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달이 뜨는 강' 최유화의 비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달이 뜨는 강'은 다양한 연령과 신분의 인물이 등장하는 사극이다. 고구려의 공주인 평강부터 귀족, 평민까지 그 시대를 살아간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 그중에서도 베일에 꽁꽁 싸인 인물 해모용(최유화 분)의 이야기가 예비 시청자의 관심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오늘인 1월 27일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이 해모용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모용이 풍기는 신비한 분위기가 사진을 가득 채우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해모용은 '고구려를 가지고 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사람들을 장기판 위의 말처럼 조종하는 여인이다. 그러나 그가 어떻게 사람들을 조종하는지, 또 고구려를 가지고 노는 이유는 무엇인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공개된 사진 속 해모용의 모든 걸 꿰뚫어보는 듯한 강렬한 눈빛과 의중을 알 수 없는 표정이 이러한 그의
(뉴월드뉴스) '암행어사'가 불붙은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 엔딩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어제(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12회가 2부 시청률 12.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 청춘 사극의 저력을 입증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휘영군이 역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물건을 찾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앞서 11회 엔딩에서는 아버지 휘영군의 마지막을 목격한 전라도 관찰사 김명세(김명수 분)를 찾아가 진실을 요구하다 투옥된 홍다인(권나라 분)의 위기가 계속됐다. 모함을 받아 한양으로 호송돼 가던 성이겸(김명수 분)은 박춘삼(이이경 분)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했고, 두 사람은 참형을 당할 상황에 놓인 홍다인을 구하러 달려가 박진감 넘치는 엔딩이 탄생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성이겸과 박춘삼이 홍다인을 구해낸 후, 휘영군의 결백을 증명할 물건을 찾아 헤매며 험난한 모험을 이어갔다. 김명세는 추궁 끝에 물건을 공양미와 함께 절로 보냈다고 실토했지만, 쌀을 실은 수레가 도적 전계수(박동빈 분) 무리에 의해 약탈당하며 행방이
(뉴월드뉴스) '바람피면 죽는다' 조여정이 지하실에 쓰러진 위기일발 현장이 포착됐다. 지하실 문 앞에 귀를 바짝 댄 고준과 검은 가방을 안고 지하실로 향하는 송옥숙의 모습까지, 의심의 중심에 서 있는 세 사람 앞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오늘인 27일 지하실에 쓰러진 강여주(조여정 분)의 위기일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엔 여주가 지하실의 철제 선반 아래 깔린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선반에서 쏟아져 널브러진 책과 각종 물품 사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여주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3회에서 선반이 넘어지는 위기의 순간 어시스트 차수호(김영대 분)의 도움을 받았던 여주. 그녀가 선반 아래 깔린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지하실 문에 귀를 바짝 대고 있는 한우성(고준 분)의 모습도 포착됐다. 마치 지하실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엿듣고 있는 듯하다. 평소 지하실에는 잘 가지 않는 우성이 여주의 지하실에 급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검은 가방을 끌어안고 지하실 계단을 내려오는 가사도우미 염진옥의 모습도
(뉴월드뉴스) 프로 다이어터 홍지민도 참지 못한 최강의 음식은 무엇일까. 오늘인 27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뮤지컬 디바 홍지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의뢰인으로 찾아온 홍지민은 다이어트 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건강한 보디라인으로 MC 현주엽과 김원희의 감탄을 불러왔다. 홍지민은 둘째 출산 직후 89kg에서 3개월 만에 32kg 감량하는 기적의 다이어트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체중이 늘어나고 있어 올해는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라는 홍지민은 '체중의 앞자리를 5자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굳은 다짐을 했다는데. 그런 가운데 MC 현주엽, 김원희와 함께 추억의 음식을 맛보러 간 홍지민은 갑자기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태세전환해 다이어트 여신도 거부할 수 없는 최강의 메뉴가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고등학교 시절부터 통통했다는 홍지민은 다이어트의 성공 비결로 어릴 때 태권도 관장님이 길러 준 무한 체력과 강철 멘탈을 꼽았다. 이와 관련 홍지민의 큰언니가 깜짝 출연해, 남자 선수도 KO시켰던 홍지민의
(뉴월드뉴스) '디어엠'이 찬란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담은 포스터로 예비 시청자들의 감성 세포를 깨우고 있다. 오는 2월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될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에서 기숙사 콘셉트를 담은 첫 번째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머물게 하는 것.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대세 배우 박혜수와 수식어가 필요 없는 아이돌 NCT 재현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얻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여자 기숙사 룸메이트로 호흡할 박혜수(마주아 역), 노정의(서지민 역), 우다비(황보영 역)와 남자 기숙사 룸메이트로 뭉친 재현(차민호 역), 배현성(박하늘 역), 이진혁(길목진 역)이 각각 침대 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있다. 먼저 여자 기숙사 사진 속 귀여운 외모에 장난기가 그득한 박혜수와 서연대 응원단 센터답게 여신미를 풍기는 노정의, 당당하고 세련된 매력의 우다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발끝을 편히 모은 채 턱을 괴고 카메라를 주시해도 저마다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어떤 성향
(뉴월드뉴스)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둔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강렬한 첫 티저가 시선을 강탈한다.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숨막히는 긴장감과 짜릿한 복수의 카타르시스가 휘몰아치는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로 미스터리 스릴러를 방불케 하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짜릿한 복수의 쾌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첫 티저 영상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버진 로드를 행진하는 신부 오하라(최여진 분)와 칼을 쥐고 서슬 퍼런 눈빛으로 걸어가는 붉은 드레스 차림의 고은조(이소연 분)의 뒷모습이 번갈아 교차되며 시작된다. '이날이 오기를 기다렸어'라는 내레이션은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을 기다려 온 오하라와 복수의 때를 기다려 온 고은조에게 서로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섬뜩한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마침내 문이 열리고 날카로운 아우라를 내뿜는 고은조의 강렬한 등장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이와 함께 '다행이야 이렇게 초대할
(뉴월드뉴스) 오늘 저녁 7시 35분 KBS '이웃집 찰스' 273회에서는 미얀마에서 온 찬찬(32)의 일상이 그려진다. 미얀마에서 만나 한국까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는 찬찬과 한국인 남편 김민수(40)씨.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에서 따온 '미얀마 공주와 민수 온달'이라는 이들 부부의 별명에서 알 수 있듯 이들의 일상은 캐릭터 확실하고 매력이 넘치는데. 한국어 교육학 박사로 인터넷에 무료 한국어 강의를 올리며 미얀마 사람들 사이 인기 최고 한국어 선생님이 됐다는 찬찬. 그뿐이 아니다. 미얀마 현지 내에 한국살이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까지 출간하며 인기 최고 작가로도 우뚝 섰다는데. 덕분에 집안의 대소사를 함께 챙기는 팬클럽까지 보유하고 있는 찬찬. 그녀를 보자마자 '절'까지 하는 제자들에, 찬찬이 그리워 할 미얀마 음식들을 바리바리 싸서 보낸 선물까지 공개되다 패널 홍석천은 '연예인은 우리보다 잣다'며 찬찬을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을 정도라고. 한편, 미얀마 풍습에 따라 아들 보경이 탄생 기념 기부 행사를 위해 인천 부평에 위치한 미얀마 타운을 찾은 찬찬 가족. 덕분에 처음으로 미얀마 불교 사원에서 벌어지는 아기 탄생 기념
(뉴월드뉴스) '안녕? 나야!'가 만화책을 뚫고 나온 듯 세상 귀여움을 다 가진 최강희와 김영광을 담은 메인포스터를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2021년 봄 내가 나를 위로하는 셀프 힐링 메시지의 강력한 힘으로 안방극장에 촉촉한 위로를 전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측은 지난 25일 최강희-김영광의 찰떡 케미가 돋보이는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오는 2월 17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오징어 탈을 쓴 37살 하니와 그런 그녀에게 몸을 기댄 재벌남 한유현(김영광 분)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만화책 속 한 장면을 고스란히 포착해낸 듯 한 두 사람의 이 같은 모습은 '오징어 껌딱지 재벌남' 수식어를 연상케 하며 코믹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로 본방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 37살, 인생의
(뉴월드뉴스) '달이 뜨는 강' 이지훈이 고구려 최고의 '엄친아'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된다. 퓨전 사극 로맨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다.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뜨거운 사랑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달이 뜨는 강'은 안방극장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작품으로 더욱 주목받는다. 그중에서도 지난해 '99억의 여자'부터 '저녁 같이 드실래요?'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한 배우 이지훈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극중 고구려 최고 엘리트 장군 고건 역을 맡은 이지훈은 모든 것을 다 갖춘 남자 고건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1월 25일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이 고건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고구려 최고 장군의 여유로움과 품위가 사진 전체를 압도한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고건의 출중한 외모다. 반듯한 이목구비에 더해진 달콤한 미소가 기품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고구려 여인들을
(뉴월드뉴스) 김명수가 아슬아슬한 '취중' 활 대결을 벌인다. 오늘인 25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11회에서는 어사단이 휘영군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는 마지막 임무를 시작,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수사를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성이겸(김명수 분)과 홍다인(권나라 분), 박춘삼(이이경 분)이 앵속을 얻기 위해 악질의 범죄를 저지르던 관료들을 잡아들여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안겼다. 이어 휘영군 사망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마지막 임무에 나선 어사단은 도적 떼의 습격을 목격하는가 하면, 어린아이에게 쌀을 도둑질당하며 순탄치 않은 여정을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오늘 공개된 사진 속 성이겸은 술에 취한 채 활 대결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녁 앞에서 활을 겨누던 그가 누군가와 술잔을 맞부딪히기 시작, 점차 초점을 잃어가는 눈빛으로 한껏 취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 앞서 지독한 술버릇을 지닌 성이겸은 홍다인에게 '개차반'이라고 비난받았던 바 있다. 과연 그가 위태로운 접전을 펼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술에 취한 그가 무탈하게 대결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뉴월드뉴스) 재정비를 마치고 다시 돌아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이 오는 2월 1일 첫 방송 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시즌 2를 시작,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석권은 물론, 매회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 장악, TV 프로그램 단일 유튜브 채널로는 드물게 6개월 만에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무엇보다 관찰 예능에서 전혀 볼 수 없는 '중장년 여성'의 이야기란 점, 1인 가구의 노후 문제대안을 제시했다는 점 등은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호평을 받았다.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새로운 식구와 함께 시즌 3으로 돌아온다. 든든한 중심이자 맏언니 박원숙과 홀로서기 초보 혜은이, 자칭 한식의 대가 김영란에 이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언니들 휘어잡을 만능 막내로 배우 김청이 전격 합류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 식구 김청은 오랜 기간 전원생활로 터득한 생활 노하우는 물론 요리,
(뉴월드뉴스) '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지수, 두 청춘의 만남에 가슴이 설렌다. 지난 1월 22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이 평강(김소현 분)과 온달(지수 분)의 새로운 투샷을 공개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 두 사람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 고구려를 뒤흔든 두 청춘의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새로운 스틸컷에서는 평강과 온달의 사고 같은 만남이 담겨 있다. 먼저 당황한 듯한 표정의 평강이 눈길을 끈다. 반면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는 온달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며 두 사람의 만남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무슨 일인지 평강이 온달 위로 넘어진 모습이 보인다. 순간 가까워진 평강과 온달의 거리, 그리고 그런 평강을 바라보는 온달의 눈빛이 보는 이들까지 심쿵하게 한다. 과연 개개인으로는 너무나 달라 보이는 두 사람은 어떻게 엮이게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