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달이 뜨는 강' 믿고 보는 아역 배우가 총출동한다.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최강 아역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다. 서동현, 허정은, 박민상, 오아린, 박상훈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 모두에서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대세 아역 배우들이 한 작품에서 모인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달이 뜨는 강'은 평강공주 설화 속 인물들을 현대의 드라마로 소환한 픽션 사극으로,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 운명에 굴하지 않은 두 청춘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먼저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아름다운 세상' 등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서동현이 극중 온달(지수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어린 온달은 호기심, 모험심, 의협심이 모두 과했던 열혈 소년. 앞서 '근초고왕', '닥터 진', '조선 총잡이' 등을 통해 사극 연기를 인정받은 서동현이 '달이 뜨는 강'에서는 또 어떤 열연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린 평강(김소현 분) 역할은 '미스터 션샤인'의 김태리, '백일
(뉴월드뉴스) '투르 드 프랑스 2020'에서 우승을 차지한 UAE 팀 에미리트 선수와 스태프들이 시노팜이 개발하고 UAE 보건예방부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이번 접종은 G42 헬스케어가 UAE에서 실시한 4차 인간대상 시험의 성공에 이은 것이다. '투르 드 프랑스 2020' 최종 우승자인 슬로베니아 사이클리스트 타데이 포카차르를 포함한 선수 27명과 스태프 32명이 백신을 접종했다. 백신 접종에 대해 마우로 지아네티 UAE 팀 에미리트 단장은 'UAE 팀은 국가와 지도부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에 맞서고 일상을 회복하려는 노력에서 앞장서기 위해 다각도로 최선을 다하는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UAE 팀은 백신 접종으로 자신과 타인을 보호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가능케 한 UAE와 프로그램의 모든 파트너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월드뉴스) 김명수와 권나라가 예전과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준다. 오늘(11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7회에서는 다시 한번 어사단으로 뭉친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의 새로운 모험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성이겸(김명수 분)이 오래전 헤어진 이복동생 성이범(이태환 분)을 만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성이범은 형의 정인이었던 강순애(조수민 분)를 데리고 달아나며 그를 등진 것. 이렇듯 얼룩진 기억을 지닌 두 형제가 암행어사와 화적떼의 수장으로 재회하며 새로운 갈등이 예고됐다. 이런 가운데 심란한 마음을 내비치는 성이겸과 그의 곁에 앉아 위로를 건네는 홍다인(권나라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이전과 달리 서로에게 다정한 시선을 보내고 있어, 고된 여정을 함께하며 가까워진 이들의 관계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성이겸의 어깨에 기댄 홍다인의 모습도 포착돼 두근거리는 기류를 피워내고 있다. 곤히 잠든 홍다인을 받쳐주는 성이겸은 동생의 생각을 떨쳐낼 수 없는 듯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의 속마음 또한 궁금하게 만
(뉴월드뉴스) '바람피면 죽는다'가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조여정-고준-연우의 오묘한 삼각관계(?)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지난 9회 엔딩을 장식한 '공포의 숨바꼭질'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인 11일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조여정-고준-연우의 '공포의 숨바꼭질'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9-10회에서는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바람을 의심하는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의 치밀하고 허를 찌르는 활약이 펼쳐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주는 여대생 고미래(연우 분)의 정체를 확인하고 그녀와 우성 사이의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 나갔다. 우성은 미래와 계속되는 우연한 만남에 마음을 졸이고 있던 상황에서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온 미래와 마주하게 됐고, 이때 여주가 기막힌 타이밍에 등장하며 이들의 '공포의 숨바꼭질' 장면이 탄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포의 숨바꼭질' 촬영 현장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조여정-고준-연우가 한 소파에 앉
(뉴월드뉴스) '달이 뜨는 강' 고구려 역사에 남은 두 청춘의 운명적 사랑이 시작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 운명에 굴하지 않은 두 청춘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김소현, 지수, 이지훈, 최유화, 그리고 강하늘까지 대세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은 것만으로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8일 '달이 뜨는 강' 측은 12월 31일 공개된 1차 스페셜 영상에 이어 2차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평강과 온달의 사랑에만 집중했던 스페셜 영상 1탄에서 더 나아가 스페셜 영상 2탄에서는 이들을 둘러싼 고구려의 정세와 다른 등장인물들의 면면까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은 말을 타고 어딘가로 달려가는 평강으로 시작된다. 이어 평강과 온달의 만남이 짧게 지나간 뒤 온달의 아버지 온협(강하늘 분) 장군이 등장하며 '목숨 걸고 지켜내야 할 단 한 사람, 사내가 칼을 드는 이유는 오직 그뿐이다'라는 목소리가 들린다. 이와 함께 칼을 들고 전장을 누비는 온달, 평강을 업고
(뉴월드뉴스) 한화생명e스포츠가 2021년을 맞아 MZ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신규 마케팅 캠페인을 발표하며 한층 더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8일(금) 팀의 브랜드 철학인 'The Energetic Life'가 추구하는 가치의 하나로 'Rush Together'라는 신규 마케팅 캠페인과 코오롱스포츠와 함께 제작한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팀의 변화된 내용을 팬들에게 소개하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1년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공통의 목표를 향하는 '러시투게더' 한화생명e스포츠가 지난해 발표한 브랜드 철학 '에너제틱 라이프'는 모든 순간이 열정적이고 신나는 삶을 추구하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동시에 e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삶을 선사하고,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가 추구하는 풍요로운 삶을 위해 필요한 홀리스틱 웰니스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고안됐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 아래 2021년 한화생명e스포츠는 '원팀'으로 단합하고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질주하자는 의미를 가진 '러시투게더'
(뉴월드뉴스) 김명수, 권나라, 이이경의 연기 열정과 유쾌한 호흡이 빛나는 '암행어사'의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월요일(4일)과 화요일(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5, 6회에서는 지방 고을의 비리를 타파하며 통쾌한 활약을 펼친 어사단의 끝나지 않은 모험이 그려졌다. 눈부신 시너지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청춘 에너지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진 가운데, 현실 웃음으로 가득한 5, 6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 속 옹기종기 모여 작당모의를 하던 권나라(홍다인 역)와 이이경(박춘삼 역)이 김명수(성이겸 역)에게 장난을 치며 현실 남매 같은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을 본 김명수는 못 말린다는 듯 미소 지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뒤이어 촬영에 돌입하자 김명수는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 악당 강인충(한재석 분)을 체포하는 장면에서는 액션 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초보 티를 벗어나기 시작한 암행어사 성이겸에게 완벽히 동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이경은 화면 안팎에서 코믹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뉴월드뉴스) 오는 9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겨울이 되어 순백의 설원이 끝없이 펼쳐지는 나라, 캐나다를 소개한다. 캐나다 토론토에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다.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눈 덮인 폭포의 장엄한 모습을 헬기투어를 통해 제대로 감상한다.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블루 마운틴 빌리지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해볼 수 있는 곳이다. 스노슈즈를 신고 설원을 거닐어보는 스노슈잉을 체험을 한다. 캐나다에서 가장 넓은 주인 퀘벡은 전 세계 메이플 시럽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겨울에만 해볼 수 있는 특별한 방법으로 메이플 시럽을 맛본다. 겨울 왕국으로 변신한 퀘벡에는 모든 것이 얼음으로 만들어진 아이스 호텔이 있다. 조명과 어우러져 화려함을 자랑하는 이 특별한 호텔에서 이색적인 캐나다의 겨울을 만난다. 유콘 준주의 주도인 화이트호스 근교에는 타키니 온천이 있다.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 위치한 덕에 백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따뜻한 온천에 몸을 맡기고 설국의 풍경을 만끽해본다. 캐나다 유콘에서는 밤하늘을 뒤덮는 오로라를 볼 수 있
(뉴월드뉴스) 분당 최고 시청률 35.2%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KBS2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 원조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는 배우 황신혜가 활약하고 있는 작품이다. 매서운 추위에도 드라마를 위해 불철주야로 촬영현장에 머무른다는 황신혜. 그녀가 촬영 때마다 특별히 신경 쓰이는 것이 있다는데... 겨울이면 남녀노소 필수품으로 소지하고 다니는 그것! 특히, 겨울철 야외 촬영에 나서는 배우들에게 필수품이라는 그것은 바로 일회용 핫팩이다. 하지만, 별생각 없이 사용하는 일회용 핫팩은 내용물은 물론 핫팩을 담은 부직포조차 재활용할 수 없어 그대로 쓰레기로 배출된다. 그래서~! 일회용 핫팩 대신 그녀가 사용하는 것이 있다. 작고, 간편하고, 일회용으로 버려지지 않는 대체품을 찾았다는 것. 그것은 바로 충전식 핫팩이다. 충전만 하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핫팩으로 일회용 핫팩을 대신하겠다는 황신혜. 무려 40여 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배우 황신혜의 이상기후 현상을 막기위한 노력! 그녀의 챌린지가 오늘인 1월 8일 저녁 7시 40분 에서 공개된다.
(뉴월드뉴스) 오는 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한국 대중음악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페티김의 레전드 무대부터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사연으로 눈물 버튼 자극할 '스타의 반려동물 2탄'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어서 트로트 열풍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설운도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함께 2021년을 빛낼 걸그룹, )아이들과의 유쾌한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가장 먼저, 레전드 스타와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1960~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가수 패티김의 히트곡 무대들을 만나본다. 오랜 시간 사랑을 노래한 그녀의 명곡 '그대 없이는 못살아', '사랑하는 당신이'부터 현대사의 현실과 아픔을 다룬 '서울의 찬가',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등의 명곡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올타임 레전드'. 트로트가 주류였던 한국 대중음악 시장에 '스텐더드 팝 발라드'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그녀가 대중가요 속에서 써 내려간 최초의 기록들과 함께 지금의 그녀를 있게 한 특별한 인연도 공개! 작곡가 故 박춘석 씨에게 선물
(뉴월드뉴스)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의 한밤중 수상한 행적이 포착됐다. 그런 그녀의 뒤쫓는 이가 있으니 남편 고준이다. 아내 조여정의 은밀한 사생활을 확인한 듯 화들짝 놀란 고준의 표정에서 충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예상케 만든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지난 7일 강여주(조여정 분)를 미행하는 한우성(고준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여주가 한밤중에 허름한 건물을 찾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급 주택에서 가사 도우미의 보살핌 속에 소설을 쓰는 데만 몰두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여주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허름한 건물. 그녀가 늦은 밤 홀로 이곳을 찾은 이유는 무엇이며, 조심스럽게 노크를 하며 불러낸 이는 과연 누구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엔 여주를 미행한 듯 숨죽이며 그녀를 엿보는 우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내 깜짝 놀라 가슴을 쓸어내리는 우성의 모습까지 공개돼 과연 그가 본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주는 자신의 부모는 물론 과거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여왔다. 또한 지난 9회에서는 누군가로부터 불에 탄 청첩장을 받는 등 그녀 주변에서 알
(뉴월드뉴스) 전히 마스크로 시작하는 2021년. 희망보다 걱정이 앞선 올해, 우리 사회가 직면할 위기는 무엇인지 시민 천 명에게 물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두드러진 경제적 양극화, 권력기관의 위기까지. 그 어느 때보다 걱정이 큰 한 해가 아닐까. 이번 주 "시사직격"에서는 위기의 본질을 살펴보고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함께 모색해본다. ● 코로나19, 백신이 정답인가 일상을 넘어 경제와 세계를 마비시킨 코로나19 위기는 2021년에도 계속되고 있다. 시민 천 명에게 물은 올 한해 가장 큰 걱정거리는 단연 코로나19 확산이다. 최근 3차 대유행으로 일평균 확진자가 1,000명대에 육박하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사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는 뉴질랜드와 함께 확진자 발생률이 가장 낮은 국가다. 2015년 메르스를 겪으며 역학조사나 자가격리에 대한 이해가 높아 빠른 대응이 가능했다. 또한 작년 12월, 수도권 150곳에 선제적 진단검사소를 설치해 무료 검사도 실시했다. 높은 방역과 노력에도 지난 1년간 누적된 피로는 시민과 의료진 모두를 지치게 했다. 이에 백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언제 누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