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5월부터 조혈모세포 2차 이식 및 저소득층 환자에게 각각 200만원, 3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며 투병 중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희망박스’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번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치료비 및 물품 지원은 대한적십자사의 2019년 헌혈기부권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치료비 지원 대상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의 이식조정 환자로서 조혈모세포 이식 후 재발해 2차 이식을 했거나 예정인 환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저소득층 환자다. 신청 및 문의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히크만카테터 주머니, 마스크, 항암스킨케어 제품 등 감염 예방 물품으로 구성된 희망박스를 2차 이식 및 저소득층 여부와 관계없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의 이식조정 환자 모두에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혈액암 환자는 조혈모세포 이식 후 무균실에서 생활하는 동안 필요한 물품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치료비 지원과 마찬가지로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의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이식조정기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인공지능교육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콘텐츠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6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기반 프로그래밍 역량을 보유한 AI교육 전문 인력을 양성해 IT교육서비스분야 일자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취업, 졸업예정자, 경력복귀 및 경력전환 희망 여성 과학기술인 가운데 텐서플로우 학습자 및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지식 학습자를 우선으로 약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2일까지다. WISET 과학기술여성인재아카데미가 자체 개발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KT 기가지니 KIT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인공지능 개요부터 블록 프로그래밍 기초 및 응용, 음성인식 프로그램 실습, 팀별 프로젝트 발표 등을 진행하게 된다. 수강료는 전액 WISET가 지원한다. 수료자에게는 WISET 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개발된 콘텐츠 활용을 위해 강사활동 연계 지원도 이루어진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6월 1일까지 WISET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부모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KMI는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의 건강유지와 생활 안정을 위해 2015년부터 6년째 건강사랑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무료검진 인원은 100명 내외이며, 6월 30일까지 KMI 전국 7개 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KMI는 종합건강검진 결과 중증질환으로 판정된 유가족의 경우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술비와 치료비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부모 및 배우자에 한하며, 기수검자를 포함하여 가족당 동시 3명까지 대한소방공제회로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소방공제회는 KMI의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고마움을 표했다. 공제회는 지난해 양 기관의 ‘건강사랑 나눔 협약’ 5주년을 맞아 KMI 김순이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만진 KMI 사회공헌사업단장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빈자리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무료 건강검진을 비롯한 건강사랑 나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 무상 차량 지원 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지난 6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이번 서비스 재개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이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른 것으로 카니발 민들레카에 대한 서비스만 재개됐다. 다수 인원이 밀집된 공간에서 여행해야 하는 전세버스 민들레카의 서비스 중단은 유지하고 있다. 카니발 민들레카는 차량 내 감염 예방을 위해 주 1회 연막 살균소독과 매일 분무소독을 시행 중이며 정부의 생활 방역 세부지침에 기준으로 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들레카 이용 시 마스크 미착용, 37.5도 이상의 체온, 14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있는 경우는 서비스 제공이 중단될 수 있다. 한편 민들레카는 오는 5월 25일까지 ‘7월 경비지원 여행’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7월 경비지원여행은 아동·청소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카니발 민들레카 차량 1대, 유류충전 1회, 여행경비 32만원을 지원한다. 도시가스 민들레카 운영 재개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민들레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대국민 기부 참여 캠페인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와 실업률 증가로 발생되는 이웃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열매는 기존 저소득 가구뿐만 아니라 일시적 소득 상실로 생계가 곤란한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으로 코로나19 지원 대상을 넓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발생되는 복지 사각지대의 다양한 위기가정을 돕고자 나섰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위기 가정의 긴급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양육비, 의료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캠페인’은 지역의 소상공인, 실업자,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지난 4월 27일부터 전국 사랑의열매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랑의열매는 홈페이지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캠페인’ 특별 페이지를 통해 지역별 재난 기본소득 기부·급여 나눔·커피값 기부 등의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뉴코리아타임즈) 삼성전자와 신한은행이 따뜻한하루의 마스크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DS부문 임직원 928명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저소득층,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하루의 마스크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면 마스크를 제작했다. 마스크 제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재택 봉사로 진행했다. 면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이렇게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가장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좋은 선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만든 마스크 1000장은 필터와 함께 따뜻한 하루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35곳에 전달됐다. 신한은행 임직원들도 따뜻한하루의 마스크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마스크가 필요한 시기, 저소득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회용 마스크 만들기에 나선 것. 신한은행 임직원들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택에서 비대면, 재택 봉사로 마스크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400장의 마스크는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진정성 있는 선물로 소
(뉴코리아타임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신한생명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국내 그룹홈을 지원했다. 지난 4월 초 신한생명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이 진행되면서 다수의 아동이 거주하는 그룹홈들이 컴퓨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월드쉐어에 중고 컴퓨터 100대를 기부했다. 이를 통해 월드쉐어는 컴퓨터 지원이 시급한 국내 그룹홈 50개소를 지원했으며 그룹홈 아이들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기부에 대해 신한생명 관련 담당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 지역사회, 특히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컴퓨터를 지원받은 한 그룹홈 담당자는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큰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사회에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말했다. 월드쉐어와 신한생명은 이번 컴퓨터 지원에 이어 추후 신한생명 임직원 및 사회적기업 동구밭과 함께 직접 만든 천연 비누를 기부해 아이들이 개인위생 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진 국내 다문화가정
(뉴코리아타임즈) 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임시 휴원이 장기화됨에 따라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긴급 돌봄을 위한 행복 간식을 제공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담당자는 청소년들의 긴급 돌봄 지원을 위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행복 간식을 전달하는 등 돌봄의 공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품을 전달받은 보호자 A 씨는 “아이를 집에 혼자 남겨놓고 나오는 게 항상 맘에 걸렸는데 선생님들이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서 간식도 챙겨주셔서 저도 아이도 너무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지기를 바라본다”며 감사 의사를 표현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홍승현 관장은 “정기적으로 보호자와의 연락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 상태와 학습 및 생활 관리 등을 관리하고 있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시설 방역 및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방과후 생활을 위해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생활
(뉴코리아타임즈) 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으로 청소년과후아카데미의 임시 휴원이 장기화됨에 따라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긴급 돌봄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6일 휴원 때부터 보호자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화와 SNS를 통한 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에 대한 건강과 학습관리 및 생활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지난 4월 16일 온라인 개학이 시행됨에 따라 비대면 학습지원 활동의 학습 모니터링을 통해 참여 청소년이 직접 사진으로 학습결과를 보내주어 학습인증도 함께 관리하고 있다. 특히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들은 청소년들의 긴급 돌봄 지원을 위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학습자료 및 활동지, 만들기 활동 도구 등 청소년들에게 전달해주며 돌봄의 공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앞으로도 휴원 기간 중 긴급 돌봄을 통해 참여 청소년의 돌봄의 공백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립강동청소
(뉴코리아타임즈) 인기 먹방 유튜버 푸메가 실천하는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4월 28일 함께하는 사랑밭 사옥 내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유튜버 푸메는 위촉장과 상패를 전달받았다. 이어 그녀는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고 봉사활동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준 것 같아 감사하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유튜버 푸메는 2019년 12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캠페인으로 붕어빵과 계란빵을 판매, 그 수익에 본인의 후원금을 보태 사랑의 쌀 2톤을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한 바 있다. 이 인연을 계기로 유튜버 푸메는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인플루언서로서 사회기부에 큰 관심을 가지며 실천하는 유튜버 푸메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활동을 잘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유튜버 푸메는 2019년 2월 채널을 오픈, 현재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의 사랑을 받으며 200만 구독자를 지
(뉴코리아타임즈) 실천하는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은 28일 크리에이터 에이전시 주식회사 서밋어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사옥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조용범 서밋어스 대표와 노용삼 함께하는 사랑밭 이사가 참석했다. 두 사람은 양기관의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에 동의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로써 두 회사는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및 나눔 실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용삼 함께하는 사랑밭 이사는 업무 협약에 대해 “두 회사가 사회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서로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관계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범 서밋어스 대표도 “그동안 함께하는 사랑밭과 의미 있는 행사와 기부를 진행하며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 앞으로도 협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재능 기부와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크리에이터 에이전시 주식회사 서밋어스는 국내 외 약 50여 기업 광고 촬영을 도맡고 있으며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인기 유튜버 푸메가 소속된 곳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지난 4월 29일 아프리카TV BJ봉사단 프리하트 소속 BJ들을 서포터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29일 오후 3시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GCC센터에서 해피기버 임직원과 아프리카TV BJ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BJ 조하나가 프리하트를 대표해 위촉식에 함께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봉사와 나눔에 대한 열정을 보인 아프리카TV BJ봉사단 프리하트 소속 BJ들은 해피기버와 함께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해피기버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BJ 조하나의 개인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여한 BJ 조하나는 “해피기버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해피기버의 서포터즈로서 많은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해피기버는 이 자리가 해피기버 사업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서포터즈들과 연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리하트 소속 아프리카TV BJ들은 해피기버 서포터즈로서 앞으로 진행될 해피기버의 나눔 활동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