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지난 5월 29일 AW컨벤션에서 열린 ‘2020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하였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주체적인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소년 활동 활성화 및 봉사활동 체계화 등에 기여한 황경주 사무총장에게 국민포상을 수상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수상자인 황경주 사무총장은 1986년도부터 청소년들의 역량개발과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과 봉사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양성에 힘써왔으며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국내외로 펼치며 교육 환경 개선과 해외 빈곤 지역 생활 개선에 기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였다. 더불어 청소년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협업을 이끌어내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청소년 나눔 프로그램을 실천하며 청소년 인성교육에 힘쓰고 전국적으로 21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수탁 운영하여 청소년
(뉴코리아타임즈)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9일 1인 중장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전망 확충 사업 ‘다독(多督)이다’ 월별 활동을 실시했다. 월별 활동은 참여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주제로 소모임이 운영되는 활동으로 이번 달에는 요리 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복지관 입구에서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여부를 점검하고 요리 활동도 사회복지사의 시연으로 대체하였다. 요리 활동 시연 후 각자 가정에서 동일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이 들어 있는 밀 키트를 제공했다. 월별활동에 참여한 김용택(가명) 참여자는 “코로나19로 올해 거의 집밖에 나간 적이 없다. ‘다독이다’로 이렇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앞으로 저처럼 외로운 사람들이 이 활동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독(多督)이다’ 월별 활동은 삼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내 1인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녹색교육센터는 지난 5월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의 글 모음집 ‘모든 것이 시가 되어요’를 발간했다. GKL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진행되는 '글꽃숲'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 회복을 도모하고 숲 생태 활동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아동의 언어표현력 향상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환경교육 복지 사업이다.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매월 1회씩 총 6회 활동을 진행하였다. ‘모든 것이 시가 되어요’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3개 지역아동센터(꿈터, 비전트리, 시립옥길) 아동 75명이 '글꽃숲'에 쓴 글을 엮어 만들었다. 참가 아동들은 2019년 9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총 6회의 '글꽃숲'을 통해 숲 생태 활동과 글쓰기 활동을 진행했다. 숲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인 만큼 주로 자연 속에서 만났던 다양한 생명과 활동 내용을 주제로 삼았다. 이 글 모음집은 총 75편의 글을 담았고 초등학교 저학년(1, 2, 3학년)과 고학년(4, 5, 6학년)의 글이 각각 나뉘어 실렸다.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글쓰기
(뉴코리아타임즈)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관내 모임 공간에서 한부모 여성 가장의 자기 돌봄과 가족 돌봄으로 안정된 가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월 2회 ‘러브맘’ 소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러브맘은 모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러브맘은 뜨개질, 퀼트, 만들기 등 모임원의 욕구를 반영한 ‘정기모임’, 한부모 복지 관련 정책·제도, 공공주택컨설팅을 주제로 한 ‘한부모 지원 교육’, 모임원과 추억 만들기를 위한 ‘나들이’, 외부 문화·여가활동으로 가족 단위 교류를 위한 ‘한부모 가족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5월 19일 오리엔테이션은 러브맘 주요활동인 정기 모임, 지원 교육, 가족 활동에 대한 모임원에 의견을 듣고 활동 내용을 정하는 것으로 진행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가정 내 자녀 돌봄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자녀를 위한 활동이 모임원의 공통 관심사로 작용하였다. 모임에 참여하는 이해림(가명) 모임원은 자녀가 학교를 가지 않으니까 놀 거리, 간식거리같이 부모들이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고 밝혀 많은 모임원들이 공감할 수 있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러브맘 정기 모임은
(뉴코리아타임즈) 주거복지연대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공동 주최로 지난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시간 동안 경기교~구천교 구간의 수원천 일대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쾌적한 수생태계를 만들기,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으며, 주거복지연대 30명, 수원지속가능도시재단 관계자 15명, 수원환경네트워크 15명 등 총 60명이 참여했다. EM흙공 250여개를 하천에 던지는 하천정화를 시작으로 2개조로 나눠 화홍문 상류에서 경기교 구간, 화홍문 하류에서 구천교 구간에서 각각 하천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 사용된 EM흙공은 주거복지연대 회원들이 사전 제작한 것을 사용했다.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은 “주거는 도시 어젠다에 포함되는 것이 요즘 추세로 복지에서 환경은 빼놓을 수 없다”며 “주택 내부의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환경과 관련된 이슈들에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단체들과 연계해 주거 복지 캠페인을 다양하게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연대, 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 주거복지연대 경기동부지사, 경기주거복지·문화개선운동본부
(뉴코리아타임즈) VR·AR 전문기업인 에이디엠아이는 지난 18일 농촌진흥청 비대면 콘텐츠 활용방안 세미나를 진행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영농 현장 농촌지도 및 농촌경제 활성화 문제를 비대면 기술을 적용하여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에이디엠아이 대표 김문식은 VR·AR 기술을 활용한 국내외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농촌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VR·AR 주요기술과 마케팅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VR·AR 기술을 적용한 농식품 마케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참가자 관심이 뜨거웠으며 그 외에도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농업 6차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 질의응답에서는 비대면 교육 훈련 수요가 증가하는 농업 분야에서 현장 적용이 가능한 가상·증강현실 장비의 종류와 제작 프로세스, 최소 제작 비용 등에 관한 질문이 있었다. 이에 김문식 대표는 VR·AR의 다양한 장비와 특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으며 제작 비용에 대해서는 기존 제작 콘텐츠 사례를 예시로 소개했다. 세미나를 주관한 농업진흥청 농촌지원국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VR·AR과 같은 비대면 기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 원서접수를 7월 20일~22일까지 실시한다. 올해 총 60명을 선발하는 ‘재외국민과외국인전형’은 2021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에 의거, 전 대학의 지원 자격 표준화에 따라 서류제출의 편의성을 위해 내부 유형을 세분화해 모집한다. 유형 1(재외국민 및 외국인)의 경우 해외에서 중·고교과정 중 3년 이상을 수학한 해외근무자의 자녀로서 해외파견 재직자 자녀, 현지 취업자 자녀, 현지자영업자 자녀가 해당된다. 해외 재직, 재학, 체류 기간을 만족해야 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 학제(12학년)에 준하는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해야만 지원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모집 요강 참고). 유형 2(전 교육과정 이수자)는 해외에서 초·중·고 전 과정을 이수한 재외국민 또는 외국인으로 입학정원 제한 없이 선발한다. 유형 3(북한 이탈 주민)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해당하는 북한 이탈 주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 자녀는 해당되지 않는다. 유형 3 역시 입학정원 제한 없이 선발한다. 단 수의예과 같은 경우는 유형 2와 유형 3을 통합하여 최대 3명
(뉴코리아타임즈)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은 지난 28일 14시 경상북도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과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에 합의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생물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한 3개 기관(국립해양생물자원관, 경상북도, 영덕군청)은 해양생물과 서식지 보호를 위한 공동사업추진, 해양생물 확보·보전·증식을 위한 공동협력, 고품질 해양생물자원 확보를 통한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황선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서천군에 위치한 자원관의 지리적 여건상 어려움이 있었던 동해의 해양생물 자원 확보 및 연구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과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라는 국가적 과업을 수행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협력분야의 효율적인 추진과 세부 업무의 추진을 위해 실무 책임자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실무협의회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녹색교육센터는 지난 5월 21일 서울 및 수도권 소재 3개 지역아동센터(꿈터, 비전트리, 시립옥길) 아동 120명에게 ‘글꽃숲 교육 키트’를 긴급 제공하였다.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글꽃숲'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 회복을 도모하고, 숲 생태 활동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아동의 언어 표현력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환경교육 복지사업이다. 2019년 9월부터 2020년 4월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차의 프로그램이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단체 활동 자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2월을 마지막으로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글꽃숲 교육 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아동센터의 긴급 돌봄과 비대면 실내 교육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갖는 학습 공백과 일상의 무료함을 해소하기 위해 녹색교육센터와 GKL사회공헌재단이 준비한 생태예술교육 키트이다. 이 키트는 2월까지 진행되었던 글쓰기로 마음을 키우는 숲놀이터 '글꽃숲'을 이어 아동의 자발적인 생태 학습을 지원하고 생태 감수성을 끌어내고자 어린이 동시
(뉴코리아타임즈) 전자증거개시제도(이하 이디스커버리) 전문기업 인텔렉추얼데이터가 이디스커버리 정보 제공 및 접근 향상성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홈페이지는 최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증가와 함께 특허침해 등의 국제 소송이 증가하는 시장 상황을 고려, 이디스커버리가 생소한 방문자에게 전자증거개시제도에 대한 정의 및 관련 이슈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제로 특허청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기업 연관 미국 내 분쟁은 총 284건으로 이 중 104건은 제소, 180건은 피소사건이다. 국제소송 진행 시 주로 미국에서 진행, 영미법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데 국내에서는 영미법상의 증거개시제도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외 이디스커버리 시장에 경험이 많은 인력 위주로 구성된 인텔렉추얼데이터는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기업 및 서비스 안내와 더불어 이디스커버리에 대한 정보 제공, 국내 시장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텔렉추얼데이터는 우리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기업은 이디스커버리에 대한 정보를, 국내 환경이 낯선 해외 로펌은 국내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발간하는 장애인예술 전문 매거진 ‘E美지’ 16호를 발간하였다. ‘E美지’ 16호는 발 빠르게 ‘21대국회, 장애인국회의원을 소개합니다’로 더불어시민당 최혜영, 미래한국당 김예지, 이종성 의원의 총선 과정과 의정활동 계획서를 공개하였다. ‘E美지’ 16호는 특집 ‘장르별 단체가 필요하다’를 통해 문학, 미술, 국악, 무용 장르의 신생 풀뿌리 단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내용을 다루었고 ‘한국장애인의회정치 24년 리뷰’를 통해 그동안 배출된 9명의 장애인비례대표를 소개하여 눈길을 끈다. ‘E美지’ 16호에 소개된 장애 예술인은 국내 유일의 저시력인 화면해설작가 강내영, 10년 독학으로 세계 구족화가 된 송진현 화백, 한국인 최초의 ‘호너 아티스트’ 전제덕, 정말 울지 않아요 ‘don't cry’ 김혁건으로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이 재미를 더해준다. 또한 모두를 위한 게시판을 신설하여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시각장애 화가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 ADD(Artists Drawing in Dark) 활동을 소개해 젊은 층에서 장애인예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반가운 소식을 올렸으며, 2020 美 캠페인 명예 대사 이
(뉴코리아타임즈) 인천박문초등학교는 지난 월 20일부터 전체 학년에 대한 온라인 개학을 하여 온라인 원격 수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5월부터는 정규 수업 외 중국어 창의적 체험 활동과 동아리 수업을 샤오또우 중국어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원격 수업으로 진행 중이다. 코로나19로 교육 업계에서의 비대면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박문초등학교는 SW교육선도학교로써 코로나19 이전부터 전 학급에 무선 AP와 노트북, 화상 카메라 등의 온라인 교육환경이 마련되어 있어 빠르고, 원활하게 온라인 수업을 적용할 수 있었고, 교사 연수 및 교수법 연구를 통해 온라인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인천박문초등학교 중국어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명란 선생님은 “온라인 수업을 준비하면서 학생들이 새로운 수업 방식에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오히려 학생들이 재미를 느끼고 있으며 학습 참여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온라인 상에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학습 콘텐츠의 확보는 매우 중요하며 지속적인 온라인 원격수업에 대한 교수법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락원과 인천박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