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뉴스) '달이 뜨는 강' 이지훈 최유화의 위험한 케미가 포착됐다. 오는 2월 1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첫 방송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평강과 온달, 두 청춘의 사랑이 고구려를 어떻게 뒤흔들지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달이 뜨는 강'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줄 고건(이지훈 분)과 해모용(최유화 분)의 투샷 스틸컷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평강과 온달의 케미와는 180도 다른 위험한 텐션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고건과 해모용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서로를 날카롭게 바라보던 두 사람, 이어 고건이 해모용의 손목을 잡고 그를 몰아세운다. 해모용은 그런 고건을 날카롭게 바라보며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기싸움을 이어간다. 이토록 강렬한 대치 중에도 피어나는 묘한 케미가 시선을 끈다. 마치 폭풍전야 같은 고요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건과 해모용은 모두 고구려를 뒤흔들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다. 또한 이들은 각자 계루부 고추가
(뉴월드뉴스) 2021년 신축년 설날을 더욱 뜻 깊고 설레게 만들어줄 KBS 1TV 설 특집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가 오는 2월 12일 (금), 13일 (토) 밤 9시 40분 2부작으로 찾아온다. KBS 1TV 설 특집 뮤지컬드라마 '구미호 레시피'는 천 년 묵은 구미호 '여희(하윤주 분)', 순수한 사랑꾼 '승환(주종혁 분)', 엄친아 CEO '윤호(무진성 분)', 사랑의 본질은 조건이라고 여기는 '선영(김나니 분)', 네 남녀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국악의 선율로 풀어낸 로맨스 판타지 뮤지컬드라마다. 먼저 정가보컬리스트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로 2019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과 2018 KBS 국악대상 '가악상'을 수상한 국악인 하윤주가 달콤 살벌 구미호 '여희' 역을 맡아 인생 첫 드라마 연기를 선보인다. 하윤주가 분할 '여희'는 전주한옥마을에서 채식카페를 운영하는 사장으로 천 년 전 못 이룬 사랑을 찾아서 진정한 사람이 되고 싶은 인물이다. 한 남자만을 위해 천년을 기다린 순정파 구미호의 반전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2005년, 혜성처럼 등장해 가요계
(뉴월드뉴스) 세계적 가전 제조사인 메이디가 시티풋볼그룹과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메이디는 2020년 1월 맨체스터 시티팀 공식 파트너사가 되며 시티풋볼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1년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회사는 맨체스터 시티 여자축구팀, 뉴욕시티 FC로 협력 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2020년 한 해 동안 진행된 파트너십의 대표적 이벤트로는 #MideaHomeChallenge를 꼽을 수 있다. 6주간 진행된 이 캠페인을 통해 선수와 코치진, 팀 레전드와 팬들은 가전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챌린지와 트릭샷에 참여했다. 수백만건의 참여를 기록한 이 소셜미디어 캠페인은 봉쇄 조치로 인해 가정에 머물러야 했던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영감을 얻은 창의적인 솔루션이었다. 메이디는 앞으로 맨체스터 시티 남자, 여자 축구팀 선수들과 함께 글로벌, 지역, 현지화 디지털 캠페인을 제작하는 한편 에티하드 스타디움과 클럽의 온라인 플랫폼 전반에 걸쳐 브랜딩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티븐 시에플릭 시티풋볼그룹 글로벌 파트너십 영업 담당 부사장은 '메이디와의 파트너십은 2020년 1월 론칭 이후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 특히
(뉴월드뉴스) 조여정과 고준 주연의 '바람피면 죽는다'가 코믹-미스터리-스릴러까지 복합 장르의 획기적인 변주로 고품격 '후더닛'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첫 회의 충격을 마지막 회까지 이끄는 '수미쌍관' 엔딩으로 추리의 퍼즐을 완성, 통쾌한 쾌감을 선사했다. 또한 살아있는 캐릭터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 롤러코스터 같은 스토리까지 완벽한 3박자로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마지막 회에서는 '셜록 여주' 강여주(조여정 분)가 백수정(홍수현 분) 살인 사건의 진범이 소속사 대표 윤형숙(전수경 분)임을 밝혀냈고, 신작 '바람피우면 죽는다'를 출간해 '비밀기도실'의 추악한 비밀을 세상에 알렸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신체 포기 각서를 쓰고도 외도를 했던 남편 한우성(고준 분)을 향해 칼을 찌른 여주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미스터리의 묘미를 더했다.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백수정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고, 수많은 인물 관계 속 숨은 비밀을 푸는 '후더닛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바람피면 죽는다'가 남긴 것들을 짚어봤다. ● 조여정이 만든 K-셜록 '강여주
(뉴월드뉴스)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에서 노정의의 2D 같은 그림체 비주얼의 첫 스틸을 공개, 올봄 남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박혜수(마주아 역), 재현(차민호 역), 배현성(박하늘 역) 등이 함께 반짝이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노정의는 극 중 경제학과 2학년이자 서연대 응원단 센터 서지민 역을 맡았다. 청순한 외모와 걸크러시를 유발하는 반전미를 지닌 인물로 불의나 이치에 맞지 않은 것을 보면 당돌하게 맞설 줄 아는 강단을 가지고 있다. 이런 그녀의 꿈은 바로 응원단 단장이 되는 것. 이런 가운데 사진 속 응원단복을 입은 서지민(노정의 분)의 모습이 시선을 머물게 한다. 특히 눈길이 가는 외모와 우아한 분위기는 물론 어딘지 리더와 같은 단단한 포스마저 뿜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점점 빠져들게 한다. 또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펜으로 말아 묶은 올림머리는 청순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을 상상케 한다. 무언가 쑥스러운 듯 양 볼을 손에 감
(뉴월드뉴스) '달이 뜨는 강' 지수의 순애보가 벌써 가슴을 울린다. KBS 2TV '달이 뜨는 강'이 고구려 설화 속 평강공주(김소현 분)과 온달장군(지수 분)의 이야기를 안방극장에 소환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몰랐던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1월 29일 '달이 뜨는 강' 측이 온달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온달이 '바보 온달'이라 불린 이유와 평강을 향한 순애보가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영상은 온달에게 "달아 부디 필부가 되어, 아니 바보가 되어 살아 남거라"라고 당부하는 아버지 온협(강하늘 분)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앞서 순노부의 족장이자 국민 장군으로 추앙받는 것으로 알려진 온협 장군이 아들에게 왜 이러한 당부를 하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와 함께 장군의 아들이라기엔 해지고 누추한 옷을 입고 있는 온달이 보인다. 해맑고 순수해 보이는 표정 뒤로 보이는 강렬한 눈빛이 아버지의 당부를 지키기 위한 온달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어 온달의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인
(뉴월드뉴스)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욘사마와 지후히메를 탄생시킨 레전드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부터 톱스타들의 억 소리 나는 애마를 엿볼 수 있는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1탄'까지! 더불어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어버린 "트롯 전국체전"의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 무대와 감성 멜로 영화 "간이역"의 두 주인공, 김동준X김재경이 직접 들려주는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번 주 "연중 라이브"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먼저, 흰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레전드 드라마 "겨울연가"를 소환해 본다. 순백의 눈꽃을 닮은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던 그 시절 우리들의 추억 속 드라마 "겨울연가". '욘사마', '지우히메' 신드롬을 일으키며 역대급 한류 붐을 이끈 배용준, 최지우의 풋풋한 모습과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된 故박용하의 찬란했던 생전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는 드라마 "겨울연가" 속 그리운 명장면들과
(뉴월드뉴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과의 협업을 통한 뒷다릿살 소비 촉진에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해진 한돈의 부위별 소비 불균형 문제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은 '한돈 영업기'를 주제로, 한돈 홍보대사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한돈 영업왕 백사원으로 활약하며 뒷다릿살 소비 촉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는 뒷다릿살 소비 불균형에 대한 문제를 알리고, 뒷다릿살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뒷다릿살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가 뒷다릿살을 활용한 캔햄인 '빽햄' 개발에 나섰다.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농업협동조합중앙회 이성희 회장 및 유통, 판매 관련 회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빽햄'에 대한 홍보 자문을 구하고 해외 소비자 공략을 위해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 빽햄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한돈 뒷다릿살로 만든 빽햄 먹어보고 싶다', '맛있게 빽햄 먹고 한돈농가도 살리고 일석이조네'라며 빽햄
(뉴월드뉴스) 매일 소젖 짜는 국내 유일 트로트 가수 김설이 타이틀곡 '지게', '어떻게 된 거야' 등이 담긴 정규 앨범 '피부가 전하는 노래'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발표 전부터 트로트계에서 화제를 모았다. 가수 송대관은 타이틀곡 지게를 듣고 '당신과 함께 걸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지게를 통해 은유적으로 잘 표현 했다'며 '어여쁜 고향 후배 김설 최고, 엄지 척'이라고 말했다. 요즘 핫한 트로트 가수 박현빈, 윤수현이 소속된 IW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김설의 노래는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을 피부로 느끼게 해준다'며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게 하며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했다. 지게, 어떻게 된 거야 등 김설 앨범에 수록된 곡 대다수는 설운도 '나침판', 강진 '달도 밝은데', 김용림 '사랑의 밧줄' 등을 작사,작곡한 김상길 작곡가의 곡이다. 또 MBC '놀면 뭐 하니' 유산슬 편에 출연했던 '전설의 매니저' 녹두가 기획한 '어떻게 된 거야' EDM은 한국방송디스크자키협회장, 한국음원제작협회 부회장을 겸하고 있는 한용진이 직접 편곡에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앨범명을 지은 은희태 시인은 '자연과 인생의 희로애락을 피부로 느끼면
(뉴월드뉴스) 땅만빌리지의 전지전능 마을소장 김병만이 거대한 대방어 해체 쇼를 펼쳤다. 김병만은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방어를 손질하기 시작했고, 주민들은 압도적 크기의 대방어를 능수능란하게 손질하는 김병만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김병만은 미리 냉동실에 넣어뒀던 돌을 가져온 뒤 차가운 돌 위에 대방어 회를 올려 내어 신선도를 유지시키는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그러나 그의 진가가 드러난 부분은 따로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김병만 표 방어삼합! 방어회 위에 묵은지, 무순 등을 올려 한입에 먹는 자신만의 '방어삼합'을 공개한 것! 김병만 표 '방어삼합'의 맛을 본 윤두준은 '땅만빌리지에서 먹은 것 중에 1등이다!'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입이 떡 벌어지는 김병만의 대방어 해체쇼와 방어삼합은 땅만빌리지 11회에서 공개된다. 주거 예능이 대세인 요즘 '집방'을 넘어 바닷가에 고즈넉한 마을을 짓고 주민들의 로망 실현을 드러낸 '동네방송' 땅만빌리지는 오늘인 28일 (목요일) 밤 10시 40분 KBS 2TV와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뉴월드뉴스) 최여진과 경성환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최여진과 경성환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최여진은 제왕그룹의 재벌 3세 오하라 역을, 경성환은 완벽한 일처리와 뛰어난 업무 능력으로 제왕가의 신임을 얻으며 승승장구하는 본부장 차선혁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이와 관련 최여진과 경성환이 한 카페에서 단 둘이 만나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 모두 제왕그룹에 관련되어 있지만 미소를 머금은 경성환과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최여진의 모습은 이들의 만남이 단순히 업무적인 것이 아님을 예상케 한다. 얼핏 보면 연인 사이로 착각할 수 있는 투샷이지만 경성환은 최여진의 절친인 이소연(고은조 역)의 오래된 연인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 특히 또 다른 사진 속 경성환은 방금 전까지의 미소를 거둔 채 굳은 표정으로 최여진을 응시하고, 경성환에게 적극적인 태도로 이야기하고 있는 최여진 앞에는 하얀색 봉투가 놓여 있어 대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뉴월드뉴스) 재현이 컴퓨터 공학과 수재로 변신해 헐랭한 매력 속 너드미로 여심을 점령한다. 오는 2월 2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될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에서 공학도로 변신한 재현의 첫 스틸을 공개, 색다른 매력으로 기대감을 폭풍 상승시키고 있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재현은 컴공과 우등생 차민호 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재현이 맡은 차민호 캐릭터는 넉살 좋고 배짱도 좋은 장난기 많은 인물. 앞서 공개된 '선한 오지라퍼' 마주아(박혜수 분)와는 12년지기 베스트프렌드로 현실 남매에 버금갈 만큼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다. 특히 마주아와 함께 있을 때는 차민호(재현 분)의 장꾸력이 만렙을 찌른다. 겉으로 보기엔 헐렁해 보이지만 한 가지에 꽂히면 진지해지는 반전 매력을 지닌 차민호는 고등학교 때 앱을 개발해 특별전형으로 서연대학교에 입학, 과에서 수재로 불릴 만큼 앱 개발에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혼자 밥먹는 사람들끼리 매칭해 잠재적 연애를 유발하는 밥팅 앱도 개발할 만큼 사람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