스트링과 피아노의 선율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수지'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드라마 속에서 달미(배수지 분)의 사랑을 가사에 녹여 담아낸 트랙이다. 이어서 지난 29일 발매된 tvN 스타트업 OST PART.15 '날 사랑한 처음의 너로 돌아와'는 극 중 주인공들의 잠시 어긋나는 관계의 감정을 표현해준 곡으로
(뉴코리아타임즈) 김명수와 이이경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을 통해 훈훈하고 유쾌한 K-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극 중 김명수는 노름판에 몸담은 벌로 얼떨결에 암행어사 직을 얻게 된 '초짜' 어사 성이겸으로 분한다. 이이경은 그의 몸종 박춘삼으로 등장, 호기심과 열정, 잔정까지 과다한 순수청년의 모습을 그린다. 오랜 시간 두터운 정을 쌓아온 두 사람은 피보다 더 진한 형제애를 과시하며 통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명수(성이겸 역)와 이이경(박춘삼 역)의 모습이 담겼다. 사뭇 다른 두 사람의 차림새가 서로 다른 신분을 드러내고 있지만, 그와 관계없이 이이경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김명수의 따뜻한 눈빛에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과연 끈끈한 브로맨스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 어사단으로서 어
(뉴코리아타임즈) 택시 운전사에서 A급 모창 가수까지,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6번째 작품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 이한위가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28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은 트롯 모창 가수와 그의 딸이 거짓투성이 연극에서 벗어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연기 실력이라면 말 할 것도 없는 연기 장인 이한위가 트롯 가수 역할을 맡아 흥과 감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한위가 연기할 '라진성'은 본캐와 부캐를 가진 인물. 먼저 본캐인 '라진성'은 장성한 딸을 둔 아버지이자 택시 운전사이다. 원체 사람을 좋아하고 정이 많은 성격은 공개된 스킬컷만 봐도 온전히 느껴진다. 마치 내 아버지 삼고 싶을 만큼 사람 좋은 인자함과 푸근함이 풍겨져 오는 것. 하지만 그런 진성의 물러터진 성격이 인생의 발목을 잡았다. 인정이 많아 어려운 동생들을 도와 주다 쫄딱 망한 것. 그럼에도 허허실실, 여유로운 천성으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그 과정에서 탄생한 부캐는 바로 80-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전설의 트롯가수 라일락의 모창가수 '라이락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이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설레는 '힐링' 마법으로 따스한 엔딩을 안겼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 지난 26일, 서로에게 반짝이는 작은 별이 되어준 구라라(고아라 분), 선우준(이재욱 분)의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4.1%(2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마지막까지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각자의 상처를 안고 낯선 시골 마을에 불시착했던 구라라와 선우준의 다이내믹한 로맨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은포 마을 사람들과 함께한 두 청춘의 성장기는 매회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막막하고 우울했던 인생의 암흑기, 서로의 행운과 기쁨이 되어주며 함께 울고 웃었던 구라라와 선우준의 마음은 위기 속에서도 굳건했다. 어두운 터널 끝에서 만나 반짝이는 별이 되어준 구라라와 선우준. 극한의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먼저 생각했던 두 청춘은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따스한 설렘으로 청춘 2악장을 가득 채웠다. 구라라와 선우준은 5년이 흘러서야 이별 없는 완벽한 재회를 했다. 구라라는 치료를 위해 병을 숨기고 은포를 떠난 선우준이 그저 유학길에 오른 줄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홍수현이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의 아이콘이자 워너비 한류스타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사랑받는 한류스타로 옐로 드레스를 입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어 그와 대비되는 블루 슈트를 차려입고 아침방송의 진행자가 된 모습이 함께 공개돼 그녀에게 과연 무슨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26일 한류스타 출신 아침방송 진행자 백수정(홍수현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정은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여배우이자 '한류스타' 수정의 모습으로, 태양보다 빛나는 옐로우 롱 드레스는 럭셔리하면서도 단아한 그녀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준다. 수정의 기품 있는 모습은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도 세상에 단 한 벌 뿐인 명품 드레스로 만드는 효과를 자아낸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녀가 블루 슈트를 차려입은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사실 수정은 '청담동 며느리' 같은 고급스럽고 참한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권나라가 '암행어사'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권나라가 맡은 홍다인은 눈부신 미모와 총명함을 지닌 팔방미인이자 다모의 신분으로 양반가의 비리를 파헤치는 인물이다. 임무 수행을 위해 기녀로 위장해 지내던 중 성이겸(김명수 분)과 우연히 만나게 되고, 어사단의 일원으로 합류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함께 펼쳐간다고 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혹적인 기녀의 자태부터 어딘가 슬프고 처연한 표정까지, 홍다인(권나라 분)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홍다인이 다모와 기녀의 이중생활을 하게 된 까닭이 무엇인지, 복잡한 사연을 감춘 그녀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어사단의 일원이 된 후에도 특유의 영특함과 민첩함, 담력과 배포 등을 자랑하며 남다른 활약을 보여준다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인물 홍다인이 성이겸, 박춘삼(이이경 분)과
(뉴코리아타임즈) 한국 최초 음악 BL 드라마 'Wish you 위시유 : 나의 마음속 너의 멜로디' OST가 오는 12월 5일(토) 12시에 전 세계 공개 예정이다. 극 중 두 남자 주인공의 OST 참여 소식에 정식 음원 발매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위시유'의 음악감독 백은우 감독은 OCN 드라마 '신의 퀴즈' 등 다수의 작품을 거쳐 이번 OST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음악 드라마인 만큼 타이틀곡 'Wish for you'는 두 주인공 강인수와 이상이 직접 녹음에 참여해 드라마 속 캐릭터의 감정선을 그대로 풍부하게 노래로 표현했다. 또한 극 중 싱어송라이터로 분 한 '강인수'와 키보디스트로 분 한 '이상'은 아이돌 그룹 메인 보컬 출신으로 OST 출시 전부터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인 'Wish for you'는 백은우 음악감독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극 중 강인수(강인수役)의 음악을 향한 갈망과 미래를 향한 다짐을 담고 있다. '너'라는 대상이 사람일수도 있지만, 음악적 갈망과 미래가 될 수도 있는 중의적인 표현으로 극 중 인수가 이상에게 '내 반쪽'이라는 표현과 맞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이시언과 김예원이 강력계 '장안의 투캅스' 케미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어떤 '브로맨스'보다 더 끈끈하고 어떤 부부보다 더 찐한(?) 파트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눈빛만 봐도 'OK'를 외칠 정도로 서로를 잘 아는 이시언과 김예원의 환상과 환장을 넘나드는 콤비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6일 서동경찰서 강력계의 '환장 콤비' 형사 장승철(이시언 분)과 안세진(김예원 분)의 스틸을 처음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경찰서 강력계를 대표하는 승철과 세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꼬박 밤을 새운 듯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새로운 단서 앞에서는 카리스마 눈빛을 반짝인다. 승철과 세진은 진짜 부부보다 더 찐한 강력계 '장안의 콤비'로, '투캅스'에 버금가는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승철은 수사력에서는 100점 만렙의 인정받는 강력계 베테랑 형사지만, 일에 열중한 만큼 아내에게는 형편없는 남편이다. 아내와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에 놓인 인물이다. 여자로 보이지 않지만 잠복근무를 하며 많은 시간을 보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0일 첫 방송에서 생존에 관한 알찬 정보와 높은 시청률로 화제를 모은 "재난탈출 생존왕". 오는 27일 방송될 2회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 국민 MC 송해, 을 찾았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이상기후를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할 작은 실천을 소개하는 코너 "불편해도 괜찮아". 2회에는 더욱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무려 40년 동안 일요일을 책임지는 국민 MC이자 94세 나이로 최고령 방송인이라는데... 주인공은 바로, '전국노래자랑' MC 송해!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KBS 간판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0년간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40년 세월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온 살아있는 전설, 최고령 MC 송해가 "재난탈출 생존왕"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 최고령 방송인 송해가 30년 넘게 지하철을 타는 이유는? 매일 같은 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송해를 봤다는 수많은 목격담! 그를 만나기 위해 곧장 지하철 3호선으로 찾아 가보았는데. 실제 출근 시간에 맞춰 지하철에 모습을 드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이재욱이 고아라의 '반짝별님'이었다. 예상치 못한 반전은 마지막 페이지만을 남겨둔 청춘 2악장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15회에서는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전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그가 구라라(고아라 분)의 SNS 응원자 '도도솔솔라라솔'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자신의 병을 숨기고자 이별을 선언했다는 가슴 아픈 반전이 밝혀진 것. 구라라에게 끝까지 진실을 밝히지 않고 치료를 위해 떠난 선우준. 다시 만날 것이라는 그의 다짐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닌 '라라준' 로맨스의 마지막 여정에 관심이 모인다. 이별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구라라는 은포를 떠나 대학원으로의 진학을 권한 피아노 스승 공미숙(문희경 분)의 제안을 두고 고민했다. 그는 차은석(김주헌 분)에게 '라라랜드 건물도 사서 배려해주셨는데 미안하다'며 선우준과의 추억이 깃든 라라랜드에서 혼자 지내는 게 자신이 없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차은석은 라라랜드를 지킨 건 선우준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선우준이 의대 진학을 조건으로 엄마 조윤실(서이숙 분)에게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