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클럽 리버풀 FC가 전 세계의 어린 축구 선수들과 리버풀 팬들이 Liverpool Way로 플레이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온라인 축구 훈련 플랫폼인 LFC eAcademy를 론칭했다. 리버풀 FC 코치들이 개발한 LFC eAcademy 플랫폼은 전 세계 최고 축구 클럽 중 하나인 리버풀 FC가 운영하는 아카데미의 전문 훈련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LFC eAcademy는 세계 최고 수준의 리버풀 FC 아카데미 훈련 방법, 엘리트 기술 통찰력과 리버풀 FC 스타 선수들의 영감을 주는 콘텐츠를 통해 리버풀 축구를 배우고자 하는 어린 축구 선수들이 개인 기술을 개발하도록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전 세계의 어린 축구 선수들과 리버풀 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문 기술로 개발된 비디오와 리버풀 FC 코치들의 데모 영상들을 제공해 어린 축구 선수들이 프로 선수가 되기 위한 목표에 좀 더 가까워지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리버풀 FC 경기 영상들을 통해 영감을 주고 강한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FC 감독은 'LFC eAcadem
(뉴코리아타임즈) UHD KBS 드라마스페셜 2020의 7번째 작품 '나들이'가 손숙X정웅인의 버디 포스터를 공개하며, 소박한 사람 냄새가 선사할 특별한 감동을 예고했다. 오늘(3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나들이'는 장사의 달인 할머니와 어수룩한 과일 장수 아저씨의 우정을 그린 버디물이다. 본 방송을 하루 앞두고 손숙과 정웅인의 나들이가 담긴 포스터가 공개돼, 추운 겨울을 따스한 감성으로 어루만지고 있다. 방순철(정웅인)은 어수룩한 과일 장수 아저씨다. 하지만 쓴 소리도 쉽게 하지 못 하는 유순한 성격으로 인해 장사에는 영 소질이 없어 보인다. 실제도 별반 다르지 않다. 그저 '네, 네'란 말만 입가를 맴돌 뿐, 과일을 제값에 사지도, 팔지도 못한다. 동네 골목 식당에서 프랜차이즈 출점까지 성공시킨 장사의 달인, 금영란(손숙)의 레이더망에 순철이 포착된 이유였다. 장사가 번창해 평화로운 노년을 보내고 있는 것만 같은 영란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잘 살고 있지 못했다. 자식들은 그저 돈만 달라 칭얼거리고, 설상가상 영란은 치매 초기 판정까지 받았다. 치매가 더 진행되면 더 이상 '사람 노릇'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괴롭기만 하다. 그런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안내상, 손병호, 최종원, 신지훈, 조수민이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 출연, 다채로운 '어사 라이프'를 완성해나간다. 오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여기에 안내상(장태승 역), 손병호(김병근 역), 최종원(강인충 역), 신지훈(최도관 역), 조수민(강순애 역)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신 스틸러들이 포진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안내상은 도승지 장태승 역을 맡는다. 극 중 뛰어난 혜안으로 암행어사 선발과 파견을 맡게 된 장태승(안내상 분)은 조정들과 대신 싸우며 성이겸(김명수 분)과 홍다인(권나라 분)에게 큰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안내상은 노련하고 안정적인 호흡으로 극에 흡입력을 더하는 한편, 청춘 배우들과의 능청스러운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이며 꽉 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호는 명예욕 가득한 영의정 김병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영의정의 자리까지 승승장구하며 온건
(뉴코리아타임즈) 클론 강원래의 연인 김송이 결혼 31년 차에도 여전한 콩깍지를 드러냈다. 오늘(2일) 저녁 방송될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송과 강원래의 첫 만남부터 결혼, 출산까지 풀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김송은 중학교 3학년 때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만난 고등학생 강원래에 대해 '뒤에서 후광이 비쳤다'며 첫눈에 사랑에 빠졌던 순간을 회상했다. 김송은 '콩깍지도 이런 콩깍지가 없어'라며 31년 차 결혼 생활에도 여전히 남편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 MC 김원희와 현주엽을 부럽게 만들었다. 이후 김송은 군에 입대한 강원래와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연인이 되었다고 한다. 당시 두 사람이 주고받은 편지가 750여 통에 달한다고 해 그들의 애틋한 마음을 짐작케 한다. 김송과 강원래의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가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강원래의 단짝 구준엽에 대한 질문에 김송은 '준엽이 오빠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고 이에 MC 김원희와 현주엽은 대폭소를 터트리고 말았다는데. 과연 구준엽에게 의문의 일패를 안겨준 대답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서태지와 아이
(뉴코리아타임즈) '디어엠'이 캠퍼스 로망이 물씬 느껴지는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 싱그러운 청춘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박진우, 서주완 감독과 이슬 작가를 비롯해 박혜수(마주아 역), 재현(차민호 역), 노정의(서지민 역), 배현성(박하늘 역), 이진혁(길목진 역), 우다비(황보영 역), 이정식(문준 역), 황보름별(최로사 역), 권은빈(민양희 역), 조준영(반이담 역) 등 작품을 빛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어엠'의 첫 페이지를 열었다. 박진우 감독은 긴 여정을 오르게 된 배우들과 스태프를 향해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길 바란다'는 말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선한 오지라퍼 마주아 역을 맡은 박혜수는 '만나 뵙게 돼 설레고 기분이 좋다. 모두 몸 건강히 행복하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차민호 역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재현도 '모두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 김명수와 권나라, 이이경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 유쾌하고 통쾌한 K-수사 스토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 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3인 3색의 매력으로 완성하는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어사 라이프'로 안방극장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지난 1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어둠 속에서 은밀하게 수사를 하는 듯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주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인간미와 허당기로 똘똘 뭉친 초보 암행어사 성이겸 역의 김명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손으로 갓을 쥔 포즈에서는 여유가 느껴지는 한편, 부드러운 시선에서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가 느껴져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단짠'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허리춤에서 빛나는 마패가 시선을 강탈, 그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어사단과
(뉴코리아타임즈) '바람피면 죽는다'의 '국민 남편' 고준이 조여정을 향한 '7전 8기' 프러포즈 현장이 포착됐다.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조여정의 도도한 태도와 그런 조여정에게 옴짝달싹 못 하지만 집념만큼은 우주 최강인 고준. 조여정은 고준이 무릎을 꿇은 채 반지를 내미는데 반지 대신 단 한 장의 종이에 눈이 번쩍한 모습을 보여 이들의 특별한 결혼스토리에 호기심이 쏠린다. 내일(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인 1일 강여주(조여정 분)와 결혼하기 위해 사법시험보다 더한 공을 들인 한우성(고준 분)의 '구애의 흑역사'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것처럼 우성은 취재차 고시원을 방문한 여주에게 첫눈에 반한 상황. 공개된 사진엔 여주가 있는 곳마다 등장해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치는 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우선 여주의 저자 사인회에 나타난 우성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여주 앞에 서서 긴장한 모습이다. 이후 야외 레스토랑에서 마주 앉은 여주와 우성은 저자 사인회 때보단 가까워진 분위기다. 여주는 우성이 준 듯한 반지를 들고 있는데, 프러포즈를 받는 일반적인 이들의 감동과 환희를 담은 눈빛이
(뉴코리아타임즈)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 '꿀 뚝뚝' 김미화,윤승호 부부, 남해 하우스에서 냉랭해진 사연은? 이날 방송에서는 남해 하우스 최초의 부부 손님인 김미화,윤승호 부부와의 만남이 공개된다. 재혼 14년 차인 두 사람은 평소에도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잉꼬부부. 특히 김미화 남편 윤승호는 자매들에게 '김미화가 예뻐서 결혼했다'고 고백하며 재혼 14년차임에도 여전한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자매들 앞에서 시도때도 없이 애정행각(?)을 벌여 일명 '염장 부부'로 등극하기까지. 그러나 이렇게 서로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두 사람에게도 뜻밖의 순간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저녁을 준비하는 중 '새우 까기'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던 것. 알콩달콩했던 '염장 부부'의 분위기가 순식간에 냉랭하게 변했고, 심지어 '그냥 좀 해'라며 웃음기 제로의 대화가 오갔다는데. '신혼부부'급 달달함을 자랑하던 김미화 부부에게 무슨 일이?
(뉴코리아타임즈) 김명수와 권나라, 이이경이 '암행어사'를 통해 각양각색 활약을 펼친다. 오는 12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 주연배우 3인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명수(성이겸 역),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의 개성과 매력이 담긴 짧은 티저 영상이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지난 30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성이겸(김명수 분), 홍다인(권나라 분), 박춘삼(이이경 분)이 인터뷰 진행 형식으로 어사단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아 색다른 재미를 자아내고 있다. 먼저 암행어사로 부임하게 된 성이겸은 '자고로 어사란 목숨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법'이라고 대답, 여장도 불사하는 고군분투와 궂은일에도 발 벗고 나서야 하는 고된 직책의 무게를 이야기하며 쓴웃음을 짓는다. 하지만 곧 밤마다 노름을 즐기는 난봉꾼임이 드러나며 반전을 안긴다. 청렴결백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성이겸이
(뉴코리아타임즈) 달라라네트워크는 싱어송라이터 팝 아티스트 샤톤이 첫 싱글앨범 'NEW THINGS'로 데뷔한다고 지난 11월 30일 밝혔다. 'NEW THINGS'는 JBJ, 박지훈, 에일리, 모모랜드, 신용재, 아스트로 등 인기가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스타 작곡가 불스아이와 샤톤의 작곡으로 만들어졌으며 샤톤이 직접 자신의 스토리를 담아 영어로 가사를 썼다. 샤톤은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의상, 안무,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프로듀싱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에는 붉은 천에 가려져 있던 샤톤이 자신만의 것들을 그려나가며 괴로움에서 탈피하고 매혹적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두 번째 트랙인 'NEW THINGS'은 샤톤의 가창력과 호소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트랙으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샤톤의 섬세한 음색이 어우러져 유니크한 샤톤만의 감성과 음색을 느낄 수 있다. 모든 영상은 달라라네트워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달라라뮤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영화 '실버스타 - 58년 개띠 동창생'의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실버스타는 대한민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800만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삶과 애환, 앞으로의 꿈을 다룬 영화로, 연극 '오팔주점'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시니어 영화계 베테랑이자 70대 중반에도 식지 않은 창작욕을 과시하고 있는 김문옥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시니어 모델, 시니어 예술 문화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기봉 시니어 예술감독은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실버스타는 얼마 전 성공적으로 마친 영화 '58년 개띠 여고 동창생'에 이어 시니어들이 제작하는 두 번째 영화다. 첫 번째 작품과 다른 장르, 스케일로 베이버부머 세대뿐만 아니라 그들의 자녀 세대 이야기까지 함께 다루며 그들의 삶과 애환, 꿈을 담았다. 실버스타의 시나리오는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연극 '오팔주점'을 영화화한 것이다. 김문옥 감독이 이끄는 시네마테크충무로와 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실버스타는 2021년 1월 크랭크인해 같은 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 이번 오디션은 '국민 공개' 오디션으로 기존 배우뿐만 아니라
(뉴코리아타임즈) 영화제작사 파란오이는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단편영화로 밴쿠버 국제영화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해외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박경목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 '엄마를 부탁해'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 '엄마를 부탁해'는 아들과의 합가를 거부하고 대구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던 팔순의 할머니가 부상을 당해 어쩔 수 없이 간병인을 두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가족 휴먼드라마다. 영화는 노모와 아들, 그리고 그사이에 끼어든 간병인 간의 충돌과 화합의 과정을 묘사하고 있으며 감독이 여러 단편영화에서 보여주었던 섬세하고 정교한 연출로 이야기가 표현될 예정이다. 주연인 노모 말임 역에는 우리에게 국민할머니로 친숙한 60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 김영옥이 출연해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서의 관록을 스크린에서 펼칠 예정이다. 아들 종욱 역에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사생활'에서 주연을 맡아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배우 김영민이, 간병인 미숙 역에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김 팀장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각인시킨 배우 박성연이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 '엄마를 부탁해'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한국의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