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사고력 기반 융합 교육 기업 씨엠에스에듀가 CMS 영재교육센터의 오는 9월 신입생 모집을 위한 ‘전국 진단평가’를 8월 한 달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진단평가는 CMS 영재교육센터의 입학전형으로써 학생의 수학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교과 성취도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검사 도구다. 평가를 통해 학생의 학습 수준과 잠재력을 파악하고 수강에 적합한 과정을 추천받는다. 7세는 연산·도형·공간·논리 영역을 평가한다. 단답형 문제 풀이와 수행관찰평가를 통해 진단한다. 초1~6학년은 선다형, 단답형, 서술형 등 여러 유형 문항으로 수학적 사고력과 교과 능력을 평가한다. 6학년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온라인 사고력 평가도 함께 진행한다. 각 센터는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학부모 설명회와 체험수업을 진행한다. 설명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리더 키우는 CMS 융합 교육’을 주제로 열리며 미래 인재의 조건과 CMS 프로그램 특징을 설명할 예정이다. 일부 센터는 교육청 영재교육원 대비 전략, AI시대 교육의 방향 등에 관한 강연도 진행한다. 체험수업에서는 CMS의 대표적 융합 사고 프로그램인 ‘생각하는 I·G’, ‘Pre-WHY’, ‘WHY
(뉴코리아타임즈) 평택시청소년재단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이 찾아가는 ‘미래성장 진로캠프’를 운영한다. ‘미래성장 진로캠프’는 자유 학년제 대상인 관내 중학교 1학년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평택시 혁신교육지구 진로 사업의 하나로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수련원에서 진행하던 방식을 변경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3일 청담중학교 1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캠프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청담중학교에서는 진로 및 인문학 강의부터 댄싱복싱, 뉴스포츠, 양궁 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청담중학교의 1학년 학생은 코로나19 때문에 친구들과 학교에 와도 여러 가지를 즐기지 못했는데 미래성장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지도사 선생님들이 안전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진로 특강을 통해서는 외교관이 무슨 직업인지 알 수 있었고 인문학 특강을 통해서는 우리 고장에 대해 바로
(뉴코리아타임즈) 웹케시그룹은 임직원들이 1사 1촌 자매결연을 한 하청마을 농산물 구매로 힘든 시기를 겪는 농민을 돕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웹케시그룹은 2006년 충북 충주시 소태면에 있는 하청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옥수수, 감자, 햇밤 등을 구매해왔다. 구매를 원하는 임직원은 비용이 급여에서 자동 공제되고 회사가 일부 금액을 지원해 저렴하게 살 수 있게 했다. 하청마을 농민들은 웹케시 창립 기념 달이 있는 7월이면 찐 옥수수를 들고 웹케시그룹 본사를 찾는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다. 웹케시그룹 임직원들도 충주시 소태면에서 매년 진행하는 밤 축제에 참여해 하청마을 밤 수확을 돕는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14년간 하청마을과 좋은 인연으로 이어져 매년 맛있는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먹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농촌이 서로 상생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케시그룹은 이외에도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어린 미혼모 돕기, 캄보디아 대학 SW 교육 지원, 조현정 장학재단 후원, 캄보디아 레슬링 국가대표팀 후원, 예술 작가 성장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뉴코리아타임즈) 녹색교육센터가 지난 6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 여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와숲’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도모하고 다양한 숲체험활동을 통해 생태감수성 회복 및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환경교육 복지영역의 사업이다. 녹색교육센터는 수도권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푸르른 나뭇잎과 색색의 꽃, 새들의 소리가 가득한 숲에서 자연의 생명력을 느끼며 여름 와숲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실내에서만 갇혀 지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마스크와 거리두기 등 안전에 유의해 야외에서 진행하는 ‘와숲’에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숲의 관계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는 등 높은 생태감수성을 키워나가고 있다. ‘와숲’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122여 명과 동네숲 친구 만들기, 먼 숲 소풍 등 1년 동안의 연속적인 활동을 통해 계절과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년간
(뉴코리아타임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지난 4일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16개 마을 30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전달했다. 이날 현판식은 이환주 남원시장, 송기정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박진 한국자살예방협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라북도 남원시 자살 사망자의 5년간 추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변화가 커 불안정한 양상을 띄고 있다. 2014년 33명에서 2015년 15명으로 대폭 감소했으나 2016년 25명, 2017년 27명, 2018년 25명으로 다시 증가 추세에 접어들었다. 또한 최근 5년간 농약 음독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23.2%(29명)로 나타나 농촌 지역의 고령 인구에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필요한 인프라 조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노인 자살률 감소를 위해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지자체가 협력한 가운데 농약안전보관함과 맞춤형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주민 참여형 생명사랑지킴이를 위촉했다. 이들은 농약안전보관함 사용 실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우울감을 보이는 이웃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지역 정신건강센터에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지역 정
(뉴코리아타임즈) 푸르덴셜생명이 언택트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인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를 임직원 및 라이프플래너 727명과 진행해 기부금 1000만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로 조성된 기부금 500만원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동욱 푸르덴셜생명 사회공헌위원회 봉사분과 위원장, 장대창 생명나눔사업단 단장, 최황순 부단장, 조미진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 이양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기부금은 혈액암 재발 및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걸음을 기부하는 플랫폼인 ‘빅워크’가 협력해 조혈모세포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기증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비혈연 간 조직 적합성 항원(HLA) 일치 확률인 2만분의 1을 차용해 2만km(2000만 걸음) 달성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6월 약 한 달간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푸르덴셜생명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가 참여해 총 거리 6.8만km를 달성했다. 1걸음을 1m로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재단법인 영산조용기자선재단과 함께 지난 7월 29일 충남지역 홍성, 부여의 복지센터를 방문해 ‘팔도강산소리찾기’ 사업으로 독거 어르신을 위한 개인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진행된 ‘팔도강산소리찾기’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청기 구입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난청 검사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선물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충남지역 복지관 8곳을 방문해 총 65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보청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금주(가명, 75세) 어르신은 20년 동안 근무했던 제지 공장의 기계 소음 속에서 서서히 난청이 왔다. 이명과 귀의 먹먹함으로 일상 생활 속 대화가 힘들어지면서 외부와의 소통이 줄어들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홀로 TV를 보며 지내왔다. ‘팔도강산소리찾기’ 사업으로 보청기를 처음 착용한 정 어르신은 “평상시보다 소리가 또박또박 잘 들린다. 소리를 잘 듣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김주탁 본부장은 “직업적환경적으로 난청 유발이 심한 지역과 오지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청력 검사와 보청기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난
(뉴코리아타임즈)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지난 4일 삼성전자 DS부문이 장애인 맞춤형 이동보조기기 지원사업 ‘다 함께 한걸음’ 기금 2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금 전달식에는 삼성전자 DS부문 노사협의회 허광행 상임위원을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과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강인학 센터장이 자리했다.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수행하는 ‘다 함께 한걸음’ 사업은 장애인의 이동 능력을 증진함으로써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 장애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4년 차를 맞이하는 장애인 맞춤형 이동보조기기 지원사업 ‘다 함께 한걸음’은 삼성전자 임직원의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진행되지 못함에도 삼성전자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기금이 조성됐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 전달된 기금은 용인, 화성, 평택, 오산, 안성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8세에서 61세 이하 등록 장애인의 맞춤형 이동 보조기기를 지원
(뉴코리아타임즈)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지자체에서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가운데, ‘원산지 조사 점검표’를 위장해 유포되는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안랩이 최근 ‘원산지 조사 자율 점검표’ 공공 서식을 사칭해 유포되는 악성 문서를 발견하고 PC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공격자는 ‘별지 제31호서식’이라는 제목의 악성 한글 문서파일을 유포했다. 해당 악성 문서 파일은 실제 법령에 있는 ‘원산지 조사 자율 점검표(수입)’ 서식 내용을 담고 있어 사용자가 악성 문서임을 인지하기 어렵다. 만약 사용자가 최신 보안패치를 하지 않은 한글 프로그램으로 문서 파일을 실행하면 사용자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실제 사용자 화면에는 ‘원산지 조사 자율 점검표(수입)’ 서식 내용이 나타나고 이와 동시에 사용자 몰래 악성 스크립트가 동작한다. 감염 이후 악성코드는 C&C 서버로 추정되는 특정 URL에 접속해 추가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받는다. 다운로드 된 추가 악성코드는 사용자 PC에서 정상 프로그램을 사칭해 동작하며 정보유출, 추가 악성코드 다운로드 등 악성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현재 안랩 V3는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뉴코리아타임즈) 오렌지라이프의 비영리 공익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이 ‘2020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 295명을 선정하고 총 9억원을 후원한다. 더불어 과거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이었던 성유진 프로골퍼가 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 장학금 수혜자였던 선배가 스포츠 후배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특별함을 더했다.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와 예술 분야에 탁월한 소질을 보이는 아동 및 청소년의 지속적인 재능계발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총 30억원을 지원해 약 900명의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키워왔으며 올해는 재능계발 단계에 따라 선발된 ‘꿈 찾기 장학생 254명’과 ‘꿈 키우기 장학생 41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 전달식은 3일 서울 중구 오렌지센터에서 정문국 이사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 성유진 프로골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유진 프로는 2016·2017년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장학생으로 2년 연속 선발되었으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에 출전하는 현직 프로선수들에게 일대일 코치를 받는 ‘오렌지멘토링’에도 참여한 바 있다. 성유진 프로는 “고교 시절 오렌지라이프로부터 받은 후원에 조금이나
(뉴코리아타임즈) 문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이하 푸른나래)는 지난 월 1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발대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18기째를 맞는 푸른나래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활동(비대면)을 진행했으나 온라인 활동의 한계와 어려움이 지속됐고 청소년들의 대면활동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지침을 준수해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운영위원회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구성원 간 관계 형성, 임원 선출 및 분과회의, 파주시 청소년 정책 토론회 주제 논의, 기관장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문산청소년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발대식 이후 8월 29일 예정된 파주시 청소년정책토론회 참가를 위한 정기 모임을 가졌다. 청소년 시각에서 우리 주변의 문제점을 찾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개선 방안 제시 및 파주 북부 청소년 의견을 수렴하고 대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자 한다. 자리에 참석한 청소년 중 한 명은 코로나19로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과 친구들과의 직접 만남이 늦어진 만큼 향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문산청소년운영위원회에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뉴코리아타임즈) 협성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9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협성대학교는 2019년 IPP 장기현장실습에서 76개 기업, 10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IPP형 일학습병행에서는 12개 기업, 학생 32명이 참여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36개 운영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의 사업 추진 의지, 기본 목표 달성, 일학습병행 외부평가 합격률, 훈련 운영, 장기현장실습 취업률, 훈련 유지율, 기업 및 학생 만족도, 전담 인력 고용 유지 및 역량 강화 등을 토대로 평가한 결과이다.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 경력개발원 배일현 IPP센터장은 “대학본부와 IPP센터의 유기적인 협조, 기존 참여 학생들의 홍보, 기업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한 인력 양성이 성과를 낸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은 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제로 구분된다. 장기현장실습은 산업체 현장에서 약 4개월에 걸쳐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다. 4개월의 실습 기간 학생과 기업 모두 서로를 검증할 수 있어 실습 후 협의를 통해 채용까지 이어지는